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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포스코, 갈등 없이 2025년 임단협 마무리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포스코 노사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5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조인식에는 이희근 포스코 사장과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 김성호 포스코노조 위원장과 조양래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조는 지난 5일 회사 측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이후 지난 13일 조합원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돼 임단협이 최종 타결됐다. 조합원의 70% 이상이 합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 내용이 담겼다.생산성 인센티브(PI)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화하며 작업장 안전 강화를 위한 작업중지권 사용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김 위원장은 "교섭을 조기에 마무리한 만큼 현장의 불필요한 잡무를 줄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임단협은 최근 수년간 반복된 교섭결렬 선언, 파업 찬반투표 등 투쟁과 갈등 위주의 패턴을 깨고, 노사가 상생과 신뢰를 통한 철강경쟁력 복원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한 뜻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쳐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두용 기자 2025.09.17 18:00
산업

학동4구역 재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연내 착공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 이주 지연과 공사비 조율 등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속도를 내지 못했던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24년 8월 마지막 건물의 철거를 마무리한 데 이어, 지난 7월 13일 총회를 열어 공사비 최종 제안(안) 등을 확정했다. 이날 결정된 공사비는 평당 619만8000 원 수준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본 사업에서 이익을 남기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최소한의 원자재 및 물가 상승분만 반영한 것으로,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약 78%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번 조합원 총회 가결로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은 공사비 협의를 매듭짓고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 및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광주 학동4구역은 지하 3층~지상 29층 19개 동 39~135㎡ 2,299가구 규모로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1개월로 2029년 완공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스카이 커뮤니티, 외관, 조경 등의 특화설계와 세대 내 음식물이송설비 등 세대 특화를 적용, 광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에 책임을 다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으며, 이익을 남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조합의 결정에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장 또한 “조합원들의 선택에 따라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향후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2025.09.15 15:42
자동차

KGM,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

KG 모빌리티(KGM)가 2025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2일 평택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황기영 KGM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KGM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은 소중한 일터와 일자리를 지키고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 물량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노경 관계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발씩 양보하며 상호간의 견해 차이를 해소할 수 있었다.KGM은 이번 협상 타결로 지난 2010년 이후 16년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 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됐다.KGM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해 7월 30일 마무리된 15차 협상을 통해 기본급 7만5000원, PI(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원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31일 투표 참여 조합원(2941명)의 64.5%(1.897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13 10:21
예능

샤이니 키X유병재, 반전 케미 폭발…“이 조합 찬성” [AI 포토컷]

샤이니 키와 방송인 유병재가 유쾌한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키는 6일 자신의 SNS에 유병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키는 오렌지색 헤어와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유병재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다”, “케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8.07 17:10
스타

임수향, 시크한 블랙·화이트 룩에 유쾌한 매력까지 “이 조합 찬성” [AI 포토컷]

배우 임수향이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메탈릭한 텍스처의 백과 흰색 와이드 팬츠, 블랙 가죽 재킷을 조합해 도회적이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볼드한 흰색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스타일과 개성을 동시에 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 루즈한 핏을 활용한 여유로운 실루엣은 임수향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 속에서도 센스 있는 소품 활용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명품 의상과 관련해 “어릴 적엔 집이 좀 잘살아서 그런 걸 막 사줬다”며, 브랜드 옷에 얽힌 솔직한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의 감각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25.08.03 14:17
자동차

KGM, 2025년 임금협상 타결…16년 연속 '무분규'

KG모빌리티(KGM)는 2025년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1일 밝혔다.이날 KGM에 따르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64.5%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이로써 KGM은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됐다.특히 이번 잠정 합의안에는 신차 및 신사업 추진 전략과 기술력 강화 계획 등 KGM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의지와 약속이 담겨 있으며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노경이 한발씩 양보하며 상호간의 입장 차이를 해소할 수 있었다.또한 노경 모두 소중한 일터와 일자리를 지키고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 물량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노경 관계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것이 무분규 타결의 원동력이 되었다.2025년 임금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30일에 마무리된 15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지난달 31일 투표 참여 조합원(2941명)의 64.5%(1.897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원이다.KGM 관계자는 “판매 물량 증대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합의와 직원들의 결단으로 16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뤄냈다”며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대는 물론 고객 만족과 경영효율 개선에 전 임직원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01 09:48
산업

한화오션 2025년 임금교섭 마무리...기본급 12.3만 인상

한화오션 노사가 2025년도 임금교섭을 마무리했다. 한화오션은 24일 진행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노사가 합의한 교섭안에 대해 61.7%의 찬성으로 올해 임금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이번 교섭안은 기본급 12만3000원(호봉 승급분 2만3000원 포함) 인상과 일시금 520만원 지급이 핵심이었다. 한화오션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계 휴가 전 임금교섭 타결을 이뤄냄으로써 하반기 안정적 생산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동종 업계와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동일한 수준의 임금 체계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직무 난이도에 따른 보상체계도 구축해 진일보한 직무 보상 체계 구축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무엇보다도 한화오션 노사는 하계휴가 이전에 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경영의 불확실성을 제거했다. 노사가 상생을 기반으로 하반기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역대 최대 수준의 기본급 인상을 통해 동종 업계와의 임금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한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기본급 인상은 한화오션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인력 유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직무 난이도에 따른 직무 보상 체계도 새롭게 마련했다. 지난 10년간 이어온 노사의 논의가 실제 성과로 이어진 셈이다. 이는 단순한 임금 인상에 그치지 않고, ‘일의 가치’를 존중하는 공정한 보상 체계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데에 의미가 크다.한화오션 관계자는 “올해 단체교섭은 노사 간의 상호 존중과 지속적인 소통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두용 기자 2025.07.24 16:00
부동산일반

현대건설, 미아9-2구역 재건축사업 수주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액 5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압도적인 찬성으로 시공사를 확정했다. 사업지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37-72번지 일원 10만 2371.6㎡ 부지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 총 22개 동, 1,759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0개월이며, 공사비는 6358억 원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자리잡는다. 북서울꿈의숲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주변으로 신일고·영훈국제중·영훈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주거 선호도도 높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인 아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북한산과 북서울꿈의숲 등 주변 자연환경에서 모티브를 얻은 특화 외관 디자인을 제안했다. 단지 외관에 북한산 정상의 봉우리와 숲의 이미지를 유선형으로 형상화해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랜드마크 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내 두 개의 옥상층에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더블 스카이 가든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단지에서 북한산과 도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 곳곳에는 예술적 정원을 배치해 도심 속 리조트 같은 녹지를 구현하고, 커뮤니티 면적을 기존 계획보다 2,800㎡(약 850평) 넓혀 복층 실내체육관·실내 골프연습장·키즈카페·독서실·게스트하우스 등 45개 하이엔드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12개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로 경사 지형을 극복한 편리한 보행 동선도 마련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강북을 대표할 명품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각오로, 범현대가의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자부심과 미래 가치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구리 수택동 재개발 등 굵직한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도시정비 수주액 5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 하반기에도 압구정2구역 재건축과 성수1구역 재개발 등 대어급 사업지를 확보하며 7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1위 행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29 15:40
프로야구

이 조합 찬성일세...힐끔거리며 웃고 엉덩이 강타까지→김태형-정훈 '반전' 케미 [IS 피플]

롯데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스타 정훈(38)이 사령탑 김태형 감독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정훈은 지난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 8회 말 타석에서 쐐기 솔로포를 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김재윤이 구사한 6구째 145㎞/h 포심 패스트볼(직구)를 잡아당겼다. 2-0으로 앞서고 있었던 롯데는 7회 초 선발 투수 알렉 감보아가 박병호에게 좌월 홈런을 맞고 1점 추격을 허용했다. 정훈은 추가 득점이 꼭 필요했던 시점에 타석에 나서 베테랑다운 타격을 해줬다. 롯데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리드를 지켜내며 3-1로 승리, 3연승을 거뒀다. 이날 정훈은 화제의 장면을 연출했다.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 진입했을 때 김태형 감독이 자신을 맞이하지 않고, 쓱 측면을 향해 몸과 고개를 돌리자,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때린 것. 김태형 감독은 깜짝 놀라면서도 새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큰형님' 리더십 대명사인 김태형 감독의 엉덩이를 때릴 수 있는 선수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김 감독이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았던 시절(2015~2022)을 포함해 매우 드문 장면이 나왔다. 주축 선수들이 연달아 이탈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롯데의 현재 팀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장면이기도 했다. 정훈과 김태형 감독은 지난해도 남다를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6월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이 대표적이다. 김태형 감독은 6회 초 무사 1·2루에서 정훈이 희생번트 작전 지시에 의아한 표정을 짓자, 손동작으로 다그치는 모습을 보였다. 정훈이 더그아웃을 다시 바라본 이유는 볼카운트가 2볼-2스크라이크에서 번트 사인이 나왔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 승부에서 정훈은 볼넷을 얻어내며 진루했다. 롯데는 적시타 3개를 치는 등 5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방송사 중계 화면을 통해 득점 뒤 더그아웃에서 김태형 감독을 향해 힐끔거리는 정훈의 모습이 잡혔다. 정황상 김태형 감독이 볼카운트를 3볼-1스트라이크로 착각하고 번트 사인을 강조한 것. 김 감독은 멋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정훈은 그 모습에 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김태형 감독이 빈볼로 의심되는 상대 투수 투구 뒤 상대 더그아웃으로 향해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던 지난달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대기 타석에 있었던 정훈이 가장 먼저 김 감독을 말렸다. 김 감독 손짓에 퉁 밀린 정훈의 모습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웃음 포인트로 작용해 야구팬 사이에서 회자됐다. 정훈은 우천순연된 21일 삼성전에서 선발 좌익수로 나설 예정이었다. 롯데팬들은 "원래 지타(지명타자)로 나서더니 감독 치고 유배당했다", "김태형 감독이 어차피 우취될 줄 알고 놀린 것"이라고 반응하며 사제 케미스트리를 즐겼다. 한 팬은 "정훈이 이미 차기 수석코치 자리를 예약한 것 같다"라는 글로 정훈의 모든 행동이 '큰그림'이었다며 치켜세웠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6.23 00:15
연예일반

[포토]류경수-박보영, 이 조합도 찬성

류경수와 박보영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CGV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첫 방송되는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내용의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5.21/ 2025.05.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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