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62건
예능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합류…조현아 빈자리 채운다 [공식]

에이핑크 윤보미가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빈자리를 채운다.SBS Plus·ENA 측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새 MC로 윤보미가 발탁됐다고 9일 밝혔다.제작진은 “조현아가 연말 콘서트 준비에 들어가면서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MC직을 떠나기로 했다”며 “윤보미가 ‘솔로민박’의 돌싱 특집부터 새 MC로 합류해 데프콘, 경리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윤보미가 첫 출연하는 ‘돌싱 특집’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10:47
예능

“모솔 탈출” 21기 영수♥19기 영숙 최종 커플…조현아 ‘눈물’ (나솔사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9기 영숙과 21기 영수가 최종 커플이 됐다.7일 방송한 ENA와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9기 영숙, 21기 영수가 최종 선택에서 커플로 거듭난 모습이 그려졌다.최종 선택의 시간에 21기 영수는 “하얀 도화지에 더 예쁘고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며 19기 영숙에게 직진했다. 19기 영숙도 “저의 처음이 되어주실 그분께 정말 많이 고마웠다. 앞으로도 같이 웃었으면 좋겠다”며 화답했다.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결실을 확인한 조현아는 “너무 감동적이야”라며 눈물을 쏟았다.19기 영숙, 21기 영수는 “모솔 탈출”을 외치며 ‘오늘부터 1일’을 공표했다. 19기 영숙의 ‘첫 남자’가 된 21기 영수는 “모든 게 처음일 텐데 항상 아껴주고 좋아해 주고 지켜주도록 하겠다”고 다짐했고, 19기 영숙은 “약속했다?”며 기뻐했다.한편 ‘돌싱사계’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8 08:44
예능

[TVis] 조현아 “저작권료 N천만원…투자로 지인 1억 만들어줘” (돌싱포맨)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전설의 취객들’ 편으로 조현아와 개그맨 지상렬, 배우 한다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조현아는 오랜 술친구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꼽으며 “둘이 마시는 편이고 10년 동안 레몬 소주만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과 술을 마시면 술값은 거의 제가 낸다. 피오 전역 때 10명 넘는 인원과 새벽에 고깃집에 갔는데 300만원이 나왔다”고 털어놨다.조현아는 또 이상민이 “히트곡 수익보다 콘텐츠 수익이 더 나은 편이냐”고 묻자 “아니다. 저는 코로나19 때 2년 동안 일을 안 해도 타격이 없었다. 저작권 있기 때문”이라며 “저작권료는 몇천만원대”라고 덧붙였다.조현아는 “노후 자금 5배를 모았다.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원하는 걸 못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 돈은 제가 원하는 걸 하기 위한 용도”라며 “저는 무조건 8시에서 8시 30분 사이에 일어난다. (주식) 차트 흐름에 따라 투자하거나 이슈가 될 종목에 투자한다”고 말했다.그는 “한 번은 가수 친구가 투자를 잘 못하길래 ‘나한테 3000만원만 달라’고 했다. 그리고 그 돈을 1년 동안 1억 이상으로 만들어줬다. 그 친구는 그 돈으로 앨범도 내고 여행도 가고 콘서트도 갔다”고 밝혔다.노후 자금 적정 금액에 대해서는 “200억원도 적다”면서 “미래 남편은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어떤 공부든 다 좋다. 그리고 미래 남편에게 분양권을 전매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6 07:37
예능

[TVis] 한다감 “매실주 30병 먹고 송혜교와 여행 중 아홉 번 토해” (‘돌싱포맨’)

배우 한다감이 과거 과음 경험담을 소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전설의 취객들’ 편으로 꾸며져 지상렬, 한다감, 조현아가 게스트로 함께했다.한다감은 과거 배우 송혜교와 여행 중 구토만 9번 한 적이 있다고 알려진 내용에 대해 “여행 전날 제 생일이었다. 매실주를 거의 30병 먹었다”고 말했다. 한다감은 “다음 날 아침 비행기였는데, 어떻게 탔는지 기억이 안 난다.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구토했다”고 말했다. 한다감은 “여행지에 도착한 뒤에도 화장실이 보일 때마다 구토했다”며 “굉장히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5 22:08
예능

[TVis] 지상렬 “과거 2박3일 동안 소주 77병 마셔” (‘돌싱포맨’)

개그맨 지상렬이 과거 2박3일 동안 소주 77병을 마셨다고 밝혔다.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전설의 취객들’ 편으로 꾸며져 지상렬, 한다감, 조현아가 게스트로 함께했다.이날 지상렬은 과거 2박 3일 동안 소주 77병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상렬은 “지금은 55년 살았으니까 못 먹는데, 어렸을 때는 110㎏ 나갔다, 덤프트럭 급이었다, 야구선수로 따지면 오타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잠깐 나무늘보 됐다가 또 먹고”라고 2박3일 동안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연예계 대표 주당인 신동엽에 대해 “신동엽 같은 경우에는 술 먹는 양이 이유식”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5 21:54
예능

조현아, 결혼할까 “노후 자금 5배 이상 모아… 미래 남편 빈손으로 와도 돼”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모든 날 모든 순간 취해 있는 전설의 취객들 지상렬, 한다감, 조현아가 출연한다.5일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지상렬은 전설적인 음주 스토리를 공개하며 연예계 주당 일인자의 면모를 뽐낸다. 그는 스스로를 안주가 필요 없는 진짜 술꾼이라고 자부한다. 자신에 비하면 연예계 주당 신동엽은 이유식만큼 술을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최근 지상렬이 과거 썸을 탔던 오현경으로부터 술자리에 오라는 연락을 밝았다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탁재훈은 깔깔이가 필요했던 것이라고 공격한다.이어, 조현아 역시 2박 3일 동안 쉬지 않고 술을 먹는다며 남다른 애주가 본색을 드러낸다.. 심지어 마인드컨트롤 하나로 숙취를 없앴다며 자신만의 엉뚱한 비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또한 노후 자금의 5배 이상을 모았다고 밝히며 결혼에 대한 의지도 드러낸다. 급기야 미래의 남편은 빈손으로 와도 된다며, 깜짝 공개 구혼을 한다고.한편, 올해로 결혼 4년 차를 맞은 배우 한다감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녀는 첫 만남부터 이별을 결심한 순간까지 남편에게 후광이 비추는 탓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한다. 남편의 남다른 아우라에 반해 프러포즈까지 먼저 했다는 한다감은 결혼 이후 완벽한 남편 조련법을 터득했다고 밝힌다. 남편이 요리와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할 수밖에 없었던 한다감의 특급 조련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지상렬, 한다감, 조현아가 출연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5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5 16:37
뮤직

“역시 명불허전” 어반자카파, 라이브로 꽉 채운 120분... ‘흑백요리사’ 패러디도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15주년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포문을 열었다.어반자카파는 2~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전국투어 열다섯 번째 ‘겨울’을 개최했다. 2021년 12월 콘서트 이후 3년 만이다. 이틀 내내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어반자카파는 2시간 여 동안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이날 어반자카파는 공연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리버’(River)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로 포문을 열었고, ‘커피를 마시고’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 ‘목요일 밤’ 등 특유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귀를 즐겁게 했다. 최근 발표한 ‘열 손가락’ ‘안녕’ 등도 열창했다. 멤버 조현아와 박용인, 권순일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며 감동을 줬다. 관객들은 “명불허전이다” “어반자카파 노래로 위로를 받았다” “귀가 호강했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패러디한 영상도 시선을 끌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잠깐 공개했는데, ‘흑백자카파’ 풀영상이 나오자 관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자카파쇼’에선 세 멤버의 개그 케미스트리가 돋보였고,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어반자카파는 “오랜만의 콘서트라서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며 “대구 관객들이 열띤 반응을 보여줘서 긴장감이 사라졌다. 남은 공연도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주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청했다.어반자카파는 크리스마스인 다음 달 25일까지 두 달간 공연을 선보인다. 고양을 비롯해 광주, 부산, 서울, 창원, 청주, 수원 등 총 8개 지역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4 11:34
예능

8기 정숙‧13기 영철, 최종 선택 앞두고 ‘싸늘’… ‘나솔사계’ 최종 선택은?

‘나솔사계’에서 로맨스 A/S 결과가 공개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최종 선택으로 진심을 확인하는 ‘솔로민박’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로맨스 한파’가 찾아온 ‘솔로민박’의 이상 기류로 시작된다. 8기 정숙-13기 영철은 어딘가 싸늘해진 분위기를 풍기고,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얘기 안 해요? 영철씨?”라고 꼬집는다. 13기 영철은 “나가서도 더 알아볼 수 있는 거니까”라고 ‘행복 회로’를 가동하고, 8기 정숙은 기가 찬다는 듯 거친 한숨을 내뱉는다. 갈피를 잃은 듯한 13기 영철은 무덤덤하게 해바라기씨만 씹는데, 조현아는 “왜 이렇게 태평하고 시큰둥하지?”라고 두 사람의 ‘이상 기류’에 불안함을 드러낸다. 직후 8기 정숙은 제작진 앞에서 “저도 좀 헷갈리긴 했었다”고 13기 영철의 알쏭달쏭한 진심에 혼돈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마침내 찾아온 최종 선택의 시간, 21기 영수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났고”라고 고백의 청신호를 켜고, 5기 정수의 뒤늦은 직진의 주인공이 된 18기 정숙은 “떨림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미소를 보인다. 15기 영호는 “끝까지 제 마음을 표현하도록 하겠다”고 포기 없는 ‘로맨스 오뚜기’의 자세를 보이고, 5기 정수 역시 “제 마지막 선택은 지금 가는 분”이라고 최종 선택을 예고,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의 최후 향방에 궁금증이 모인다.‘솔로민박’의 최종 선택 결과는 7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2 15:45
예능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협의 끝 최종 확정” [공식]

가수 조현아 ‘나솔사계’에서 하차한다. SBS Plus·ENA 공동 제작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제작진은 1일 일간스포츠에 “조현아가 소속사와 제작사의 협의 끝에 하차하기로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조현아의 빈자리에는 그룹 에이핑크 출신 윤보미가 잠정 투입돼 활약할 예정이다. ‘나솔사계’는 솔로 탈출을 꿈꾸며 ‘솔로나라’에 입성한 청춘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나는 솔로’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이다. 조현아는 지난 2023년 7월 6일부터 데프콘, 경리와 함께 ‘나솔사계’의 MC로 활약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1 19:46
뮤직

[RE스타] HYNN(박혜원), 동료들도 추앙하는 이 보컬리스트의 매력

누구나 마음 속에 발라드 가수 ‘원픽’ 한 명쯤은 갖고 있기 마련이지만 아직 ‘원픽’을 정하지 못한 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주인공은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강렬한 첫인상 이후, 어느덧 가수들도 인정하는 명품 가창으로 ‘톱 발라더’로의 성장형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이다. Mnet ‘슈퍼스타K 2016’ TOP3 출신인 HYNN은 2018년 12월 싱글 ‘렛 미 아웃’으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듬해 발표한 EP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역주행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20년엔 ‘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에 오르며 발라드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았고, 2022년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명실상부 스타 발라더로 도약했다. 당시 나비, 이보람, 조현아, 권진아 등 쟁쟁한 스타들 사이에서도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음악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다. 특히 최근 SBS ‘더 리슨’에 HYNN과 함께 출연한 DK는 “HYNN의 데뷔곡 작곡가 형과 친한데, 형이 ‘얘가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제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탄하더라”며 “작업실에 놀러가서 노래를 들었는데 과장된 얘기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데뷔하고 그렇게 됐더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역주행으로 관심이 뜨거웠을 당시엔 HYNN의 보컬을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유튜브 영상이 다수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게 ‘실력파’ 발라드 가수로 거듭난 HYNN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꾸준히 보여주는 ‘노력형’ 행보는 주목할 만 하다. HYNN은 포근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 여기에 파워까지 겸비한 이른바 정석 보컬리스트다. 데뷔 초창기엔 초고음을 무기로 삼아왔지만 이후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보컬의 스펙트럼을 넒혀왔다. 특히 기존 강점으로 꼽혀온 고음뿐 아니라 중·저음역대까지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보컬의 완성도를 높였다. 숨소리 하나까지 섬세한 표현이 요구되는 장르 특성에 걸맞게 감성 표현력도 보다 정교화하며 보컬로서의 무기를 강화했다. 2019년 발매된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2020년 발매된 ‘아무렇지 않게, 안녕’, 2022년 발매된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 그의 대표곡들을 유심히 들어보면 그 성장을 포착할 수 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를 유려하게 지배하고, 흐르는 시간 속에 결코 정체되지 않은 그는 어느덧 자신의 목소리를 마치 악기처럼 다룰 줄 아는 경지에 도달한 듯한 모습이다. 지난 13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노을이 예뻐서’로도 한층 유려해진 HYNN의 보컬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밴드 9와 숫자들 송재경 작사, 박근태 작곡의 이 곡은 평범한 하루 끝에 올려다본 노을을 통해, 죽을 만큼 사랑했던 헤어진 연인과의 시간을 떠올리는 애절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곡은 발매 직후 멜론 ‘핫 100’ 차트 23위로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며 발라드의 계절을 수놓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31 06:0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