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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투어스, 싱글 1집 ‘라스트 벨’ 발매 당일 33만↑... 자체 최고

그룹 투어스가 신보 ‘라스트 벨’로 첫날 자체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그룹 투어스의 신보가 발매 첫날 자체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데뷔해 3장의 앨범을 발표한 이들의 꾸준한 성장세가 돋보인다.26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싱글 1집 ‘라스트 벨’은 25일 33만 8757장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2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섬머 비트!’의 첫날 판매량(30만 8300장)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라스트 벨’은 투어스의 찬란했던 2024년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입학과 함께 친구들과의 첫 만남을 그린 데뷔 앨범에 이어 여름방학에 더욱 돈독해지는 우정을 그린 미니 2집, 이번 싱글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한층 성장한 청춘의 면모를 드러냈다.신보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 뮤직비디오는 발매 첫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 시동을 걸었다. 전매특허 ‘파워 청량’ 퍼포먼스가 화제다. 멤버들은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에 몸이 부서져라 춤을 추는 반전 에너지를 선사하며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라스트 벨’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점 대신 쉼표를 그려’ 총 세 곡이 수록됐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1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이어 29일 KBS2 ‘뮤직뱅크’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6 10:44
연예일반

“욕보이소~” 미디어 사투리 기강 잡는 유튜버, 터졌다 [김지혜의 ★튜브]

유튜브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요즘, 뭘 봐야 할지 모를 때 다들 있죠? ‘김지혜의 ★튜브’가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집자 주> “내는 니 좋아했다고!!”tvN 인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이기광이 여자 주인공 강지원(박민영)에게 고백하는 장면 중 하나다. 분명 드라마상 부산 출신인데 사투리도 표준어도 아닌 애매모호한 말투 때문에 몰입도를 깬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 사투리’. 영화 혹은 드라마에서 등장인물의 과장되거나 어색한 사투리를 이 같이 설명한다. 사투리를 쓰는 지역 사람들은 드라마를 보며 묘한 이질감을 느끼고, 표준어를 쓰는 사람들은 잘못된 사투리를 실제인 것 마냥 오해하기도 한다. 만약 드라마 속 미디어 사투리를 바르게 잡아주는 네이티브 강사가 있으면 어떨까. 누리꾼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 처럼 나오던 말이 현실이 됐다. 구독자 42.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하말넘많’은 영화 전공자 강민지와 서솔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채널이다. 두 사람은 방송 초반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거나 일상 브이로그 등으로 구독자를 모았다.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 성격차이로 생기는 티격태격 케미도 시청 요소였다. 지난 1년간 대부분 영상이 평균 조회수 10만을 넘기지 못하는 등 고전했다. 두 사람의 케미 만으로는 조회수를 높이는 데 한계가 생긴 것.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지난 13일 대구 출신인 강민지의 ‘미디어 사투리 기강 잡으러 왔어예’ 영상이 온라인 등을 통해 퍼지면서 조회수가 말 그대로 폭발하기 시작했다. 최근 올린 영상 모두 150만 회를 육박하거나 훌쩍 넘긴다. 여기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 인기 덕도 있다. 사람 첫인상이 3초 만에 결정되듯 ‘하말넘많’ 사투리 영상은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안녕하시소. 사투리 가르치러 온 강민지라예.” 이 첫마디를 듣고 전체화면을 눌렀다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샀다. 무엇보다 ‘하말넘많’ 콘텐츠가 유익한 이유는 사투리도 공부가 필요한 영역이라는 걸 제시하기 때문이다. 과거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사투리에 대한 편견이 적지 않았다. 주인공은 표준어를 쓰는데 사투리를 쓰는 다른 등장인물은 어딘가 좀 부족하게 인식된다. 또 여리여리한 여성이 “오빠야~”라며 애교를 부리고, 무서운 조폭들은 “마! 행님!”이라며 서로를 거칠게 부른다. 이런 사투리에 대한 과장된 해석이 미디어를 통해 재생산되며 잘못된 인식이 생기기도 했다. 몇몇 예능에서 경상도 출신 여성 아이돌이 등장하면 필수 코스마냥 “오빠야~”사투리를 시키는 모습이 이를 방증한다. ‘하말넘많’ 또한 ‘오빠야’ 단어를 언급하며 “중요한 건 뉘앙스다. 경상도 사람들 사이에선 ‘오빠야’가 단순한 호칭일 뿐 애교스럽게 쓰이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오해를 바로잡는 것 이외에 기초적인 회화도 알려준다. 식당에서 나올 때 “안녕히 계세요” 대신 “욕보이소”라고 말하고 선물을 줄 때는 “자 아나”, “잘 지 냈냐”고 안부를 물을 땐 “별일 없지예”라고 말한다. 최근 대구 경북 젊은이들 사투리는 ‘D사용법’이라고 정의하며 ‘고맙다’ 대신 ‘고맙디’, ‘알았다’ 대신 ‘알겠디’를 써야 한다고 가르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자세한 강의에 누리꾼들은 “대구 사람인데 진짜 다 저렇게 말한다”, “이렇게 구체적인 사투리 수업은 처음”, “실용적으로 쓸 수 있을 듯” 이라며 환호했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왜 미디어에서는 이런 네이티브한 사투리를 볼 수 없느냐며 다시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그 지역만 알아들을 수 있는 사투리의 경우 대사 전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22년에 개봉한 영화 ‘뜨거운 피’는 부산 항구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배우들의 능숙한 경남 사투리가 쏟아졌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등장인물의 대사를 알아들을 수 없어 영화 속 클라이맥스에서 이해도가 떨어졌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런 점에서 ‘하말넘많’ 채널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현지인이 직접 방언을 알려주는 콘텐츠가 지금처럼 유행한다면 대중도 눈과 입이 트이게 되고 제작사들도 다양한 지역을 다루는 드라마와 영화를 편안하게 만들수 있으니 말이다. 미디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찐’ 네이티브 대구 경북 사투리를 체험하고 싶다면 ‘하말넘많’ 콘텐츠 정주행을 추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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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9세 연하=아주 소중한 사람… 오랜 시간 함께하고파 ”

방송인 조세호가 열애설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2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 기사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지금 이 글을 통해 알게 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면서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같은 날 조세호가 9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올해 상반기는 좀 어렵고 올 하반기쯤을 생각하고 결혼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인은 조세호가 지인을 통해서 만나게 됐고, 약 1년쯤 교제했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우승해 같은 해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유퀴즈 온더 블럭’, ‘해피투게더’, ‘주간아이돌’, ‘무한도전’, ‘홍김동전’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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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9세 연하와 결혼 전제로 열애.. 미모의 회사원 [공식]

개그맨 조세호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조세호 소속사 A2Z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조세호 씨가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약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조세호의 여자 친구는 1991년생 비연예인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이라고.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세호 씨가 올해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한다. 주변 분들께 ‘결혼하고 싶다’고 많이 이야기를 전했다”고 말했다.조세호는 2001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우승해 같은 해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유퀴즈 온더 블럭’, ‘해피투게더’, ‘주간아이돌’, ‘무한도전’, ‘홍김동전’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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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이 형은 자기 분량을 알아”... 데프콘의 매력

최근 ENA·SBS Plus ‘나는 솔로’의 인기가 파죽지세로 높아지면서 2021년부터 약 2년간 프로그램을 이끌던 데프콘의 진행실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나는 솔로’는 솔로인 남녀들이 솔로 나라에서 사랑을 쟁취하고 갈망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데프콘은 2021년 ‘나는 솔로’가 처음 방송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K예능에서 MC라고 하면 유재석, 김성주, 전현무 등 안정된 진행실력을 가진 연예인들이 먼저 떠오른다. 데프콘의 진행실력은 이들보다 뒤처질 수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솔로’에서만큼은 자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의 매력은 직설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진행. 특히 유독 빌런이 많은 ‘나는 솔로’ 16기에서 그의 중재력은 더욱 눈에 띈다.앞서 지난 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출연자들 사이에서 가짜뉴스 파동이 일어났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가짜뉴스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고 있다. 뭐든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말고,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봐야 한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또 ‘나는 솔로’ 특성상 일반인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만큼, 데프콘은 시청자들에게 권고의 말을 하기도 했다. 16기 영숙이 남성 출연자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이유로 개인 SNS에 악플이 달리자 데프콘은 ‘나는 솔로’ 113회 오프닝에서 “실수를 한 건 맞지만 ‘나는 솔로’ 방송을 통해 또 반성하시고 배우실 거다. 너무 미워하지만 말고 사랑으로 보다듬어 달라”고 당부했다. 무엇보다 누리꾼들은 데프콘이 ‘치고빠지기를 잘한다’고 말한다. 즉 프로그램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잘한다는 것인데, 이는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2018년 무한도전 여름 가요제 특집에서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구원투수로 데프콘이 잠깐 등장한다.정형돈이 “내일 지용이랑 동묘에 가기로 했다”고 말하자, 데프콘은 “난 별론데”라고 반대한다. 그러자 의아한 정형돈이 “왜 그러냐?”고 물었고 데프콘은 지드래곤의 명품 옷을 보면서 “거기 가면 상인분들이 도매상인 줄 알고 비싸게 받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정형돈은 “저 형은 참 자기 분량을 안다”고 감탄했다. 현재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데프콘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힙한 래퍼였다. ‘데프콘’이라는 이름도 하드코어 음악을 잘하겠다는 뜻이다. 그의 초창기 음악은 어둡고 무서우면서 공격적이었다. 2001년 첫 앨범인 ‘스트레이트 프롬 더 스트리츠 이에프’는 데프콘이 전곡을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같은 날 발매된 버벌진트의 ‘모던 리듬스’ EP와 같이 1세대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이후 2003년에는 1집 ‘레슨4 더 피플’의 타이틀 곡 ‘길’로 대중적인 노선을 추구하는 듯했으나,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그린 ‘벨로시랩터’에서 특유의 하드코어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앨범으로 데프콘은 한국대중음악상 제1회 최우수 힙합 부문 상을 받으며 래퍼로서 인정받았다. 하지만 음악만으로는 수입적으로 여유롭지 않자 예능에 진출했다. 그리고 예능 진출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일찌감치 재간 있는 말솜씨로 라디오 게스트로는 데뷔 초부터 유명했는데, 1주일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11번 나가면서 ‘라디오계 유재석’으로 불렸다. 그렇게 ‘1박 2일’ ‘주간아이돌’ ‘나혼자산다’ 등 공중파 예능에도 출연해 활약했다. 현재 ‘나는 솔로’를 포함해 고정 예능만 4개를 꿰차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데프콘, 앞으로 또 어떤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15 05:10
연예일반

‘주간아이돌’ 김요한, 김준서 한마디에 귀 빨개진 이유는?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과 김준서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한다. 26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4세대 청춘 아이콘 위아이가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곡 ‘스프레이’(Spray)를 들고 찾아온다. 이날 위아이는 최근 다녀온 해외투어 에피소드와 평소 멤버들 간에 있었던 재밌는 사연을 공개하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막내 김준서를 두고 형들의 귀여운 폭로가 이어진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본인 피셜 “서운함을 잘 느끼는 편”이라는 김준서의 말에 김요한은 “준서는 자기가 준 빵을 안 먹으면 갑자기 서운한 눈빛으로 변한다”며 증언을 보탠다고. 이어진 상황극에서도 곧바로 김준서를 서운하게 만들며 ‘준서잘알’ 모멘트를 선보인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후 진행된 토크에서는 반대로 김준서의 말 한마디에 김요한이 귀까지 빨개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요한을 당황하게 한 김준서의 한마디는 ‘주간아이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아이가 함께한 ‘주간아이돌’은 26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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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EXID, 10주년 완전체 컴백…신곡 ‘불이나’ 최초 공개

그룹 EXID가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주간아이돌’을 찾는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EXID가 신보 ‘X’와 함께 돌아온다. 이날 EXID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타이틀곡 ‘불이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ID는 지난 3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더욱 화끈해진 퍼포먼스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불이나’ 뿐만 아니라 수록곡 ‘IDK’ 무대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특히 EXID의 데뷔 10주년 기념 방송 활동은 ‘주간아이돌’이 유일무이하다고 해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주간아이돌’ 독점 공개 EXID의 한정판 무대는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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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원어스, 1등 신랑감 적극 어필…“육아 자신 있어”

그룹 원어스가 1등 신랑감 타이틀을 노린다. 7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 원어스가 미니 8집 ‘말루스’(MALUS)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를 들고 찾아온다. 이날 원어스는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 1등 신랑감 어필 시간을 가진다. MC 은혁이 원어스와 결혼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묻자 멤버들은 “엄마가 서운할 정도로 잘해줄 수 있다”, “육아는 끝장나게 잘할 수 있다” 등의 대답으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며 1등 신랑감 타이틀을 욕심낸다. 그러던 중 모두의 인정을 받은 모범 답안을 제시한 멤버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멤버는 명절 전후 발생하는 고부갈등을 정확히 짚어 문제 해결 방안까지 내놓는다. 과연 원어스 중 ‘여심 잘알’ 멤버가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원어스가 뽑은 1등 신랑감의 정체는 이날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7 16:36
연예일반

‘주간아이돌’ 원어스,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완벽 커버…‘음색 맛집’ 인증

그룹 원어스가 ‘주간아이돌’에서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 원어스가 미니 8집 ‘말루스’(MALUS)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를 들고 찾아온다. 원어스는 지난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버터’(Butter) 댄스 커버를 선보이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는 ‘피 땀 눈물’ 보컬 커버를 통해 원어스만의 색깔과 애절한 무드를 자아내며 ‘주간아이돌’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토크부터 노래, 댄스까지 빈틈없는 모습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원어스표 ‘피 땀 눈물’ 보컬 커버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6 17:14
연예일반

‘주간아이돌’ 장원영, 새로 밀고 있는 표정의 정체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표정 장인 면모를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지난해 12월 데뷔와 동시에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IVE)가 세 번째 싱글 ‘에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함께 찾아온다. 아이브(는 대세 아이돌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완벽한 비주얼, 팔색조 퍼포먼스까지 만능돌로서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첫 도전하게 된 아이브는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스페셜 MC 김희철은 “아이브 안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깐깐하게 볼 것”이라며 선전포고를 날려 긴장감을 더한다. 그러나 자신감을 보이던 아이브는 기습적인 변속 공격에 길을 잃고 새로운 안무를 창작해 스튜디오를 아비규환으로 만든다고. 이에 MC들이 아이브를 추궁하자 장원영은 “요즘 제가 밀고 있는 표정이에요”라며 표정 장인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아이브가 무수한 위기를 넘기고 첫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아이브의 첫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기는 24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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