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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주간아이돌' 스페셜 MC로 투입돼 합격

몬스타엑스 민혁이 차세대 'MC돌'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민혁은 2일 방송된 MBC M '주간아이돌'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너무 떨린다. 사실 은혁이 형이랑 연락을 했다. 잘 부탁한다고 해서 (주간아이돌) 자리를 잘 채워보도록 하겠다"고 말한 민혁은 게스트로 등장한 케플러(Kep1er)를 돋보이게 만드는 진행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원 수리 센터'를 진행하며 멤버별 매력이 보여지게끔 센스있는 멘트와 적재적소 리액션은 기본 쫄깃한 진행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스페셜 MC로 합격점을 받았다. 연휴에도 민혁은 '주간아' 스페셜 MC를 비롯해 주헌과 함께한 JTBC '아는 형님'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 등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몬베베(팬클럽명)의 볼거리를 책임졌고 예능까지 잘하는 '만능돌'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다채로운 분야를 섭렵해나가고 있는 민혁은 앞서 네이버 NOW. '보그싶쇼' 단독 호스트로 1년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자리를 빛내는가 하면 MBC 웹 예능 '빽투더 아이돌' 시즌2 MC '우리동네 클라쓰' 막내 멤버 등 활약상을 이어가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새로운 멀티테이너의 탄생을 알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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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신비, '주간아이돌' 500회 빛낸 예능감

여자친구 예린과 신비가 예능감을 자랑하며 '주간아이돌' 500회 특집을 빛냈다. 예린과 신비는 24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동시 방송된 '주간아이돌' 500회 특집에 레전드 아이돌로 출연했다. 6명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에 14번 출연하며 최다 출연자에 이름을 올린 여자친구는 '주간아 찐친상'을 수상했다. MC 은혁은 여자친구를 "명불허전 '주간아이돌'의 반려친구"라고 소개한 뒤 "영혼까지 모두 쏟아낸 열정을 보여 주었기에 이 상을 수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예린은 "찐친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다음에는 영혼이 아니라 장기까지 털다 가겠다"라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500회 특집을 맞은 '주간아이돌'은 토크, 애교, 퍼포먼스 부문별 레전드를 선정하는 '레전드 어워즈'를 개최했다. 토크 대결로 막을 올린 '레전드 어워즈'에서 예린과 신비는 대결 상대방의 고강도 공격에도 침착하게 맞대응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예린과 신비는 '주간아이돌'을 대표하는 애교송에도 도전했다. 이어 '2배속 댄스'의 시초 퍼포먼스 장인으로 손꼽히는 여자친구의 활약상도 공개됐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에 출연진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은혁 역시 "완벽하다"라고 극찬했다. 여자친구는 '주간아이돌' 출연마다 화제를 모았다. 2배속 댄스뿐만 아니라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도 최초로 성공하며 '갓자친구'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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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500회 축제, 슈퍼주니어→오마이걸 총출동

2011년 7월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주간아이돌’이 500회를 맞이해 특별한 특집 방송을 선보였다. ‘주간아이돌’은 24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서 오랜 역사 속 레전드 회차를 만들어준 슈퍼주니어 신동과 동해, 오마이걸 효정과 미미, 여자친구 신비과 예린, 몬스타엑스 민혁과 형원을 초대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주간아이돌'은 500회 특집으로 평소와는 다르게 오프닝을 꾸몄다. 스튜디오까지 이어진 레드카펫을 통해 등장한 MC 은혁과 광희는 "오늘은 축제의 날이다. 아이돌 예능의 살아있는 역사 '주간아이돌'이 500회를 맞이했다"며 "2011년 7월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돌이 거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로그램 MC로 500회를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간아이돌'의 레전드 아이돌로 선정된 오마이걸 효정과 미미, 몬스타엑스 민혁과 형원, 여자친구 신비와 예린, 슈퍼주니어 신동과 동해가 차례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은혁은 "너무 반가운 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기뻐했다. 오프닝에서 감사 트로피를 받은 4팀은 본격적으로 다양한 코너에 돌입했다. 첫 번째 코너로 멤버 간 배틀이 붙었다. 신비와 효정의 대결이 인상 깊었다. 신비의 공격이 날카로웠다. 신비는 "'주간아이돌' 애교송을 만들 때마다 남자친구가 바뀌었다며"라고 공격해 효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비의 묵직한 공격에 효정은 제대로 반격하지 못했다. 선후배 간의 대결이었던 형원과 신동도 눈길을 끌었다. 형원은 "SM에 41년 동안 있었다며?"라며 맥락 없는 말로 신동을 주춤하게 만들었다. 이어 "신발 400 신는다며?"라며 무근본 공격으로 예능 만렙 신동을 꺾으며 게임 최강자로 등극했다. '주간아이돌' 애교송의 창시자 효정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효정은 "좋은 기회가 돼 '주간아이돌'에서 애교송을 공개할 수 있었다. 저작권 등록을 다 해 놨다. 한 달에 3,000원 정도 들어온다"고 웃었다. 이후 수많은 아이돌이 거쳐 간 애교송을 500회 특집 게스트들이 다시 도전하며 큰 웃음을 줬다. 이 과정에서 동해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립싱크 애교송을 공개하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각 팀의 '주간아이돌 활약상'을 같이 시청하는 '레전드 어워즈'도 진행됐다. 본인들의 활약상을 보며 쑥스러워했지만 이후 함께 영상을 보고 다 같이 즐기는 시간이 됐다. 500회를 빛낸 아이돌들은 "500회 특집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다음 컴백하면 다시 찾아오겠다. 축하를 드리러 왔는데 선물을 받고 축하를 받고 가서 즐거웠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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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써니, 대체MC로 맹활약 '정형돈과 특급의리'

소녀시대 써니가 정형돈과 특급의리를 과시했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대체 MC로 출연한 소녀시대 써니가 맹활약을 펼쳤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주간아이돌'의 MC 정형돈을 위해 정형돈의 절친 아이돌들이 대체 MC로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이번엔 소녀시대 써니가 대체 MC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써니는 “내가 정형돈의 아이돌 인맥 1호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는데, 정형돈의 절친 아이돌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예능감을 뽐내 정형돈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써니는 정형돈을 주제로 삼행시를 지어 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정형돈의 전매특허인 진상댄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써니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러블리즈를 걸그룹 선배로서 살뜰히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절친 정형돈을 위해 나선 ‘돈사돌 4호’ 소녀시대 써니의 활약상은 오는 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김인영 기자 2016.01.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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