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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위메이드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 사전 예약 50만 달성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 레드랩게임즈의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 예약자 수 50만명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게임이다. 두 가지 토큰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토크노믹스가 특징이다. 8월 중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한다.레드랩게임즈는 사전 예약 50만 달성 보상으로 '빛나는 무기, 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선물한다. 사전 예약 100만을 달성하면 '최상급 몬스터 석판'을 지급할 예정이다.위메이드는 8월 4일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권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주 진행하는 추첨으로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토큰 '플레이 토큰'과 게임 토큰 '크롬 토큰'을 받을 수 있다.'롬: 골든 에이지' 사전 예약은 위믹스 플레이와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08 15:23
산업

교촌치킨, 대구 치맥 페스티벌 맞아 사랑의 기부금 1000만원 전달

교촌에프앤비㈜가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난 3일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 총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사장)을 비롯해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 고경수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목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2017년부터 매년 이어온 교촌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올해도 축제가 열리는 대구 지역 다문화 이웃에게 돌아갔다.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와 자녀 등 800여 명에게 8월 ‘이주민과 함께하는 여름 캠프’를 시작으로, 9~10월 추석 축제, 12월 크리스마스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교촌치킨 제품이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나눔은 교촌치킨 가맹점을 통해 직접 제품을 주문·전달함으로써, 인근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교촌의 ‘상생과 나눔’ 철학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교촌에프앤비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복지 실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매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지역의 즐거운 축제인 동시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푸드와 행복을 잇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기부 및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08 15:04
국가대표

그라운드 누빈 ‘부자 국대’ 3·4호 이태석-이호재…“공격 포인트 올릴게요”

아버지에 이어 태극마크를 단 공격수 이호재(25)와 수비수 이태석(23·이상 포항 스틸러스)이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득점을 합작할 기회는 놓쳤지만, 아쉬움을 털고 공격 포인트를 올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이태석과 이호재는 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끝난 중국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각각 선발과 교체 출전,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이태석과 이호재는 ‘부자(父子) 국가대표’로 유명하다. 먼저 이태석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이을용 경남FC 감독의 아들이다. 지난해 11월 이태석이 A매치에 출전하면서 역대 3호 부자 국가대표가 됐다. 배턴을 넘겨받은 게 이호재다. 그의 아버지는 ‘캐넌 슈터’ 이기형 옌볜 루딩(중국) 감독이다. 수비수 출신인 이 감독은 A매치 47경기를 소화했다. 이호재는 국내파로만 구성된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중국전에서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전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데뷔전을 소화했다.이태석과 이호재는 소속팀 포항에서 합을 맞추며 득점을 합작한 기억이 있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후반 36분 이태석이 왼 측면을 침투한 뒤 전방의 이호재를 위해 침착하게 패스를 건넸다. 하지만 이 패스가 중국 수비진에 막혔다. 부자 국대의 득점 합작은 다음으로 미뤄졌다.이호재는 경기 뒤 믹스트존서 취재진과 만나 “첫 경기부터 데뷔전을 치를 준 몰랐다. 공격수니까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은 있지만 어느 정도 (데뷔전을) 잘 치렀다고 생각한다”라고 돌아봤다.이어 “어려움은 없었다. 주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감독님의 주문을 따르려고 힘을 기울였다”라고 설명했다.같은 날 홍명보 감독은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선수들을 두고 “데뷔전이 쉽지 않았다는 걸 본인들이 느꼈을 거”라면서도 “이 경험, 그리고 경기를 통해 성장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이호재는 아쉬움보다 만족감을 드러내며 공격 포인트를 약속했다. 그는 “아버지의 조언을 듣고 앞에서 많이 움직이며 경기했다. 어느 정도 만족스러웠다. 더 많은 움직임을 보고, 경기를 많이 분석할 거”라며 “다음에는 공을 소유하려는 의지뿐만 아니라, 홀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한편 이날 주민규의 추가 골을 도왔던 이태석은 만족감보다는 아쉬움을 먼저 털어놨다. 그는 “선수로서 1경기에 모든 걸 만족할 순 없다고 본다. 부족한 부분이 분명 있었다. 잘 분석하고 보완해서 나오도록 하겠다”라고 돌아봤다. 취재진이 이호재와 함께한 득점 기회 장면을 묻자, 이태석은 “많이 아쉬웠다. 내가 슈팅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타적인 플레이를 했다. 결과적으로 아쉬운 플레이”라고 곱씹었다. 그는 “이호재 선수는 워낙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다. 경기 끝나고도 그 장면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다음에 더 잘 노려보겠다”라고 다짐했다.용인=김우중 기자 2025.07.08 09:00
금융·보험·재테크

정상혁 신한은행장, '지속 가능한 일류은행 만들어가자' 주문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지속 가능한 일류은행을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정 행장은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창립 43주년(창립일 1982년 7월 7일) 기념식에 참석해 "신한은행은 1982년 창립 이후 금융보국 정신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고객 중심 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더 신뢰받고 지속 가능한 일류은행으로 나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아울러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난 1일 10만좌 한도로 출시한 신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은 고객 호응 속 4일 만에 모두 판매가 됐다.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날부터 10만좌 한도 추가 판매를 진행한다.‘1982 전설의 적금’은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야구 KBO 리그와 연계 다양한 이벤트로 적금 가입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7월 12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언택트 런닝 행사 ‘신한 동행 RUN’으로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독립유공자 후손 치료비, 장애 아동 음악치료 등 7개의 기부처에 참가자의 이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이외 신한은행은 ‘걸어요 그리고 기억해요’ 이벤트, 시니어고객 인지기능 검사 ‘기억콕콕’ 서비스 참여기회 제공, '1982 전설의 청약’ 이벤트, 2030 세대 머니쿠폰 제공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김두용 기자 2025.07.07 17:43
산업

네이버 지도 열고 스타벅스 매장 목록 저장하면 1+1 커피 쿠폰 증정 이벤트

스타벅스 코리아가 나의 상황에 딱 맞는 스타벅스 매장을 쉽게 구분해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스타벅스는 네이버 지도앱에서 다양한 상황에 따라 방문하기 좋은 맞춤형 스타벅스 매장을 소개하고,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료 1+1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고객이 상황별, 목적별 방문하기 좋은 스타벅스 매장을 범주화해 목록을 만들어 소개하고, 이를 저장한 고객이 쉽고 편하게 매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이벤트는 ‘스타벅스에서 만나요(MEET ME AT STARBUCKS)’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이벤트는 고객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스타벅스 매장을 앱 이용자의 위치에 기반해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목록을 구성해 제공한다. 해당 목록을 저장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 2종에 대한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톨 사이즈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구매 시 동일한 음료로 한잔 더 제공하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T) 1+1 쿠폰’과 ‘Any Bev(Any Size) 1+1 쿠폰’ 중 한 개를 무작위로 증정한다.‘Any Bev(Any Size) 1+1 쿠폰’은 DT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모든 제조 음료를 용량에 관계없이 구매 시 동일 사이즈의 같은 음료로 한잔 더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기간 중 매일 1회씩 가능하며, 원하는 매장에 방문해 파트너를 통해 직접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꼭 가봐야 할 스타벅스 매장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스타벅스 매장 등 고객의 필요에 맞춰 방문하기 좋은 스타벅스 매장을 15종류의 목록으로 구분해 소개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지도앱의 스타벅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상미 스타벅스 코리아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스타벅스와 네이버 지도앱은 각 분야에서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위를 기록 중인 앱으로 두 브랜드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 예정된 캠페인을 통해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새로운 스타벅스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07 15:22
산업

‘bhc·BBQ·교촌’ 프랜차이즈 자체앱 전략, 소비자 선택 ‘숙제로’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커지면서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강화에 나섰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자체 앱을 통해 주문을 유도해 점주 수익성을 방어하겠다는 전략이다. 치킨 프랜차이즈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까지 이 흐름에 동참하면서 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6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bhc는 지난 2월 ‘뉴 bhc 앱’을 새로 선보였다. 배달 및 포장 주문 외에도 퀵오더, 선물하기, 멤버십 할인 등 부가 기능을 담은 이 앱은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다른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해 말 기준 앱 가입자가 400만명을 넘어섰고, 교촌치킨은 최근 누적 회원 수가 620만명을 돌파했다.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자사앱을 통해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앱 내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고 고객 충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BBQ가 FC바르셀로나의 내한 경기에 맞춰 ‘골든 티켓 이벤트’를 자사앱을 통해 단독 진행하며 신규 고객 유입을 꾀한 것도 궤를 같이 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치킨업계에 국한하지 않는다. 맥도날드는 최근 공식 앱에 배달 기능을 추가해 외부 배달 플랫폼 없이도 자사앱을 통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당초 맥도날드는 맥딜리버리로 배달 전용 앱 및 웹사이트로 분리해 활용했지만,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공식앱 하나로 이뤄지는 통합 관리로 돌아섰다.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도 전용 ‘배라앱’을 출시해 배달·포장주문은 물론 예약, 멤버십 할인까지 통합 제공하고 있다.업계에서는 이러한 자사앱 강화 전략이 점주와 본사의 비용 절감을 넘어, 브랜드 차원의 소비자 접점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앱 이용을 유도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실제로 자사앱은 브랜드별 개별 운영으로 인해 소비자가 주문 시 일일이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게다가 실시간 배송 추적, 리뷰·별점 기반 검색 등 배달앱이 제공하는 통합 기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편하다는 지적도 있다. 일부 브랜드의 자사앱은 배달비가 3000~5000원 수준으로 책정돼 가격 경쟁력도 플랫폼 대비 낮은 편이다. 이에 자사앱에서 단기 이벤트를 넘어 반복 사용을 유도할 수 있는 UI·UX, 전용 할인, 충성 리워드 시스템 등 장기적 전략을 짤 필요성도 제기된다.유통업계 관계자는 “브랜드별로 앱을 따로 설치하고 사용할 만큼 소비자들이 동기 부여를 받으려면, 체감 가능한 혜택과 편의성이 전제돼야 한다”며 “단순히 비용을 줄이기 위한 본사 주도의 전략만으로는 충성 사용자 확보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07 10:39
산업

보양식 특수 초복에 몰린다… GS샵, 삼계탕·낙지 등 집중 편성

GS샵이 오는 20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특집을 선보인다.GS샵은 지난해 삼복 직전 각각 일주일간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된 보양식 매출을 집계한 결과, 초복 매출 비중이 7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말복 17%, 중복 11% 순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수요가 집중되는 것이다.이에 따라 오는 7일부터 TV홈쇼핑과 모바일 앱에서 삼계탕, 갈비탕, 낙지, 북경오리 등 대표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집 방송과 모바일 기획전을 마련했다.TV홈쇼핑에서는 3~4인 가구를 겨냥한 세트 구성을 집중 편성했다. 대표 상품은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 ‘아주 고소한 꽉 찬 삼계탕’이다. 100% 국내산 냉장 닭과 5가지 전통 재료, 견과 육수, 2단계 온도 공정 등 좋은 식재료와 정성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2~4인 가족이 넉넉히 즐길 수 있도록 1팩 1.2kg 짜리 총 7팩(8.4kg)을 59,900원에 준비했다. 7일(월) 오후 6시 35분과 14일 오후 5시 35분에 GS샵 TV홈쇼핑에서 방송된다. 정호영 셰프의 ‘손질 왕 낙지’는 9일 오후 5시 35분 2차 방송을 앞두고 있다. 100% 자연산 낙지를 한입 크기로 손질하고, 로스팅 고춧가루와 특제 소스로 불맛과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정호영 셰프는 지난달 말 첫 방송에 직접 출연해 5000세트를 판매하며 목표를 150% 초과 달성하고 홈쇼핑 채널 시청률도 1위를 기록했다. 1팩 170g 짜리 총 9팩에 방송 중 2팩 추가된 총 11팩 구성으로, 가격은 5만2900원이다.주문 고객 수 10만 명 돌파로 맛과 품질이 검증된 ‘궁키친 이상민 특갈비탕’은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뼈 없이 소갈빗살만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기름을 제거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 900g짜리 8팩 세트가 6만9900원이며, 한 팩 시식 후 맛에 만족하지 못하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특별 보양식으로 인기 높은 이연복 셰프의 ‘북경오리’는 15일 오후 5시 35분 방송된다. 뼈를 제거한 오리를 반으로 나눠 특제 소스를 바른 뒤 훈제와 직화를 거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완성했다. 북경오리 400g 5팩과 밀전병 42장, 전용 소스 5팩(각 60g)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GS샵 모바일 앱에서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가성비 상품을 선보인다. 11일부터 13일까지 ‘하림 삼계탕(1봉 900g)’ 2봉을 1만8500원 특가에 판매하며, 선착순 5000명에게 삼계탕을 비롯해 수비드 닭가슴살, 치킨너깃 등 하림 행사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집밥장인 참이맛 영양삼계탕 블랙(1봉 1kg)’ 2봉 세트를 1만 원대 초반에, 1만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류재은 GS샵 푸드팀 MD는 “삼복 중 초복은 한 해 중 보양식 수요가 가장 몰리는 성수기다”며 “믿을 수 있는 재료와 셰프 고유의 레시피를 담은 보양식으로 맛과 건강을 챙겨드리겠다”라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06 17:24
산업

파바앱 구매하면 토트넘 홈경기 직관 간다… 파리바게트, EPL 리그 관람 이벤트

파리바게뜨가 토트넘 홋스퍼의 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축구팬과 파리바게뜨 공식 애플리케이션 파바앱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기획했다.오는 31일까지 파바앱을 통한 픽업 주문 또는 매장 결제·적립 시 자동 응모된다. 제품 종류, 최소 구매 금액 등의 별도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파바앱에서 확인 가능하다.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토트넘 25~26시즌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VIP티켓 및 여행상품권 ▲2등(15명)에게 포토볼, 멀티짐색, 미니양우산으로 구성된 토트넘 굿즈 3종 세트 ▲3등(30명)에게는 축구 경기장을 표현한 토트넘 슛 골인 케이크 ▲4등(200명)에게는 토트넘 홋스퍼 주요 선수들의 스티커가 동봉된 촉촉한 고칼슘 우유케익을 증정한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스포츠와 베이커리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06 16:44
예능

‘불꽃야구’ 자이언츠 정현수 소환…기세등등 파이터즈 타선 막아내나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가 승리를 위한 전진에 나선다.오는 7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0화에서는 5연승으로 기세등등한 불꽃 파이터즈와 언더독의 반란을 예고한 서울 성남고의 1차전이 막을 올린다.파이터즈는 마운드 전력의 핵심인 이대은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이대은은 성남고의 적극적인 타격에 공격적인 ‘마라 맛’ 피칭으로 맞대응하며 경기를 이끌어간다. 흥미진진한 승부를 보던 파이터즈는 ”(성남고) 애들이 포스가 있다“, ”(배트에) 잘 맞히네“라며 경계심을 드러낸다고. 이후 장타율이 5할 8푼에 육박하는 타자가 등장하자 경기장엔 더욱 팽팽한 기류가 흐른다. 이에 이대은은 자신의 결정구를 꺼내 드는데.서울 성남고에서는 황금사자기에서 우수 투수상을 받은 실력파 좌완이 출격한다. 파이터즈는 그의 연습 투구를 보고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자이언츠 정현수를 떠올린다. 파이터즈는 경기 시작부터 흔들리는 상대 투수를 상대로 기회를 만들어간다. 하지만 성남고 투수가 이내 안정을 되찾으며 경기의 향방은 알 수 없게 된다.그런가 하면 타석에는 지난 동국대전 첫 타석 내야 안타 이후 13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박용택이 등장한다. 표정이 좋지 않은 그를 바라보던 정용검 캐스터는 파이터즈 연습 당시 김성근 감독이 박용택을 향해 날린 일침을 전한다. 어떻게든 부진에서 벗어나야 하는 박용택은 늘 하던 대로 ”좋은 방향성, 타이밍… 늦지 않게“라는 주문을 되뇐다. 파이터즈의 캡틴 박용택은 길고 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한창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 상대 타자를 상대하던 이대은은 별안간 마운드에서 쓰러진다. 하지만 파이터즈는 그에게 걱정 대신 야유를 날린다고 해 그라운드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얼마 안 가 경기의 흐름을 바꿀 장면도 나온다. 위기와 기회가 한 끗 차이로 갈리는 상황, ‘비돼호 판독기’ 이대호가 기도까지 하는 정성을 보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간절한 승리의 염원을 담은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의 1차전은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5 14:24
예능

[TVis] 김준현, 스태프 ‘회식 지옥’ 가뒀다…“신동엽도 집착해” (편스토랑)

김준현이 회식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식당 고르는 신조를 밝혔다.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먹방 레전드’ 코미디언 김준현이 ‘편스토랑’ 스태프들을 회식지옥에 가둔다.이날 김준현은 “회식이란 제게 수분 같은 것. 계속 촉촉하게 채워줘야 한다”며 “개인적으로 회식주의자다. 몇 명 있다”라고 밝혔다.신동엽 또한 ‘회식주의자’라며 “회식과 맛집에 집착을 한다. 그래서 행복한 회식이 된다”고 만족을 표했다. 붐은 “신동엽과 쌍벽을 이룬다. 사람들이 행복하게 먹는 모습을 보면 만족한다”고 덧붙였다.회식 장소 꿀팁도 전했다. 김준현은 “최소 10명 이상 인원이 가니 한 번에 앉을 수 있는지, 어떤 메뉴가 빨리 나오는지, 그리고 맛있어야 한다”며 “먹방을 10년 넘게 하니 식당을 고르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잘 골라야한다”고 강조했다.‘편스토랑’ 스태프들과 둘러 앉은 그는 한 테이블에 메뉴를 6개씩 주문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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