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김인이, KBS 1TV '속아도 꿈결' 금민아 役 캐스팅

신예 김인이가 '속아도 꿈결'의 주역으로 캐스팅돼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김인이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26일 "최근 '심야카페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인이가 KBS 1TV 새 일일극 '속아도 꿈결'에 캐스팅됐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를 갖춘 준비된 유망주 김인이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인이는 류진(금상백)과 박탐희(인영혜)의 이란성쌍둥이 중 맏이 금민아를 연기한다. 금민아는 기본적으로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학업에도 충실한 착한 딸이자 순둥이 모범생이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할 말 다 하는 마이웨이 성격을 지녔다. 예측 불허의 대형사고로 평온했던 집안을 뒤흔드는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풍성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인이는 2020년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으로 데뷔해 털털하고 러블리한 현실 여사친의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1020세대의 공감을 이끈 신인배우다. 지난 19일 공개된 '심야카페 시즌3'에서 사랑 표현에 거침이 없는 여주인공 강선민을 연기, 손지우 역의 NCT 도영과 로맨스 합을 맞춘 김인이는 귀여운 비주얼과 앞으로가 기대되는 연기력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런 김인이가 '속아도 꿈결'을 통해 류진, 박탐희, 왕지혜, 함은정 등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여줄 연기 성장과 시너지에 주목된다.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3월 중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WIP 2021.02.26 16:55
연예

NCT 도영, '심야카페3' 기대 높인 청량 비주얼 "오늘은 등교날"

그룹 NCT 도영이 웹드라마 '심야카페3'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도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등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영은 교복 차림으로 남산에 오른 모습. 서울 시가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도영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심야카페'는 자정부터 해 뜰 때까지 영업하지만,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부산 산복도로의 어느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영은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의 주인공 손지우 역을 맡았다. 오늘(18일) 자정 MBC 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도영이 속한 그룹 NCT127은 지난 17일 발매한 두 번째 일본앨범 'LOVEHOLIC(러브홀릭)'으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8 16:18
무비위크

NCT 도영, '심야카페' 시즌3 주인공 캐스팅

그룹 NCT 도영이 미래를 보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도영은 미래를 보게 된 18세 고등학생의 성장과 치유를 담은 시공초월 판타지 힐링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에서 주인공 손지우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도영이 연기할 손지우는 외모부터 성적, 성격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고등학생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여자 사람 친구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과 설레는 마음을 동시에 겪으며 이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인물이다. 그동안 도영은 그룹 NCT 활동과 더불어 음악방송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도영이 출연하는 ‘심야카페’는 지도에 나오지 않는 부산 산복도로의 한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즌1이 MBC 크로스 드라마 형태로 방영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시즌2, 3가 동시에 제작돼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02 10: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