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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진, '좀 예민해도 괜찮아2020' 주연 발탁

배우 김노진이 tvN D 오리지널 시리즈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내일(3일) 오후 6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될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은 젠더(Gender)를 중심으로 20대들이 직면한 사회적 이슈들을 수다와 이해, 포용으로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주인공들의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수다와 이해를 풀어나가는 따뜻한 스토리다. 이번 작품에서 김노진은 로맨스 소설과 꽃을 좋아하고 행복한 결혼과 사랑을 꿈꾸는 주인공 윤아영 역을 맡았다. 은근한 허당미와 가끔 튀어나오는 감성으로 엉뚱한 매력을 선사하는 한편, 좋아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결혼을 꿈꾸지만 마음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 일상을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앞서 김노진은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더 뱅커' 등에 출연해 선하고 꿋꿋한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특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는 밝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찬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은 내일 네이버TV 선공개 후 5일 오후 6시 tvN D Story에서 1화를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매니지먼트 플레이 2020.12.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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