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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주접이 풍년', 영탁 출격.."주접력으로는 한국 1등"

‘주접이 풍년’이 가수 영탁 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2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15회에는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해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영탁은 이날 ‘트로트 황태자’다운 존재감으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내공과 여유를 갖춘 무대 매너로 히트곡을 선보이며 실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주접력으로는 대한민국 1등”이라고 화답해 열기를 더욱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영탁이 직접 인정한 팬덤 답게 주접단 또한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 팬덤 최초로 3대 동시 운행 중인 영탁 버스가 소개된다. 또한 영탁이 꾸준한 선행으로 1년째 기부 스타 1위 자리를 장기 집권하는 만큼 팬들 또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 다채로운 기부 퍼레이드를 선보여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접이 풍년’ 최초로 레전드 농구선수 출신인 신기성 해설위원이 반대석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신기성은 뜻밖의 사연과 함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영탁과 주접단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신기성이 출연한 이유는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2 10:00
예능

‘주접이 풍년’ 하이라이트 출격! 역대급 ‘쌍방향 주접’ 펼쳐진다

‘주접이 풍년’ 그룹 하이라이트와 주접단이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주접이 풍년’)에는 하이라이트와 공식 팬클럽 라이트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하이라이트의 10년 이상 팬이라는 내공 있는 주접단이 대거 등장한다. 멤버들에게 직접 인정받은 성덕 남팬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40대 누나 팬까지 개성 넘치는 이들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또한 막강한 주접력을 발산하며 역대급 쌍방향 주접을 예고했다. 하이라이트는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체육돌이라는 수식어 답게 체력 대결과 게임에 임하며 주접단과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소통한다. 특히 리더 윤두준은 “15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이런 감정이 드는 건 처음인 것 같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해 ‘주접이 풍년’에서 그려지는 특별한 만남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하이라이트와 주접단의 세상 가까운 쌍방향 소통이 담긴 ‘주접이 풍년’은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7 09:49
연예

'구해줘! 숙소' 김민경 "여행 목적 제대로 쉬고 맛있게 먹는 '쉬먹'"

개그우먼 김민경이 최고의 여행을 완성하기 위한 일일 숙소 가이드로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숙소'에서 김민경은 김숙, 김지석, 박지윤, 도경완, 이진호, 김민주를 도와 인턴 코디로 활약,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인 숙소를 찾아 나섰다. 이날 '쉬멍' 팀의 지원군으로 출연한 김민경은 여행을 떠날 때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여행 철학을 소개했다. "잘 쉬어야 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라며 휴식이 우선이라고 밝힌 그는 "쉬는 것과 먹는 것 중에 뭐가 더 좋으냐"라는 질문에 망설이더니 "'쉬먹(쉬는 것+먹는 것)'이 좋다"라고 대답, 둘 다 놓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지윤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김민경은 몰디브를 연상시키는 수상 데크가 포인트인 숙소의 아름다운 전경에 연신 감탄했다. 그러나 '바비큐장에 에어컨이 없어서 덥다', '창이 많아서 옷 갈아입을 때 불편하다'는 이용객들의 후기를 하나하나 점검하며 예리함을 빛내기도. 그러나 곧이어 박지윤의 언변에 솔깃해하는 등 팔랑귀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몰디브풍 숙소의 노천탕에 마음을 빼앗긴 김민경은 가족 여행 당시 노천탕을 무척 마음에 들어했던 어머니와의 소중한 경험을 전하며 '쉬멍' 팀의 숙소를 강력 어필했다. 하지만 아름다운 하늘이 고스란히 들여다보이는 천창을 보유한 '놀멍' 팀의 숙소가 취향을 저격하자 본분을 망각하고 "(박지윤)언니, 저 숙소로 가자"라며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힐링 콘셉트 리조트의 안락한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객실이 보고 싶다며 "목이 마르다"라고 갈증을 호소, 남다른 주접력을 자랑했다. 숙소 내부를 살피는 동안에는 맥주가 6캔밖에 들어가지 않는 작은 냉장고에 격한 실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편안한 침대에 누워 3초만에 꿀잠에 들며 만족감을 온몸으로 표현, 안방극장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구해줘! 숙소'의 인턴 코디로 출연한 김민경은 의뢰인이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찾기 위해 두 발로 뛰며 대세 개그우먼의 예능감을 마음껏 과시했다. 여행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소개하고 적재적소에 중요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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