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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첫 월드투어 종료 “자부심 가득 다음은 고척돔 만석 목표” [종합]

더보이즈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첫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더보이즈 첫 월드 투어 더비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IN SEOUL ENCOR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그룹 더보이즈의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뉴가 자리해 첫 월드 투어의 마무리를 앞둔 소회를 밝혔다. 더보이즈는 지난 5일부터 아이돌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 입성했다. 이들은 7일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월드 투어 ‘더비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케빈은 “지난 12월에 서울에서 콘서트를 하고 월드 투어를 마치고 체조경기장에서 엔딩을 한다. 영광스럽게 임하고 있다. 더비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어 짜릿하고 설레는 기분이다”고 운을 뗐다. 주연은 “해외 투어를 돌면서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났다. 우리끼리도 피드백을 많이 나눴다. 많은 경험과 성장을 한 상태로 한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더보이즈의 첫 월드 투어는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더보이즈는 시카고, 뉴욕, 런던, 로테르담, 자카르타, 방콕 등 미주, 유럽, 아시아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뉴는 해외 월드 투어를 소화한 소감을 드러내며 “11개 도시를 돌면서 어느 한 곳이 좋았다기보다 다 좋았다. 언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음악으로 통했던 게 있었다. 많은 도시에서 (팬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불러줘 고마웠다. ‘우리가 한국을 널리 알리고 있구나’ 하는 자부심을 가진 시간이었다”고 했다. 선우는 “콘서트를 하면서 큰 무대를 어떻게 꽉 채울 수 있는지 많이 생각했다. 동작들이나 표정이나 음악방송 카메라에서 보이는 것보다 1.5배는 터 크게 해야 보인다는 걸 깨달았다”며 해외 투어를 통해 개인적으로 성장한 점도 언급했다. 이어 선우는 월드 투어의 묘미로 “월드 투어는 언어가 다른데도 사랑하는 마음이 통한다는 게 큰 묘미다. 언어가 달라도 음악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닿고 그것이 무대에서 느껴진다는 게 특별한 경험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경험은 아니다. 그래서 월드투어를 도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주연은 “월드투어를 돌면서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했고 영훈은 “(나라마다) 응원법이 다 달랐다. (덕분에) 무대를 할 때마다 각 나라에서 재미있게 잘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총 11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진 더보이즈는 이날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 투어를 마무리 짓는다. 만명 안팎을 수용할 수 있는 체조경기장은 아이돌 국내 콘서트의 성지 중 하나로 통한다. 더보이즈는 3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이루며 대세 보이그룹을 증명했다. 주연은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한다는 것 자체가 더보이즈 멤버들에게도 그렇고 팬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3일 내내 매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다. 이 기세로 앞으로 더 멀리 쭉쭉 성장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잘 즐기겠다”며 체조 경기장에 입성한 설렘을 드러냈다. 더보이즈는 콘서트에서 긴 시간 가까이 만나지 못했던 글로벌 더비(팬덤명)를 위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데뷔곡 ‘소년’(Boy)부터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스릴라이드’(THRILL RIDE) 등 간판 곡을 들려준다.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미니 7집의 수록곡 ‘타임리스’(Timeless)는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한다. 큐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콘서트 관전 포인트로 미니 7집의 수록곡 ‘타임리스’를 꼽았다. 이어 선우는 곡을 작사할 때 느꼈던 점을 언급하며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다. 팬들과의 관계와 ‘이 사랑이 뭘까’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 사랑은 어떤 우여곡절이 있던 변하지 않는 시간이 흐른다고 변질하는 사랑이 아니구나’를 느꼈다.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다. 시간이 건드릴 수 없는 감정이라고 느꼈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보이즈는 4세대 K팝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팀 중 하나다. 더보이즈는 한목소리로 이번 해외 투어를 통해 한층 성장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케빈은 “투어를 돌면서 서로의 시너지를 더 키우고 빈자리가 생기면 바로 채울 수 있는 팀워크가 단단해진 것 같다.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주학년은 “팀 워크가 좋다. 더비들도 팀 워크가 좋다. (해외 투어 중) 떼창이 한국어로 들려서 많이 감동했다”며 “이번에는 체조 경기장이지만 다음에는 고척돔 만석을 채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케빈은 “나이는 들더라도 마음은 어린이, 소년이다. 노인이 돼도 더보이즈는 마음만큼 소년이다”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뉴는 “소년의 정체성이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려야 소년은 아닌 것 같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면서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행복한 일도 그동안 많았다. 더보이즈가 하나였기에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이다. 초심 찾으면서 열심히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상연은 콘서트에 오지 못한 팬들을 언급하며 컴백 활동도 예고했다. 그는 “콘서트에 못 온 사람들이 아직 많다. 우리 콘서트에 오면 살이 빠진다. 함께 뛰어놀고 3시간 넘게 한다. 큰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면서 “16일에 컴백한다. 콘서트를 마치고 컴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음악 활동을 열심히 하고 더 큰 곳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은 게 우리 목표다”고 앞으로의 목표도 강조했다. 케빈은 “이전에는 나 자신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라면 (이번 앨범은) 소년들이 금기된 사랑과 규칙을 어기는 과정을 보여준다. 금기된 것을 깨는 도파민이 나오고 청량, 섹시를 잘 조화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성장하고 성숙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더보이즈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 이후 오는 16일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를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7 16:35
무비위크

공포 영화 '괴담', 크랭크업..셔누→주학년 시너지 기대

영화 '괴담(가제, 홍원기 감독)'이 4월 말 크랭크업했다. '괴담'이 지난 4월 29일 크랭크업했다. '괴담'은 인위적이거나 과장된 공포가 아닌 아파트, 터널, 방탈출 카페, 학교, 치과, 회사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과 층간 소음, 중고가구, 마네킹, SNS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생생한 일상 공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10개의 에피소드를 숏폼(short-form, 짧은 동영상) 형식으로 제작해 다양한 공포를 담아내며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김도윤, 봉재현, 서지수, 설아, 셔누, 아린, 알렉사, 엑시, 오륭, 이민혁, 이수민, 이열음, 이영진, 이호원, 정원창, 주학년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해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호흡을 예고한다. 이미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 중인 연기 베테랑부터 무대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대중들을 사로잡아 온 아티스트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하여 이목을 집중 시킨다. '괴담'은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BTS, EXO 등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은 '괴담'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도시괴담'을 제작한 쟈니브로스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공동으로 제작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탄탄한 완성도를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한다. '괴담'은 후반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3 08:20
연예

더보이즈 "블락비 박경 프로듀싱, 작업하면서 설레"

더보이즈가 블락비 박경 프로듀싱을 받아 부드럽고 경쾌한 모습을 보였다.더보이즈(THE BOYZ·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는 5일 오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싱글 '더 스피어(THE SPHERE)'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기디 업' 이후 4개월만의 컴백을 알렸다. '더 스피어'는 헤어나올 수 없는 더보이즈만의 '마성의 공간'이라는 의미다.싱글에는 7월 선공개된 블락비 박경의 프로듀싱 곡 '지킬게'가 담겼다. 케빈은 "선배님과 처음 만나 작업을 해 설렜다. 선배님이 좋은 조언도 해주시고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선배님들과 작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는 열 두 소년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댄스 넘버다. 경쾌한 후렴구와 더보이즈만의 파워풀한 매력이 시너지를 이룬다는 설명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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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신인상 꿈 이뤄, 앞으로 더 많은 상 받겠다"

더보이즈가 신인상 수상의 꿈을 이뤘다.더보이즈(THE BOYZ·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는 5일 오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싱글 '더 스피어(THE SPHERE)'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기디 업' 이후 4개월만의 컴백을 알렸다. '더 스피어'는 헤어나올 수 없는 더보이즈만의 '마성의 공간'이라는 의미다.컴백에 앞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은 더보이즈는 "목표가 신인상이었는데 두 개나 받고 너무 기뻤다. 이번 앨범은 더 열심히 준비했다.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상들 받겠다"고 환호했다.그러면서 이번 신곡에 "첫 번째 앨범은 우리를 소개하는 거였고 두 번째는 힘찬 출발을 알렸다면 이번엔 우리만의 매력으로 가득찬 공간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는 내용이다"고 했다. 현재는 "12인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현실 속의 더보이즈와 꿈 속의 더보이즈 모습을 담아내 여러가지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는 열 두 소년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댄스 넘버다. 경쾌한 후렴구와 더보이즈만의 파워풀한 매력이 시너지를 이룬다는 설명이다.작사에 참여한 선우는 "한층 유니크하고 당당해진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네 자리 어디? 바로 여기'라는 가사가 우리를 잘 대변한다. 매력있는 노래"라고 전했다. 큐는 "포인트 안무는 '뽀빠이춤' '삐그덕춤'이 있다"며 직접 선보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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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활 합류까지 12인 완전체 컴백, 활동 기대된다"

더보이즈 멤버들이 컴백에 기대감을 내비쳤다.더보이즈(THE BOYZ·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는 5일 오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싱글 '더 스피어(THE SPHERE)'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기디 업' 이후 4개월만의 컴백을 알렸다. '더 스피어'는 헤어나올 수 없는 더보이즈만의 '마성의 공간'이라는 의미다.쇼케이스 첫 무대를 꾸민 더보이즈는 "벌써 세 번째 쇼케이스다. 처음 했을 때는 긴장이 많이 됐는데 이번엔 긴장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다리 수술 후 팀에 합류한 활은 "재활치료도 중간중간 받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이번 활동에 건강하게 합류해 기분이 좋고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는 열 두 소년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댄스 넘버다. 경쾌한 후렴구와 더보이즈만의 파워풀한 매력이 시너지를 이룬다는 설명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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