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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9월부터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 중복청약 가능해진다

오는 9월부터 민간 사전청약에 당첨된 사람도 중복 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공사비 급등으로 사전청약 단지들의 사업 지연과 취소가 속출하자 정부가 내놓은 대안 중 하나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다른 단지에 청약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될 예정이다. 개정 규칙은 이르면 9월부터 시행한다.지금까지는 공공분양 사전청약 당첨자들만 자유롭게 다른 아파트에도 청약할 수 있었다. 사전청약은 통상 아파트 착공 때 진행하는 청약 접수를 앞당겨 받는 것이다. 건설사가 토지만 확보한 상태에서 청약을 접수한다.집값 급등기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2021년 7월 재도입했으나 사업 지연 및 취소 등 부작용이 나타나자 정부는 올해 5월 폐지를 결정했다. 정부가 이미 폐지한 제도에 대한 수정에 나선 것은 아직 본청약을 진행하지 않은 민간 사전청약 단지가 24개, 사전청약 가구 수는 1만2천827가구 규모이기 때문이다.이들 민간 사전청약 당첨 가구들에 대한 사전청약 제한은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사라지게 된다.파주운정3지구 3·4 블록 등 사업이 취소된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사업 재개 시 당첨권 승계 등 구제책을 요구하고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민간 사전청약 사업 취소 피해와 관련해 "어떤 방안을 추가로 내놓을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7.16 10:04
산업

'최대어' 두산로보틱스 청약 첫 날 3.5조 증거금, 경쟁률 56대 1 넘었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의 청약 첫날 3조5000억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 상장 공동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 주관사인 KB·NH투자증권, 인수회사인 키움·신영·하나증권 등 7개 증권사가 이날 오후 4시까지 일반 청약을 받은 결과 59만6518건이 접수됐다. 청약 주식 수 기준으로는 2억7353만6610주가 몰려 경쟁률 56.28대 1을 기록했다.청약 증거금으로 3조5560억원이 몰렸다. 배정 물량이 많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각각 1조3650억원, 9108억원이 몰렸고, KB증권 6770억원, NH투자증권 3574억원, 키움증권 1231억원 등 순이다.사별 경쟁률은 KB증권 95.35대 1, 미래에셋증권 64.09대 1, 키움증권 57.80대 1, NH투자증권 50.35대 1 등으로 나타났다.청약 하루 만에 조 단위 뭉칫돈이 몰리면서 마감일인 22일까지 한 주라도 더 많은 물량을 배정받기 위한 투자자들의 '눈치 싸움'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중복청약 금지' 방침에 따라 한 증권사에 청약하면 다른 증권사에서 청약할 수 없는 만큼 청약 주식 수 대비 청약 건수가 낮은 증권사에 청약하는 것이 유리하다.두산로보틱스는 총 공모주식 수 1620만주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486만주를 대상으로 일반 청약을 받는다. 우리사주조합 청약에서 실권주가 나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배정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사별 물량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약 164만주로 가장 많고, NH투자증권과 KB증권 54만여주, 키움·신영·하나증권 각 16만4000주 등 순이다.두산로보틱스 청약은 22일 오후 4시까지 각 증권사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에서 접수한다. 공모가는 2만6000원이다. 두산로보틱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63조 뭉칫돈이 몰리면서 대박을 예고한 바 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9.21 18:02
경제

"1주 받았어요"…늦은 밤 SKIET 공모주 배정 인증샷 올리는 '주린이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김사무엘(29·학생) 씨는 지난 30일 밤 '만세'를 불렀다. 온종일 기다렸던 공모주 배정 확정 알림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씨가 이번에 배정받은 SKIET 공모주는 총 3주. 이 씨는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증권 외에도 SK증권, 한국투자증권까지 모두 계좌를 만들어 도전했다"며 "혹시 1주도 못 받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했는데 3주나 받아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지연(39·주부) 씨도 밤늦게 날아든 알림 메시지를 갈무리해 지인들에게 보냈다. 김 씨는 "나와 자녀 계좌로 청약을 넣었는데 1주씩 배정받았다. 경쟁이 치열해서 1주도 못 받나 싶었는데 균등 배정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 청약에 넣은 사람들이 많다.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고 상한가까지 상승)'이 가면 좋겠다"라고도 했다. '소고깃값 벌어보자'며 SKIET 공모주 청약에 뛰어든 주린이들이 함박웃음 짓고 있다. 증거금 81조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우면서 빈손 청약을 우려했는데 "그래도 1주는 건졌다"면서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그럴 만 했다. SKIET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의 최종 집계에 따르면 청약 마지막 날이었던 29일 최종 합계 증거금은 80조9017억원이었다. 미래에셋대우증권·한국투자증권·SK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 등 총 5곳의 통합 경쟁률은 경쟁률은 288.2대 1로 집계됐다.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록을 50일 만에 갈아치웠다. 개인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SKIET가 올해 도입된 균등배분 방식의 중복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공모주라고 알려지면서 소액 투자자들이 여러 계좌를 통해 청약을 신청했고, 경쟁률도 뛰었다. 청약 첫날 20조원 수준이었던 증거금이 둘째 날 80조까지 치솟은 배경이다. 역대 최고급 경쟁과 증거금이 발표되자 각종 온라인 주식카페에는 '이러다 1주도 못 건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 섞인 글이 올라왔다. 지난 29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일반청약자를 무시하고 말장난을 하는 SKIET와 미래에셋대우증권, 금융위원회에 대한 조치를 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 글은 올라온 지 몇 시간 만에 수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주린이들의 애를 태운 일은 또 있었다. 공모주 추첨도 예상보다 다소 늦게 이뤄진 것이다. SKIET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가 SKIET 우리사주조합에서 청약되지 않은 물량의 배정 방식을 최종 확정하지 못한 탓이다. 배정 방식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한국투자증권·SK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도 발이 묶였다. 업계 안팎에서는 "30일에 배정이 어려울 수 있다"는 말도 돌았다. 그러나 미래에셋대우는 뒤늦게 배정 방식을 확정 짓는데 성공했고, 30일 밤 9시 즈음 배정 확정 알림을 순차적으로 보냈다. SKIET는 직원들에게 배정한 우리사주에서 발생한 실권주 중 106만주를 개인에게 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초 18만명 이상이 빈손 청약자가 불가피했던 미래에셋대우 청약자들은 모두 최소 1주씩은 받게 됐고 추첨으로 2주까지 받는 경우도 생겼다. 당초 최소 1주씩, 추첨으로 2주까지 받을 수 있었던 SK증권 청약자들은 물량증가로 2주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됐다. SKIET 공모주 청약에서 1주도 받지 못한 개인 청약자의 반발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투자자들이 반발하자 금융당국이 주관사단에 개인 배정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진다. '개미'들은 1주라도 "감사하다"는 분위기다. 30일 미래에셋대우의 배정 확전 알림이 온 뒤 포털사이트 주식 카페에는 수많은 인증 글들이 오고 있다. 한 소액 투자자는 "비록 1주이지만 인증해본다. 흐뭇하다"며 주식 앱 화면을 공유했다. SKIET의 주금납입과 증거금 환불일은 5월 3일이며 상장은 5월 11일이다. SKIET가 이전의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게임즈 등 대형 공모주처럼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게 되면 주당 16만8000원(16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5.01 11:59
경제

대우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분양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275-2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도시형생활주택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 30~45㎡, 총 239가구로 조성된다. 임대 5가구를 제외한 23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신청은 군별 접수가 가능하며, 전용면적별로 △1군 31A㎡, 31B㎡ 타입 △2군 30H㎡, 32H㎡, 33H㎡, 34H㎡, 37H㎡, 38㎡, 38H㎡, 39H㎡, 40B㎡, 40C㎡, 40D㎡, 41A㎡ 타입 △3군 42㎡, 43㎡, 45㎡ 타입으로 나뉜다. 분양가는 4억9400만~8억8900만원으로 예정됐다. 청약은 다음달 2~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군별 1인 1건, 청약신청금 100만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도시형생활주택이어서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및 주택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군별 중복청약 및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당첨자발표는 7월 8일, 계약은 7월 9~10일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사이버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이 동시에 개관하며, 오프라인 견본주택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이 37.5도 이내인 경우에만 관람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반경 1.5km 이내에 롯데아울렛(서울역점)과 롯데마트(서울역점), CGV,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23 09:43
경제

테라스와 전 동 필로티 마련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눈길'

웰빙과 힐링이 접목된 ‘웰에이징(well-aging)’이 인기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거 편의성과 쾌적성이 극대화된 단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늙어가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 ‘웰에이징’이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전동 필로티, 테라스 설계 등의 특화 설계를 갖춰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췄거나, 인근에 바다 및 녹지 등 자연환경이 풍부하게 위치한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회차 및 2회차가 순차적으로 공급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으며, 단지 주변으로 국사봉과 근린공원 부지(예정)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행된 청약 결과에서 1회차와 2회차 모두 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을 경신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 조기 마감됐다. 테라스 설계를 갖춘 단지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7월 공급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송도국제도시 내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가 적용된 설계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으며 평균 35.5 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필로티 구조는 기존 1층 위치를 2~3층 높이로 올려 개방감과 일조량 극대화는 물론 기존의 낮은 채광으로 인한 추위와 습함, 취약한 사생활 보호 등을 강화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 또한 테라스 설계의 경우, 넓은 테라스 공간을 개인 정원, 휴식 및 파티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분위기다. 실제로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부산 최초로 일반 아파트 전 층에 테라스 설계(일부 세대 제외)와 전 동 필로티 설계를 적용한 것은 물론, 광안리 바다 및 파노라마 광안대교 뷰를 24시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청약 경쟁률도 우수하게 나타났다. 지난 7월 2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4단지 총 71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6만3,787건(중복청약 포함)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28 대 1로 전 타입이 조기에 마감됐다. 이밖에도 단지는 광안대로 및 수영교를 통해 센텀시티로의 이동이 쉽기 때문에,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컨벤션센터인 벡스코, APEC나루공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리해변과 광안대교가 위치하고,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 및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형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대형스트리트몰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민락수변공원 및 민락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민락동주민센터, 수영구민체육센터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이고,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실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거실에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가 가능한 급기 및 배기 시스템을, 각 방에는 급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주차공간을 10cm 더 넓게 조성하는 광폭주차설계를 통해 안전하고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및 남서향)로 배치해 채광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오는 8월 7일(월)~9일(수)까지 정당 계약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아파트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김준정기자] 2017.08.03 11:36
경제

전매가능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오늘 1순위(당해) 접수

분양권 전매 무제한 가능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복청약 가능 등으로 관심을 받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가 7월 20일 당해지역 1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단지는 광안대교 앞 희소가치가 높은 입지여건을 갖췄고 파노라마 바다조망과 부산 아파트 최초 전 층 오픈 발코니(일부 제외), 전 동 필로티, 대형 스트리트몰, 센텀 10분 생활권, 톱브랜드 등의 프리미엄을 갖춰 지난 주 오픈 첫 주말 3일 간 3만 8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청약 및 계약 일정은 7월 20일(목) 1순위 당해지역, 7월 21일(금) 1순위 기타지역, 7월 24일(월)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4개 단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7월 28일(금) 4단지부터 차례대로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8월 7일(월)~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바다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톱 브랜드 단지로 현재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20~30대 신혼부부는 물론 40대 이상 전 연령층에 걸쳐 높은 만족도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수 수는 ▲84㎡ 578가구, ▲91㎡ 194가구, ▲114㎡ 258가구, 및 펜트하우스 ▲159㎡ 4가구, ▲160㎡ 4가구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로 배치하고 전 동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개방감이 극대화됐다.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대형 스트리트몰이 계획돼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센텀시티 생활권도 가깝다. 인근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을 비롯해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APEC나루공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와번영로, 수영로, 광안해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부산 전역 및 외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주는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에너지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외부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쾌적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전체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광폭주차설계(근생용 주차 제외) 등도 선보인다. 현재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 마련됐으며, 아파트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김정한기자] 2017.07.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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