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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물러가라" '지구방위대' 김형준X허경환, 건강지킴이

김형준과 허경환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내부 방역에 나선다. 내일(1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5회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방역에 나선 지구방위대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형준과 허경환은 아이들이 오가는 남양주시 지역 아동센터 건물 소독을 시작, 어린이들을 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한 공익실현 노동을 펼친다. 두 사람은 책상 밑부터 책장, 컴퓨터, 장난감까지 빈틈없는 소독으로 파워 집중 모드에 돌입한다. 사람의 손이 닿는 모든 곳을 세심하게 닦아내며 정성을 담은 손길로 바이러스 퇴치에 몰두한다. 특히 김형준은 열심히 하는 자신의 모습에 "제일 열심히 하는 것 같다"라며 밉지 않은 거드름을 피워 미소를 자아낸다. '지구방위대' 4인방은 방역 작업이 끝난 뒤, 식사를 하러 가 예상치 못한 웃픈 상황에 마주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식당에 손님이 없어 반찬을 수북하게 대접받은 것. 소독제까지 구비해놓고 마스크를 쓴 사장님의 모습에 바이러스로 인한 여파를 체감하며 현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우리 집 방역 꿀팁'을 선사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필요한 물품을 구하기 어려워진 지금, 직접 소독제를 만들 수 있는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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