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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옹성우, 판타지오 재계약…김선호·차은우 한솥밥 계속 [공식]

배우 옹성우가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동행을 이어간다.판타지오는 9일 “배우 옹성우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옹성우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옹성우는 앞서 지난 6일,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오랜 기간 고민하고 대화를 나눈 끝에 소속사와 더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재계약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또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식구들과 함께 이뤄 나가고 싶은 것들이 아직 많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둥지가 아닌 익숙한 둥지에서, 이소(離巢)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함께하려고 한다”라며 “어느 것보다 든든하고 단단한 위로(옹성우 공식 팬클럽명)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보답하겠다”라고 자신을 행보를 응원해 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옹성우는 데뷔작인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가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2019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했다.이후 영화 ‘서울대작전’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경우의 수’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옹성우는 지난해 7월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연극 데뷔,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뿐만 아니라 옹성우는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입지를 다졌던 바. 장르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옹성우가 판타지오와의 재계약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이뤄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옹성우는 오는 3월 7일 중국 우한에서 팬미팅 ‘ONG LAND’(옹 랜드)를 개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판타지오에는 옹성우를 비롯해 김선호, 차은우, 이성경, 최유정 등이 소속돼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9 09:25
스타

신동엽 딸, 발레키즈→한예종 무용원·서울대 체교과 합격

개그맨 신동엽의 딸 신지효 양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이어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신지효 양이 다니는 발레아카데미 측은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신입학 합격. 자랑스러운 졸업생 신지효(선화예고3).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꿈꿔온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낸 지효가 참 대견하다. 곁에서 변함없이 든든한 응원을 보낼게요”라고 덧붙였다.해당 아카데미는 지난해 9월 지효 양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합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발레아카데미 측은 “5세 유아반부터 대학 입시를 치러낸 지금까지 쭉 발레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해 온 자랑스러운 키즈”라며 축하를 전했다.신지효 양은 발레 전공으로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거쳐 성장해왔다. 신동엽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릴 때 취미로 시킨 발레였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계속 시키고 있다”고 딸이 발레 전공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녹화 중 딸의 대학 합격 소식에 울컥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08:03
산업

스타벅스, 대학생 멤버십 '캠퍼스 버디' 55만명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의 대학생 전용 멤버십 ‘캠퍼스 버디’의 누계 가입자 수가 55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4년 9월 론칭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성과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25년 전국 대학(원)생 수는 301만6724명으로, 전국 대학(원)생 5명 중 1명은 스타벅스 캠퍼스 버디 혜택을 받은 셈이다.캠퍼스 버디는 카카오 톡학생증 발급 가능한 400여 개의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 대상으로 운영된다. 재학 인증을 위해 1년마다 기간연장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스타벅스는 캠퍼스 버디의 고속 성장 배경으로 대학생 맞춤형 혜택을 꼽았다. 캠퍼스 버디는 대학(원)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멤버십으로 운영된다. 스타벅스 앱 내 캠퍼스 버디 메뉴에서 카카오 톡학생증을 등록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 중에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멤버십이라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대학(원)생만의 멤버십이라는 인식이 회원 간 연대감과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가입자 수를 보유한 대학교는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서울대학교 순이다.할인 폭이 큰 쿠폰팩(Pack)도 장점이다. 스타벅스는 캠퍼스 버디에게 ▲최초 가입 시 제조 음료 50% 할인 쿠폰 ▲주중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 ▲주말 제조 음료 1+1 쿠폰 ▲매월 푸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한 쿠폰은 ‘주중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으로, 평일 수업과 과제가 많은 대학생 생활 패턴과 맞아떨어졌다는 평이다.스타벅스는 캠퍼스 버디를 통해 20대 고객 록인(Lock-in)에 더욱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캠퍼스 버디의 구매 패턴을 살펴본 결과, 미가입 고객과 비교해 구매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구매 금액 또한 매 분기 성장을 거듭했다. 2025년 4분기 구매 금액은 같은 해 1분기 대비 약 60% 늘었다. 캠퍼스 버디가 가장 많이 스타벅스를 찾은 달은 11월로, 2학기 기말고사와 졸업시험 준비로 바쁜 시기에 방문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월부터 구매금액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개강과 맞물려 캠퍼스 인근 스타벅스 방문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캠퍼스 버디의 ‘최애’ 음료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시즌 종료) 순으로 커피, 티 등 다양한 취향이 돋보였다. 푸드는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샌드위치류가 인기가 많았다. 수업, 스터디 등으로 바쁜 대학생들이 식사 대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모양새다.스타벅스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 캠퍼스 버디 특화 이벤트를 한층 더 강화한다. 캠퍼스 버디만을 위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1월에는 20대가 선호하는 티 음료 또는 프리푸치노, 블렌디드 주문 시 쌓이는 리워드에 따라 별 적립, 무료 쿠폰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뒤이어 3월 개강, 4월 시험, 5월 축제 등 시기별 테마에 따라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이수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은 “스타벅스 캠퍼스 버디는 업계 유일무이한 대학생 전용 멤버쉽으로, 간단한 인증으로 다양한 혜택을 정기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생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캠퍼스 버디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7 16:44
연예일반

‘국민 시어머니’ 故 장미자, 오늘(27일) 1주기... “평안하시길”

배우 겸 성우 고(故) 장미자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장미자는 2025년 1월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장례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됐으며, 유해는 서울시립승화원에 안치됐다.고인은 지난 1962년 연극 ‘껍질이 깨지는 아픔 없이’로 연기 인생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듬해 DBS 동아방송 성우 1기로 입사했다. 이후 드라마 ‘토지’, ‘제2공화국’, ‘눈이 부시게’ 등 성우와 배우를 오가며 묵직한 존재감을 이어왔다.특히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덕분에 ‘국민 시어머니’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고인의 유작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이다. 당시 최종회 엔딩 크래딧으로 “배우 故장미자님 당신의 열정을 기억하겠습니다.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먹먹함을 안겼다.한편 고인의 남편이기도 한 박웅은 DBS 성우극회 1기(KBS 성우극회 6기) 출신 배우로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7 15:35
스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조정현 딸, 한예종·서울대 동시 합격…국악 명문 겹경사

가수 조정현의 딸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최근 조정현의 SNS에 따르면 2007년생인 딸 A씨는 10월 입시를 통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 합격했으며, 서울대학교 국악과 수시모집에도 합격했다.조정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A씨의 서울대학교 합격증 사진을 공개하며 “고생 많았다. 사랑하는 우리 딸”이라는 글을 남겼다.1964년생인 조정현은 1989년 1집 앨범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로 데뷔해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하며 발라드 가수로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1993년 3집 활동을 끝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가 2003년 4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또한 조정현은 지난해 1월 MBC ‘복면가왕’에 ‘크리스마스 캔들’로 출연해 최고령 우승자로 화제를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6 16:21
IT

SKT, 올해 첫 고객신뢰위원회 간담회…4개 분과 신설

SK텔레콤은 고객신뢰위원회와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2026년 첫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헌 SK텔레콤 CEO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고객신뢰위원회는 사이버 침해 사고를 계기로 지난해 5월 출범한 위원회다. 이번 간담회는 12번째다.안완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위원회 출범 이후 약 8개월간 고객 최우선 원칙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고 체계적인 신뢰 회복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올해는 각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SK텔레콤을 잇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앰배서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위원회는 4개의 분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소비자 보호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강화 ▲소비자·인사이트 분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며, 각각 신종원 위원(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김채연 위원(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손정혜 위원(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위원(서울대 명예교수)이 분과를 맡는다.위원회는 각 분과별로 고객 중심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고객 소통 방식을 자문하거나, 신뢰 회복 활동의 사회적 책임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필요사항을 점검한다. 분쟁 발생 시에는 고객 보호 차원에서 신속하고 투명한 조정을 지원한다.또 SK텔레콤과 위원회는 미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가치혁신실과 연계해 '원 팀'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세부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고객신뢰위원회와 함께 운영했던 100명 규모의 고객자문단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올해는 고객과의 신뢰 회복을 넘어 신뢰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업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변화하는 SKT'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1 10:30
연예일반

티아라 효민, 고소영표 김치 자랑 “진짜 천사 맞는 듯” [IS하이컷]

티아라 효민이 배우 고소영과 친분을 과시했다.효민은 1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장김치 사진을 게재, “맞다. 언니가 직접 담가 보내준 김치 자랑해야 한다. 진짜 천사 맞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고소영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앞서 효민은 SNS와 유튜브 등에서 꾸준히 고소영을 언급하며 친분을 드러내 왔다. 고소영 역시 지난해 4월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인증샷과 “너무 예쁜 효민이. 꽃길만 걸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한편 효민은 결혼 후 SNS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효민의 남편은 10살 연상의 금융맨으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후 현재 한 글로벌 사모펀드(PEF) 한국 사무소 전무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모는 ‘해바라기의 꿈’, ‘비밀의 뜰’, ‘가난한 날의 초상’ 등을 쓴 수필작가 이숙진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7 13:47
스타

정순택 대주교, 故안성기 추모 “우리 사회 밝은 빛, 희망과 위로 주신 분”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한 가운데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도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정 대주교는 5일 “오랜 세월 ‘국민 배우’로서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해 온 고(故) 안성기 사도요한 배우님의 선종 소식을 접하며 큰 슬픔과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정 대주교는 안성기에 대해 “한국 영화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예술인이자, 연기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과 위로, 그리고 따뜻한 행복을 전해 준 분”이라 언급하며 “그의 작품 속 진정성 있는 모습은 세대와 시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우리 사회에 밝은 빛이 돼 줬다”고 말했다.이어 “안성기 배우님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서 이웃을 배려하고 약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으셨으며 기부와 선행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전했다. 그러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값진 본보기가 됐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배우님께서 영화와 삶을 통해 남기신 진솔함과 선함을 오래 기억할 것”이라며 “유가족과 배우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와 연대를 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고 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식사 도중 음식물이 목이 걸린 채 쓰러졌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6일 만에 운명을 달리했다.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고인의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고인은 생전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다. 세례명은 사도요한으로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교황이 집전한 명동성당 미사에서 성경을 낭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12:28
산업

한세실업, ‘제 19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성료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이 올해 개최한 ‘제19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은 한세실업이 16년째 후원하고 있는 바둑대회로 아마추어 바둑 팬들에게 대학 시절 추억과 향수를 선물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기원이 주최 및 주관, 바둑TV가 주관 방송을 맡아 경기 기간 내 매주 목·금·토·일 밤 11시에 대국을 중계했다.‘제19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은 지난 8월 28일 한양대와 한국외대의 28강 첫 경기를 시작으로 ▲경북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전국 28개 대학이 4개월간 열띤 승부를 펼친 끝에, 중앙대학교가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지금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가 각각 네 차례 우승하며 역대 최다 우승 공동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모든 대국은 3국으로 진행돼 총 9점 중 5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를 가져가는 승점제로 진행됐다. 1국은 승점 2점이 걸린 ‘2대2 페어바둑’으로 진행됐으며, 2국은 세 명의 선수가 승점 3점을 두고 릴레이 대국을 펼쳤다. 2국까지 승부가 결정되지 않을 시, 승점 4점(주장전 2점, 2·3장전 각 1점)이 걸린 개인전을 통해 우승 팀을 선정했다.지난 21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중앙대와 서울대가 맞붙었다. 8강부터 경희대와 경북대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오른 중앙대는 1차전에서 문영출(회계 85)과 황인욱(경영 11)이 출전한 페어 대국을 이기며 승점 2점을 선취했다. 이어진 2차전(릴레이 대국)에서 서울대에 승점을 내줬지만, 3차전(개인전)에서 주장전과 3장전에서 이겨 승점 3점을 획득, 합계 5-4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은 선·후배가 바둑을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대회다. 매 대회 참가자의 열정과 스포츠 정신이 인상 깊다”며 “국내 바둑 문화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세실업은 지난해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미식축구협회(KAF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세실업은 대한미식축구협회와 함께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세실업배 사회인 미식축구 리그 ‘광개토볼’ 운영 ▲남녀 국가대표 유니폼 및 단복 지원 등 다양한 상호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서지영 기자 2025.12.23 17:38
산업

SKY 출신도 서울대 출신도, CEO 비중 줄었다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 최고경영자(CEO)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CEO들의 출신대 및 전공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SKY대 출신 CEO는 전체 1407명 중 409명, 29.1%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감소했다. SKY대 출신 CEO 비중은 2008년 45.6%에 달했으나 2019년 29.4%를 기록한 후 올해까지 7년 연속 30%를 밑돌았다.서울대 출신 비중도 축소되고 있다. 서울대 출신 CEO 비중은 여전히 최다를 기록하고 있지만 올해 13.4%까지 줄었다. 2019년 15.2%에서 2020년 14.9%, 2021년 14.1%, 2022년 13.9%. 2023년 13.8%, 2024년 13.6% 등으로 올해까지 7년 연속 하락했다. 대학별로 CEO 출신은 서울대 1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세대(112명, 8%), 고려대(108명, 7.7%) 순이었다.SKY대 다음으로는 한양대(56명), 서강대(46명), 성균관대(38명), 중앙대·인하대(각 30명), 한국외국어대(27명), 부산대(24명) 등 순이었다. 경희대·동국대·영남대(각 23명) 출신 CEO도 20명이 넘었다.연령대별로는 1960~1963년 사이 태어난 1960년대 초반생이 291명(20.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964~1966년 256명(18.2%), 1967~1969년 182명(12.9%), 1970~1973년 179명(12.7%), 1957~1959년 147명(10.4%) 순으로 분포했다.전공이 파악된 969명 중 이공계 출신은 452명으로, 전체 중 비중은 46.6%로 지난해보다 1.1%포인트 증가했다.전공별로는 경영학이 221명(22.8%)으로 가장 많았다. 화학공학(화학 포함) 82명(8.5%), 경제학 80명(8.3%), 전기·전자공학 69명(7.1%), 기계공학 61명(6.3%) 등이 뒤를 이었다.김두용 기자 2025.12.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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