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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싱어송라이터 김광진, 미시간大 ‘자랑스러운 동문상’ 받는다

가수 김광진이 미시간대학교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는다. 최근 미시간대학교 한국총동문회(회장 라제건)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을 기리는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김광진과 강준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장을 선정했다. 김광진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선정 소식을 귀띔했다. 김광진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작곡가로 데뷔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밴드 더 클래식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마법의 성’, ‘오비이락’, ‘동경소녀’, ‘여우야’, ‘편지’ 등 다수의 명곡을 남겼다.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이승환의 ‘덩크슛’, ‘흑백영화처럼’, ‘그가 그녈 만났을 때’,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등 주옥 같은 히트곡도 김광진에게서 탄생했다. 특히 김광진은 하나경제연구소와 동부자산운용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 분야에서도 경력을 쌓으며 금융인으로 활동한 ‘투잡’ 아티스트로도 화제가 됐다. 지난 2023년 미시간대학교 교내 극장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다수의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광진은 오는 21, 22일 명화아트홀에서 ‘2026 김광진 앵콜 콘서트 더 트레저’를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20:53
스타

“교제 맞다” 하정우♥차정원, 7월 예식 예약했었나 [왓IS]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열애 중인 사실을 전격 공개, 스타 커플로 거듭났다. 하정우와 차정원 양측은 4일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정우 측이 먼저 “현재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고, 이후 차정원 측이 “(하정우와) 교제 중”이라며 하정우의 여자친구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깜짝 커플 탄생은 결혼설에서 시작됐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하정우의 7월 결혼설이 제기됐는데, 이에 대해 하정우 측이 교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7월 결혼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것이다. 하정우 측은 일간스포츠에 “결혼을 한다면 올 여름쯤이 좋지 않을까란 이야기는 나눴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아직 없다”고 귀띔했다. 차정원 측 역시 “교제는 맞지만 결혼은 아니”라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실제로 7월 결혼을 염두하고 신라호텔에 결혼식을 예약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의 상반기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 시기를 하반기로 미뤘는데, 이 과정에서 결혼 관련 소식이 외부로 알려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하정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이 아들의 결혼을 직접 인정한 듯한 인터뷰로 화제가 됐으나 하정우 측이 ‘7월 결혼설’은 부인했는데, 이후 그의 피앙세가 차정원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며 스타 배우 커플 탄생이 공식화됐다. 두 사람의 정확한 교제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2020년 연예계 동료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정우는 2002년 데뷔 후 영화 ‘추격자’, ‘황해’, ‘베를린’, ‘암살’, ‘터널’,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로 관객을 만났으며, 오는 3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공개를 앞두고 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현재 패션, 뷰티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20:39
스타

하정우♥차정원 열애 인정…배우 커플→부부 되나 [종합]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하정우, 차정원 양측은 4일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결혼설이 나올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지만 7월 결혼설에 대해선 완곡히 부인했다. 하정우 측은 일간스포츠에 “(하정우가)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7월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한다면 올 여름쯤이 좋지 않을까란 이야기는 나눴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역시 “(하정우와) 교제 중인 것은 맞다. 다만 결혼은 아니”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오후 하정우의 7월 결혼설이 보도돼 연예가를 뜨겁게 달궜다. 하정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이 아들의 결혼을 직접 인정해 화제가 됐지만 하정우 측이 ‘7월 결혼설’은 부인했는데, 이후 그의 피앙세가 차정원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며 또 하나의 배우 커플 탄생이 공식화됐다. 정확한 교제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2020년 연예계 동료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정우는 2002년 데뷔 후 영화 ‘추격자’, ‘황해’, ‘베를린’, ‘암살’, ‘터널’,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로 관객을 만났으며, 오는 3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공개를 앞두고 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현재 패션, 뷰티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18:53
스타

‘근본’ 타이틀곡 메들리→미공개 솔로 무대…몬스타엑스, 월드투어 포문 꽉 채우다

'믿듣퍼' 몬스타엑스가 더욱 강력해진 완전체의 존재감으로 새로운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2022년 개최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월드 투어이자, 지난해 7월 열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이후 약 6개월 만의 KSPO DOME 재입성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엠이 오는 9일 입대를 앞두고 함께한 완전체 공연으로,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글로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더욱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드라마라마(DRAMARAMA)'로 오프닝 무대를 연 몬스타엑스는 '러브 킬라(Love Killa)', '러시 아워(Rush Hour)'로 이어진 타이틀곡 메들리를 통해 팀의 '근본'을 보여줬다. 이어 '론 레인저(LONE RANGER)'와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까지 쉼 없는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미들 오브 더 나잇(MIDDLE OF THE NIGHT)'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들은 '디나이(Deny)', '앤드(AND)',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까지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무대로 이들의 서사를 더욱 면밀히 완성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이번 공연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집약한 솔로 무대였다. 셔누는 '어라운드 & 고(Around & Go)'를 통해 절제와 파워풀함을 오가는 춤선을 자아냈고, 기현은 '하울링(Howling)'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드러냈다.형원은 물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노 에어(NO AIR)'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민혁은 '리칭(Reaching)'에서 직접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다. 아이엠은 디제잉과 함께한 '에러 404(ERROR 404)' 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고, 주헌은 최근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과 수록곡 '하늘에 머리가 닿을 때까지 (Feat. Tiger JK)'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각기 다른 색의 솔로 무대는 그룹으로서의 완성도뿐 아니라 멤버들이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고, 앞으로 펼쳐질 몬스타엑스의 다채로운 무대를 기대케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아우토반(Autobahn)'을 시작으로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엘리게이터(Alligator)', '슛 아웃(Shoot Out)'까지 다시금 펼쳐진 타이틀곡 퍼레이드는 이들의 여백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몬스타엑스의 '믿듣퍼'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또한, 공연 말미에는 깜짝 티저 영상이 공개돼 오는 6일 발매되는 신곡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번 '더 엑스 : 넥서스' 서울 공연은 몬스타엑스가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음악적 결실과 완전체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무대였다.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몬스타엑스는 여전히 진화 중인 ‘현재진행형’ 아티스트임을 증명했고, 월드 투어라는 새로운 챕터를 더욱 의미 있게 열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은 '몬베베가 어떤 무대를 좋아할까'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는데, 무대 위에서도 몬베베들이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뿌듯했다. 여전히 열정적인 응원과 환호로 공연을 함께 즐겨줘서 고맙고, 이번 공연도 몬베베 덕분에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엠의 입대 전 마지막 무대인 만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진심으로 즐기며 행복하게 공연한 것 같아 다행이다. 2026년에도 몬스타엑스는 쉼 없이 달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서울 공연을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4월 일본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와 5월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인 재팬' 아레나 투어에 나서며 이후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15:28
예능

조인성, 유재석 눈치주기에 ‘틈만 나면,’ 시청률 신기록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SBS ‘틈만 나면,’에서 잭팟을 터뜨렸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강동구 가죽 공방, MZ 아지트에서 2026 대세의 기운을 제대로 뽐냈다.이날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은 등장과 동시에 근황 토크부터 야구 얘기까지 유재석, 유연석과의 수다로 분위기를 예열했다. 그러더니 조인성이 “재석이 형이 게임 슬럼프라면 저는 입스다. 요새 승부욕이 없어서 그냥 ‘네가 이긴 걸로 해’ 한다”라며 걱정하자, 박해준은 “저도 게임은 별로 못한다”라며 소심하게 합류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반면 박정민은 “제가 승부욕의 화신이다. 보여드리겠다”라고 형들과는 다른 결의를 다져 유재석, 유연석의 기대치를 단숨에 끌어올렸다.유재석, 유연석,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가죽 공방 사장님이었다. 틈 주인은 ‘강동구 사랑방’을 운영하며 남다른 친화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틈 미션은 가죽공예용 직각자 위의 단추를 이동시키는 ‘자 알까기’였다. 박정민과 박해준은 첫 도전 만에 1단계를 바로 성공, 조인성은 “우리에게 재능이 있었어!”라며 감격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릴레이 알까기에서 연달아 실수하자, 조인성은 “저 형 왜 저래!”라며 눈치 줘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박정민이 끝내기 알까기로 3단계를 기적적으로 성공시켜 모두를 열광케 했다. 조인성은 “아드레날린이 솟는다”라며 기뻐했고, 박정민은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애지중지하던 목도리까지 벗어던져 웃음을 자아냈다.점심시간이 되자, 조인성은 '강동의 아들'답게 맛집을 줄줄이 꿰는 정보력을 뽐냈다. 심지어 조인성이 단골집 사장님의 안부까지 확인하고 다니자, 유연석은 “동네를 다 섭렵하고 계시다”라며 감탄했다. 이때 박정민이 점심 내기로 또 한 번 ‘게임의 왕’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이 틈 미션을 성공시킨 데 이어 점심 내기까지 걸려 버린 것. 조인성이 “게임의 왕이야, 왕”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자, 유재석은 “정민아 오늘은 너다”라며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틈 주인은 MZ 아지트에서 만났다. 네 명의 틈 주인은 “전국구 솔로 여행을 다니던 중 혼술바 문화를 접하고 직접 가게를 차리게 됐다”라는 독특한 창업 스토리와 하이텐션 에너지로 다섯 남자를 압도했다. 두 번째 틈 미션은 ‘바틀 퐁’. 탁구공을 튕겨 병 위 목표 공을 떨어뜨리면 성공인 게임이었다. 이들은 단 세 번째 도전 만에 유재석, 유연석, 조인성의 활약으로 1,2단계를 모두 통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해준은 게임알못임을 고백한 것과 달리, “연습 2시간은 주세요”라며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아홉 번째 도전 끝에 조인성의 일타이피에 이어 박정민의 마무리 샷으로 3단계를 성공해 도파민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박정민은 “자꾸 생각나서 잠 못 자겠다”라며 진한 여운을 전했다.유재석, 유연석,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은 빈틈없는 케미스트리와 짜릿한 미션 연속 성공으로 역대급 도파민 서사를 완성했다. 특히 박정민이 승부욕의 화신 다운 맹활약으로 판의 흐름을 이끌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덩달아 이날 방송은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틈만 나면,’ 전 시즌 자체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한편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4 14:29
드라마

김성령X하지원X장영란X가비…‘1인 1집’ 로망 제대로 실현 (당일배송 우리집)

따로 또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네 자매의 로망 타운이 즐거움을 4배로 끌어올렸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1인 1집’ 로망을 제대로 실현시킨 타운 하우스에서 버라이어티했던 한 집 살이의 화룡점정을 장식했다.이날 네 사람은 깜짝 손님인 가수 조째즈와 가비의 집으로 이동해 디너쇼 준비에 나섰다. 초면부터 범상치 않은 입담을 자랑한 조째즈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를 위해 손수 디너쇼의 메인 메뉴인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각종 재료들은 물론 배우 박준면표 김치, 최애 제육 맛집의 우렁이 쌈장까지 직접 공수해 온 조째즈의 철저한 준비성에 멤버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했다. 더불어 믿고 먹는 장영란 표 차돌 된장찌개와 공유 텃밭에서 직접 따온 쌈 채소, 시장에서 사 온 반찬들까지 추가돼 푸짐한 한 상이 완성됐다.조째즈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직접 요리를 한 탓에 긴장한 기색을 보였으나 이들은 기막힌 그의 제육볶음 맛에 극찬 세례를 쏟아냈다. 그제야 한숨을 돌린 조째즈는 자매들과 쉴 새 없는 폭풍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또한 바(Bar) 운영 경력이 빛나는 능수능란한 하이볼 제조와 시그니처 안주까지 선보여 넷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이어진 공연에서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가창하는 조째즈의 그루비하고 소울풀한 가창력이 펼쳐져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로 막둥이다운 잔망을 보여준 가비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왁스의 ‘오빠’를 2026년 버전으로 소환한 하지원의 답가도 더해져 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열기로 가득했던 디너쇼가 막을 내리고 네 사람은 조째즈와 함께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 위한 ‘이불 게임’에 돌입했다. 승리를 위해 몸을 던지는 이들의 눈물 나는 노력이 계속되던 가운데 하지원은 열의와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게임 최약체 활약으로 또 한 번 박장대소를 불러일으켰다.조째즈와의 아쉬운 인사를 뒤로 한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잘 준비를 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처음으로 다른 지붕 아래서 잠들게 된 네 자매는 각자만의 밤과 아침 시간을 보낸 후 다시 하지원의 집에 모였다. 같이 준비한 아침으로 식사를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넷의 모습은 잔잔한 힐링을 선사했다.한편, 김성령은 또 다른 이벤트로 세족식을 준비했다.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을 맞아 더 열심히 달려보자는 의미를 담은 만큼 이들은 서로의 발을 씻겨주며 덕담을 주고받아 훈훈함을 더했다. 여기에 점차 진화하는 서비스 정신과 혼신의 테라피 퍼포먼스(?)로 인해 의문의 경쟁 구도까지 생겨나 웃음을 유발했다.그러나 김성령이 세족식을 준비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동생들과 같이 족상(足相)으로 운세를 보기 위함이었던 것. 30년 경력의 베테랑 족상가 김백문이 방문, 각 멤버의 발을 살펴보며 올해의 운세부터 전생까지 알아보는 흥미진진한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따로 또 함께’의 로망을 제대로 선보인 멤버들은 각자의 집 문패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함께한 순간을 기록했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모두가 한 번쯤 꿈꿔왔을 집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키며 뜻깊은 막을 내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4 11:31
연예일반

[단독] ‘은애하는 도적님아’ 한소은, 심스토리와 전속계약 종료... “새로운 도약 준비 중”

배우 한소은이 2년간 동행했던 심스토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4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소은은 지난달 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한소은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잠시 숨을 고르며 제 연기 방향과 잘 맞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신중히 고민하려 한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소은은 현재 KBS2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명문가 규수 신해림 역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단아한 비주얼로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것은 물론, 정략결혼이라는 운명에 맞서는 캐릭터의 결단력을 담백하고 내공 있는 연기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소속사와의 작별 소식과 함께 한소은은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회차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며 마지막 인사를 덧붙였다.지난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한 한소은은 드라마 ‘쌍갑포차’,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조선변호사’ 등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2020년 ‘18 어게인’에서 김하늘의 아역이자 이도현의 첫사랑인 어린 다정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한편 심스토리에는 배우 권일, 문지인, 이서환, 임예진 등이 속해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4 09:17
연예일반

‘9일 컴백’ 양요섭, 해바라기→날개로 표현한 이별…미니 3집 콘셉트 포토

그 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미니 3집의 드라마틱한 감성을 예고했다.양요섭은 지난 2일부터 4일 0시 하이라이트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Unloved Echo (언러브드 에코)’의 Poem(포엠), Cinema(시네마), Jewel(주얼)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먼저 공개된 Poem 버전 포토에서 양요섭은 잔잔한 햇살이 비친 새벽, 아련하면서도 청초한 무드로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공간에서는 블랙 슈트 차림으로 시들어가는 해바라기를 든 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적인 대비를 이뤘다.이어진 Cinema 버전에서는 양요섭의 한층 다크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선이 화면을 압도했다. 물컵의 물을 쏟는 순간을 포착한 컷부터 부러진 한쪽 날개를 형상화한 오브제, 욕조에 잠긴 연출까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몰입을 자아낸다. 특히 양요섭은 상실감에 젖은 눈빛과 짙은 분위기로 이별 후 공허함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Jewel 버전에서 양요섭은 화이트와 블랙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섬세한 감성을 전했다. 흑백 톤에도 가려지지 않는 양요섭의 진한 아우라는 절제된 표정, 제스처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양요섭은 약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솔로 앨범 ‘Unloved Echo’에서 페이드 아웃되는 영화의 엔딩처럼 사라지는 사랑의 잔상과 그럼에도 여전히 마음에 남아 울리는 여운을 노래한다. 특히 타이틀곡 ‘옅어져 가 (Fade Away)’의 단독 작사, 수록곡 ‘떠나지 마요’, ‘매일 밤’의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아 솔로 아티스트로서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예정이다.양요섭의 솔로 미니 3집 ‘Unloved Echo’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08:48
드라마

김선호 ‘탈세 의혹’ 타격 NO…‘이사통’, 3주차도 글로벌 1위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주연배우 김선호의 탈세 의혹에도 불구, 글로벌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4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는 공개 3주차(1월 26일~2월 1일) 43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유지했다.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멕시코, 튀르키예 등 43개국으로, 전주 대비 17개국 줄었다. 지난달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히트작 메이커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한편 김선호는 앞선 2일 소속사와 별도로 운영하는 가족 법인을 설립해 세금을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현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김선호) 1인 법인은 연극 활동을 위해 세운 법인으로 고의적 절세와 탈세 목적이 아니다.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튿날 김선호가 과거 정산금을 가족 법인을 통해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또 한 차례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김선호의 전 소속사는 “배우가 요청한 곳으로 정산금을 입금했을 뿐”이라고 밝혔으며, 판타지오는 “(김선호가)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았다”고 설명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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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윈 구준엽, 눈물 쏟아”…강원래, 홍록기와 故 서희원 1주기 참석

남성 듀오 클론 강원래가 멤버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의 1주기에 참석한 심경을 드러냈다.강원래는 4일 자신의 SNS에 여러 개의 게시물을 올리고 서희원 1주기 행사에 참석한 소회를 밝혔다. 강원래는 “2월 2일이 준엽이의 사랑 따에스(서희원)가 하늘로 떠난 지 1년 되는 날이라 준엽에겐 연락 않고 친구 홍록기와 함께 무작정 타이베이로 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여차여차해서 만난 준엽이는 26년 전 따에스가 선물한 옷이 맞을 정도 야윈 모습이었다”며 “저와는 작년 여름에 잠깐 봤지만 록기와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보자마자 껴안으며 눈물을 쏟았다, 한동안 안부도 못 나누고 멍하니 우린 아무 말 없이 눈물만 닦아냈다”고 털어놨다.서희원의 이름이 빼곡히 적힌 휴지도 공개했다. 강원래는 “준엽이가 행사장 대기실에서 한국 가수의 노랠 계속 돌려 들으며 울고 있었다”며 “종이에 끄적이며 뭘 쓰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장 스태프에게 이끌려 준엽이가 나갔을 때 제가 정리하러 그 자리에 가보니 ‘서희원’이라 쓴 종이가 보였다”며 “혹시 ‘쓰레기로 버려질까’란 생각에 챙겨놨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대만을 찾아가 구준엽을 만났을 당시도 떠올렸다. 그는 “작년 여름 준엽과 관련된 기사가 떴길래 살펴보니 매일 따에스 묘지에 혼자 간다는 내용이었다”며 “결혼식에도 장례식에도 참석 못 한 미안한 마음에 전 바로 타이베이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베이에 도착해 따에스의 묘지를 검색해서 찾아갈 생각이었지만 ‘혹시 연락이 될까?’란 맘에 준엽에게 문자하니 묘지 주차장에서 만나자 해서 다음 날 오전에 바로 만났다”고 회상했다.강원래는 “따에스 있는 곳에 가려면 계단이 몇 개 있다며 날 업어 올려주곤 차에 가서 도시락 3개를 챙겨 왔다, 하나는 따에스 거 하난 내 거, 하난 준엽이 거였다”며 “약 40년 전 준엽이 집에 놀러 가면 준엽이가 제게 자주 해줬던 계란 비빔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희원아, 오랜만에 원래가 왔다, 같이 맛있게 밥 먹자’고 했던 말에 눈물이 쏟아졌다”며 “밥을 한 숟갈도 퍼질 못했다, 옆에서 준엽이도 숨죽여 펑펑 울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서희원은 지난해 1월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지난해 2월 2일 사망했다. 구준엽은 사별 후 아내의 묘소를 매일 찾았고, 1주기에 맞춰 조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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