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글로벌 인플루언서 봉사단, "빛과 영향력, 선한 연결의 시작“ 공식 발대식 개최
따뜻한 마음과 실천의 의지를 담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봉사단’이 5월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시네버스 사옥에서 공식 발대식을 갖고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다.‘빛과 영향력, 선한 연결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디지털 활동을 넘어, 현장에서 진심을 전하는 봉사 실천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봉사단은 국내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세계 어느 곳이든 기꺼이 발걸음을 옮겨 직접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는 목표로 결성됐다.행사는 인플루언서들 간의 교류를 위한 다과 및 네트워킹 파티로 시작되었으며, DANCER 레오 팀의 에너지 넘치는 축하 공연으로 발대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봉사단을 창립한 김종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이제 콘텐츠를 넘어, 삶의 현장에서 진짜 위로와 희망을 전하려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우리는 세상에 더 큰 온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봉사단의 창립을 공식 선언했다.이후 축하 행사 사회를 맡은 하태웅 사무국장의 진행 아래, 인플루언서 시우, 호야, 재민, 현빈이 무대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하고, 봉사단 활동에 함께하게 된 벅찬 마음과 앞으로의 포부를 진솔하게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huu, 김성룡, 오스틴, DJ 네로, 헥시, 민도희를 포함한 50여 명의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따뜻한 연대의 장을 함께했으며,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 임재수 대표, 시네버스 권혁범 회장, 한영찬 대표도 자리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행사의 마지막은 참석자가 함께한 기념 촬영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되었으며, 글로벌 인플루언서 봉사단은 앞으로 소외된 이웃과 위기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봉사 활동은 물론, SNS와 콘텐츠를 통해 선한 영향력의 물결을 전 세계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5.27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