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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지효, 서머퀸의 청량美란 이런 것

그룹 트와이스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는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신곡 '알콜프리' MV 촬영 당시 사나, 지효, 정연, 다현, 미나의 모습을 담고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선 다섯 멤버의 청량한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들 너무 예뻐" "활동 수고했어요" "덕분에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열 번째 미니 앨범 'Taste of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Alcohol-Free'(알콜-프리)로 활동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뮤직비디오 또한 전날 오후 7시 30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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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제주에서 빛나는 서머퀸 자태

트와이스가 뮤직비디오 촬영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서머퀸의 자태를 뽐냈다. 트와이스가 지난 11일 낸 신곡 'Alcohol-Free'(알콜-프리) 뮤직비디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아홉 멤버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뮤비 현장에서 포착한 트와이스는 푸른 바다와 초록 빛깔의 야자수를 뒤로 하고 안무 대형을 펼치는가 하면 화려한 불꽃놀이 사이에서 음악을 즐기며 한여름날의 음악 축제 분위기를 풍겼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높이 들어 올린 칵테일 잔을 부딪히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살랑이는 웨이브, 정열적인 라틴 댄스 동작 등이 돋보이는 신곡 퍼포먼스 역시 중독성을 높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15일 오후 7645만 뷰를 돌파하며 활동곡 기준 '15연속 1억 뷰' 달성을 기대하게 한다.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발매 4일 차인 14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앨범 일간 차트 정상을 수성했다. 노래는 15일 오전 기준 벅스 1위를 비롯해 멜론, 지니 뮤직, 플로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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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컴백 앞둔 서머퀸의 물오른 미모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팬들을 위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효는 2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칵테일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새 앨범 개인 티저 포토 비하인드 컷. 화려한 패턴의 튜브톱 의상을 입은 지효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열 번째 미니 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Alcohol-Free'(알콜-프리)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한 새로운 감각의 '트와이스표 뉴 서머송'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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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트와이스, 이번엔 '글로벌 서머퀸' 도전장

트와이스가 '아시아 원톱 걸그룹' 수식어를 벗고 도전을 시작한다. 올 여름 '글로벌 서머퀸'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트와이스는 6월 11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콜-프리) 활동을 펼친다. 영어 가사 버전의 'CRY FOR ME'(크라이 포 미)를 비롯해 총 7트랙을 수록한 음반이다. 타이틀곡은 JYP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여기에 듀스 이현도, 방탄소년단·저스틴 비버·할시 등과 작업한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 영국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의 멤버인 제이드 설웰, 아이유 '셀러브리티'·오마이걸 '돌핀'을 만든 클로이 라티머 등 유명 작가진들이 힘을 보태 트랙을 꾸렸다. 성숙한 유혹의 서머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앨범 트레일러와 트랙리스트에는 한여름날의 음악 축제 같은 기분 좋은 에너지가 담겨 있다. 트와이스 첫 서머송인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의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에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의 성숙한 유혹을 섞어 라틴의 정열을 표현했다. 남미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신나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매혹적인 자태와 표정이 이어진다. 귀여운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 '스타 이즈 본'의 영화 티켓, 포옹과 윙크를 넣은 나연표 사랑스런 칵테일 레시피, 원형 탁자에 모여 앉아 각자의 취향대로 고른 칵테일 잔들이 인상적이다. 히트곡 제목인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란 질문에 미나는 "That's what you do to me"(네가 나에게 하는 것)이라고 내레이션도 더했다. 'Like a drink made of honey'(달달한 음료처럼), 'Makes the whole world bright and sunny'( 세상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란 문구는 따뜻한 노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소속사는 타이틀에 대해 "아홉 멤버의 아름다움을 더욱 진하게 완성할 매혹의 노래"라고 귀띔했다. '트와이스표 뉴 서머송'을 기다린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티저 공개만으로 필리핀,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미국,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트위터 트렌딩에 올랐다. 유튜브 댓글에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기대감을 표했다. 트와이스는 9일(현지시각) 방송되는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알콜-프리' 첫 무대를 선보이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성장한 개인 역량 트와이스는 약 8개월의 공백기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실력적인 면을 강화했다. 보컬을 내세운 '멜로디 프로젝트'에 이어 춤에 포인트를 준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했다. 다현, 채영은 '나로 바꾸자'를 커버했고 모모는 섹시 카리스마를 담은 솔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지효는 직접 가창한 카밀라 카베요&그레이의 'Crown'(크라운)에 맞춰 강렬한 맨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신보에도 나연, 사나, 지효, 다현은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멤버들의 개인 광고도 시작했다. SNS에 개인 홍보 글을 올리기도 하고 유닛 화보와 광고도 촬영했다. 일대일 메신저 서비스인 '디어유 버블' 어플에서도 트와이스 그룹 전체에서 개인 별 버블을 오픈했다. 9명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어필하는 동시에 개인 역량까지 확대하는 기회로, 팀 트와이스로서는 업그레이드가 기대된다. 멤버들은 "앞으로도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팬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자업계에서도 트와이스 컴백에 관심을 보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개인투자자는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를 1103억5900만원(288만3300주) 순매도했다. 이는 코스닥 상장 기업 전체 중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이다. 있지에 이어 트와이스까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컴백을 이어가면서 2분기에도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이달 중순 1분기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앨범 발매가 늘어나고 컴백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대 요인이 많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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