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뮤직

HYNN(박혜원) 오늘(15일) 미니앨범 ‘영하’ 컴백

가수 HYNN(박혜원)이 독보적인 발라드 감성을 담아낸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HYNN(박혜원)은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영하’를 발매한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영하’는 잃어버린 사랑의 따스한 추억과 차가운 그리움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겨울 특유의 정서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담아낸 이 곡은 HYNN(박혜원)의 대표곡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 등을 함께 작업했던 가수 겸 작곡가 신지후가 참여해 또 한 번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지옥의 발라드’라는 수식어로 불릴 만큼 고난도의 곡들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HYNN(박혜원)은 이번 ‘영하’를 통해선 한층 서정적이고 깊은 울림을 지닌 목소리로 겨울의 차가움을 따스하게 녹여낸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HYNN(박혜원)의 자작곡 ‘배웅’을 포함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기존 곡들까지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늘 노을이 예뻐서’의 일본어와 중국어 버전도 추가로 담긴다. HYNN(박혜원)은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영하’를 발매하며, 새해의 시작과 함께 힘찬 활동의 포문을 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5 08:40
뮤직

HYNN(박혜원), 신보 ‘영하’ 트랙리스트 공개

‘발라드 퀸’ 가수 HYNN(박혜원)이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새 앨범을 선보인다.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HYNN(박혜원)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영하’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영하’를 비롯한 신곡들과 기존에 사랑받았던 곡들까지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HYNN(박혜원)의 독보적인 발라드 감성을 집약적으로 담아낸 앨범이다.타이틀곡 ‘영하’는 잃어버린 사랑의 따스한 추억과 차가운 그리움이 뒤섞인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내며, 겨울 특유의 정서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담아낸 곡이다. HYNN(박혜원)의 대표곡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 등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신지후가 다시 한번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이번 앨범에는 HYNN(박혜원)의 자작곡 ‘배웅’도 수록돼 그만의 진솔한 감성을 엿보게 했다.이 외에도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 프로듀서가 작곡한 ‘오늘 노을이 예뻐서’, 인기 밴드 DAY6(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한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 등 기존 히트곡들도 앨범에 포함됐다.특히, ‘오늘 노을이 예뻐서’는 일본어와 중국어로 재해석된 버전이 추가로 수록돼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HYNN(박혜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영하’를 발매하며, 새해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8 18:00
무비위크

밴드 아이즈, 보컬 지후 자작곡 '겨우살이' 티저 공개

밴드 아이즈가 첫 디지털 싱글 ‘겨우살이’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즈(IZ)는 2일 낮 12시 공식 SNS을 통해 신곡 ‘겨우살이’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신곡은 보컬 지후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발매 전부터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즈 멤버들이 중앙에 위치한 스탠드 마이크를 중심으로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해 걸어나가는 모습을 하고 있어 어딘가 모르게 쓸쓸함이 묻어난다. 여기에 흑백톤과 멤버들의 흐릿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겨우살이’는 지후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곡으로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에 등장하는 화자는 많이 외롭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대의 한 켠에 서 있어 모두의 공감을 이끈다. 록사운드를 기반으로 파워풀한 보컬과 쓸쓸한 멜로디가 더해져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StorIZ : New Born’은 아이즈의 자작곡 프로젝트 첫 시작을 알리는 신곡이다. 아이즈는 신곡 ‘겨우살이’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멤버들의 자작곡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즈의 신곡 ‘겨우살이’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3 10:13
연예

[현장IS] "밴드 경연, 동기 부여돼"..아이즈, 첫 자작곡과 함께 초고속 컴백 (종합)

밴드 아이즈가 첫 자작곡을 담은 앨범으로 초고속 컴백했다. 아이즈는 2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FROM:IZ(프롬아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아이즈는 "1년에 한 번 컴백해 팬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활동을 자주 안 하니깐 공연을 하려고 해도 곡 수가 부족했고 또 활동을 안 하면 팬들과 SNS로만 소통해야해서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좀 더 빨리 컴백했다. 5월에 '에덴'으로 컴백했는데 그때 같이 준비했던 앨범이다. 급하게 나온 신곡이 아닌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곡이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ROM:IZ(프롬아이즈)'는 지난 5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RE:IZ(리아이즈)'의 연작이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이즈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아이즈'는 밴드 아이즈의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첫 자작곡 '구름의 속도'를 수록해 밴드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담았다. 멤버 현준은 "자작곡을 이번에 처음 수록해 긴장이 많이 된다. 보컬 지후 형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몽환적인 느낌을 담아보려고 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작곡으로 타이틀도 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다. 얼터너티브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한 때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과 이야기를 여름에 비유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번 싱글 앨범엔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Burn', 리더 현준의 자작곡 '구름의 속도' 등 총 다섯 트랙을 수록했다. 이날 아이즈는 JTBC '슈퍼밴드' 등 밴드 경연 프로그램으로 밴드 음악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분위기 속에 컴백하는 것에 대해 "밴드 음악이 요즘 유행하는데 그런 건 좋은 것 같다. 밴드 경연을 보면서 우리한테도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목표와 계획에 대해선 "정통 록 밴드를 계속 추구하는 것"이라며 "언젠가 K-록 장르를 직접 써보고 싶다. 아이즈만의 음악 색깔을 찾아가는 중인데 지금까지는 잘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능하면 올해 안에 앨범을 한 장 더 내고 연말에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새 앨범 수록곡은 2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21 16:56
연예

"첫사랑에 빠진 순간" 조하, 데뷔곡 '얼레리꼴레리' 베일 벗었다

싱어송라이터 조하(JoHa)의 데뷔곡이 베일을 벗었다.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하의 자작곡이 담긴 첫 더블 싱글이 공개됐다. 조하의 더블 싱글의 타이틀곡 ‘얼레리 꼴레리’는 처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떨리는 감정을 표현, 소중한 시간과 추억들은 마음속에 첫사랑이란 꽃으로 피어난다는 마음을 그렸다. 편곡에 실력파 작편곡가 정성민(POPKID)과 포스트맨(POSTMEN) 신지후가 참여했다. 두 번째 트랙 ‘포근한 햇살’은 포근하게 어루만져주는 선율과 ‘조금 느려도 괜찮아’, ‘너의 잘못이 아니야’ 등의 가사로 마음의 위안을 주는 힐링송이다. 실력파 피아니스트 문정재와 첼리스트 장우리가 힘을 더했다. 특히 버클리 음대 재학 중인 남다른 피아노 연주 실력의 소유자인 조하가 자작곡 ‘얼레리 꼴레리’로 보여줄 음악적 색깔에 기대치가 상당하다. 조하는 ‘얼레리 꼴레리’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01 20:04
연예

포스트맨 신지후, 자작곡 '손깍지'로 이별 감성 컴백

남성 듀오 포스트맨의 신지후가 발라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한다.18일 정오 신지후의 자작곡 ‘손깍지’가 발매된다. 지난해 11월, 9년 만에 발표했던 솔로곡 ‘만날 수 있을까요’ 이후 3개월여만에 공개하는 노래로 겨울 끝자락 정통 발라드의 감수성으로 가요계를 물들일 예정이다. ‘손깍지’는 일상에 묻어있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함을 표현하며, ‘손깍지’와 ‘막차’라는 말로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처음 사랑할 때는 서로 꼭 쥐었던 손깍지가 어느새 느슨해짐을 느끼며 이별을 예감한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무덤덤하게 읊조리듯 노랫말을 시작해 클라이막스까지 신지후만의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한 호소력으로 표현했다. 이번 ‘손깍지’도 직접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지후는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같은 포스트맨 멤버인 성태가 이번에도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 변치 않는 의리를 과시했다.신지후가 속한 포스트맨은 2014년 ‘신촌을 못가’로 가온차트 월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음원차트 1위를 휩쓴 팀이다. 이후에도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눈물이 나’, ’예뻐졌더라’, ‘하나부터 열’, ‘서른’등 포스트맨 특유의 감성으로 사랑받았다.황지영기자 2019.02.19 09: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