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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준수, 케이와 열애설에 "가장 황당한 기사 1위 등극" 직접부인

가수 김준수가 여성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가장 황당한 기사 1위에 등극했다"라며 직접 부인했다. 김준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케이와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김준수는 "연예인이란 이름으로 지금껏 살면서 황당하거나 억울한 기사들도 가끔 있었지만 오늘로서 가장 황당한 기사 1위로 등극하였습니다"라며 "안 그래도 같은 아이돌 출신에 회사관계로 알게 되어서 너무 조심스럽고 아직까지도 존대만하는 배우인데 이거 덕분에 더 어색해지겠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케이 팬 분들께 아침부터 황당한 기사를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우리 팬분들께도 걱정말라고 오늘만큼은 얘기해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수와 케이가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 소속사인 팜트리 아일랜드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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