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박시은♥' 진태현 "광고촬영..아내와 즐겁게 촬영할게요!"
배우 진태현이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과 광고 촬영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모두"라고 인사를 건넨 후 박시은과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된 소식을 밝혔다. 진태현은 "오늘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하러 일터로 갑니다. 즐겁고 설레입니다. 아내와 즐겁게 촬영하고 올게요"라며 "나중에 기회되면 현장 사진도 보여드릴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일터로 가시죠? 똑같은 일상 환경이지만 힘내시고 파이팅하자고요"라며 "전 가끔 촬영장에 조명의 환한 불빛을 보고 카메라의 빨간 레코딩 불빛을 보면 20년 넘게 본 그 빛이 이젠 참 감사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고 반성하는 것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리고 관계가 힘들다면 나를 있게 해준 시간과 환경에 감사하자고요. 힘내요 한 주가 우리를 또 기다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유산 후 최근까지 제주도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12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