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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 컴백 후 첫 ‘하트비트’ 무대...더위 날릴 짐승돌 (음악중심)

그룹 TAN(티에이엔)이 컴백 후 ‘HEARTBEAT’ 무대에 올랐다.TAN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2023 울산 Summer Festival’ 특집 무대에서 컴백 타이틀곡 ‘HEARTBEAT’(하트비트) 무대를 공개했다.울산서머페스티벌 특집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 TAN은 사랑에 빠진 듯한 섬세한 표정 연기로 치명적인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는가 하면, 빠르게 뛰는 심장 박동을 표현한 안무를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또한 TAN은 ‘HEARTBEAT’의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거칠고 과감한 몸동작으로 그룹색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칼군무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시도 눈을 떼기가 힘든 TAN의 무대는 입덕을 유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음악중심’으로 ‘짐승돌’의 귀환을 알린 TAN은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여기에 타이틀곡 ‘HEARTBEAT’(하트비트)의 뮤직비디오는 161만 회를 돌파, 웅장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강타하고 있다.타이틀곡 ‘HEARTBEAT’로 컴백한 TAN은 여러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며, 일본과 필리핀 등 해외 활동을 통해 영향력을 넓혀갈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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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5년만에 움직이는 2PM의 시간

2PM(투피엠)의 시간이 돌아왔다. 지난 3월 준호 전역을 끝으로 군 복무를 마친 이들은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원조 짐승돌'의 귀환 28일 컴백한 2PM은 30대의 젠틀한 섹시미를 전면에 꺼냈다.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해야 해'는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중독적인 멜로디에 풀어냈다. 신사들의 성숙함에서 뿜어나오는 치명적인 매력을 품고 있다. 노랫말과 뮤직비디오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꼭 잡겠다는 적극적인 표현을 담았고 사랑의 감정이 폭발하는 구체적인 상황을 묘사했다. 우영은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이란 두 가지 질문에서 출발했다. 답은 '해야 해'였다"고 말했다. 2PM은 '우리집' 역주행 열풍으로 많은 팬들의 피드백을 받았고 긍정적 반응에 집중해 이번 콘셉트를 잡았다. 셔츠를 풀어헤치거나 소매를 걷는 일상적인 행동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섹시함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준케이는 "지난해 '우리집'이 예상치 못하게 큰 사랑을 받았다. 컴백을 앞두고 '우리집'을 뛰어넘는 섹시함을 채울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했고, 택연은 "30대에 처음 나오는 앨범이다. 20대엔 젊었고 패기가 넘쳤고 열정이 가득했다. 아크로바틱을 섞어 볼거리가 많은 무대에 젊은 에너지를 녹였다. 섹시에 국한하지 않고 그 나이 때에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들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부연했다. "기대만큼 집요하게" 고품격 섹시함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은 비주얼부터 관리했다. 5년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한 준호는 "전역 다음 날부터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 불과 100일 만에 대중에 나서기 때문에 매너 있게,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었다. 재활훈련을 하고 운동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닉쿤은 "준케이, 찬성이도 샐러드와 샌드위치로 몸 관리를 했다. 나는 식단조절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옆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비주얼뿐 아니라 음반 'MUST'(머스트)는 멤버들이 작품 전반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됐다.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준케이를 비롯해 우영과 택연이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찬성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스페셜 영상의 음악을 편집하고 콘셉트를 직접 구상하며 컴백에 힘을 실었다. 닉쿤은 "이번 앨범 수록곡이 다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감고 다 들어봤으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고, 준케이는 "팬분들을 위해 설렘 요소를 많이 녹였다. 우리에게 바랐던 여러 가지 모습을 연구했다. '머스트'라는 앨범명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음반'을 목표로 만들었다. 그 정도로 자신감이 있다"고 힘을 줬다. 팬들에겐 "여러분의 큰 기대 잘 알고 있고,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여섯 멤버가 집요하게 준비했다. 안 좋아할 수 없는,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충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소속사 떨어져도 '2세대 장수돌' 5년 공백을 보낸 2PM의 이번 목표는 '어게인 2PM'이다. 찬성은 "'우리집' 역주행은 기적이다. 활동 당시 터졌다면 팬분들에게 즉각적으로 반응을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 이번 활동으로 아쉬움을 날리고자 했다. 준케이 "'우리집'에 못 오셨던 분들을 '해야 해'를 통해 초대하겠다. 대형 집들이다"라고 웃었다. 이어 "사실 5년 만에 컴백하기 때문에 시대가 많이 변했다. 팬분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를 모르는 분들도 있다. 우리가 어떤 그룹이고 어떤 개인의 매력이 있고 개성이 있는지 대중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2018년 JYP를 떠나 피프티원케이(51K) 소속이 된 택연은 2PM 멤버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따로 또 같이 활동에 좋은 선례가 됐다. 택연은 "멤버들 간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다른 회사에 들어가 있지만 서로 얼마나 배려해주고 생각해주느냐가 컸다. 우리는 이 과정들을 연습생까지 16년을 했다. 일로 만난 동료가 아닌 가족 같은 위치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내가 회사를 나간다 하더라도 갑자기 2PM이 아닌 게 아니다. 그룹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멤버들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고 후배들에 조언했다. '2세대 대표 장수돌' 비결에 대해서는 우영이 "우리도 계속 그 비결을 알고 싶다. 일단은 연락을 자주 해야 한다. 가끔 술 한잔도 하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도 해봐야 한다. 지금은 매일 앨범 이야기를 하지만 그룹 활동이 끝나면 각자 바쁠 것 같다. 그래서 서로 시간을 좀 내서 만났으면 좋겠다. 우리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며 2PM만의 '머스트' 규칙을 정립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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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귀환"…'나혼자산다' 준호, 화끈한 상탈 '컴백 서비스'

짐승돌이 돌아왔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측은 21일 네이버TV를 통해 전역 후 약 4년 만에 무지개 라이브로 다시 찾아온 준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 잠에 빠진 준호의 곁으로 어슬렁 거리는 생명체가 등장하자 박나래는 “표범이에요? 늑대?”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어둠 속을 배회하는 생명체의 정체는 준호와 함께 살고 있는 네 마리의 반려묘들이었다. 반려묘들은 ‘짐승남’ 준호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해 세렝게티를 떠올리게 했다. 집 안 곳곳을 배회하는 고양이들의 등장에 이장우는 “몇 마리예요?”라고 물었고 준호는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답했다. 야생미 넘치는 고양이들의 아우라에 박나래는 “잘 알아보세요. 고양이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라며 걱정했고 기안84도 “삵인 줄 알았어”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짐승냥에게 짓밟힌 준호는 독보적인 반려묘 모닝콜에 신음 소리를 내며 기상했다. 이불 밖으로 나온 준호는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잔뜩 화난 근육을 자랑해 무지개 회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대국민 앞에서 다이어트를 약속했던 이장우는 준호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 “어우.. 진짜 부럽다”라며 ‘찐’ 부러움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2017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년미를 뽐냈던 준호가 짐승남의 모습으로 컴백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준호는 오랜만에 자신의 모습을 본다며 신기해 했다. 잠에서 깨 거실로 나온 준호는 반려묘들에게 다정한 말투로 끊임없이 말을 걸며 4년 전과 변함없는 집사의 삶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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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짐승돌' 2PM 여름 귀환…"새 앨범 준비 중" [종합]

그룹 2PM(투피엠)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2PM이 멤버들의 자작곡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받으며 앨범을 꾸리고 있다. 여름 컴백을 구체화하고 '짐승돌'의 귀환을 알린다. 지난 4월 9일에는 옥택연이 SNS 라이브로 완전체가 모인 모습을 공개했다. 멤버 각자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콘텐트 촬영 중임을 암시했다. 준호와 닉쿤은 카메라를 피해 스태프 뒤로 숨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닉쿤은 19일 녹음실 마이크를 영상으로 찍어 인스타스토리에 공유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선택받아 군백기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이슈를 이끈 2PM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컴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역주행곡 '우리집' 직캠 영상에는 2PM 컴백을 기다린다는 팬들의 애타는 댓글이 꾸준히 달리고 있다. 이들의 완전체 음반은 2016년 9월 정규 6집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이후 5년여만이라 대중의 기대가 크다. 특히 평균키 180cm 이상에 탄탄한 근육질로, '짐승돌'이란 별명을 가진 2PM이기에 여름 컴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지난달 옥택연은 화보 인터뷰에서 "올해 컴백할 수 있을지 미정이지만 계획 하고는 있다. 5년이 넘는 공백이 있었던 터라 어떤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지 멤버들과 진지하게 상의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말한 바 있다. 닉쿤도 멤버들의 군백기를 기다리는 동안 "무조건 2PM 앨범은 나올 거다. 다른 분들 활동하는 걸 보면서 항상 하는 이야기다. 신화 선배님들을 보면서 우리도 오래 활동하는 것이 꿈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멤버들끼리 끝까지 함께 하자고 다짐한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이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시기는 추후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08년 데뷔한 2PM은 '10점 만점에 10점', '하트비트'(Heartbeat), '미친거 아니야', '핸즈 업'(Hands Up), '아임 유어 맨(I'm Your Man)' '니가 밉다'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고 정상급 보이그룹으로 사랑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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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PM 돌아온다…'짐승돌'의 여름 귀환

그룹 2PM(투피엠)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2PM이 멤버들의 자작곡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받으며 앨범을 꾸리고 있다. 여름 컴백을 구체화하고 '짐승돌'의 귀환을 알린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선택 받아 군백기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이슈를 이끈 2PM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컴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의 완전체 음반은 2016년 9월 정규 6집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이후 5년여만이라 대중의 기대가 크다. 지난달 옥택연은 화보 인터뷰에서 "올해 컴백할 수 있을지 미정이지만 계획 하고는 있다. 5년이 넘는 공백이 있었던 터라 어떤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지 멤버들과 진지하게 상의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말한 바 있다. 올 여름 '짐승돌' 2PM이 어떠한 극강 매력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커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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