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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유연석, ‘유라인’ 인정 받았나… 유재석 후계자 등극 (‘틈만 나면,’)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예능 샛별 유연석을 후계자로 인정한다.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26일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은 유연석은 전천후 ‘홍보 요정’ 활약으로 유재석의 후계자에 등극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연석의 진행 본능이 발화 된 곳은 다름 아닌 버스 안. 유연석은 옆 자리 승객을 향한 질문공세를 시작으로 일대일 ‘틈새 토크쇼’를 오픈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유연석은 ‘조명가게’를 소개하던 중 “’조명가게’는 어디로 찾아가면 되죠?”라는 승객의 돌발 질문에도 매끄럽게 대처해 김희원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 급기야 유연석은 ‘조명가게’는 물론 ‘틈만 나면,’, ‘지거전’까지 모든 멤버를 챙기는 야무진 홍보에 나서 모두를 흡족하게 만든다. 이에 유재석마저 “연석아~형이 너무 뿌듯하다! 네가 홍보 요정이야! 소통 왕이에요 소통 왕”이라고 엄지를 치켜든다고.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여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계획파 맛집러’ 유연석에 “그냥 너네 집으로 초대해”라며 즉흥 집들이를 제안, 유연석이 본격 ‘동네 투어 가이드’로 등극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에 유연석은 최애 산책 코스를 전격 오픈, 유재석, 김희원, 주지훈을 감탄케 한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이와 함께 유연석, 주지훈이 ‘80년대생 배우 모임’의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82모임’ 주지훈, ‘84모임’ 유연석의 멤버 공개에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과연 유재석을 함박 웃음 짓게 한 ‘홍보 요정’ 유연석의 활약은 어떨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틈만 나면,’ 14회는 2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26 10:32
예능

[TVis] 조세호 결혼식 간 윤정수 “결혼 생각 바뀌었다, 아내 참 행복해 보여” (4인용 식탁)

방송인 윤정수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이사한 지 1년 된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생애 첫 집들이 손님으로 배우 윤해영, 김가연,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해영이 “결혼 할거야?”라고 묻자, 윤정수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원래는 무조건 해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안 된다면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윤정수는 “나는 외로운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예전에 사람을 많이 만나서 지금은 사람 만나는 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그는 “사실 결혼식에 들어가는 돈을 가지고 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즐거운 돈이지만, 한편으론 아깝기도 하지 않나”라고 솔직히 말했다.다만 윤정수는 최근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로는 이런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조세호 결혼식을 갔는데 세호도 행복해보였지만 부인이 참 행복해보였다”며 “누군가를 행복해주는게 참 즐겁겠다, 돈을 쓰더라도 나의 부인이 이걸로 이렇게 행복하다면 아내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8 21:31
예능

[TVis] 한은정→한다감, 개명 이유…“어린시절 추락 사고, 스님 개명 추천” (4인용 식탁)

배우 한다감이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이사한 지 1년 된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생애 첫 집들이 손님으로 배우 윤해영, 김가연,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정수는 “이름을 바꾼 이유가 궁금했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냐”며 한정은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한다감은 “제가 어렸을 때 떨어졌었다”는 의외의 답을 내놨다.7살 때 추락 사고를 겪었다는 한다감은 “슈퍼맨 놀이하다가 남자아이가 나를 밀었다. 머리부터 안 떨어지고 다리로 떨어져 다행이었다. 근데 그때 제가 항아리로 쏙 빠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전신 부상으로 깁스를 1년했고, 그때부터 몸이 약했다”며 “늘 그렇게 살다가 20살 때부터 증상이 오더라. 목틀어지고 허리틀어지고 그랬다. 그때 제가 코어 비디오 찍고 데뷔했을 때라 사람들은 내가 엄청 건강한 줄 아는데, 근데 저는 한 신 끝나면 마사지 받고 그랬다. 골반이 아파서 비행기도 못 탔다”고 털어놨다.그는 “난 늘 이렇게 아프면서 살아야 하나 생각할 때쯤 어느날 절에 갔는데 스님이 개명을 추천했다”며 “처음엔 안 믿었다. 한은정으로 활동을 많이 했는데 이제 바꾸는 건 늦은 감이 있었는데, 고민을 하다가 과감하게 바꿨다”고 말했다.윤해영이 “그래서 개명하면서 몸이 달라졌댜”고 묻자, 윤정수와 김가연은 “얼굴이 달라졌다. 눈빛이 달라졌다”고 말했다.한다감은 “진짜 지금이 살면서 제일 건강하다”며 “고민은 있지만 이겨낼 수 있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8 21:21
예능

권순일 “‘안녕’은 조현아 긴 연애 이야기…녹음할 땐 못 부를까, 말 못 해” (전참시)

어반자카파 권순일의 자작곡 ‘안녕’의 가사가 조현아의 이야기라고 고백했다.2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어반자카파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이 조현아의 세컨하우스 집들이를 했다. 권순일은 “처음으로 하는 말인데 ‘안녕’이라는 곡을 내가 작사 작곡하지 않았냐”며 “근데 사실 그 노래가”라며 머뭇거렸다. 이에 조현아는 “표절이냐”고 농담했고, 권순일은 “표절일 수는 없고. 너(조현아)의 이야기로 쓴 것”이라고 털어놨다.조현아는 “그런 것 같았다”며 별로 놀라지 않았다. 이어 조현아는 “가사를 듣는데 내 이야기더라고”고 담담하게 말했다. 권순일은 “아직도 기억난다. 2022년 4월이었다”며 “긴 연애를 하다가 마무리하던 중이었는데 원래 연애 기간이 길 수록 정리할 것도 많지 않나. 한창 정리를 하던 때였는데 어느 날 얘가 나한테 진심으로 ‘나 끝냈어’라고 이야기하더라”라고 회상했다.이어 “현아랑 오래 만난 친구라 그동안 같이 연애하는 기분이었다. 저희 멤버 다 같이. 함께 어울려 논 적이 많았다. 헤어지니까 내가 이별한 기분이더라”고 털어놨다.권순일은 이어 “마음이 안 좋더라. 집 돌아오던 길에 벚꽃이 떨어지는데 갑자기 가사가 한 줄 떠올랐다. 멜로디도 생각이 나서 녹음하면서 집에 갔었다”며 “끝내는 게 되게 힘든 시기여서 녹음할 때도 말을 못 했다. 얘기하면 못 부르겠다고 할까 봐. 언젠가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7 18:00
예능

조현아 “전 남친과 와이프에게 쫓겨났다” 폭탄발언(‘전참시’)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매콤한 과거 연애사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어반자카파 공식 선생님 조현아가 집들이 겸 콘서트 VCR 촬영 뒤풀이를 열어 요리 실력을 뽐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작업실이자 세컨하우스를 마련한 조현아의 집들이 현장이 그려진다. ‘쉼’이 콘셉트라는 조현아의 집 내부에는 독서광(?)답게 책들이 배치되어 있는가 하면 그녀의 야심작인 게임방이 따로 있는 등 맞춤형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조현아는 이어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의 이모카세 1호로 변신, 한우와 광어 등 미리 준비한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현아 코스’를 대접한다. 조현아는 보조 셰프 박용인과 함께 광어 카르파초, 한우 스테이크 등 파인다이닝 뺨치는 요리들을 선보인다.그 가운데, 권순일은 식사 도중 멤버들에게 신곡과 관련된 비밀을 깜짝 고백, 최근 발매된 ‘안녕’의 비하인드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과연 권순일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았을지, 그의 말에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뿐만 아니라 이날 어반자카파는 서로의 과거 연애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직진 토크를 이어간다.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던 조현아는 “전 남자친구랑 와이프한테 쫓겨났어”라며 폭탄 발언을 선사하는데. 대체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어반자카파의 연애 스토리가 궁금증을 더한다. 방송은 26일 오후 11시 1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6 17:21
스타

송지은♥박위 화이트 톤 신혼집... 곳곳에 배리어프리 제품들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부부가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1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우리의 로망이 실현된 신혼집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위는 송지은이 마련해 둔 ‘외출존’을 자랑하며 “이거 너무 감동이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박위를 위한 서랍장에는 그가 사용하는 차키, 가글, 영양제 등이 놓여있었다. 본격적인 집들이를 시작한 두 사람은 “꿈이 다 현실로 이뤄져서 너무 좋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다리가 불편한 박위를 위한 휠체어 정거장도 있었다. 실외와 실내용 휠체어를 구분하기 위해 정거장을 만들었다는 송지은은 “매번 바퀴를 닦을 수 없으니 이렇게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전동 커튼, 코너형 소파, 휠체어 사용을 고려한 인덕션과 발 받침대 등 집안 곳곳 ‘배리어 프리’ 가전제품과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안방 역시 아늑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박위는 “우리 진짜 이렇게 사는 거냐. 너무 감사하다”라며 안방 안 옷장과 화장대 구경도 나섰다. 옷장은 박위가 낮은 층, 송지은이 2층을 쓴다. 2층 사용에 대해 송지은은 “2층에 손이 안 닿아서 발 받침을 쓴다”라고 털어놨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6:32
영화

‘더러운 돈’ 김대명 “나영석 PD와 ‘맛따라 멋따라’ 이걸 누가 볼까 했는데…” [인터뷰③]

김대명이 나영석 PD와의 웹예능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 비하인드를 전했다.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 출연한 김대명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대명은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를 두고 “나영석 PD와 ‘이걸 누가 볼까’, ‘우리만 재밌으면 됐지, 뭐’하고 시작했던 기획이다”라면서 “제가 다니는 집들이니 재밌게 봐주셔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실제로 아는 공간, 사람과 하는 예능이라 출연한 것”이라며 “모르는 곳이었다면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만 알고 싶었던 단골집을 공개해 ‘핫플레이스’가 된 것에 대해 “속상한데 어쩔 수 없다. 한 6개월, 1년 뒤쯤이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야 한다”라며 웃었다.한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가 본업, 뒷돈이 부업인 두 형사가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대지만,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대명은 형사 동혁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4 14:16
드라마

‘동거’ 신민아♥김영대, 키스 후 어색한 재회… 부부싸움 발발? (‘손해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키스 후 어색한 재회를 이룬다.17일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8회에서는 풀타임 사내 부부 손해영(신민아)과 김지욱(김영대)이 귀여운 부부싸움을 벌인다.앞서 해영은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의 의심을 피해 지욱과 풀타임 사내 부부 모드에 돌입했다. 이에 지욱은 해영의 집 옥탑방으로 이사를 했고 얼떨결에 두 사람은 한 집 살림을 시작했다. 더 나아가 해영은 회사 동료들과 집들이 이후 지욱에게 마음이 흔들렸고 결심한 듯 그에게 먼저 입을 맞추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두 사람의 입맞춤이 어떤 터닝포인트를 가져오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해영과 남자연(한지현), 차희성(주민경)의 일상에 합류한 지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영의 집에서 한 지붕 두 살림을 시작한 지욱의 모습이 흥미롭다.그런가 하면 애절한 입맞춤을 나누던 이들은 어디 간 것인지, 스틸 속 해영과 지욱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해영은 밥을 먹으면서도 오직 지욱에게 시선이 고정되고, 반면 지욱은 그녀의 따가운 눈빛을 애써 피해 보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한밤중 해영과 지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자연과 희성은 두 사람의 묘한 기류를 재빠르게 눈치챈다. 자연은 해영과 지욱의 부부싸움에 식사를 잠시 중단한 모습. 여기에 희성까지 지욱을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의 사자대면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손해 보기 싫어서’ 8회는 17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7 14:45
예능

이상우, ‘편스토랑’ 섭외 5년 만에 전격 출연…8차원 사랑꾼 셰프

배우 이상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신규 셰프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상우가 ‘편셰프’로 첫 등장했다. 첫 섭외 요청부터 이번에 출연이 성사되기까지 무려 5년이나 걸렸다는 이상우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준 귀공자 미남 주인공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엉뚱 8차원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멋진 슈트핏을 자랑하며 스튜디오에 들어선 이상우는 민망한 듯 어색해하면서도 진솔한 모습으로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우는 “(제작진에게) 처음 연락받은 건 5년 전이다.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2년 동안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120일 동안은 새 집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이상우의 VCR에서 아내 김소연과 함께 둘만의 보금자리 러브하우스 랜선 집들이를 하는가 하면, 결혼 7년 차인데 지금도 아내를 보면 설레냐는 질문에 이상우는 “처음과 같은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다”라며 한결같은 아내 사랑을 고백했다. 이상우의 아내 사랑은 요리를 할 때도 빛났다. 김소연이 먹고 싶다는 김밥을 만들고, 드라마 촬영 중인 김소연을 응원하기 위해 김소연이 좋아하는 갈비찜을 만들어 ‘금손’을 인증했다. 특히 이상우의 엉뚱 8차원 ‘광인 요리사’ 매력이 돋보이며 시청자를 웃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상우는 무려 5일에 걸쳐 완성되는 갈비찜 레시피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상우는 이틀 동안 다양한 갈비찜 레시피를 보고 접목시켜 직접 18개 과정의 갈비찜 레시피를 정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4 13:24
예능

이상우, 결혼 7년 만 장만한 집 최초공개…♥김소연 응원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로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 배우 이상우가 첫 등장한다. 수많은 드라마에서 멋있는 남자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해온 귀공자 미남 20년 차 배우 이상우의 4차원 엉뚱미 넘치는 일상 속 매력부터,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의 사랑스러운 일상까지 모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이상우가 첫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큰 박수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상우는 세상 무해한 눈빛과 미소를 발사하며 인사를 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녹화 출근 전 아내 김소연이 건넨 격려의 한 마디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이때 MC 붐 지배인이 이상우에게 “제작진과 출연 얘기를 하고 나서, 이렇게 실제로 출연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상우는 “처음 연락 받은 건 5년 전”이라며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고, 2년 동안 심각하게 고민했다”라고 해 놀라움과 함께 웃음을 줬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상우는 “그리고 집 때문에 120일이 더…”라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VCR에서는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새롭게 장만한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이상우는 “결혼 하고서는 제가 살던 집에 소연 씨가 들어와서 살았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집이 7년 만의 첫 신혼집인 셈”이라고 설명하며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이때 김소연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집을 소개하며 알콩달콩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애교가 묻어나는 '인간 러블리' 김소연과 아내의 이야기에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우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부부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이어 이상우는 “이 집에 오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헛것이 보일 정도로…”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 집이 완성되기까지 준비기간 1년, 공사기간 6개월, 인테리어 기간만 100일이 소요됐다는 것. 아내 김소연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는 신혼집의 비밀은 무엇일지,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인지 주목된다.이와 함께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 이상우가 어떤 요리 실력을 선보일지, 4차원 엉뚱미남 이상우의 반전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된다.‘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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