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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가비, "'스우파'는 내가 다 만든 것"…'K-언니' 특집
화제의 프로그램 '스우파'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다시 모인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 8인이 출연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그룹 라치카의 리더 가비가 "'스우파'의 서사는 내가 다 만든 것"이라며 돌발 고백을 해 나머지 댄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K-언니' 특집 1탄으로 꾸며져 방송 프로그램 화제성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스우파'의 댄서들이 전격 출연한다. 모니카, 아이키, 가비, 리정을 포함한 8명의 댄서는 화려한 무대 속 조연에서 주연으로 거듭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각종 에피소드를 거침없는 입담으로 털어놓을 예정이다.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