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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영우, 이정효 감독 ‘롱베이케이션’ 출연할까… “검토 중” [공식]

배우 추영우가 드라마 ‘롱베이케이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27일 추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일간스포츠에 “‘롱베이케이션’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롱베이케이션’은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정효 감독은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랑의 불시착’, ‘이두나!’ 등을 연출했으며, 정현정 작가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아이가 다섯’, ‘로맨스는 별책부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을 집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로 이름을 알린 추영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tvN ‘견우와 선녀’ 등이 예정돼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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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전미도와 듀엣 '밤새 서로 미루다' 환상적 하모니 기대 UP

감성 발라더 존박과 배우 전미도의 듀엣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존박은 9일 발표하는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로 전미도와 첫 호흡을 맞춘다. 앞서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존박, 전미도의 듀엣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녹음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감성적인 멜로디가 담겨 9일 공개될 정식 음원에 관심이 쏠린다.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는 이별한 두 남녀의 아쉬운 마음을 노래하는 겨울 듀엣 발라드 곡이다. 존박과 전미도 모두 이번 곡에서 탁월한 감정 표현은 물론 다양한 음역대까지 멋지게 소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전미도는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존박과의 듀엣 작업에 참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평소 서로 팬이었던 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궁금해진다. 뮤지컬 배우로서 연기와 노래 실력 모두 인정 받은 전미도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Butterfly' 등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사랑을 받았다. 존박 역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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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김도완 "헬스와 필라테스에 푹 빠진 일상 행복해"

배우 김도완(26)이 tvN 수목극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순수한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물들였다. 사랑 앞에서 재거나 무언가를 계산하지 않고 돌진했다. 순수한 사랑의 결정체 도재진으로 강한나(양혜선)와 쌍방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JTBC '열여덜의 순간' tvN '스타트업'을 거쳐 '간 떨어지는 동거'까지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준 그는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으로 돌아온다. 지친 기색은 없었다. 새로운 작업에 설렘을 표하며 올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요즘 고민은. "이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을까, 좀 더 분절해서 생각하면 이 신에서는 어떻게 내 모습이 보여주는 게 좋을까. 어떻게 좀 더 힘을 빼야 할까. 세세한 고민을 많이 한다. 연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과거 출연했던 작품의 모니터링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땐 괴로웠는데 몇 년 뒤에 보면 지금보다 어떤 부분에선 잘하는 점이 포착될 때가 있다. '그땐 어떻게 저렇게 표현했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안 까먹기 위해 흉내를 낸다." -자발적 노예라고 표현해야 할까. 일상 자체가 작업에 푹 빠져있는 느낌이다. "평소 지내는 텐션이 달라진다. '열여덟의 순간'을 할 땐 몸에 힘이 풀리고 일상 자체가 자유로웠다. '간 떨어지는 동거' 찍을 때는 되게 밝았다. 사람들을 착하게 보려고 했다. 한강 걸을 때도 착하게 걸었다.(웃음) '스타트업' 용산이를 할 땐 오히려 차가워 보일 수 있도록 무덤덤하게 지냈던 것 같다.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시간을 기울인다. 다양한 체험을 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그릇이 넓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평소 즐기는 취미가 있다면. "헬스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두 가지를 하고 나면 너무 행복하다. 필라테스로 근육을 이완하고 헬스로 가서 파이팅 넘치게 운동한다. 혼술도 많이 한다. 취할 정도로 마시지는 않고 와인 한 잔 얼음 동동 띄워 따라두고 혼술 하면서 대본이나 책을 본다.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한다. 시국이 이렇다 보니 자기 관리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다. 나를 가꿀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데 독립 계획이 있나. "혼자서도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슬금슬금 준비하고 있다. 물론 독립한다고 하면 어머니의 말동무라 많이 (어머니께서) 아쉬워할 것 같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기도 한다." -어떤 작품에 도전하고 싶나. "로맨틱 코미디인데 사연이 있는 캐릭터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 약간 지질하지만 현실적인 로맨틱 코미디도 좋아한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도시남녀의 사랑법' 같은 작품도 해보고 싶다." -차기작에서는 도재진과 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나. "재진이가 외향적이라면 이번 캐릭터는 엄청나게 내향적이다. 감정 표현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기다려 달라."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어썸이엔티 2021.07.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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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류경수 "'이태원 클라쓰'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

배우 류경수가 점점 자신만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류경수는 최근 앳스타일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데뷔 14년 만에 찍는 첫 화보 작업임에도 능수능란하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헤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지난 2월 종영한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강건 역으로 큰 사랑과 호평을 받은 류경수는 작품 출연 전 오디션 에피소드에 대해 “오디션 볼 때 시작한 지 1~2분 만에 캐스팅됐었다. 감독님과 얘기 조금 나눴는데 바로 같이하자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출을 맡은 박신우 PD로부터 ‘재미있는 호흡을 쓰는 배우’라는 호평받은 것에 대해서는 “칭찬해 주셔서 감사했다. 코믹 연기에 진심인 편이다. 연기할 때 한 개그 욕심 한다. 이번 작품 말고도 연기할 때 코믹한 모습을 가미하려고 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묻자 류경수는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시즌2가 나오게 된다면 더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배우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되어줬던 JTBC ‘이태원 클라쓰’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이 작품 덕분에 나를 많이 알릴 수 있었다. 앞으로 계속 연기를 해나가겠지만, 이 작품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췄던 박서준에 대해서는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다. 긍정적이고 위트 있는 배우”라고 말했다. 류경수의 차기작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웹드라마 ‘지옥’이다. 그는 이번 작품 역할에 대해 “새진리회라는 사이비 종교의 부흥만을 생각하는 행동대장 유지 사제 역을 맡았다. 종교에 굉장히 심취해 있는 캐릭터 연기를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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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향기" 김민석, 향수 마리아케미스트리 앰버서더

배우 김민석이 향수 브랜드 마리아케미스트리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김민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향사 이성민이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 브랜드 마리아케미스트리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블랙 슈트를 입은 김민석은 강렬한 남성미와 함께 매혹적인 시선을 뽐내 새로운 분위기와 이미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김민석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여자 친구에겐 더 없이 다정한 사랑꾼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웹툰 원작 영화 ‘샤크’의 개봉을 앞둔 것은 물론 다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활동을 통해 제대 이후 대세감을 제대로 굳혀나가고 있다. 한편, 김민석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 마리아케미스트리 2021.03.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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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의 사랑법' 김지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

'도시남녀의 사랑법' 김지원이 시청자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종영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이은오 역을 맡은 김지원의 마지막 회 촬영 현장 및 종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원 카메라를 향해 아이 콘택트를 하고, 귀여운 장난을 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러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연기에 몰입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촬영 스태프들의 축하 속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지원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이 이제 끝이 났다. 너무나 좋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여러분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저도 촬영하면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저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겠다"라고 시청자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원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평범하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은 후 양양으로 떠나 '윤선아'라는 이름으로 지내다 지창욱(박재원)과 사랑에 빠진 이은오 역을 맡았다. 과거 이은오, 윤선아, 현재 이은오에 이르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3단 비주얼 변화로 캐릭터의 변주를 꾀했다.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가 지닌 감정의 깊이를 더하고, 지창욱과 설렘 가득한 텐션을 보여줬다. 김지원 표 로맨스 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재 김지원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2021.02.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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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中매거진 커버 장식 "건강하게 오래 연기하는 것 목표"

여전한 '한류' 지창욱이다. 지창욱이 중국 잡지 WAVES(웨이브스)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창욱의 이번 화보는 다양한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지창욱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창욱은 빛의 따뜻함, 그림자의 강렬함 등 대비되는 모습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지속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배우로서 좋은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건강하게 오래 연기하는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언급하며 "박재원 캐릭터는 '내가 그라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마음이었을까?'라고 질문하며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고 차기작으로 만나게 될 모습을 기대케 했다. 한편, 지창욱의 차기작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12월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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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분위기 여신" 가을만난 김지원, B컷도 환상

가을 분위기를 완벽히 흡수했다. 6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제작사 그림공작소 측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김지원의 10월호 B컷을 추가 공개했다. 김지원은 앞서 공개된 화보 A컷을 통해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로 그의 또 다른 얼굴과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B컷 화보에서는 한층 더 짙어진 가을 감성으로 기존에 공개된 화보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지원은 자유로운 보헤미안 느낌의 스타일링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러플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레이스 장식의 블라우스에 말굽 쉐입 로고가 포인트인 메탈 워치를 착용하여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김지원은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흩뿌리는 빗줄기를 뚫고 열정을 불태우는 현장 스태프들을 다독이며 최고의 결과물을 이끌어냈다. 현장 관계자들은 "역시 김지원!"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원은 차기작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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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가을을 닮은 김지원, 우아한 기품

배우 김지원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담긴 가을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김지원의 패션 화보 10월호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그만의 가을 감성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플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메탈 시계를 착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니트 스웨터와 버킷 햇, 플로럴 프린트의 스커트를 입고 초원을 걸으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김지원의 기품 넘치는 우아한 매력이 한껏 드러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김지원은 차기작 ‘도시남녀의 사랑법’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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