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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새 얼굴’ 휘브, 8인 포스터 공개...글로벌 팬심 저격 비주얼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론칭하는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의 완전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11일 새벽 0시 휘브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의 멤버 포스터가 공개됐다. 8인조로 구성된 휘브의 8인 8색 비주얼과 매력을 담은 포스터에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찢어진 흑백 사진 사이로 본연의 색이 드러나는 동시에 네온 컬러의 디테일을 더해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각기 다른 눈빛과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휘브는 8명 모두 출중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차세대 ‘비주얼쇼크’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휘브의 멤버 중 이정과 재하는 탄산음료 브랜드 광고의 모델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제이더와 재하는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의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톡톡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인홍은 JTBC2 ‘YG 보석함’에, 하승은 채널A ‘청춘스타’에 출연해 일찌감치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진범, 유건은 ‘made in cjes’의 SNS에서 브이로그와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공개 연습생이자 마지막으로 팀에 합류한 멤버인 원준까지 8명의 멤버들이 모여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더욱 모아진다.이처럼 휘브는 데뷔 전부터 광고, 예능, SNS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대세돌’ 출격을 예고한 바. 휘브의 컬러를 완성하기 위한 첫 번째 여정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팀명인 휘브(WHIB)는 WHITE와 BLACK의 합성어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과 수많은 색 중 자신들만의 색을 찾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11월 8일 데뷔할 예정이다.휘브는 JYJ는 물론 거미, 노을, 솔지 등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했던 씨제스가 13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1 10:02
연예일반

‘사장돌마트’ 이세온, ‘만찢남’ 계보 새로 썼다…빠져드는 막강 비주얼

배우 이세온이 극강의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에서 썬더보이즈의 막내이자 보람 마트의 음료담당 윤상우 역을 맡은 이세온은 풋풋한 청춘의 얼굴부터 묵직한 감정선까지 유연하게 소화, 연기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청춘스타의 탄생을 알렸다.회를 거듭할수록 이세온의 존재감 역시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세온의 ‘사장돌마트’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이세온은 보호본능 자극하는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지난 22일 공개된 ‘사장돌마트’ 3, 4부에서는 보람 마트의 재오픈을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썬더보이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준(채형원)과 함께 경쟁사 진성 마트의 언더커버 요원으로 잠입한 상우는 그곳에서 우연히 라디오국 PD를 만나게 됐다. 5년 전 썬더보이즈 멤버로 활동했던 상우를 알아본 PD는 이제 음악은 안 하고 마트에서 일하시는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상우는 이를 곱씹으며 복잡한 얼굴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이처럼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썬더보이즈 멤버들 사이 자신만의 색을 뽐내는 이세온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싱그러운 미소는 물론, 멤버들을 향한 따듯한 말들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하며 ‘착붙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러블리한 파마머리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세온은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비주얼로 드라마에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보람 마트의 재오픈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상우와 썬더보이즈 멤버들. 전직 아이돌 출신 사장들의 마트 영업이라는 현실 앞에 상우와 멤버들이 하나가 돼 끝없는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세온이 출연하는 ‘사장돌마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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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틀’ 채원빈-윤현수-강희구 청춘의 주역들

영화 ‘셔틀’의 주역이 공개됐다. 배우 채원빈, 윤현수, 강희구가 그 주인공이다. ‘셔틀’은 전학생 민아를 중심으로 코믹과 액션이 어우러지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싱그러움을 자랑하는 신예들이 대거 기용돼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채원빈은 사건의 중심인물인 민아를 연기한다. 극 중 민아는 의협심이 강해 어린 시절부터 다진 출중한 무력을 사용하는 인물. 다시는 싸우지 않기로 결심하고 전학 간 학교에서 민기를 만나 호감을 품는다. 채원빈은 2019년에 데뷔,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외모 그리고 매력적인 목소리까지 갖춰 주목받은 신예다.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 이어 지난해 tvN ‘어사와 조이’에서 보리, 비령 역으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 차세대 청춘스타의 요소를 갖췄다 강희구는 혼자가 편한 자발적 아웃사이더에 무게감을 갖춘 캐릭터 민기를 연기한다. 무심해 보이는 민기가 전학생 민아를 향한 감정이 싹트지만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장면들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강희구는 구기 스포츠인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다. 윤현수는 광식 역할로 극에 흥미를 돋운다. 광식은 민기의 절친으로 넉살 빼면 시체인 긍정 소년. 하지만 겁이 많아 눈앞의 위협과 민기와 쌓은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실적인 면모를 보인다. SBS ‘라켓소년단’으로 데뷔한 윤현수는 ‘소년비행’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주목받고 있다. 영화 ‘셔틀’은 씨앤씨픽쳐스가 제작, ‘킬링톡’을 연출한 류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근 크랭크업 후 후반작업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2.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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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여신강림' 임희경役 출연 확정···문가영과 자매 호흡 [공식]

배우 임세미가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 출연을 확정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임세미는 극 중 여신 미모에 공부까지 잘하는 엄친딸 '임희경' 역을 맡는다. 임희경은 임주경(문가영 분)의 친언니로 눈에 띄는 예쁜 외모와는 다르게 털털하고 터프한 성격을 지녔다. 시원시원한 성격만큼이나 사랑을 할 땐 마음에 꽂힌 남자를 쟁취하기 위해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걸크러쉬한 면모가 매력적인 인물. 임세미의 카리스마와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금껏 본 적 없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가영과의 현실 '자매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임세미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김보영으로 분해 질투와 시기, 혼란에 휩싸인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작품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는 임세미인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임세미를 비롯해 차은우, 문가영 등 차세대 청춘스타들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은 올 하반기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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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하라"…'탑매니지먼트' 비주얼 폭발 캐릭터포스터 공개

‘탑매니지먼트’가 핫한 청춘스타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31일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는 ‘탑매니지먼트’ 측은 19일 예지력을 장착한 열혈 매니저 서은수와 운빨제로 아이돌 소울(S.O.U.L)의 멤버로 뭉친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의 캐릭터 포스터를 오픈했다. ‘탑매니지먼트’는 운빨 제로 아이돌 소울과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스타 수용(안효섭), 한 치 앞만 보는 예지력을 장착한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서은수)이 펼치는 파란만장 ‘차트인’ 역주행 프로젝트를 그린다. 아이돌과 음악을 소재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탑매니지먼트’는 갖은 고난에도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의 좌충우돌로 공감을 자아낼 전망. K-POP을 비롯한 한류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는 전 세계 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퍼펙트 싱크로율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먼저 걸그룹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으로 분해 아이돌 소울의 든든한 조력자로 거듭날 서은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스터 속 한 쪽 눈을 가린 서은수. ‘믿을지 모르겠지만 난 미래를 본다’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특별한 예지력을 지닌 은성 캐릭터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운빨 제로의 아이돌 소울과 음악 천재 수용을 만나 벌이는 인생 차트인 역주행 프로젝트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안효섭은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이자, 유튜브 스타 수용으로 완벽 변신했다. ‘같이 한다는 게 멋지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라는 카피는 홀로 음악 활동을 해 왔던 수용이 소울 멤버들과 그려나갈 뜨거운 열정과 우정을 기대케 한다. 훈훈한 만찢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효섭은 ‘탑매니지먼트’를 통해 자유 영혼의 음악천재에서 대형 기획사 아이돌 제안을 받고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수용을 연기하며 청춘을 향한 공감 가득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소울의 비주얼 센터 연우를 연기하는 차은우는 말이 필요 없는 싱크로율로 여심을 저격한다. ‘그냥 잘생겼을 뿐이니 미안해하지 말아요’라는 센스 만점 카피가 차세대 배우로 급부상한 차은우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무조건 직진하는 노력형에 완벽한 인성까지 겸비한 연우는 가만히 있어도 사랑 받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 꽃 같은 얼굴 뒤에 숨겨진 박력 직진남의 면모는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소울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하는 ‘연우’로 매력 포텐을 터뜨릴 차은우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열정 충만한 불꽃 리더 태오를 연기할 정유안의 당찬 포즈도 눈길을 끈다. ‘몇 번 말해? 아이돌은 초라해지면 끝이라고’라는 카피는 그 누구보다 소울을 아끼며 재도약을 꿈꾸는 태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으로 등장해 대중의 뇌리에 이름을 각인시킨 정유안은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입힌 연기로 주목받은 만큼 기대감을 더한다. Mnet ‘고등래퍼’ 출신의 방재민은 스웨그 넘치는 소울의 막내 이립 역으로 하드캐리를 예고한다. 형들에게 무심한 얼굴로 팩트 폭력을 날리는 시크함과 반항아 기질이 매력적인 ‘막내온탑’ 이립의 모습 위로 ‘우린 어제도 끝났고, 오늘도 끝났네? 무슨 하루살이야?’라는 카피는 그의 활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탑매니지먼트’는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무기로 ‘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출출한 여자’, ‘게임회사 여직원들’ 등 영화, 케이블 채널,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오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청춘을 이야기해온 윤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공감대를 끌어낸다. 감각적인 영상과 비주얼, 음악도 큰 기대를 모은다. 트렌드에 민감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니아를 확보한 윤성호 감독과 자유로운 플랫폼이 만났고, 참신한 매력의 청춘 배우까지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0.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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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전역, 한 달도 안 남았다…‘충무로 들썩’

배우 이제훈(30)이 늠름한 30대로 성장해 돌아온다.이제훈은 오는 7월 24일, 서울경찰홍보단 소속 의무경찰 근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2012년 10월 25일 입대한 이제훈은 입대 전 영화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SBS '패션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청춘스타라는 호평을 받았다.28세의 나이로 입대했던 그는 딱 30세의 나이로 컴백한다. 벌써부터 영화 '명탐정 홍길동', '권법', '타짜3' 등 출연 물망에 오르는 등 차기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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