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야로’ 더 보이즈 주연 “차승원‧김성균과 마야行 제안, 굉장히 놀라”
‘마야로’ 더 보이즈 주연이 “마야에 간다고 하니까 놀랐다”고 캐스팅 당시를 떠올렸다주연은 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마야로’)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처음에 굉장히 놀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마야에 차승원 선배, 김성균 선배와 간다고 했을 때 놀랐다”고 거듭 말하며 “두 분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찐팬’이라서 기뻤고 기대가 됐다”고 당시 느꼈던 설렘을 전했다.또 “평소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른 문화를 보는 걸 좋아해서 생소한 마야 문명을 겪는다고 했을 때 흥미로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마야로’는 마야 문명의 비밀의 열쇠를 찾아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로 배우 차승원의 3년 만의 예능 복귀작이자 배우 김성균, 더 보이즈 주연이 호흡을 맞춘다. 또 ‘마야로’는 국내 예능에서는 최초로 고대 문명 탐사를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으로 CJ ENM으로 이적한 ‘1박2일’ 방글이PD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4일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