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은우 이상형’ 신민아 “♥김우빈, 질투 NO…‘악연’도 재밌게 봐” [인터뷰②]
배우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을 언급했다.9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 출연한 신민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신민아는 차은우 등 연예계 선후배들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는 것을 두고 “요즘은 없다. 오래전 일”이라면서도 “너무 감사하고 기분은 좋다. (이상형 타이틀을) 유지하고 싶은데 앞으로 많이 힘들지 않을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공개 연애 중인 김우빈이 질투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안 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신민아는 또 김우빈이 ‘악연’을 봤느냐고 묻자 “봤다”며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고 짧은 감상평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공개된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최희선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0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