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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한 회 시청률 4.6%→8.3%

'편의점 샛별이' 시청률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는 30분으로 쪼개진 1부가 4.6% 2부가 8.3%로 극과 극을 오갔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최대현)은 위기에 처한 한선화(유연주)를 구해준 김유정(정샛별)을 오해했다. 김유정이 일을 빼고 술집에 있었다고 생각한 지창욱은 그를 자르기로 결심했다. 음문석(한달식)도 오해했다. 앞서 음문석은 김유정이 도둑질한 남자들을 때리는 걸 보고 착각, 한선화는 "그렇게 불량한 애를 계속 쓸 거냐"라고 했고 지창욱은 새 알바생 면접을 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해라는 걸 알게 됐다. 지창욱은 김유정을 이달의 우수사원으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지창욱은 선물을 달라는 말에 꽃다발을 건넸고 김유정은 감동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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