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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보이즈 플래닛2’ 참가자 6인 공개…160명 비주얼 어떨까

‘보이즈 2 플래닛’이 단 6명의 등장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160명의 소년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2 플래닛’이 7일 K팝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비주얼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주얼을 넘어선 각자의 개성과 존재감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고스란히 보여줬다.앞서 ‘보이즈 2 플래닛’은 세 버전의 무드 포스터를 잇따라 선보이며 160명의 소년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여정의 서막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에 시그널송 가사를 일부 녹여 ‘보이즈 2 플래닛’ 만의 세계관과 연습생들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그런 가운데 오는 12일 오후 6시에는 공식 유튜브, 엠넷플러스(Mnet Plus), 틱톡을 통해 ‘글로벌 시그널송 쇼케이스’가 전 세계 생중계로 최초 공개될 예정. 시즌 1과는 또 다른 결을 지닌 이번 시그널송이 과연 어떤 메시지를 품고 있을지,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제작진은 “이번에 공개된 비주얼 포스터는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의 다양한 매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첫 단추다.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소년 160명을 곧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 ‘보이즈 2 플래닛 K’와 18일(금) ‘보이즈 2 플래닛 C’가 각각 첫 방송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7 16:00
e스포츠(게임)

카카오게임즈, 대작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 6월 20일 CBT 진행

카카오게임즈는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서머 게임 페스트'(이하 SGF 2025)에서 신작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신규 트레일러와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CBT는 오는 6월 20일 오후 4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72시간 동안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된다.SGF 2025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크로노 오디세이' 광활한 배경과 몰입감 있는 연출, 독특한 외형의 몬스터, 전투 장면 등이 담겼다. 크기와 공격 방식이 다양한 보스 몬스터와 주변 지형을 조작해 무기로 삼는 새로운 유형의 보스도 등장했다.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고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크로노 오디세이'는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에 선보이는 액션 MMORPG다. 페이 투 윈(Pay to Win) 요소가 없는 패키지(Buy to Play) 방식으로 판매되며,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언리얼 엔진5 기반의 오픈월드, 심미성과 사실감이 결합된 다크 판타지 세계관, 시간을 조작하는 '크로노텍터' 시스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낮과 밤 등 차별화된 경험이 특징이다.'크로노 오디세이'는 현재 공식 페이지에서 글로벌 CBT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현재까지 100만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지난달 20일 공개된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CBT 발표 트레일러는 누적 조회수 190만회를 돌파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07 10:01
축구일반

“인생은 다시 일어서는 경기”…제6회 소년보호기관 축구대회 슈팅★스타 ‘성료’

보호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통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6회 소년보호기관 축구대회 슈팅★스타가 지난 6월 4일(수), 서울YMCA 고양국제청소년유스센터에서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호곤)과 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황병헌)의 공동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돈보스코 오라토리오 ▲로뎀청소년학교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세상을 품은 아이들 ▲효광원 등 5개 보호소년 기관에서 총 232명의 보호소년이 참가해 축구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김호곤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참여한 미래 세대들이 축구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대회 명칭처럼 참가자들이 ‘다시 날아오를 수 있는 별, 슈팅스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축구는 골을 향해 달리는 경기이지만, 인생은 다시 일어서는 경기다. 넘어질 수는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그리고 동료와 함께 달리는 경험이 우리 모두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회는 축구경기뿐만 아니라 ▲스포츠스 타와의 만남 ▲축구클리닉 ▲이벤트 게임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보호소년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선사했다.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재단 이사이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 이사가 참석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으며, 김용남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참여 보호소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소속 은퇴 여자 선수인 강가애, 강나루, 윤다경, 장민영이 참석해 축구 클리닉을 열어 축구 기술과 팀워크, 도전정신을 함께 나누며 보호소년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김승현 이사도 참여하여 보호소년들을 격려하였으며 의정부지방법원 주요 관계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관계자, 후원사인 자생한방병원 관계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보호소년들을 응원했다. 나이키와 자생한방병원은 보호소년들을 위해 스포츠용품을, 성심당은 간식을, 스피크재활의학과의원은 의료 지원을 각각 후원해 보호소년들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김호곤 이사장은 “앞으로도 축구의 힘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보호소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5.06.06 20:31
생활문화

뉴씨에프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리무진 수송사로 선정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뉴씨에프씨(New CFC Inc., 공동대표 박지선·전성욱)가 202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공식 리무진 수송사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씨에프씨는 영화제 기간 동안 국내외 영화인 및 주요 VIP의 전용 이동 수단을 맡게 된다. 고급 리무진 차량을 투입해 공항과 호텔, 행사장 간 동선을 전담한다.뉴씨에프씨는 벤츠 스프린터, BMW 7시리즈와 X7, 제네시스 GV80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라인업을 활용한다. 영화제 참가자들에게 프라이빗한 이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제 운영위원회는 수송 파트너 선정 배경으로 기사 응대, 서비스 품질, 의전 경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언급, 뉴씨에프씨의 전반적인 운영 역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이번 영화제 외에도 뉴씨에프씨는 최근 외국인 환자 대상 의료관광 수요에 대응해 강남 주요 성형외과 및 병의원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항-병원-호텔 간 전용 수송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사 스마트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을 오는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차량 예약부터 병원 연계, 고객 관리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서비스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또한 플랫폼 운송사업 ‘타입1’ 허가 취득을 추진 중이다. 이는 의료관광 수송의 제도적 기반 확보를 위한 것. 공동대표 박지선·전성욱은 “글로벌 문화행사와의 협업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고품격 모빌리티 경험을 실현하는 계기”라며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뉴씨에프씨는 현재 서울, 부천,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원, 호텔, 국제행사 운영기관들과 정액제 기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프리미엄 리무진을 중심으로 의료관광과 글로벌 의전 수송을 아우르는 복합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25.06.05 09:30
OTT

‘오징어 게임3’ 이정재·이병헌→박성훈,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오징어 게임’ 시즌3 속 캐릭터들의 면면이 공개됐다.넷플릭스는 5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알록달록한 그림이 그려진 공간 속에 있는 게임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무지개와 물고기 그림 등 동심을 자극하는 공간 분위기와 달리, 경계심과 갈등이 느껴지는 참가자들의 표정은 ‘오징어 게임3’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자신이 주도한 반란의 실패로 가장 친한 친구 정배(이서환)와 동료 참가자들을 잃은 기훈의 비장한 눈빛은 그가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과연 이 게임을 끝낼 수 있을지 의문을 던진다. 반면 가면을 벗고 참가자 001번 영일로 위장해 기훈과 함께 게임에 참여했던 프론트맨은 게임의 총괄자로 돌아온 모습으로, 기훈과의 재회를 예고한다. 정면을 보고 있는 명기(임시완)의 굳은 표정은 시즌2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기적인 선택을 했던 그의 또 다른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긴장된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는 대호(강하늘)는 반란 과정에서 진짜 공포를 마주한 그가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보여준다.생사의 갈림길에서 매번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렸던 현주(박성훈)의 당당하고 강인한 모습과 두려움과 호기심이 뒤섞인 용식(양동근)-금자(강애심) 모자, 만삭의 몸으로 게임을 해내고 있는 준희(조유리)의 모습도 ‘오징어 게임3’ 속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오징어 게임3’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5 08:39
e스포츠(게임)

[K게임 포럼] 앱마켓-게임사 공존 넘어 게임 산업의 앞날에 ‘뜨거운 관심'

게임 업계 화두로 떠오른 양대(구글·애플) 앱마켓 수수료 정책의 건강한 변화를 기대하며 열린 ‘2025 K게임 포럼’에서는 게임사 입사 포인트까지 짚어주면서 미래 게임 인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 K게임 포럼: ‘갑을 넘어 파트너로’ K게임-앱마켓 공존 해법은’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일반인을 비롯해 업계 종사자와 게임 유관 학과의 취준생들 100여명이 참석하며 북적였다. 특히 게임 산업 이야기인 만큼 남학생의 비중이 높았다.K게임과 앱마켓 사이의 상생 방안에 대해 귀기울이면서도 참석자들은 새롭게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 정부에서 펼쳐질 게임 산업의 미래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에게 한 참가자는 “민감한 질문일 수 있겠으나, 새 정부에서 게임 산업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고, 황 회장은 “이 대통령은 전부터 게임정책특별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관심을 기울여 왔고, 공약집에도 게임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또 한 신구대 재학생은 “e스포츠로 모바일 게임이 PC게임 만큼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황 회장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같은 게임이 등용되고 있지만 사실 잘 되고 있지는 않다”며 “뚜렷한 답을 찾고 있지 못했다”고 답했다.이날 질문한 참가자에게는 치킨 상품권 등이 제공되면서, 학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기도 했다.포럼에는 한국 게임 산업을 이끌 인재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도 전해졌다.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진 배우 박보영과 대세 걸밴드 QWER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취준생들의 어깨에 힘을 실어주는 축사를 전해 남학생들이 환호했다.특히 이날 자리를 지킨 대학생들이 가장 크게 호응한 코너는 마지막 ‘입사 꿀팁’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대표 게임사 취업 담당자들이 K포럼을 찾아 미래 게임 인재들과 만났다.2부에서 마이크를 잡은 배상록 크래프톤 채용팀장과 양원혁 컴투스 인재채용팀장은 이력서에서 집중해서 살펴보는 경험과 AI 시대 채용 전략 변화 등 참가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차근차근 답하며 마지막까지 현장에 집중도를 높였다.29세 광명에 거주하고 있는 한 구직자는 “나이 찬 구직자에 대한 면접 조언”을 요청했고 “양원혁 컴투스 인재채용팀장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공부하는 부분에 대해서 노력했고 만들어 낸 것에 가산점이 있다”며 “역량을 높였다는 것에 대해 어필하면 기회있을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았다.권지예 기자 wonjiye@edaily.co.kr 2025.06.05 08:00
골프일반

[골프소식] 클리브랜드 스핀스쿨, 웨지 시타에 숏게임 실전 레슨까지

클리브랜드의 실전형 숏게임 체험 프로그램 ‘2025 클리브랜드 스핀스쿨’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클리브랜드 스핀스쿨은 지난 2019년 웨지 구매 고객을 위한 숏게임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였다. 올해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KPGA·KLPGA 프로들과 함께 실제 필드를 돌며 RTZ·CBX4 웨지를 시타하고, 원포인트 레슨까지 받을 수 있는 ‘실전 밀착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완전 개방형’ 운영 방식 또한 큰 매력으로 작용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지난 5월 31일 안산 강욱순 아카데미 Par3 골프장에서 열린 1차 회차는 모집 정원 60명에 약 400명이 지원해 약 7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동안 ▲RTZ·CBX4 웨지 시타 및 스핀 분석, ▲KPGA 문성모·KLPGA 박보경 프로의 그룹 레슨, ▲KPGA 프로 동행 필드 레슨, ▲Par3 9홀 실전 라운드 등을 체험하며 숏게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차수에 걸쳐 경기도 안산시 강욱순 아카데미 Par3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현재 2차(6/14), 3차(6/28), 4차(7/5) 회차 참가자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며 남은 일정에는 GTOUR 챔피언 이용희·최민욱 프로, GTOUR WOMEN’S 우승자 한지민 프로를 비롯해, 숏게임 콘텐츠로 인기를 모은 이대준 프로, 유튜브 ‘골프도하TV’의 김도하 프로의 레슨도 예정되어 있다. 이은경 기자 2025.06.04 16:59
자동차

"신형 넥쏘 보러 오세요"…현대차, ‘EV 트렌드 코리아' 참가

현대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8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등을 위해 환경부 주최로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존을 운영한다.먼저 전기차 존에는 지난 2월 출시된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을 전시하고 ‘EV행운충전소’를 운영한다.EV행운충전소에서 참가자들은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인 ‘2025 EV 에브리케어’ 서비스를 ‘내 EV 라이프를 지키는 부적’ 콘셉트의 캐릭터와 굿즈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진단한 뒤, 그에 맞는 EV 에브리케어 서비스도 매칭 받을 수 있다.수소전기차존에는 2018년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수소전기차 모델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하고, 넥쏘의 주요 특장점에 대해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참가자들은 넥쏘에 탑재된 수소전기차 특화 정보 표시기능인 ‘루트 플래너’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루트 플래너는 수소충전소 실시간 정보, 수소 에너지 흐름도, 주행환경 맞춤 주행가능거리 등 수소차의 주행 관련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한다.또한 참가자들은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넥쏘 전용 디지털 사양인 '라이팅 패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스트리밍 플러스' '디스플레이 테마' 등을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수소 비전 실체를 입증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 아이오닉 9을 통해 현대차가 선도하는 전동화 시대를 체험하길 바란다”며 “현대차의 우수한 전기차 상품성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2025.06.04 15:47
영화

‘오징어 게임3’, 독 품었다…황동혁 감독 “더 잔인하지만 꽤 기발할 것”

황동혁 감독이 피날레를 맞이할 ‘오징어 게임3’를 향해 “시즌2보다 더 어둡고 잔인하지만 동시에 꽤 기발하고 유머러스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4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3 현장 비하인드 스틸과 VIP룸 세트 스틸을 공개했다.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게임 세트장에 대해 “게임 세트장을 통해 어린 시절의 분위기와 그들이 처한 암울한 상황과 도덕적인 딜레마들, 그리고 잔인한 운명들을 묘사해 보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나아가 황 감독은 “‘우리에게 인간성이 존재하는지, 그 인간성이 세상을 좀 더 나아지게 만들 능력과 힘이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하고 싶었다”라고 메시지를 부연했다 함께 공개된 VIP룸 세트 스틸은 더 화려해지고 다채로워진 스케일의 시즌3를 본격적으로 궁금하게 만든다. 먼저, 블랙 대리석을 사용했던 이전 시즌과 달리 화이트 대리석을 사용한 VIP룸은 시즌3만의 차별성을 확연히 보여준다. 채경선 미술감독은 이에 대해 “불같은 기훈과는 달리 차갑고 냉정한 얼음 같은 프론트맨의 온도 차이를 화이트 대리석으로 표현해 극명한 대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VIP들이 식사하는 공간 역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은밀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더욱 극대화된 동시에, 참가자들이 목숨 걸고 게임을 진행하는 공간과 더욱 극명해진 대조를 선보인다. 채 미술감독은 “육각형은 굉장히 단단한 도형이고, 신탁 같은 느낌이 있어 그 의미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채 미술감독은 “잔인하고 폭력적인 모든 것들을 망라한 악의 존재는 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독초들을 표현하고 디자인할 때 컬러를 다양하게 써서 VIP룸을 구성했다”며 “시즌1에서는 초원의 느낌으로 약육강식의 세계를 드러냈다면 시즌3에서는 화려하지만 위험한 독초를 사용하여 과감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정교한 디테일과 화려함을 더해 한층 커진 스케일의 시즌3는 화려하면서도 섬뜩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오징어 게임’ 시리즈 세계관의 완성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7일 공개.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4 15:32
연예일반

‘보이즈2 플래닛’ 무드 포스터 공개... “다채로운 참가자 기대”

‘보이즈 2 플래닛’이 첫 번째 무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글로벌 팬덤이 직접 데뷔시키고 최정상에 올리는 K-팝 월드 스케일 프로젝트다. 전 세계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개성과 스토리를 집중 조명하며 최정상 K-팝 보이그룹을 향한 여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또 하나의 새로운 K-팝 아이콘이 어떻게 탄생할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 가운데 4일 공개된 무드 포스터에는 손에 든 빛으로 어둠을 밝히려는 소년의 모습이 담겼다. ‘보이즈 2 플래닛’의 시작점에 선 소년에게선 어둠 속에서도 빛을 향해 나아가려는 당찬 의지와, 글로벌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둔 설렘이 느껴진다. 무드 포스터는 이날부터 3일간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쏘아 빛 SOLAR’를 비롯해 순차 공개될 무드 포스터에 담길 문구는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시그널송의 가사 일부라고 전해,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어떤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펼쳐갈지 기대를 모은다.‘보이즈 2 플래닛’ 제작진은 “이번 무드 포스터는 본격적인 ‘보이즈 2 플래닛’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더욱 강렬해진 시그널송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다채로운 참가자들, 기발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올여름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 ‘보이즈 2 플래닛 K’와 18일 ‘보이즈 2 플래닛 C’가 각각 이틀에 걸쳐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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