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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노라조 기상천외 의상 어떻게 만들어지나 '전격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노라조의 의상 제작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7회에서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노라조의 무대 의상 비하인드가 전파를 탄다.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어낸 금손 스타일리스트의 프로페셔널한 투혼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길 예정. 노라조는 참치캔, 식빵, 인간 가마솥 등 매번 파격적인 의상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노라조 유니버스의 중심에는 가요계 대표 금손인 스타일리스트가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라조 무대 의상의 주역인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 의상보다 더 파격적인 제작 과정을 밝힌다. 직접 자르고, 붙이고, 색을 칠해 완성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다. 이날 노라조 스타일리스트는 폭풍 회의 끝에 범상치 않은 미션 리스트를 손에 쥐었다. 쌀과자, 참새 모형 구하기, 밀짚모자 리폼 등 무대 의상 재료라고는 믿기 힘든 것들뿐. 허수아비에 대형 밥솥까지 만들어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도 스타일리스트는 흔들림 없는 장인 면모를 뿜어냈다는 후문. 하지만 금손 스타일리스트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재료인 볏짚을 구하는 데 난항을 겪은 것. 과연 스타일리스트가 볏짚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 곳은 어디일지, 깜짝 놀랄 재료 공급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노라조 패션의 숨은 공신인 맥가이버 아저씨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타일리스트가 "전설 같은 분"이라고 밝힌 맥가이버 아저씨의 정체는 누구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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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노라조했다"…'백파더' 30초 찢은 '참치' 파티

노라조가 또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노라조(조빈·원흠)는 8일 오후 생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이날 '백파더' 백종원은 참치 동그랑땡을 만들며 재료 준비를 위해 30초 타이머 밴드인 노라조를 불렀다. 노라조는 깜짝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참치' 무대를 선보였고, 참치캔을 다양하게 활약한 개성 가득한 의상으로 유쾌한 웃음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노라조는 '뱃살 볼살 아가미살 아 뺨 때린 이 맛', '초밥 조림 스테이크 다 평정한 이맛', '나는 캔 참치이어라' 등 참치 특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개사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노라조는 평소보다 여러 차례 타이머 밴드로 무대에 오르며 '요린이'들이 요리 준비를 차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방송 중간중간에는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요린이'들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노라조는 다양한 행사뿐 아니라 방송 등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듀오'로 활약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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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 센스"…'백파더' 노라조, 전무후무 참치캔 의상 오프닝

노라조가 노라조했다. 노라조(조빈·원흠)는 8일 오후 생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재료 소개를 위해 나섰다. 양세형은 "오늘도 이분들이 재료소개를 해줄 것"이라며 노라조를 소개했다. 노라조는 무대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원곡 '야생마'를 개사한 재료 소개송 '참치' 무대를 선보였다. 조빈은 대형 참치캔과 참치를 몸에 붙인 상의와 참치캔으로 만든 안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흠 역시 블루 컬러의 슈트와 참치캔 나비 넥타이로 매력적인 의상을 완성했다. 무대 이후 조빈은 "오늘은 참치가 캔으로 들어가 식탁으로 가기까지 과정을 그렸다"고 의상에 대해 소개했다. 원흠 또한 "바다와 참치의 파란색을 옷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빈은 '참치'에 맞춰 즉석 2행시를 선보이며 센스를 인증했다. 조빈은 "'참' 이 의상 만드느라 오래 걸렸습니다. '치'사하게 그러지말고 시간 좀 더 주세요"라고 30초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표현한 2행시로 남다른 센스를 뽐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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