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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창고43, 여름 한정 ‘써머 페이백’ 프로모션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오는 8월 1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써머 페이백’ 프로모션을 운영한다.이번 ‘써머 페이백’ 프로모션은 여름철 가족 모임·회식·휴가철 외식 등으로 높아진 외식 수요에 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이 창고43의 대표 메뉴를 직접 경험하고,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 중심으로 구성됐다.행사 기간 동안 창고43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대표 메뉴로 구성된 바우처가 증정된다. ▲30만원 이상이면 ‘에피타이저 스페셜 메뉴 바우처’ ▲50만원 이상이면 ‘창고스페셜(150g) 바우처’가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시에는 2매 ▲150만원 이상 시에는 최대 3매까지 바우처가 제공된다. 혜택은 일행당 1회만 적용되며, 선수금 결제 및 선물세트 구매 금액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창고스페셜’은 안심과 등심을 함께 구성한 구이 시그니처 메뉴로, 부위별 식감과 풍미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창고43만의 숙성 기법과 무쇠판 조리 방식, 끌로 찢듯이 자르는 독창적인 제공 방식이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에피타이저 스페셜’은 시즌 대표 메뉴 중 엄선된 구성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에 적합하다.‘콜키지 프리’ 매장으로 운영돼 고객이 직접 준비한 와인이나 주류를 자유롭게 반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한우와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즐기고, 고객이 스스로 준비한 특별한 식사 자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다이닝 경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7월에는 전국 매장에서 이탈리아 와인 ‘테누테 실비오 나르디43’을 기존가 대비 약 40% 할인된 4만5000원에 제공한다. 광주요 구슬잔과 함께 화요를 즐길 수 있는 세트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조아라 창고43 팀장은 “무더위 속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 실질적인 즐거움을 더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방문 고객이 와인 행사와 콜키지 무료 등의 혜택을 통해 창고43에서 특별한 한우 다이닝을 충분히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27 17:20
산업

다이닝브랜즈그룹,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1억 기부 및 간식 2만5000여 세트 지원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최근 사상 최대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 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고 있다.우선적으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후원금과 약 2만5000세트의 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후원금은 이재민 대상 생필품 및 주거 지원,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 지역사회 재건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부시맨 브레드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 세트도 지원 예정이다.간식 후원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북도 청송·영양군 등의 지역에 총 2만5000여 세트가 전달된다.피해 지역 단전, 단수 등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bhc 치킨 및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는 산불 피해가 컸던 경북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복구 및 지원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단은 현지 상황에 맞춰 대피소와 피해 지역 등에서 청소, 정리, 식사 지원 등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다이닝브랜즈그룹은 산불 피해 지역 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케어러)가정을 대상으로 총 3000만 원의 후원금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이들을 돕는 봉사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심경으로 위로의 마음을 보탰다”며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오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공식 사회공헌 봉사단인 ‘다인어스’를 중심으로 영케어러 지원, 지역 사회 나눔,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01 10:26
경제일반

창고43, 한우로 끓인 얼큰 해장국·꼬리 곰탕 신메뉴 출시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봄을 맞아 한우를 이용한 런치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식사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창고43이 야심 차게 내놓은 신메뉴는 한우 얼큰 해장국과 한우 꼬리 곰탕 총 2종이다. 신선한 한우의 사골 및 육류 부위를 활용해 진한 국물 맛이 우러나와 중독성 강한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한우 얼큰 해장국은 100% 국내산 한우를 특제 양념과 함께 장시간 끓여내 얼큰하면서도 깊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여기에 우거지를 듬뿍 넣어 식감을 더하고, 들깨가루를 곁들여 고소하면서 칼칼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한우 꼬리 곰탕은 한우 사골을 푹 고아 우려낸 육수에 부드럽게 삶아낸 한우꼬리, 한우사태 등을 아낌없이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보양식 메뉴다.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라가던 귀한 메뉴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제격인 ‘한우 꼬리 곰탕’은 손님 대접용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담백하고 진한 국물에 어울리는 소면 사리를 함께 제공해 푸짐함을 더했고, 팽이버섯 등을 첨가해 든든하면서도 특별한 점심 식사로 즐길 수 있다.창고43 관계자는 “한우와 우거지를 활용해 얼큰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인 한우 얼큰 해장국과 한우의 깊은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한우 꼬리 곰탕으로 점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한우 다이닝 브랜드로서 한우의 강점을 살리면서 점심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창고43은 지난해부터 직장인들의 점심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 이후 늘어나는 점심 회식 트렌드 등을 반영해 매운 소 갈비찜, 창고 진한 왕갈비탕, 양념 갈비 덮밥, 유자육회비빔밥 등 한우와 계절 식재료를 가미한 다양한 점심 메뉴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점심 메뉴 리뉴얼 이후 올해 1월까지 9개월 간 점심 시간대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점심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10 11:31
경제일반

bhc그룹 지주사 GGS 신임 대표에 송호섭 bhc 대표 선임

bhc그룹의 지주회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는 신임 대표이사로 송호섭 bhc 대표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송 대표는 bhc, 아웃백, 창고43 등 bhc그룹 계열사 총괄 관리와 함께 지주사 대표도 겸직한다.앞서 송 대표는 지난해 11월 bhc 대표가 됐다.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 출신의 송 대표는 나이키 코리아, 로레알 코리아 등에서 근무했고 2019년부터 SCK컴퍼니 대표로 일했으나 2022년 스타벅스 증정품에서 발암물질(폼알데하이드)이 검출되는 사태가 발생해 그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4.09 15:44
경제

소를 삼키는 닭…아웃백 인수 나선 bhc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력 사업인 치킨에 안주하지 않고 레스토랑과 수제 맥주, 피자 등 다양한 M&A 매물을 쓸어 담고 있다. 국내 치킨 시장이 포화한 상황에서 신사업 진출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bhc그룹은 유명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이하 아웃백)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웃백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최근 bhc 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업계는 아웃백 몸값을 2000억 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bhc그룹은 아웃백을 품어 종합외식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bhc그룹은 2014년 프리미엄 소고기 업체 창고43을 시작으로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 순댓국 전문점 큰맘원조할매순대국 등을 차례로 인수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백 인수는 bhc입장로서는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확보된다"며 "bhc가 보유하고 있는 창고43과도 유통 등 부분에서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교촌치킨은 신성장 동력으로 '수제 맥주'를 낙점하고 M&A를 성사시킨 바 있다.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월 인덜지의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120억원에 인수했다. 문베어브루잉은 강원도 고성군에 연간 450만ℓ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양조장을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금강산 골든에일, 한라산 위트, 백두산 IPA, 설악산 스타우트 등 총 4종의 수제 맥주를 선보였다. 교촌은 이번 인수로 수제 맥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촌표 ‘치맥(치킨+맥주)’ 제품을 개발해 주문량을 늘리겠다는 목표다. 페리카나는 지난해 9월 컨소시엄 형태로 미스터피자와 머핀·커피 브랜드 마노핀 운영 업체 MP그룹 인수했다. 페리카나는 전국에 1150여 개의 가맹점을 거느리고 있다. 가맹점 수로는 전체 치킨 프랜차이즈 3위다. 하지만 매출 기준으론 16위로 처진다. 미스터피자 인수로 업계 10위권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이처럼 치킨 업계가 M&A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배경에는 시장이 포화 상태라서 치킨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다는 절박함에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019년 기준 2만8000여 개에 육박한다. 가맹점의 수익에 기대야 하는 프랜차이즈 본부 입장에서는 치킨 외의 수익원이 필요한 상황이 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이 포화한 상황에서 신제품을 내놔도 얼마 지나지 않아 모방 제품이 나온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구조"라며 "사업 다각화를 위해 M&A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기에 넉넉한 자금력은 M&A를 뒷받침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코스피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면서 481억원을 조달했다. 대구에 있는 부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 매각으로 230억원도 확보한 상태다. bhc는 지난해 말 캐나다 온타리오교원연금으로부터 약 30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기존 투자자인 MBK파트너스의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SSF)도 추가로 베팅해 1조원이 넘는 현금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려 최근 실적도 좋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매출액 4476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8%, 4% 증가했다. bhc도 작년 매출액 4004억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6%,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7.23 07:00
경제

bhc, 아웃백 품는다…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bhc그룹이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아웃백의 최대주주인 국내 사모펀드(PEF)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20일 bhc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웃백스테이크 인수전에는 bhc와 대신 컨소시엄 등 2곳이 참여했다. 인수 대상은 아웃백 지분 100%다. 거래금액은 2000억원대로 추산된다. 매각 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CS)다. 2013년 제너시스BBQ 그룹에서 분리 독립한 bhc는 이듬해 창고43을 시작으로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과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을 차례로 인수하며 몸집을 키워왔다. 아웃백은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297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전년(167억원) 대비 42% 성장했다. 2016년 570억원에 아웃백을 인수한 스카이레이크는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인수 금액의 4배가량의 이익을 남기게 된다. bhc그룹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 통보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 “다만 딜(매매계약) 관련 세부적인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7.20 15:19
연예

bhc 박현종 회장측, 회사 지분 전량 인수 추진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박현종 회장 측이 미국계 사모펀드 로하튼그룹으로부터 회사 지분 100% 인수를 추진한다.사측에 따르면 로하튼그룹과 매각주관사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bhc의 지주사 프랜차이즈서비스아시아리미티드 지분 100%를 박 회장 측 컨소시엄에 넘기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랜차이즈서비스아시아리미티드는 bhc와 창고43, 그램그램, 불소식당,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수 가격은 4천500억~5천억 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대주주가 전문 경영인 측에 회사를 매각하는 경영자인수(MBO.management buy out)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로하튼그룹은 2013년 7월 BBQ로부터 bhc를 인수했으며, 삼성전자 출신인 박 회장은 당시 CEO로 bhc에 영입됐다.박 회장은 이번 인수를 위해 조형민 전 로하튼코리아 대표, NH투자증권, MBK파트너스 스페셜시추에이션펀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0.30 08:17
연예

bhc,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 송도점 오픈

bhc가 송도국제도시에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의 송도점을 15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창고43 송도점’은 인천시 연수구 오네스타몰에 위치한 13번째 직영 매장으로 수도권 지역으로는 첫 번째 매장이다.이날 창고43 송도점은 박현종 bhc 회장을 비롯해 임금옥 bhc 대표 등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진행했다.그동안 창고43은 기존 여의도 매장을 비롯해 시청, 강남, 상암, 종로 등 비즈니스 중심 지역 위주로 매장을 운영해 왔던 것을 이번 송도점 오픈으로 서울이 아닌 수도권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창고43 송도점은 총면적 496㎡(150평)에 180석 규모로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홀 이외에도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인 룸을 9개 배치했다. 창고43 송도점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내년 1월 31일까지 구이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선한 한우 육회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창고43 홈페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쿠폰을 내려받으면 되며 테이블당 1매만 사용 가능하다.또한 송도점이 위치한 오네스타몰 입주자 및 거주민을 위해서 점심 또는 저녁 메뉴 결제금액 중 10%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로 입주사는 사원증이나 명함을 거주자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19일까지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해 매일 선착순 각각 50개에 한정 판매한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12.16 07:00
연예

bhc, 큰맘할매순대국?그램그램 인수로 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순댓국 전문외식업체 ‘큰맘할매순대국’과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을 인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는 법인 인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bhc는 피인수 기업의 브랜드 및 가맹점 전체를 인수한다.bhc는 기존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bhc 외에도 지난 2014년 프리미엄 소고기 전문점 ‘창고43’과 지난해 12월 숯불양념갈비 전문점 ‘불소식당’을 차례로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bhc는 총 5개 외식브랜드를 보유하면서 종합외식기업으로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큰맘할매순대국은 현재 전국에 450여개의 가맹점을 갖고 있다. 주로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가맹점이 형성돼 있다. bhc는 향후 전국 단위로 넓힐 예정이다.그램그램은 현재 전국적으로 290여개 가맹점이 있다. bhc는 불소식당과 그램그램을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같은 인수로 bhc는 올해 매출 목표를 5000억원으로 잡고 종합외식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4.23 10:00
경제

bhc, 올 매출목표 2400억원 제시…업계 2위 달성 목표

bhc는 2일 올해 매출액을 2400억원으로 잡고 업계 2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보다 30% 오른 수치다.bhc는 올해 가맹점수도 200개 이상 새롭게 개설하면서 지난해대비 17% 늘어난 1400개 매장을 목표로 했다. bhc는 지난 2013년 7월 독자경영 이후 매출이 증가세에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014년에는 전년대비 31% 증가에 이어 지난해에는 71%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bhc는 삼성출신 전문 경영인인 박현종 대표의 새로운 경영시스템과 신제품,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 전문적인 창업 컨설턴트 운영 등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bhc는 지난 2004년 BBQ에 인수됐지만 BBQ의 자금 사정 악화로 2013년 시티은행계열 사모펀드에 매각됐다. 이후 2013년 7월 독자경영을 시작하고 BBQ글로벌 대표를 지냈던 박현종 대표가 경영일선에 뛰어들었다.한편 bhc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 협업, 상생 등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우선 bhc는 매장과 신제품 개발 분야에서 혁신을 꾀할 예정이다. 또 가맹점의 매출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해 매장마다 진단을 실시하여 매장 재배치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가맹점과의 소통채널인 ‘신바람 광장’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bhc는 이외에도 원활한 식자재 공급을 위해 푸드공장의 확대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 ‘창고43’ ‘불소식당’ 이외에 올해에도 새로운 외식 브랜드를 인수해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3.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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