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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지섭, 비욘드제이 전속계약…영화 '셔틀'로 인사

신예 신지섭이 배우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15일 비욘드제이는 신지섭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훈훈한 비주얼, 훤칠한 기럭지는 물론 뿜어내는 에너지가 매력적인 신지섭과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풍부한 잠재력과 다양한 매력을 두루 갖춘 신지섭이 배우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며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계획이니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신지섭의 영화 '셔틀' 캐스팅 소식도 함께 전했다. 소속사 측은 "'셔틀'로 스크린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며 "배우로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신지섭 배우가 보여드릴 연기와 매력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셔틀’은 전학생 민아를 중심으로 고등학생들의 코믹과 액션이 어우러지는 영화로, 채원빈, 강희구, 윤현수 등 풋풋한 신예들이 대거 캐스팅 된 작품이다. 최근 크랭크업 후 후반작업 중이다. 신지섭은 극중 세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세혁은 거친 매력을 지닌 불량학생으로, 민기(강희구)를 향한 묘한 라이벌 의식을 지닌 인물. 신지섭은 민기 역을 맡은 강희구, 주변 인물들과 다양한 케미를 발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지섭은 소속사 비욘드제이를 통해 “좋은 소속사를 만나 좋은 작품으로 첫 데뷔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진심을 가득 담아 연기하고 적극적이며 진지하게 배우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비욘드제이’는 2017년 설립 후 KBS 2TV ‘오늘의 탐정’,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KBS 2TV ‘안녕? 나야!’, JTBC ‘알고있지만’ 등 드라마를 제작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드라마 제작사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 외에도 종합엔터테인먼트로 사업 영역 확장을 꾀하며 자사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 역량과 전문성을 겸비한 매니지먼트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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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틀’ 채원빈-윤현수-강희구 청춘의 주역들

영화 ‘셔틀’의 주역이 공개됐다. 배우 채원빈, 윤현수, 강희구가 그 주인공이다. ‘셔틀’은 전학생 민아를 중심으로 코믹과 액션이 어우러지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싱그러움을 자랑하는 신예들이 대거 기용돼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채원빈은 사건의 중심인물인 민아를 연기한다. 극 중 민아는 의협심이 강해 어린 시절부터 다진 출중한 무력을 사용하는 인물. 다시는 싸우지 않기로 결심하고 전학 간 학교에서 민기를 만나 호감을 품는다. 채원빈은 2019년에 데뷔,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외모 그리고 매력적인 목소리까지 갖춰 주목받은 신예다.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 이어 지난해 tvN ‘어사와 조이’에서 보리, 비령 역으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 차세대 청춘스타의 요소를 갖췄다 강희구는 혼자가 편한 자발적 아웃사이더에 무게감을 갖춘 캐릭터 민기를 연기한다. 무심해 보이는 민기가 전학생 민아를 향한 감정이 싹트지만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장면들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강희구는 구기 스포츠인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다. 윤현수는 광식 역할로 극에 흥미를 돋운다. 광식은 민기의 절친으로 넉살 빼면 시체인 긍정 소년. 하지만 겁이 많아 눈앞의 위협과 민기와 쌓은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실적인 면모를 보인다. SBS ‘라켓소년단’으로 데뷔한 윤현수는 ‘소년비행’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주목받고 있다. 영화 ‘셔틀’은 씨앤씨픽쳐스가 제작, ‘킬링톡’을 연출한 류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근 크랭크업 후 후반작업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2.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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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보민, 아우터코리아 전속 계약 "잠재력 기대"

신인 정보민이 아우터코리아와 전속 계약했다.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는 14일 '정보민과 전속 계약했다. 정보민과 함께한 스태프들 사이에서 평판이 워낙 좋아서 이전부터 같이 일해보고 싶었는데 인연이 닿아서 좋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매력이 잠재된 친구가 정보민이다. 또 연기 레슨 및 연습량으로 따지자면 단연 일등이다. 곧 그 노력의 성과를 대중에게 선보일 것이다. 배우가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좋은 기획과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아우터코리아는 신인 배우를 발굴 성장시키는 '뉴페이스랩'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방식으로 신인 배우들을 양성하고 있다. 정보민은 웹드라마 '똥차비디오(18)'로 데뷔해 올 초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에 이르기까지 MZ세대와 친숙한 작품에 다수 출연했다. 인성과 매력을 겸비한 정보민은 아우터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하고 좀 더 다양한 매체로 진출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또 광고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인으로서 앞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우터코리아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김영대와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채원빈, SBS '라켓소년단'에서 박찬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는 윤현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신인 배우들을 배출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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