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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주 제이플래닛엔터 대표, 문체부 장관 표창 영예

유리상자, 앤씨아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채종주 대표가 21일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채종주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대중문화의 다양화을 위해 노력하고 소속연예인과의 모범적인 파트너 관계 성립 및 유지해 온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1997년 주주클럽 매니저로 처음 대중문화예술 업계에 도전한 이후, 아이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음반 시장에서 1997년부터 현재까지 김민종, 엄정화, 코요태, 타이푼, 유리상자, 앤씨아, 슈가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기획, 제작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소속사와 연예인 간의 심각한 갈등과 분쟁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최근 연예계 상황과 달리 채종주 대표는 현재 소속연예인인 유리상자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의 분쟁도 없이 함께하고 있으며,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가 되기 전까지 계약서 한 장 없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지속해 왔다, 2013년 데뷔한 앤씨아는 지난해 7년 계약이 끝나기도 전에 재계약을 완료하며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올 상반기 기존의 걸그룹과 다른 유일무이한 콘셉의 걸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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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사업다각화… '첫사랑' 등 신인 걸그룹 선보인다

㈜NHN벅스는 연예기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와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30일 ㈜NHN벅스는 본격적인 사업다각화 및 콘텐츠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히며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전했다. NHN벅스는 2016년 8월 하우엔터테인먼트, 2018년 2월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0%를 각각 확보하며 인수했다. NHN벅스는 올해 두 자회사를 활용해 본격적인 사업다각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첫 번째 전략으로 신인 걸그룹을 선보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하우엔터테인먼트에서는 김민서, 왕크어가 주축이 된 걸그룹을 올해 하반기에 선보인다. 김민서와 왕크어는 '프로듀서48' 방송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았다. 하우엔터테인먼트는 이용걸 대표가 황치열을 비롯해 백서이, 강율, 주연우 등의 배우를 영입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고 있다.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7인조 걸그룹 ‘첫사랑’을 연내 론칭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연예매니지먼트 업계에 20년간 종사하며 다양한 가수를 발굴해온 채종주 대표가 기획부터 제작, 데뷔까지 참여해 획기적인 컨셉의 걸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NHN벅스 측은 “두 자회사에 전폭적인 지원으로 협업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시너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제작과 유통으로 이어지는 음악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하우엔터테인먼트,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걸그룹 론칭에 대한 세부 내용을 점차 공개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연지 기자 2019.01.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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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영주, 크라우드펀딩으로 해외 팬덤 초석 다졌다

가수 남영주가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한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100%를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가수 남영주는 2014년 K-pop스타3 TOP10 출신으로 호소력 있는 감성 보이스로 호평을 받으며 ‘여리고 착해서’ ‘흩어진 나날들’ 싱글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싱글 음반 제작에 들어간 남영주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팬들과의 차별화된 교감을 시도했다. 그 결과 남영주는 싱글 음반 제작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로 기대하지도 못했던 다양한 해외 팬덤을 얻게 된 것이다.남영주 소속사 채종주 대표는 “반신반의하며 시도했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일본, 중국, 동남아의 근거리 국가 팬들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그리고 프랑스, 독일, 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후원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남영주의 싱글앨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김재면대표는 “K-pop에 대한 관심이 아이돌 중심에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한국의 유명 아이돌 뿐만 아니라 뮤지션들이 해외 팬덤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과 아티스트의 해외수요를 미리 확인 하는 역할까지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남영주 싱글음반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남영주의 싸인 CD, 보이스메일 , 폴라로이드 사진, 핸드폰 케이스 그리고 남영주와의 팬미팅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받게 된다.한편,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에 특화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남영주 싱글음반 제작프로젝트 이외에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 기부 콜라보레이션 1탄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 프로젝트, 라니아, 데이비드 오, 로드보이즈 등의 음반제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높은 성공률을 달성하며 진행 중에 있으며, 공중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한중 합작 웹드라마, 월드 투어 콘서트, 팬미팅, 사진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6.01.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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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남영주,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100% '달성'

가수 남영주의 싱글 제작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이 목표금액의 100%를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남영주는 2014년 'K팝스타3' 톱10 출신이다. 호소력 있는 감성 보이스로 호평을 받으며 ‘여리고 착해서’ ‘흩어진 나날들’을 발표한 바 있다.최근 컴백을 앞두고 싱글 제작에 들어갔고, 크라우드펀딩으로 팬들과의 차별화된 교감을 시도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남영주는 싱글 제작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대하지 않았던 해외 팬덤까지 얻게 됐다.남영주 소속사 채종주 대표는 “반신반의하며 시도했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일본, 중국, 동남아의 근거리 국가 팬들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그리고 프랑스, 독일, 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후원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K팝에 대한 관심이 아이돌 중심에서 확대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한국의 유명 아이돌 뿐만 아니라 뮤지션들이 해외 팬덤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과 아티스트의 해외수요를 미리 확인 하는 역할까지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남영주 싱글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남영주의 사인 CD, 보이스메일, 폴라로이드 사진, 핸드폰 케이스 그리고 남영주와의 팬미팅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받게 된다. 엄동진 기자 2016.01.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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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출신 남영주, 유리상자 품으로

SBS 'K팝스타3' 출신 남영주가 유리상자가 소속된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의 품에 안겼다.13일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측은 "남영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팝스타3' 톱10에 진출해 활약하는 모습을 눈여겨봤다"며 "남영주의 애절하고 짙은 보이스 컬러,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남영주는 주주클럽·엄정화·신지·솔비·서영은·앤씨아 등 다양한 여가수들을 발굴·기획하고 매니지먼트 해온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채종주 대표만의 노하우에 많은 매력을 느꼈다. 'K팝스타3'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짙은 감성을 담고 있는 보컬로 극찬을 받은 남영주는 특히 유희열과 박진영으로부터 감성을 자극, 보컬리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에 인정을 받아왔다. 남영주는 오는 8월 말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힘쓸 예정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5.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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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서영은 소속사,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 도전

유리상자-서영은-캔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대표 채종주)가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다.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홍대 맛집으로 유명한 미미네(대표 정은아)와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제이제이홀릭미디어 관계자는 "미미네는 '분식 파는 요릿집'을 모토로 홍대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채종주 대표는 전국의 떡볶이 맛집을 섭렵한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떡볶이 마니아다. 두 회사가 굉장히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유리상자·서영은·캔·M4를 포함해 향후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에서 배출 할 신예 스타와 함께 음반, 공연, 방송 콘텐트 등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채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친숙한 음식인 떡볶이를 더욱 제대로 된 요식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싶다. 떡볶이와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만남이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이끌며 한 단계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미네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우리동네 미미네'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1호점이 13일 도곡동 타워팰리스 지하의 스타수퍼에 오픈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5.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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