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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천명훈 “한때 저작권료 1억씩 들어오기도” (‘사당귀’)

NRG 천명훈이 저작권료를 언급했다.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천명훈이 출연했다.이날 채연 소유의 건물 옥상에서 파티를 열었고, 천명훈은 손님으로 등장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박기량은 천명훈에게 “저작권료가 들어오지 않나”고 물었고, 천명훈은 “한창때는 실제로 1억씩 들어오기도 했었다. ‘히트송’이라는 노래는 직접 작사, 작곡을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를 듣던 채연은 “지금이야 ‘명훈아’라고 하지만 천명훈은 내게도 연예인이었다. 한창때는 명훈이 별명이 수도꼭지였다. 틀면 나온다고”라고 회상했다.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활발하게 활동했던 천명훈은 오랜시간 채연과 친분을 유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짝짓기 예능이 많았다. 같이 게임하고 댄스 신고식하며 서로 호감을 표현하고 그랬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8 20:03
예능

‘군통령’ 채연, “행사비로 5층 건물 세워… 매입가 2배 올라” (‘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가수 채연이 박기량에게 군통령의 특급 비법을 전수한다.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2세대 섹시 가수’ 채연이 깜짝 등장해 ‘치어 여신’ 박기량에게 군통령(군대+대통령)이 된 비법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채연이 박기량의 군부대 행사를 위해 일타강사로 등판한다. 특히 채연은 메가 히트곡 ‘둘이서’를 통해 군통령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박기량은 채연을 향해 “내 마음속의 군통령 1등”이라고 동경심을 표한다.이에 채연은 “그 당시 음악 방송보다 군행사를 더 많이 했다. 군부대를 가면 내 발걸음, 손짓 하나까지 다 호응해 주고 열광해 줘서 기분이 좋았다”고 추억하며 군인들을 사로잡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반전 의상’을 꼽는다. 채연은 “섹시미를 대놓고 발산하면 안 된다. 등이 파진 의상이나 율동이 크게 보이는 치렁치렁한 의상, 각선미를 강조하는 의상 등을 활용해 은근하게 발산해야 한다”며 의상 조언을 방출한다.무엇보다 채연은 군통령 이후 건물주의 삶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연은 내돈내산(내 돈 내고 내가 산다)의 5층 건물에 대해 “행사비로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밝힌 뒤 “당시 매입가 대비 2배 이상 올랐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본인 소유의 자양동 건물이 10년 새 매입가 대비 2배 올랐다는 채연의 이야기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채연과 함께 동시대를 풍미했던 NRG 천명훈도 뜻밖의 저작권료를 깜짝 공개한다고.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후렴구로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송’의 저작권료로 “1억”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채연과 천명훈은 지금까지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었던 계기로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과거에는 녹화 시간만 12~14시간”이라고 밝힌 가운데 채연과 천명훈의 이야기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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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정상훈 →안재현과 상식 퀴즈 대결

‘1박 2일’ 멤버들이 형님들과 상식 퀴즈 대결을 펼친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좋은 형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집라인을 피하고 싶은 여섯 남자와 초특급 게스트 이원종, 천명훈, 김동현, 슬리피, 정상훈, 안재현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찐친 형님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액티비티 체험에 나선다. 열두 남자의 앞으로 집라인 안전장치가 등장하자, 몸무게 핑계를 대는 김동현부터 어린이 놀이기구도 타지 못한다는 안재현까지 갖가지 핑계를 대며 시작도 전부터 걱정을 드러낸다고. 겁을 먹은 이들 앞에 모두가 집라인을 타지 않고 두 형제만 탑승할 것이라는 희소식이 전달된다.나라 수도, 속담 등 다양한 종목을 넘나드는 본격적인 상식 퀴즈 대결이 시작되고 열두 남자는 서로를 견제하며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오답의 향연으로 초박빙 승부를 이어간다.이 가운데, 안재현은 결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양심선언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의 환호와 박수를 받는다. 나 홀로 폭주하는 형님 안재현의 활약에 같은 팀 유선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결과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만, 그저 양심을 선택한 그에게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KBS2 ‘1박 2일 시즌4’는 오는 3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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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정상훈 ‘1박 2일’ 출격… 솔직한 입담 자랑

‘1박 2일’ 멤버들이 찐친 형님들과 함께 의좋은 여행을 떠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좋은 형제’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초특급 게스트 이원종, 천명훈, 김동현, 슬리피, 정상훈, 안재현이 등장한다.‘의좋은 형제’ 특집에 걸맞은 찐친 형님들을 한 명씩 초대한 멤버들은 형님을 모시러 가기 위한 오프닝 미션을 시작한다. 남의 형님을 찾아 오프닝 장소로 먼저 들어오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더욱 의지를 불태우는데. 과연 그 혜택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그 시각, 멤버들과 떨어져 있던 형님들은 자신의 아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특히 형님 이원종과 동생 연정훈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끌어안으며 애틋함을 드러낸다. 극과 극 상황에 놓인 이들의 모습은 흥미를 유발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그렇게 멤버들과 게스트 6인이 한자리에 모이고 이들은 시작부터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며 찐친 케미를 마구 발산한다. 이날 딘딘의 형님 슬리피는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히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나인우의 형님 정상훈은 나인우를 서운하게 하는 폭탄선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1박 2일 시즌4’는 오는 2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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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전담팀 생겼다… 10년 동고동락 매니저와 새출발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자신을 위한 전담팀과 새출발을 한다.알앤디컴퍼니는 최근 빅뱅 멤버 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알앤디컴퍼니는 대성을 위해 전담팀인 D-레이블(D-LABLE)을 설립했다. 알앤디컴퍼니 관계자는 “향후 음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성이 지닌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대성은 빅뱅 시절부터 자신과 10여 년간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함께 알앤디컴퍼니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대성은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이후 그룹 및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샤우팅’, ‘캣츠’ 등으로 무대를 넓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알앤디컴퍼니에는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키썸, 해인, 개그맨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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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해인,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나비·경서 한솥밥

그룹 라붐 해인이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라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해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어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두근두근’, ‘상상더하기’, ‘휘휘’(Hwi hwi)등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상더하기’는 음원 차트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켜 대세 행보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이외에도 해인은 SBS ‘강남 스캔들’,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스펙트럼을 넓힌 것은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알앤디컴퍼니와 새로운 출발을 알린 해인의 다재다능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해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알앤디컴퍼니에는 가수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키썸, 코미디언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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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드림’ 노유민, 20년만 故 김환성과 감동의 무대 [종합]

그룹 NRG의 막내 고(故) 김환성이 아바타로 돌아온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고 김환성의 아바타 탄생을 기념해 아바타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고 김환성 어머니 윤혜자, NRG의 노유민, 최용호 CHO가 참석했다. 이날 방송되는 ‘아바드림’ 10회에서는 고 김환성을 위한 트리뷰트 무대가 펼쳐진다. 천명훈, 노유민이 드리머로 등장해 고 김환성을 추억할 예정이다. 이날 고 김환성의 어머니 윤혜자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다시는 볼 수 없었던 아이인데 오늘 이렇게 환성이를 보니 기쁘고 행복하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들을 다시 소환해서 기억을 다시 되살리게 해준다는 게 고마웠다”며 “오늘 무대를 보니 아바타를 통해 팬들한테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팬들에게 보답할 길이 없었는데 아바타를 통해 다시 볼 수 없는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추모라고 하면 슬픈 것만 떠올렸는데 아바타를 통해 새로운 것을 떠올릴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노유민이 함께했다. 노유민은 “어릴 적부터 친구이기도 하고 함께 활동한 멤버라 추억이 많다.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유민은 ‘아바드림’ 제안을 받은 뒤 가장 먼저 김환성의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다고. 그는 “누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에게 연락을 드려서 ‘마지막으로 환성이랑 무대에 설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다. 허락해 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다.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아바드림’을 할 수 있었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어 “섭외가 들어왔을 때 제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돼서 무대에 설 수 없는 타이밍이었다”며 “몸 상태가 안 좋은데도 이 무대를 환성이와 하는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노유민은 고 김환성과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어머니 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집에 갔는데 겉절이로 김치찌개를 해주더라. 맛없었는데 맛있다고 하면서 먹은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똑똑했다. 중국 활동 때도 단어들을 금방 습득했다. 중국 활동 영상을 보시면 환성이가 이야기를 많이 한다. 말도 잘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똑똑하지 않았나 싶다”면서 “아직도 중국 팬분들이 기억해주시기 때문에 중국에서 아바타로 활동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준비 과정에 있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이었을까. 노유민은 “방송 준비할 때는 부모님의 허락이 가장 중요했다. 허락해주실 때까지 저희가 기다렸다. 녹음할 때는 환성이의 목소리랑 같이하다 보니 너무 눈물이 나더라. 녹음할 때만은 환성이 목소리를 없앤 채 명훈이 형이랑 녹음했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부상을 당해 목발을 짚고 다니면서 연습했다”면서 “환성이 자리를 두고 연습을 계속했다. 화면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환성이는 젊은 20대고 저희는 40대 아저씨들이지 않나. 녹화할 때는 재밌고 행복했지만 슬펐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NRG 멤버 이성진은 출연하지 않는다. 이성진은 지난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NRG 활동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불화설을 제기한 바 있다. 노유민은 이성진과 ‘아바드림’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겠다.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끝으로 고 김환성 어머니는 “하늘나라에서 보고 싶은 엄마, 팬들을 위해 잠깐 내려온 것 같다. 이 모든 일들을 제작하고 기획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TV조선 ‘아바드림’ 10회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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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드림’ NRG 노유민, 불화설 이성진 질문에 “대답 어려워, 죄송”

NRG 멤버 노유민이 이성진 관련 질문에 말을 아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고 김환성의 아바타 탄생을 기념해 고 김환성 아바타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어머니 윤혜자, 노유민, 최용호 CHO가 참석했다. 이날 방송되는 ‘아바드림’ 10회에서는 고 김환성을 위한 트리뷰트 무대가 펼쳐진다. 천명훈, 노유민이 드리머로 등장해 고 김환성을 추억할 예정이다. 노유민은 “어릴 적부터 친구이고, 함께 활동한 멤버라 추억이 많다.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유민은 ‘아바드림’ 제안을 받은 뒤 가장 먼저 김환성의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다고. 그는 “누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에게 연락을 드려서 ‘마지막으로 환성이랑 무대에 설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다. 허락해 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다.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아바드림’을 할 수 있었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 NRG 멤버 이성진은 출연하지 않는다. 이성진은 지난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NRG 활동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불화설을 제기한 바 있다. 천명훈, 노유민 측은 “사실이 아니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반박했다. 노유민은 이성진과 ‘아바드림’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겠다.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TV조선 ‘아바드림’ 10회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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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김치찌개 논란 영수, 20년 전 천명훈+여명? 리즈 시절 사진 '깜놀'

'나는 솔로' 10기 영수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신선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10기 영수아재 리즈시절"이라는 글과 그의 과거 사진이 대거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글 작성자는 영수의 20대 시절 날씬했던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했으며 "살빼자"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실제로 영수는 지금의 듬직한 풍채와 달리 마른 모습이었으며 언뜻 천명훈과 여명을 연상케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과 180도 다르네, 신기하다", "리즈로 돌아가자 영수씨~", "완전 잘생겼다", "지금 인상도 나쁘지 않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수는 '나는 솔로'에서 정숙을 향해 직진하고 있으나 최근 정숙과 데이트를 마친 후 언쟁을 벌여 긴장감을 유발했다. 또한 '김치찌개 베이스를 만들어놓았다'는 언행으로, "그게 무슨 김치찌개 베이스냐", "김치와 곱창국물로 베이스를 해놓은 것은 맞다" 등의 찬반양론을 일으키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다음주 최종선택에서 그가 정숙가 화해하고 다시 직진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2 10:00
예능

'신과 함께3' 천명훈 "김희선, 태사자와 NRG 대우 달랐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태사자 김형준과 NRG 천명훈 사이에 발발한 광기와 극대노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0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김희선 후배 그룹 태사자와 NRG의 치열한 논쟁 현장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의 세뇌 라이벌이 된 태사자와 NRG의 당시 속마음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천명훈은 자신들의 라이벌은 H.O.T. 였다며 "안중에도 없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당시 음악방송 MC였던 김희선이 같은 기획사인 태사자를 소개할 때 "치우쳐져 있었다"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형준은 김희선의 변론을 자처하며 느닷없는 논쟁이 시작됐다. 당시에 "대본에 그렇게 쓰여 있었던 것 아니냐"라며 반박했고 신동엽과 성시경도 "배우들은 대본을 완벽하게 외우지 않냐"라며 태사자 쪽으로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김형준은 "인간적으로 저희를 좋아해줬다"라고 한 번 더 어필했지만, 천명훈은 "애초에 같은 기획사면서"라며 극대노 해 현장은 두 그룹의 불붙은 논쟁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김형준은 MC들을 향해 "같은 기획사면 다 친해요?!"라며 광기를 폭발했다.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이럴 때 시청률 올라가"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성시경이 불 타오른 논쟁에 기름을 붓듯 "두 팀의 팬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질문을 던진 가운데, 과연 태사자와 NRG의 논쟁 결과는 어떻게 끝날지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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