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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이대원, "윤성빈과 겨뤄 영광" 팬미팅 인증샷 및 종영 소감 전해

트로트 가수이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이대원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피지컬:100'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대원은 22일 "드디어 #넷플릭스 #피지컬100 의 막이 내렸네요. 비록 많은 모습은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전 세계 1위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제 맘 속 피지컬 1위인 #윤성빈 님과 겨뤄봤다는 것,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피지컬 99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찡한 소감을 밝혔다.이어 "저는 이제 다시 제 본업인 노래와 연기로 최고가 되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피지컬 100'을 응원해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대원 그래도 #AFC #입식 #챔피언"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앞서 이대원은 지난 해 말 공개된 '피지컬:100'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피지컬:100'에 거의 동시에 출연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윤성빈과 맞붙은 1라운드에서 두 사람은 아쉽게도 모두 탈락했다. 하지만 이대원은 우월한 비주얼과 특급 매너로 전 세계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이후 '피지컬:100'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팬미팅에 나서기도 했다. 한강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그는 나머지 99인의 참가자, 전세계 팬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한편 트롯 챔피언' 이대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올하트 쾌거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데스매치까지 진출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해 12월 1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특별판인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 편에서 그는 현역부B에 속해, 마스터 예심에 나섰다. 이날 그는 한복을 입고 '꽃도령' 포스를 풍기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직장부로 출전했던 이대원은 "당시 임영웅이 전 국민의 히어로가 된 것처럼, 저도 트롯계의 챔피언이 되어보려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트로트에 더 진실하게 다가가고 싶었다. 그 무대를 증명하고자 다시 한번 ‘미스터트롯’에 도전했다"고 진심을 전했다.비장한 눈빛으로 무대에 선 이대원은 영탁의 '한량가'를 선보였다. 깔끔한 미성에 능수능란한 표정 연기로 무대를 장악한 그는 부채를 들고 빙빙 도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한 치의 오차 없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대원의 무결점 무대에 장윤정, 진성, 현영 등은 감탄의 박수와 함께 '올하트'로 화답했다.황금빛 물결에 감격한 이대원은 이내 눈가가 촉촉해졌다. 이홍기 심사위원은 "현역부답게 여유가 느껴지고 매력이 넘쳤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조에 속한 하동근과 천재원, 일민 등도 함께 축하해주면서 이대원의 무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후 팀미션에서 '신고할거야' 무대로 아쉽게 올하트 무대에는 실패했지만 데스매치에 진출했으며, 고정우와 맞붙은 '데스매치'에서는 '빗물'을 열창하며 소름 돋는 거울 퍼포먼스로 극찬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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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원, 요요미와 만났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동반출연!

가수 천재원이 요요미와 '아침마당'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든다. 천재원은 오는 24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요요미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은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설렘을 담은 특집 방송으로 역대 5승 가수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천재원과 요요미가 마이크 앞에 서서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 공개되며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미 여러 번 듀엣 무대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두 사람의 새로운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천재원은 최근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트로트 발라드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를 발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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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롯쇼' 천재원, 트로트 발라드도 완벽 소화! 독보적 감성으로 대중 사로잡다

가수 천재원이 애절한 트로트 발라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한 천재원은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로 무대를 꾸몄다. 블랙 진에 화이트 톤의 상의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뽐낸 천재원은 서정적인 현악기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천재원의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을 모티브로 ‘다시 만나게 되면 아무것도 묻지 말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서정적인 사운드와 천재원의 애절한 감성 보이스, 여기에 천재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더트롯쇼'에는 천재원을 비롯해 김희재, 더블레스, 정윤희, 최정훈, 한혜진, 이도진, 강혜연, 조명섭, 조우현, 황윤성, 김용임 등이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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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원, 독보적 감성에 가창력까지!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 티저 오픈

가수 천재원의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천재원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재원의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의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영상 속 천재원은 도심 속 한 건물의 옥상을 배경으로 애절한 눈빛과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함께 영상 속 공개된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의 후렴구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현악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곡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고조시켰고 천재원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더해지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천재원의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는 데뷔 이후 모든 앨범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던 천재원의 새로운 자작곡이다. 천재원은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를 통해 발라드의 특성을 트로트에 녹여낸 ‘트로트 발라드’ 장르에 도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트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천재원은 오는 20일 정오 새 앨범 ‘사랑♥시간=그리움’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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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원음방송 '정겨운 우리 가요' 첫 출연! '스승' 이수진과 다정한 인증샷~

가수 하동근이 원음방송 '정겨운 우리 가요'(MC 조은형)에 처음으로 출연하며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하동근은 29일 경기도 파주의 다빈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원음방송 '정겨운 우리 가요' 녹화를 순조롭게 마쳤다.국내 대표 성인 가요 프로그램인 '정겨운 우리 가요'는 조은형 원음방송 국장이 직접 진행자로 나서고 있으며, 하동근은 쟈니리, 조항조, 서지오, 이수진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나란히 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렸다.특히 이수진은 MBN '보이스퀸'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수이자, 하동근의 보컬 선생님이기도 하다. 이에 하동근은 '노래 스승' 이수진과 같은 무대에 서게 돼 더욱 감회가 남달랐다고.하동근은 방송 전 백스테이지에서 이수진과 다정한 '사제' 인증샷을 찍었으며 이외에도 조은형 국장, 손빈아, 김채빈, 천재원 등과도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하동근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BGM으로도 유명한 데뷔곡 '꿀맛이야'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 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했다.한편 하동근은 2016년 KBS '전국노래자랑' 남해군 편 최우수상 수상자이자, 3교대 담배 공장 생산직 청년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한 '남해' 출신 가수다. 지난 해 '꿀맛이야'로 데뷔했으며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남해 국숫집 아들'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KBS '가요무대', 전주방송 JTV '전국톱텐가요쇼'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매주 월-수-금 유튜브 채널 '트로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4천명)으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넘치는 끼와 입담, 라이브 실력으로 '남자 요요미', '트로트계의 정준호' 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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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삼식이→신인선 화제"…'미스터트롯' 전국 17.9%로 자체최고

‘미스터트롯’이 방송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0일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2회는 17.9%로 나타났다. 1회 시청률 12.5%를 또 다시 갈아 치웠고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탄한 기본기와 수려한 무대 매너를 갖춘 현역부 A-B조 무대와, 꽃미남 외모에 끼와 가창력까지 섭렵한 아이돌부, 트로트와 타 장르의 결합으로 트로트계 새 역사를 써낼 타장르부,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대거 포진한 신동부가 공개됐다. 아이돌부에서는 올하트를 받은 김중연, 황윤성, 추혁진, 이도진에 이어 마스터들의 결정으로 ‘연하의 남자’를 부른 최정훈과 천명훈이 본선에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역부’ A조에는 국회의원 신기남의 아들 신인선은 현란한 춤사위를 곁들인 ‘봤냐고’로 올하트를 받아내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미스터트롯’ 센터 차수빈이 등장, ‘당돌한 여자’를 열창했지만 가사를 잊어버리는 치명적 실수로 4개의 하트를 받는데 그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눈웃음 폭격기 신성은 ‘빈지게’를 부르며 묵직한 중저음을 뽐내 올하트를 차오르게 했고 영기는 개그맨다운 코믹한 몸짓과 표정으로 ‘한잔해’를 맛깔나게 소화해 올하트를 받았다. 소화기관에 염증이 발생하는 ‘크론병’으로 투병중이면서도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해준 영기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가 쏟아졌다. 그리고 지난 1회 엔딩을 장식했던 장민호는 ‘봄날은 간다’를 깊은 울림의 목소리로 소화해 현역의 저력을 보였고, 이변 없는 올하트 주인공이 돼 본선에 진출했다. 신동부를 앞두고 평가단은 “실력자가 많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과거 ‘스타킹’에 출연해 ‘울산 이미자’로 불린 신동 김희재는 ‘돌리도’를 선곡해 “씨디 튼 것 같다”는 극찬을 들으며 올하트를 터뜨렸고, 참가자들의 1호 경계 대상 김수찬은 ‘나야나’를 불러 모두의 예상대로 올하트 주인공이 됐다. ‘대구 조영남’ 이찬원 역시 구성진 ‘진또배기’로 올하트를 받았다. 끝으로 모든 부서에서 주목하는 참가자 양지원이 등장했다. 트로트로 일본까지 진출했던 양지원은 군복무 후 생긴 공백기 탓에 트로트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던 상태. 마지막 희망을 갖고 선 ‘미스터트롯’ 무대 위에서 양지원은 애절한 보이스의 ‘미스고’로 올하트를 받은 후 환히 웃었다. 데뷔한지 갓 1년을 넘긴 ‘현역부’ B조에는 모델 출신 오서길을 비롯해 정지훈, 천재원, 홍예성이 출연했다. ‘직장부A’ 삼식이는 얼굴에 복면을 쓰고 철저히 정체를 가렸다. 동굴 저음을 뽐내며 올하트를 받은 후 “결승에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고 선언했다. 끝으로 ‘타장르부’는 각자 장르의 특성을 반영한 각양각색 옷차림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락밴드 Y2K 출신 고재근은 락커다운 힘 있는 목소리로 고음을 성공시켜 올하트를 받았고 이어 등장한 과거 SBS ‘스타킹’을 통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성악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파파로티’로 유명세를 탄 김호중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성악 느낌을 싹 빼낸 구성진 트로트 창법으로 소화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불량소년에서 성악가, 그리고 트롯맨이 된 반전의 반전 주인공 김호중에게 진성은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하게끔 조치를 취하겠다”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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