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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생일' BTS 정국, 신문 전면 광고로 '특별한 이벤트' 받아...빌보드도 석권!
방탄소년단 정국이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선물받았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계정인 ‘청년, 전정국’은 9월 1일자 일간스포츠 지면에 전면 광고를 게재하며 정국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정국은 1997년 9월 1일생으로, 그의 팬덤인 ‘청년, 전정국’은 오로지 정국만을 위한 특별한 서포츠를 기획하다가 국내 최고의 일간지인 일간스포츠에 전면 광고를 싣기로 했다. 이번 광고에서 ‘청년, 전정국’ 측은 정국의 활동 사진과 함께 그에게 보내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For Your Youth’라는 문구를 크게 넣은 뒤, “역동적 움직임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정확한 전달력, 예술의 경지임이 틀림없다. 넘치는 에너지와 부드러움이 조화된 그의 안무와 맑고 청량한 음색에서 나오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완벽의 증명, 전정국”이라는 글을 덧붙여 정국의 매력을 전국민에게 알린 것. 또한 ‘happy birthday to BTS JUNGKOOK’이라는 축하 메시지도 빠뜨리지 않으며 전세계 팬들과 함께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고픈 마음을 전달했다. ‘청년, 전정국’ 측은 “세계 각국에서 수없이 쏟아지는 생일 축하 서포트 중에 직접적 방문하지 않고도 국내 각 지역과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방탄소년단 정국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직접 함께 응원이 가능한 신문 지면 광고를 선택하습니다. 신문은 시대의 기록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대다수가 신문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 신문은 과거를 기억하며 오늘을 이야기는 시민들의 중요한 정보 전달 수단으로서 앞으로의 더 빛날 방탄소년단 정국의 오늘을 기록될 수 있다는 의미도 가집니다”라고 광고를 게재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매일 매번 세계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을 쏟아내며 연일 뉴스의 중심에 있지만 생일이라는 탄생의 축하를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신문에 개재하면서 더욱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청년, 전정국’ 측은 “메인 보컬리스트, 리드 댄스, 서브 래퍼 등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 아티스트로서 ‘황금 막내’라는 별명이 있듯이 국내 지역, 세계 여러 나라에 특정하지 않은, 보다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직접 할 수 있는 매체 중에 특정 또는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매스커뮤니케이션의 미디어 일종으로 더욱 자유로운 구매가 가능한 장점이 선택하게 된 이유”라며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그를 서포트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방탄소년단 만큼이나 차원이 다른 팬덤을 보여주는 '청년, 전정국' 등의 서포트로 정국은 9월 1일 특별한 생일을 보내게 될 전망이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이날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에 오르는 경사를 맞았다.미국 빌보드 차트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첫 영어 신곡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최주원 기자
2020.09.01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