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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아이, ‘라이크 제니’ 안무 챌린지 화제…누적 500만뷰 돌파

‘5세대 핫루키’ 신인 걸그룹 이프아이(ifeye)가 선배 가수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앨범 ‘Ruby’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 안무 챌린지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개 4일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프아이(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라이크 제니’ 안무 커버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제니 특유의 세련된 무드와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이프아이만의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스타일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영상 속 멤버들의 정교한 칼군무와 표정 연기, 스타일리시한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이며 팬들 사이에서 “데뷔 전인데 진짜 실력파다. 여돌 중에 제일 잘 살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또 ‘라이크 제니’ 안무와 디렉팅을 맡은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이프아이의 챌린지를 직접 언급하며 “미쳤다, 잘하는데”라고 극찬한 것이다. 데뷔 전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업계 전문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이프아이는 오는 8일 첫 번째 EP ‘ERLU BLUE(엘루 블루)’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NERDY(널디)’는 진심을 전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은 이지리스닝 팝 장르로, 감성적인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공개 직후 호평을 얻었다. 푸른빛과 다크톤이 어우러진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팀만의 신비롭고 청량한 분위기를 예고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3 16:18
뮤직

판타지 보이즈, 수트데이 깜짝 이벤트…이래도 안 반해?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판타지 보이즈가 미니 4집 앨범 ‘언디나이어블’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운데 오는 3일과 4일, 이틀간 ‘수트데이(Suit Day)’를 진행한다.이번 ‘수트데이’에는 멤버 전원이 정장 착장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평소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판타지 보이즈가 수트데이를 통해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소속사 측은 “판타지 보이즈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수트데이’를 기획했다”며 “이틀 동안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2 10:58
스타

[X why Z] 함성으로 잠금 해제 한, NCT 위시 콘서트!

SM의 다국적 그룹 NCT의 마지막 유닛이라고 할 수 있는 NCT 위시가 지난 3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데뷔한 지 1년 조금 넘은 팀이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다니, 그것만으로 대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돌로 데뷔해서 단독 콘서트를 한번도 못해보고 해체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마침 우리집 Z가 NCT 위시 콘서트에 다녀왔다고 해서 공연이 어땠는지 물어봤다. X재국 : NCT 위시 콘서트 전체적으로 어땠어?Z연우 : NCT 위시의 첫 서울 콘서트 ‘로그 인 서울’은 레트로한 오락실 게임기 같은 무대 디자인과 연출로, 진짜 NCT 위시로 가득한 게임 속에 로그인한 느낌이었어요. VCR에서도 그런 게임 콘셉트가 잘 담겨 있었는데, “함성으로 잠금해제” 또는 “하나! 둘! 셋! 하면 ‘사랑해’라고 외치기” 등 팬들이 VCR을 보면서 게임 속 임무를 수행하듯이 더 재밌게 참여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넣은 게 좋았어요. 그리고 돌출 무대 바닥에 있던 버튼을 멤버들이 누르면 팬들의 응원봉이 켜지고, 또 꺼지기도 하고, 무지개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팬들도 NCT 위시도 놀라고 재밌어했던 무대 연출이었어요. NCT 위시는 ‘감다살’(감 다 살아있네) 그룹이라고 불릴 정도로 평소에도 의상이나 인스타그램 프로모션, 콘셉트 포토에 요즘 트렌드 요소들을 확실하게 담고, 자신들의 색을 입혀 보여주는데요. 이번 콘서트에서도 한두 개의 흔한 연출로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콘셉트”라 하지 않고 작은 디테일에도 엄청 신경 쓰고 창의적인 연출들이 많이 보였어요. 그리고 아직 신인이라 많은 무대를 보여줄 수 없을 줄 알았는데 팬들과 소통도 잘 하고 팬들이 좋아했던 커버곡도 다시 보여주고, 곧 나올 앨범의 수록곡 무대도 보여줘서 아쉬운 마음 없이 재밌게 본 콘서트였어요. X재국 : 제일 기억에 남는 무대는?Z연우 : 오프닝 곡 다음에 한 ‘스테디’라는 무대였어요. ‘스테디’는 밝고 부드러운 멜로디에 어딘가 모르게 좀 아련하고 애틋한 한국어 가사가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곡인데요. 그 느낌을 후반 화음 부분에 주변 조명들이 다 꺼지고 NCT 위시 멤버들만 비추면서 뒤에 그림자가 보이게끔 하는 연출이 분위기를 더 살렸어요. 그 아련한 곡을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로 풀어줬을 때도 팬들이 엄청 좋아했는데, 그 스토리를 이번 콘서트에서도 계속 이어서 보여주니 ‘스테디’라는 곡에 더 과몰입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오는 14일에 발매될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멜팅 인사이드 마이 포켓’의 선공개 무대도 인상 깊었어요. NCT 위시의 정체성인 청량하고 소년다운 에너지를 나타내는 타이틀곡들 뒤에, 팬들이 궁금해하고 새롭다고 느낄 NCT 위시의 좀 더 파워풀하고 반전 매력의 수록곡들이 항상 존재하는데, 그런 역할의 곡이었던 것 같아요. 이 노래의 퍼포먼스가 NCT 위시 다른 곡들의 퍼포먼스보다 좀 더 힘이 느껴지고 보고있으면 압도 당하는 느낌이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X재국 : NCT 위시는 앞으로 어떤 팀으로 성장할 거 같아?Z연우 : 이번 콘서트는 사실 4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리쿠의 복귀 콘서트였어요. 리쿠가 오랜만에 서게 된 무대라 긴장도 됐고 조금 무서운 마음이었는데 팬들의 다정하고 따듯한 눈빛을 보니 ‘내가 여기 다시 서도 되는 구나’라고 느꼈다고 해요. 어쩌면 나에게 힘이 나는 무대를 보여준 그 아이돌을 바라보면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눈빛이 반짝여지고 입꼬리도 살짝 올라갔는데, 그 소소한 표정을 보면서 무대 위 아이돌도 더 힘이 더 나고 자신감이 생겨 난다는 게 정말 좋은 상호작용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팬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갈지도 모르는 이런 사소한 것을 콕 집어 감사하다고 표현해주는 건 NCT 위시와 팬들 사이를 더 끈끈하게 만들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이번 콘서트의 연출과 디자인을 보면서 NCT 위시는 다른 남돌과는 조금 다른 길은 간다는 걸 느꼈어요. 요즘은 노래, 춤 말고도 색다른 콘셉트,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신선하고 트렌디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을 잘 따라가고 있는 여돌들과 달리, 남돌들은 아직까지도 항상 전에 있었던 콘셉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NCT 위시는 여태까지 있었던 남돌들에게선 볼 수 없던 감성에, 트렌디함까지 담고 있어 확실히 인기를 끌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 영향으로 앞으로는 본 적 없는 콘셉트의 남돌들이 나오게 될 것 같아요. 좀 더 연차가 쌓이면, NCT 위시는 남돌판에 유니크한 콘셉트의 문을 연 남돌로 각인돼 있지 않을까요?평소 NCT 위시의 자체 콘텐츠를 보면 ”참 무해한 청년들“ 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대부분 일본인 멤버들인데 우리 말도 참 잘 하고, 멤버들끼리 장난칠 때도 참 귀엽게, 무해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고 ‘이 친구들 무대 위에서도 슴슴한 느낌이면 어떡하나’ 걱정한 적이 있는데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강렬하고 심지어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걸 많이 봤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NCT 위시의 색을 확실히 보여준 만큼, 더 큰 무대에서도 그들의 꿈을 크게 펼칠 날이 곧 올 거라고 믿는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5.04.01 05:40
연예일반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포문... “환상의 케미스트리”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지난 29, 30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총 4회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전국에 트롯 열풍을 불러 일으킨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최종 톱6가 출연해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양일간 총 1만 4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해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개성 넘치는 톱6(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을 소개하는 재치있는 VCR이 상영되고, 멤버들은 ‘사내와 ‘둥지’를 연달아 부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간드러지는 보이스와 귀여운 군무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힘찬 함성을 이끌어냈다. ‘미스터트롯3’의 감동을 되새겨주는 VCR과 함께 쟁쟁한 경쟁을 뚫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의 개인 무대가 이어졌다. 화제의 곡 ‘애인’을 부른 그는 데뷔 후 22년 간의 기억을 떠올리며 “가수 생활 22년 중에 요즘이 최고로 행복하다. 여러분께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신 만큼, 콘서트를 보시는 동안 최고로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겠다”라며 벅찬 소감과 함께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최종 선,미를 차지한 손빈아의 ‘가버린 사랑’, 천록담의 ‘등불’을 비롯해 춘길의 ‘당신의 이름’, 추혁진의 ‘암연’, 최재명의 ‘너만을 사랑했다’까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무대들로 몰입도를 높였다.방송 당시 출중한 실력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어벤저스’ 팀(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의 ‘꿈속의 사랑’ 무대도 이어졌다. 4인의 멤버들은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객석과 무대 위를 넘나드는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추혁진의 ‘정거장’, 춘길의 ‘수은등’ 무대 이후에는 추혁진, 춘길, 천록담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었던 ‘업타운 펑크’ 커버 무대와, 청량한 분위기로 J팝을 완벽히 소화한 김용빈의 ‘푸른 산호초’, 손빈아, 최재명의 ‘빗속을 둘이서’ 듀엣까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무대들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번 콘서트에는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8위와 10위를 차지한 유지우, 남궁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유지우는 ‘정녕’을, 남궁진은 ‘당신꽃’을 선곡해 선보였으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관객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이어 ‘정말로’, ‘열정’, ‘찰랑찰랑’으로 구성된 TOP6 메들리가 펼쳐지고, 멤버들이 팬들의 사연을 직접 읽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특별한 코너 ‘신청곡을 받습니다’가 진행됐다. 희로애락을 담아낸 팬들의 감동적인 사연으로 감수성을 자극했으며, ‘상하이 로맨스’, ‘알고 싶어요’, ‘밤열차’, ‘당돌한 여자’, ‘쑥대머리’ 등 신청곡을 즉석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미션을 통해 탄생한 ㅂ토6의 신곡 무대도 이어졌다. 김용빈의 ‘금수저’, 손빈아의 ‘땡큐’, 천록담의 ‘동해물과 백두산이’, 춘길의 ‘이리오너라’, 최재명의 ‘남자이니까’, 추혁진의 ‘칙칙폭폭’까지.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로 관객석의 떼창을 유발하는 완벽한 개인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방송 중 각 멤버들의 베스트 무대로 손꼽히는 손빈아의 ‘수선화’, 최재명의 ‘연리지’, 천록담의 ‘제3한강교’ 무대가 펼쳐졌다. 손빈아, 추혁진, 남궁진이 ‘강원도’, ‘우리집’, ‘자기야’로 꾸민 트리오 무대까지 연달아 진행되며, 지루할 틈 없이 꽉 찬 공연이 이어졌다.공연 말미에는 진 김용빈의 스페셜 무대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미스터트롯3’에 출연했던 참가자이자 김용빈의 절친한 친구인 크리스영이 반주자로 참석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으며, 김용빈은 그의 연주에 맞춰 ‘이별’과 ‘감사’를 열창하며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매료시켰다. 콘서트 굿즈 의상으로 환복한 톱6 멤버들은 신나는 엔딩 메들리를 부르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했다. 객석을 돌아다니며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주며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멤버들은 “여러분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한 공연이었는데, 반대로 저희가 더 많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러분이 주신 사랑만큼, 그보다 더 여러분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전국투어의 화려한 막을 연 멤버들은 다음 공연 지역인 진주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며 관객들과의 기념 사진으로 서울 콘서트의 추억을 기록했다.마지막 곡으로는 큰 꿈을 안고 ‘미스터트롯3’에 도전한 참가자들 모두의 마음이 담긴 조용필의 ‘꿈’을 선곡했다. 진심을 담아 선보인 무대를 끝으로 무대 뒤로 퇴장한 멤버들은 관객들의 열렬한 앵콜 요청에 힘입어 다시 무대 위로 올랐다. 다 함께 ‘영영’을 앵콜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배웅,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한편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는 진주, 부산, 대구, 광주, 성남, 청주, 인천, 창원, 전주, 강릉, 대전, 수원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31 09:14
뮤직

루시, 4월 컴백…선공개곡 ‘잠깨’ 오늘(27일) 공개

‘K-밴드신 대표주자’ 루시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루시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의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를 선공개한다.‘잠깨’는 봄을 맞이해 새로운 챕터를 여는 곡으로, 트렌디하면서도 루시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적 매력이 가장 잘 담긴 곡이다. 루시가 발매한 모든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온 멤버 조원상이 이번 곡 작업도 진두지휘했다. 곡은 캐치한 멜로디에 센스 있는 라임, 위트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높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잠을 깨우는 듯한 통통 튀는 드럼 비트를 시작으로 경쾌한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후렴의 벨 사운드 역시 루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를 증폭시킬 예정이다.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잠깨’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에서 루시는 파자마를 입은 채 쏟아지는 잠을 뿌리치지 못하고 누워 있는가 하면, 파자마를 입은 사람들 사이로 노래를 부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TV쇼를 연상케 하는 레트로한 무드로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한편 루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을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7 13:24
연예일반

TNX, 미니 4집 활동 신호탄... ‘아 진짜’ 취향 저격

그룹 TNX(티엔엑스)가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한다.TNX(최태훈,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포 리얼?’을 발매,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미니 4집은 TNX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과 솔직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TNX는 사랑에 대한 주제를 유기적으로 풀어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강렬한 사운드와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타이틀 ‘아 진짜’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특히 ‘아 진짜’ 뮤직비디오에선 한층 더 뚜렷해진 TNX만의 정체성을 만나볼 수 있다. 영상 속 TNX는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5인 5색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위트 있는 포인트 안무가 재미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흥을 폭발시키고 있다. 약 1년 만에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TNX는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아 진짜’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들은 청량감을 극대화한 라이브를 비롯해 통통 튀는 안무 구성과 다채로운 동선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했다.이뿐만 아니라 TNX는 ‘킥 잇 포 나우’와 ‘러브 오어 다이’ ‘푸에고’ 등 역대 타이틀 스테이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앨범 작업 비하인드부터 근황 토크, 다양한 챌린지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TNX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펼친다.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한 만큼, 자신들만의 뚜렷한 음악 색깔로 출격에 나설 TNX를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7 10:29
산업

파나띠꼬, 동국대학교와 신입생 위한 웰컴 향수 협업

동국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웰컴 굿즈로 향수를 제작했다.향기 스타트업 파나띠꼬와 협업한 향수는 신입생들이 새로운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반영한 ‘프레시’(FRESH)라는 이름을 붙였다.프레시 향수는 상쾌하고 청량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으로, 신입생들에게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파나띠꼬는 브랜드와 공간에 맞는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하여 향기가 필요한 공간에 적용하거나 시그니처 향기를 디퓨저, 섬유향수, 향수 등 다양한 제품에 담아 향기 굿즈로 만들어내는 향기 스타트업이다.향기마케팅은 향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인식시키고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 소비 촉진을 이끄는 특별한 브랜드 마케팅 기법이다. 후각은 감정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변연계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향기는 강한 기억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향기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차별화하고 있다.이번 웰컴 향수는 향기마케팅의 핵심 개념인 ‘프루스트 현상’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프루스트 현상이란 과거에 맡았던 특정한 향기가 과거의 기억을 생생하게 불러일으키는 것을 의미한다.프레시 향수를 사용한 신입생들은 대학 생활의 첫 순간을 이 향기와 함께 기억하게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 비슷하거나 같은 향기를 맡을 때마다, 그때의 설렘과 희망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파나띠꼬 측은 “웰컴 향수를 통해 동국대학교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25 18:06
뮤직

니쥬, J-록 스타일 입었다…‘만약이라는 건 없어’

그룹 니쥬(NiziU)가 신보 수록곡 티저에서 무지갯빛 사랑스런 에너지를 발산했다.니쥬는 오는 31일 한국 싱글 2집 ‘러브 라인’과 타이트록 ‘러브 라인 (운명선)’을 발매한다. 약 1년 5개월 만의 반가운 컴백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JYP는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What if)’ 트랙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신비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까만 밤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는 짐을 한가득 챙겨 달린다. 자욱한 안개, 번쩍이는 번개에 맞서다 좌절하기도 하고 함께 기타 치고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알록달록한 천을 이용해 만든 아지트에 모인 아홉 멤버가 화려한 빛을 발하는 폭죽처럼 오직 니쥬만의 특별한 밤을 보낸다.‘만약이라는 건 없어 (What if)’는 J-록 스타일의 밴드곡으로 강렬한 기타 리프와 드럼 사운드에 멤버들의 따스하면서도 청량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전하는 곡이다. “Oh 근데 만약에 말야 그 어느 때와 같이 그저 매일 같은 하루였다면 만날 수 있었을까?”와 같은 가사처럼 ‘만약 똑같이 평범한 하루를 보냈다면 만나지 못했을 너이지만 그런 모든 가능성을 뛰어넘어 꼭 너를 만날 거’라는 당찬 확신과 설렘을 노래한다.니쥬의 한국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 라인’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5 10:22
뮤직

‘컴백’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전 세계에 우리 노래 울려 퍼지길” [일문일답]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새 미니앨범 ‘뷰티풀 마인드’와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를 24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미니 5집 ‘리브 앤드 폴’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르는 과감하고도 강렬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변모와 새로운 서사를 만날 수 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를 비롯해 ‘파이트 미’, ‘모어 댄 아이 라이크’, ‘다이아몬드’, ‘수퍼내추럴’, ‘조지 더 랍스타’, ‘비터 벗 베터’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는 강렬한 헤비 록 사운드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특징인 곡으로 초반부터 몰아치는 묵직한 리프와 곡이 진행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아름다운 삶 따위 집어치우자”라고 하는 노랫말은 그 자체로 강렬한 선언처럼 다가오며, 숨 막히는 현실에서 탈출구를 찾으려는 분노와 갈망을 생생히 전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은 소속사를 통해 컴백을 앞둔 소감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다음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일문일답 전문>Q. 미니5집 ‘리브 앤드 폴’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합니다. 컴백 소감을 들려주세요. 건일: 신곡들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서 하루라도 빨리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다려와서인지 유독 더 기대돼요. 5월에 개최되는 서울 단독 공연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정수: 새로운 음악을 위해 정말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요. 대중들께 ‘놀람’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한 시간과 과정이 담긴 앨범이 발매되는 날을 기다리는 건 매번 긴장되고 설렙니다.가온: 데뷔 때부터 항상 그래왔듯 신선하고 재밌는 노래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하고 연구해서 저희의 장점을 극대화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오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색깔을 품은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게 되어서 굉장히 설렙니다. 빌런즈(팬덤명)가 어떻게 반응해 주실지 상상만 해도 정말 기대되고 떨려요!준한: 이번 앨범은 주관적인 주제들이 가득해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가치관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희 노래를 들으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알고 싶어요. 재밌는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활동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주연: 컴백을 응원해 주시는 힘으로 열심히 작업했어요. 자랑스럽게 세상에 내비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Q. 새 앨범 ‘뷰티풀 마인드’와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 모두 ‘뷰티풀’이라는 단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의미와 더불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뷰티풀’이란 무엇일까요? 건일: 제게 아름다움이란 불완벽함이라고 생각해요.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 거친 인고의 시간을 아름다움에 비유하듯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그 과정 자체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정수: 음악을 하는 저희, 그리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사랑해 주시는 빌런즈가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뷰티풀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곡작업을 하면서 삶의 아름다움과 생각들에 대해 집중하다 보니 이번 앨범이 탄생하게 된 것 같아요. 저희에게 아름다운 삶과 사고할 수 있는 원동력을 선물해 주신 팬분들께 앨범을 통해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주연: 어느 특정한 곳에 얽매이지 않고 ‘나다움’을 알고 그에 맞게 살아가는 것 그리고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책임감 있게 지키는 모습이 아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Q. ‘리브 앤드 폴’ 발매 인터뷰 당시 ‘장독대’라는 표현을 통해 작업해놓은 곡들을 숙성시켜 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 역시 ‘장독대’에서 꺼낸 곡들이 포함됐는지 궁금하고 새 앨범 전곡 작업에 멤버 전원이 참여했는데 창작자로서 성장하고 발전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을까요? 가온: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 ‘비비비’는 약 2~3년 전에 썼던 곡인데요. 장독대에서 잘 숙성되어 새 앨범에 맛있게 실릴 수 있게 됐습니다. 창작자로서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제가 창작한 멜로디와 가사에 대해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아쉬운 점들을 찾아내는 눈이 생기고 있다는 점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듯 자신이 만든 창작물에 자신도 모르게 애정이 섞여 좋은 창작물인지 아닌지 구분을 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새 앨범을 작업하며 구분하는 눈이 조금은 생긴 것 같아요.주연: ‘수퍼내추럴’은 ‘리브 앤드 폴’을 작업할 당시 썼던 곡으로 장독대에 넣어뒀다 신보 ‘뷰티풀 마인드’를 준비하며 꺼내왔어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독특한 발라드 세계를 선보이는 곡이라 리스너 분들께서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돼요. 창작자로서는 이미지와 키워드를 상상해 내는 능력이 좀 더 성장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Q.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던 전작 ‘리브 애드 폴’의 타이틀곡 ‘나이트 비포 디 엔드’와 비료해 컴백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무드 필름, 콘셉트 포토 등 티징 콘텐츠로 엿본 신보 요소들의 전개도 ‘예측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데요.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로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나요? 준한: 새 앨범과 ‘뷰티풀 라이프’를 작업하면서 ‘알록달록한 희망을 상상하게 해드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이어 듣는 분들께 재미 한 스푼을 넣어드리고 싶었어요.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는 도입부부터 몰아치는 묵직한 리프와 곡이 진행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분위기가 몰입도를 높여드릴 테니 많이 들어주시고 또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주연: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로 정해진 것이 없는 혼란 속에서도 ‘나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사랑하는 과정의 아름다움을 메시지로 녹이고 싶었어요. Q. 새 앨범 ‘뷰티풀 마인드’에 수록된 일곱 트랙 모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손길이 담겼습니다. 직접 뽑는 최애곡과 어떤 상황에 들으면 좋을지 추천해 본다면요? 건일: 제 최애곡은 ‘다이아몬드’입니다. ‘내면의 압박을 딛고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곡이라 속상한 일이 있으실 때 들으시면 가사가 더욱 와닿으실 것 같아요. 정수: 저의 최애곡은 3번 트랙 ‘모어 댄 아이 라이크’이에요. 청량하면서도 귀여운 바이브가 저의 보컬과 찰떡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저희 곡 중 ‘어게인? 어게인’의 연장선을 그리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다 더 성숙해진 엑디즈의 사랑 노래라고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마음이나 날씨가 화창하고 따스해서 기분이 좋을 때 들으시면 한층 더 행복해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가온: 저도 ‘모어 댄 아이 라이크’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이 곡은 엑디즈 곡 중에서도 희귀한 주제인 ‘사랑’에 대한 노래입니다. 어지럽고 믿을 수 있는 사람 하나 없는 세상에서 한 줄기 빛 같은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시다면 이 노래를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준한: 제 최애곡은 ‘비비비’인데요 ‘날 것의 매력’이 정말 잘 담겼어요. 무엇보다 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메시지가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곡이라 언제 어디서나 들으시면 저희 무대가 저절로 떠올려지실 것 같아요.Q. 엑스디너리 히어로즈하면 매 앨범 보여주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콘셉트가 눈에 띕니다. 이번 앨범으로 과감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드러낸 만큼 티징 콘텐츠,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도 흥미로웠을 것 같은데 준비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정수: 저희가 발표한 앨범 콘셉트 중 가장 강렬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무드 필름을 촬영했을 때 콘티 자체도 굉장히 신선했고, 저와 가온이가 마주 보며 ‘Na’라고 소리지는 신이 너무 웃기면서도 재밌던 기억이 나요. 오드: 컴백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액션 장면이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데요. 저희의 본격적인 첫 액션 촬영이라 조금은 어색했지만 베테랑 액션배우님들과 함께 합을 맞춰봤던 게 즐거웠어요.주연: 처음 찍어보는 액션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예전부터 누아르 액션 연기를 해보는 게 꿈이라고 얘기해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그 첫 발을 내디딘 기분도 들어 행복했습니다. 거침없이 펼쳐지는 멋진 액션 연기를 기대해 주시길 바라요. Q. ‘장르의 용광로’답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매 앨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데뷔 싱글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 그룹만의 음악 색채를 구축해오고 있는데 곡 작업을 하거나 악기를 연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음악의 원천이 있다면요? 가온: 먼저 곡 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우리가 지금 재미있게 음악을 하고 있는가?'입니다. 결국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음악의 원천은 음악에 대한 흥미와 사랑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밌게 하고 있지 않으면 좋은 음악을 하기가 힘들다고 믿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악기를 연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역시 ‘합’인 것 같아요. 서로의 소리를 듣고,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주연: 음악이 풍기는 분위기의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보면서 여운이 남았던 장면이 주로 이미지와 분위기로 기억되는데요. 제가 조각조각 쌓아온 잔상들이 음악으로 표현될 때 정말 기뻐요.Q.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2024년은 디지털 싱글 시리즈 ‘오픈 베타’, 콘서트 시리즈 ‘클로즈드 베타’로 구성된 ‘2024 Xperiment Project’를 성료한 뜻깊은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아요. ‘2024 Xperiment Project’를 통해 성장하게 된 부분과 또 다른 프로젝트를 시도해 본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준한: 지난해에는 콘서트 시리즈와 단독 콘서트로 관객분들께 무대를 보여드렸는데요. 만약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해 본다면 관객분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소규모 라이브 하우스에서 게릴라 공연을 해보거나 팬분들과 함께 합주를 해본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주연: 개개인의 매력이 녹아들어진 솔로곡을 작업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더해진다면 더욱 풍성한 뮤직 프로젝트가 완성될 것 같아 상상만으로 기대돼요. Q. 콘서트 시리즈 ‘클로즈드 베타’ 총 15회 공연의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이룬데 이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등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관객과 나누고 싶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무대 위 매력을 꼽아주세요. 건일: 라이브 무대 위 강력한 에너지와 폭발력이 주된 무기인 것 같아요. 쉴 새 없이 달릴 수 있는 곡들을 들려드릴 때 몰아치는 도파민도요. 관객분들께서 점점 무대에 빠져드시면서 뛰어노시는 모습을 보며 덩달아 저희도 더욱 신나서 함께 뛰게 되는 순간이 정말 행복해요.정수: 아무래도 엑디즈 공연의 재미요소이자 매력은 공연을 하는 저희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헤드뱅잉을 하며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굉장히 강렬하면서 신나고 몰입도도 높이는 곡들의 연속이라 저희 공연에 오신 분들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하시면 좋겠어요! Q. ‘공연 맛집’ 수식어에 걸맞게 컴백을 예고하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월드투어 소식도 전했습니다. 5월2일~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데요, 콘서트 시리즈 ‘클로즈드 베타’와의 차이점과 함께 전 세계로 뻗어갈 공연인 만큼 이번 투어에서는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요? 가온: 지난해 콘서트를 하면서 무대에 대한 데이터가 많이 쌓였습니다. 무대를 장악하는 방법이나 전체적인 기승전결을 만들어지는 흐름, 우리 음악에 대한 더 깊은 이해 등 이제 그냥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연주하는 것이 아닌 관객과 함께 만드는 무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해요. 이번 투어를 통해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라는 밴드가 얼마나 크게 성장할 밴드인지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드리고 싶어요.주연: 2024년에는 콘서트 시리즈 ‘클로즈드 베타’를 비롯해 단독 콘서트 ‘리브 앤드 폴’, 각종 뮤직 페스티벌 등 무대 위에서 관객분들과 주고받았던 에너지가 기억에 남아요. 올해는 그간 쌓아온 경험들을 토대로 더욱 성숙해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분위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한층 더 성장한 연주와 라이브 실력도요. Q. 2025년에도 다양한 활약을 이어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2025년은 어떤 해가 되었으면 하는지 말해주세요.오드: 올해는 컴백부터 새 월드투어 그리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국내외 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정말 행복해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음악 에너지를 더욱 많은 분들께 들려드리는 게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예요. 또 올해를 돌이켜 봤을 때 우리가 이만큼 또 성장했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준한: 공연으로는 멤버들과 인스파이어 아레나나 KSPO돔 입성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며 공연장 규모를 확장해가고 싶다는 꿈이 커졌어요. 또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음악 실력을 켜켜이 쌓아가고 싶은 욕심도 생겼고요. 주연: 지난해 디지털 싱글 시리즈 ‘오픈 베타’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드렸다면 올해는 전 세계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곡이 울려 퍼지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짜릿하고 잊지 못할 것 같아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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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 亞 투어 서울 공연 전석 매진... 4월 컴백도 기대

NCT 위시가 아시아 투어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23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NCT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 서울’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해 NCT 위시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으며, 22일과 23일은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생중계를 통해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전 세계 팬들도 함께 즐겼다. NCT 위시는 ‘위시’ ‘스테디’ ‘송버드’ 등 희망찬 에너지가 빛나는 곡부터 ‘나사’ 일본 앨범 수록곡 ‘츄츄’ 및 ‘터치다운’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무대, 소녀시대의 ‘키싱 유’와 NCT U의 ‘메이크 어 위시’ 커버곡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오가며 매 무대마다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특히 NCT 위시는 4월 14일 발매되는 미니 2집 수록곡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 무대를 최초 공개, 포켓몬스터 OST ‘메이크 유 샤인’은 대형 피카츄들과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일본 발표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아워 어드벤처스’에서는 2층 객석으로 직접 다가가는 등 서울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게임 테마에 맞춰 게임 모니터와 컨트롤 보드 형태로 무대를 제작한 것은 물론, 함성 소리로 게이지를 채워야 공연이 시작되고, 리듬게임처럼 화면에 흘러나오는 응원법 자막 연출, 팬들이 보고 싶은 챌린지를 직접 선택하는 코너 등 플레이어로서 관객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VCR 및 프로젝션 맵핑 연출, 화약, 별과 하트 모양의 컨페티 등 NCT 위시의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콘셉추얼한 무대 연출로 감탄을 자아냈다.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서울 공연을 정말 기대해 왔는데, 3일 내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고, 함성을 들으니 시즈니(팬덤명)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큰 사랑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계속 성장해서 더 높이, 더 멀리 올라가겠다. 오늘 우리의 첫 페이지를 썼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페이지를 함께 써 나가길 바란다. 4월 컴백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준비했으니 함께 달리자”라며 포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게다가 NCT 위시는 공연이 끝난 뒤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의 청량함 가득한 티저 영상 ‘메이크 잇 팝’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24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풍성한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티징 콘텐츠를 게재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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