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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강형욱, 심각한 집안위생에 훈련 중단…청소업체 투입

'개는 훌륭하다'에서 강형욱이 다견가정 루피네 훈련을 중단, 집안 환경 개선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심각한 집안 위생 상태로 반려견들에게서 문제 행동이 발견된 다견가정 루피네 사연이 소개됐다. 네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보호자들은 반려견 간의 싸움과 무분별한 마킹 문제로 '개는 훌륭하다'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강형욱은 이런 행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집안 환경을 문제로 꼬집었다. 특히 반려견들이 온 집안 곳곳에 오줌을 싸도 즉시 깨끗하게 청소하지 않는 점과 반려견들이 싸워도 강하게 제지하지 않고 방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강형욱은 어릴 적 열악한 환경으로 병에 걸린 개들의 배설물 냄새가 기억난다며 "이 집에서 그 냄새가 난다. 이런 환경이 곧 개들을 병들게 하기 때문에 불안하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웠다. 청결한 환경이 되어야 훈련도 가능하다고 판단한 강형욱은 집안 환경부터 개선해가기로 했다. '개는 훌륭하다'는 청소 전문업체까지 투입시켰고 일주일 뒤 한결 쾌적해진 집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하지만 반려견들이 맹렬하게 싸워도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는 보호자들의 태도에 강형욱이 극한 분노를 표출, 과연 배변문제를 어떻게 교육할지, 더불어 루피네가 무사히 교육을 마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상승 중이다. 다견가정 루피네의 개과천선기는 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개는 훌륭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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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과 컬래버 '골목식당', 양세형X김동준 수원 정자동 출동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23번째 골목 ‘수원 정자동 골목’ 네 번째 편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의 비밀병기’ 양세형이 방문해 ‘갓김밥’ 솔루션을 진행했던 쫄라김집은 27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또 다른 메뉴인 멘보사과를 선보인다. 이에 최근 양세형이 보완이 필요한 ‘멘보사과’에 대해 기본기부터 키포인트까지 세세한 설명을 더하며 사장님만을 위한 맞춤형 요리교실을 오픈했다. 완성된 멘보사과를 맛보기로 한 MC 정인선은 시종일관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양세형에게 “백 대표의 향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백종원은 오리주물럭집을 방문해 “호불호 있는 오리고기의 경우 보조메뉴가 필요하다”며 보조메뉴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보조메뉴 선정 시 "메뉴의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며 다양한 팁을 전수했는데, 백종원이 밝힌 보조메뉴 선정 법칙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있다. 고모와 조카 사장님은 백종원의 조언에 힌트를 얻어 연구를 거듭한 끝에 새로운 보조메뉴를 개발했다. 평소 오리고기를 선호하지 않는 MC 김성주조차 보조메뉴 시식 후 극찬을 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청소업체까지 투입돼 깨끗한 가게로 거듭난 떡튀순집은 본격적인 메뉴 솔루션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업그레이드 한 튀김을 맛본 뒤 “이 집만의 독특한 튀김 필요하다”며 시그니처 튀김 솔루션에 돌입했다. 이어, 떡튀순집에는 백종원의 수제자로 ‘맛남의 광장’에서 활약 중인 김동준이 찾았다. 부산 출신인 김동준은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특별한 떡볶이 레시피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동준은 “김성주는 내 인생을 바꿔준 분”이라며 MC 김성주와 깜짝 인연을 공개해 김성주를 당황시켰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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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부터 청소까지 한번에...MS하우징-한스클린 제휴

인테리어 무료비교견적 서비스 MS하우징이 청소전문업체 한스클린과 함께 청소서비스를 선보인다. 인테리어부터 홈 클리닝 및 사업장클리닝 등 청소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MS하우징은 인테리어와 더불어 청소까지 한번에 해결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한스클린과 제휴를 맺었다고 전했다.MS하우징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한스클린 청소케어 서비스는 MS하우징 특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정가로 20평기준 253,000원, 30평기준 326,000원, 40평기준 435,000원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MS하우징 특가 20평기준 220,000원, 30평기준 280,000원, 40평기준 380,000원으로 저렴하게 할인 받아 진행해볼 수 있다.청소전문업체 한스클린은 월 5000세대 이상의 시공 및 청소 진행이 가능할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청소업체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성 있는 직원 양성을 위해 전문 서비스 분야마다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현장 관리자와 직원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후에 현장에 투입하고 있으며, 본사의 책임하에 7일간의 철저한 AS기간을 보장하여 고객만족도가 높다.신축 건물을 지을 때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공사를 하지 않았다면 자재를 만들 때 들어간 유해한 물질들이 아직 다 중화되지 않은 상태여서 새집증후군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다. 집에서 생활할 때 눈이 따끔하고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새집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러한 새집증후군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입주 전 입주청소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한스클린은 새집증후군을 개선해주는 광촉매시공, 오존시공, 차폐제코팅시공, 살균소독 등 전문 패키징으로 다양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주공간의 위생관리도 중요하지만 하루 반나절 이상 생활하는 사무실, 학교, 빠른 복구가 필요한 화재현장 등의 특수한 공간도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사업장클리닝은 홈클리닝과는 다르게 보다 전문적인 장비를 이용한 정밀 청소를 진행한다. 보다 수준 높은 사업장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관리부 서비스를 도입해 본사의 관리자가 현장에 방문해 시공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독일의 인증기관 ISO에서 인증받은 장비 그리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친환경 약품과 전문 장비, 시공 방법에 대한 연구는 물론 특허를 여럿 보유하여 차별화된 명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청소서비스 외에도 받아볼 수 있는 시공 서비스로는 탄성코트, 줄눈시공, 싱크대상판, 나노글라스, 단열필름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시공 별 전문 부서가 운영되어 꼼꼼한 시공을 받아볼 수 있다. 기본적인 청소 외에도 미세먼지제거, 조류퇴치, 악취차단 등의 더 전문적인 청소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청소서비스 신청 방법은 MS하우징 홈페이지 인터넷 견적신청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쉽고 빠르게 견적 받아 진행해볼 수 있으며, MS하우징 이벤트 페이지에서 한스클린 서비스를 확인해볼 수 있다. 2019.09.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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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일뜨청' 윤균상X김유정, 띠동갑 극복할 명랑 힐링 케미(종합)

윤균상과 김유정이 12세 나이 차이가 무색한 친구 같은 케미로 '일뜨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균상·김유정·송재림·유선과 노종찬 PD가 참석했다.'일뜨청'은 동명의 웹툰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를 그린다. 노종찬 PD는 "원작 틀 안에서 기존 캐릭터가 가진 인연을 강조했다. 과거 인연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더 보강했다. 극과 극의 두 청춘이 만나 서로에게 스며들고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청춘 힐링 드라마다"고 소개했다. 리메이크하면서 원작과 차별화한 점으로는 "캐릭터들이 만나기 전 과거에 잠깐씩 스쳐 간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보강했다. 웹툰이 가진 이야기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더 풍성하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윤균상은 청소업체 CEO 장선결을 맡았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과한 결벽증이 흠이다. 윤균상과 김유정의 나이가 12세 차이라는 점을 많은 예비 시청자가 우려하는 점이다. 윤균상은 "나이 차이가 커서 김유정과 만나기 전 걱정했다. 그런데 선배로서 의지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처음에 걱정한 게 생각이 안 날 만큼 재미있게 놀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2월 '일뜨청' 촬영 중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으면서 편성이 지연됐다. 이 과정에서 안효섭이 일정상의 문제로 하차하고, 윤균상이 새로 합류했다. 윤균상은 "중간 투입이고 오래 쉬었기 때문에 부담이 컸지만 로코를 하고 싶었다"며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고 감독님이 나를 원한다는 게 큰 힘이 됐다. 또 김유정이 드라마를 선택한 큰 이유였다. 팬이었고 선배와 연기해 보고 싶었다. 로코 경험이 많은 선배님이기 때문에 의지하면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부담감을 가졌지만 '일뜨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유정은 취업준비생 길오솔을 맡아 짠내나는 청춘을 그린다.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김유정은 "2년 만에 드라마로 찾아뵙게 됐다. 많이 긴장된다. 대본을 읽고 굉장히 재미있고 웃으면서 즐겁게 읽었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진짜 사람 이야기가 담겨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보기 편하고 즐겁고 치유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드라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의 건강 상태에 대해 "열심히 건강하게 활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컨디션 조절도 노력하고 있다. 같이 촬영하는 배우분들이나 스태프분들이 많이 챙겨주고 배려해줘서 그 힘을 얻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가 명랑하고 사람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촬영하면서도 힘을 많이 얻는다"고 답했다.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2018.11.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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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윤균상 "중간 투입 부담 컸지만 김유정 때문에 선택"

윤균상이 '일뜨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균상·김유정·송재림·유선과 노종찬 PD가 참석했다.지난 2월 '일뜨청' 촬영 중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으면서 편성이 지연됐다. 이 과정에서 안효섭이 일정상의 문제로 하차하고, 윤균상이 새로 합류했다.윤균상은 "중간 투입이고 오래 쉬었기 때문에 부담이 컸지만 로코를 하고 싶었다"며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고 감독님이 나를 원한다는 게 큰 힘이 됐다. 또 김유정이 드라마를 선택한 큰 이유였다. 팬이었고 선배와 연기해 보고 싶었다. 로코 경험이 많은 선배님이기 때문에 의지하면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부담감을 가졌지만 '일뜨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2018.11.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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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세스코와 손잡고 ‘위생 극장’ 앞장서

CJ CGV가 업계 최초로 ‘위생 극장’에 앞장선다. 5일 CJ CGV는 "국내 대표 방제기업인 ‘세스코’와 CGV 전체 영화관에 진드기 방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의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 CGV에 도입하는 진드기방제시스템은 상영관 내부에 인체와 접촉이 되는 곳을 우선으로 진드기 서식처를 정확히 파악해 먼지, 사람의 각질 등 진드기발생 원인물질은 물론 진드기 사체까지 제거하는 방식이다. 특히 미국환경보호청과 대한약전에 등록된 천연성분 약제를 사용하여 서식하는 진드기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미생물 살균, 탈취를 통한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CJ CGV는 3월부터 전국 전체 극장에 순차적으로 진드기방제시스템을 적용하여 기준에 부합하는 극장에 대해서는 세스코 인증마크를 붙이게 된다.CGV측은 "집먼지 진드기는 가정의 침대나 침구류, 카펫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견되며 원천적으로 없애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CJ CGV는 지금까지 진드기 측정기 기준 안전 수준을 유지하며 관람 환경에 힘써왔으나, 한발 더 나아가 고객 입장에서 보다 철저한 관리에 힘쓰고자 업계 최초로 방제 시스템 도입하게 되었다"고 진드기 방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 영화관의 기본요소이자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3S’ 즉, 스크린·사운드·시트 등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극장 위생과 실내 공기질 인증을 통해 관람 환경 역시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CGV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CJ CGV는 이와 함께 기존 극장 청소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해 진행하기로 했다. 매 영화 종료 시 각종 이물질 제거를 기본으로, 매일 영업 종료 후 진공 청소 및 세부 기물 청결 관리, 연 4회 전문청소업체를 통한 특수 살균 세척 등 3 단계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해 인력과 시간 투입을 2배 이상 늘릴 방침이다. 이에 앞서 CJ CGV는 2011년 2월,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실내 공기질 인증’을 받아 이미 실내 공기 부문에서 친환경적 공간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실내 공기질 인증이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i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 및 단체의 매장과 시설 등 이용공간의 실내 공기질과 그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3.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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