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516건
스타

현빈, ♥손예진 향한 ‘아내 바보’→’그 남자’ 라이브…낭만 절정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이 이영자의 현빈-정우성과 함께한 정성 어린 제철 성찬과 시련을 극복한 케이윌의 감동적인 복귀를 공개하며, 2025년 마지막 연말을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전현무와 케이윌의 ‘불효 배틀’ 중, 모든 물건을 벽에 붙여버리는 전현무 어머니의 남다른 정리법에 케이윌이 격하게 공감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5%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닐슨 코리아 제공)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8회에서는 지난 10월 ‘대파 신드롬’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영자가 스태프 풍자, 명화 이모와 손잡고 겨울 제철 성찬을 위한 ‘유미 가맥’의 문을 다시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 세계 모든 식재료를 꿰뚫고 있는 ‘식재료 매니저’답게 이번에 매니지먼트할 ‘아티스트’는 바로 고산지대에서 말려 영양분이 꽉 찬 강원도 양구 펀치볼 시래기와 겨울바람 속에서 33번 얼고 녹기를 반복해 탄생한 용대리 황태. 여기에 태안 앞바다 청정 지역에서만 자란다는 감태와 찰지고 달콤한 제철 무늬오징어 등 보약 같은 식재료를 엄선해 이영자만의 독보적인 제철 미학을 선보이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유미 가맥을 찾아온 팀 ‘메이드 인 코리아’의 현빈, 정우성, 노재원, 박용우, 강길우. 시래기 떡볶이와 시래기 만두, 황탯국과 무늬오징어숙회 등 이영자표 제철 한상은 배우들의 식욕을 단숨에 자극했다. 특히 천 번의 칼질로 완성된 ‘칼집 삼겹살’과 마늘 연구소의 희귀 식재료인 ‘통통마늘’이 등장하자, 미식의 즐거움은 정점에 달했다. 이영자는 “귀한 분들이니까 귀한 우리 식재료로 대접해드리고 싶었고, ‘대한민국에 빛나는 식재료들이 있어’하고 자랑하고 싶었다”는 극진한 대접의 이유를 전했고, 이에 화답하듯 현빈은 아내 손예진을 위해 통통마늘과 삼겹살을 직접 챙기는 다정한 사랑꾼 남편의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배우들의 솔직담백한 토크도 이어졌다. 특히 현빈은 홍현희가 주장해온 ‘친분썰’의 진위를 묻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즉답해 폭소를 자아내면서도, “앞으로 친해지면 되죠”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의 홍현희를 환호케 했다. 이어 아내 손예진이 할머니 레시피로 직접 싸준 김밥을 최고의 맛으로 꼽으며 ‘아내 바보’ 면모를, 정우성은 오직 ‘감’으로 버무린 겉절이로 의외의 요리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마법 같은 첫눈에 다 함께 강강수월래를 추고, 현빈이 감미로운 ‘그 남자’ 즉석 라이브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겼다. 제철 식재료에 담긴 이영자의 진심과 배우들의 따뜻한 에피소드가 어우러진 이번 유미 가맥은 맛과 감성을 모두 잡은 완벽한 겨울 성찬이었다.이어진 영상에서는 데뷔 19년 차 발라드 황제 케이윌의 럭셔리와 짠내를 넘나드는 반전 일상과 눈물 겨운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리모델링 후 3주 전 입주한 ‘NEW 윌 하우스’는 3층 주택의 럭셔리한 공간으로, 특히 3층에 마련된 홈바와 동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상 정원이 절경이었다. 소속 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안정적 ‘4대 보험’ 라이프를 즐기면서도, 집안 곳곳에 BTS, 아이유, 아이즈원 등 동료 가수들이 선물한 싸인 CD와 고가의 피규어를 가득 채운 맥시멀리스트의 면모는 영락없는 ‘추억 먹고 사는 남자’ 그 자체였다.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살다 최근 독립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던 중, ‘찐친’ 전현무와 벌인 처절한 ‘불효 배틀’은 이날 방송의 백미였다. 두 사람이 어머니에 얽힌 에피소드를 경쟁하듯 쏟아내며 큰 웃음을 선사한 것. 케이윌은 넓은 집에서도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에어컨 사용을 극도로 제한하고, 따뜻한 물 샤워는 사치였으며, 세제가 떨어지면 치약을 사용하다 치약도 떨어지면 소금으로 이를 닦는 어머니의 살림법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전현무도 아들이 준 선물을 아끼다 보니 명품 화장품이나 식재료가 유통기한을 넘겨버리는 일들이 허다하고, 어머니의 무자비한 정리법을 피해 애장품은 차에 숨겨두는 눈물겨운 대처법으로 맞서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케이윌의 완벽한 열창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비하인드는 뭉클함을 자아냈다. 단독 콘서트에서 ‘눈물이 뚝뚝’의 하이라이트를 폭발적 가창력으로 소화해 모두가 감탄했는데, 사실 케이윌은 수년 전 뇌신경 이상으로 성대에 문제가 생겨 “아마 노래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절망적인 진단을 받았던 것. 은퇴를 고민할 만큼 힘든 시간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성에서 진성으로 넘어가는 새로운 창법을 연구했고, 이를 처음 선보인 음악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피나는 노력 끝에 다시 선 연말 단독 콘서트에서 4천여 석의 공연장을 압도한 그는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에게 “끝까지 이렇게 온 힘을 다해 노래하겠다”는 눈물 어린 약속을 전해 깊은 감동을 남겼다.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원조 단발 여신’이자 ‘차도녀’의 대명사 고준희의 반전 가득한 집순이 일상이 공개된다. 세련된 외모와 달리 반전의 허당미와 코미디언을 꿈꾸는 의외의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할 예정이다. 이어 10년 지기 절친 최강희와 최다니엘의 김장기도 그려진다. ‘UFO 목격담’ 등 남다른 추억을 소환하며 김장에 도전한 두 사람은, 고등어와 조청이 들어가는 기상천외한 레시피부터 머리카락이 불타는(?) 돌발 상황까지 겪으며 역대급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8 07:43
생활문화

아임고트, '뉴질랜드 전지 산양유' CJ온스타일 라이브 방송 통해 첫 선

프리미엄 뉴질랜드 산양유 브랜드 '아임고트(IMGOAT)'가 오는 12월 27일 오전 6시 CJ온스타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식 런칭하며 국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우유 그 이상의 우유'라는 핵심 메시지로 프리미엄 우유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아임고트 산양유는 청정 뉴질랜드에서 자연방목(Grass-fed)으로 자란 산양의 원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산양 분유를 개발한 데어리고트(Dairy Goat Co-operative)의 원료를 사용하며, 원유 생산부터 가공, 제품까지 단일 밸류체인으로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한다. 비유전자변형(GMO FREE), FSSC 22000 식품안전 인증, 할랄 시설 인증을 갖춰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을 확보했다.산양유는 전 세계 유제품 생산량의 약 2.4%에 불과한 희소 원유로, 일반 우유와는 구조 자체가 다르다. 모유와 가장 가까운 A2 단백질이 많고, 알파S1-카제인 함량이 낮기때문에, 작은 유지방 입자 구조로 '락토프리 공법 없이도 소화가 잘 된다. 국내 성인의 75%가 우유 섭취 후 소화 불편을 경험하는 점을 고려할 때, 우유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또한 아미노산 스코어 130점의 고품질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고함량의 칼슘,마그네슘, 비오틴,셀레늄,비타민b2, 그리고 천연 올리고당이 일반 우유보다 2~6배 많아 인공첨가물이 아닌 자연이 만든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로, 장 건강까지 도움이 되는 완전식품이다.아임고트는 기존 건강식품 시장의 기능 중심 제품들과 달리, '아무것도 섞지 않은 순수한 우유 그 자체'라는 철학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우유 그 이상의 우유', '태생부터 다른 프리미엄 밀크'라는 메시지로 천연 유래와 소화 용이성 중심의 건강 솔루션을 제안한다.특히 저온 저가공 방식으로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최소한만 가공하는 '덜 가공할수록 프리미엄'이라는 철학을 실천한다. 유지방을 인위적으로 제거(탈지분유)하지 않고, 첨가물 없이 산양유 본연의 부드러움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 자연 그대로의 산양유의 진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아임고트는 뉴질랜드 프리미엄 산양유를 시작으로 산양유츄어블, 비누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SKU를 늘리고 있고, 펫푸드 등으로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으로 산양유를 중심으로 한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아임고트 관계자는 "이번 CJ온스타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프리미엄 산양유의 진정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우유가 불편했던 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뺄 것도 더할 것도 없이 자연 그대로의 영양과 진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3 17:28
메이저리그

브래디·샤크·그레츠키와 월드컵 조 추첨 행사 참석...MLB 레전드로 인정받은 저지

'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33·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MLB) '리빙 레전드'로 인정받았다. 저지는 지난 6일 새벽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 참석했다. 북미 4대 스포츠로 불리는 미국풋볼리그(NFL) 미국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대표하는 레전드 톰 브레드(NFL) 샤킬 오닐(NBA) 웨인 그레츠키(NHL)와 함께 추첨자로 자리를 빛낸 것. MLB닷컴은 정장을 입고 메이저리그(MLB) 대표 선수로 행사에 참석한 저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4명의 레전드가 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장 리오 퍼디난드가 진행한 추첨을 도왔다고 전했다. 저지를 세 번째 라운드 추첨을 담당했다고. 저지는 FIFA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꾸준히 축구를 지켜봤다.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 참여한 건 특별한 경험이다. 결승전이 내가 뛰는 뉴욕·뉴저지에서 열리기 됐다. 어떤 국가가 우승을 두고 싸울지 정말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저지는 미국뿐 아니라 카타르 월드컵 우승 국가 아르헨티나도 응원했다.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은 내년 7월 20일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 경기장은 NFL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홈구장이자, 8만 관중이 입장할 수 있는 대형 스타디움이다. 저지의 소속팀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MLB닷컴은 "저지가 2026년 3월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 주장을 맡아 경기를 치른 뒤 불과 몇 달 뒤에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진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2.07 16:21
산업

해발 1100m 청정 웰니스 성지로… 강원랜드, 치유·레포츠 '풀가동'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국내 유일 내국인 카지노 리조트의 틀을 벗는다. 강원도 정선의 백두대간 고원지대 이점을 살린 웰니스(Wellness)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방문객에게 깊은 휴식과 치유를 선사한다. 향후 10여 년간 3조원을 투입하는 ‘K-HIT 마스터플랜’을 본격 추진, ‘K웰포테인먼트 복합리조트’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청정 고원에서 찾는 몸과 마음의 균형강원랜드는 해발 1100m가 넘는 고원 지대에 자리한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프리미엄 웰니스 성지로 콘텐츠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지난 20일 방문한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에는 ‘하이원 웰니스센터 프로그램’이 있다. 하이원 웰니스센터 프로그램의 핵심은 ‘자연과의 교감’. 고지대에서 느껴지는 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피톤치드가 치유 환경을 조성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올해 초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센터의 실내공간은 ‘밸런스케어존’으로 하이원 그랜드호텔 7층에 위치했다. 리조트업계 최초로 조성한 건강증진 전용 공간 밸런스 케어존에서는 보디 릴렉스로 요가·명상·이혈 사운드 테라피 등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이날은 위스키 한 잔과 함께하는 명상을 체험했는데 잔에 담긴 황금빛의 잭 다니엘스 위스키를 바라보며 정신을 가다듬고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야외공간 네이처힐링 존은 리조트 맞은편 달팽이 숲길을 따라 굽이굽이 10분을 걸으면 닿았다. 구불구불한 달팽이 숲길은 숲 지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하며, 산책 체험 프로그램 ‘숲애 이야기’로 운영된다. 도착한 네이처힐링 존은 기존 북 카페로 운영되던 곳을 웰니스 콘텐츠를 위한 장소로 리뉴얼한 곳이었다. 이곳에서는 족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허브티와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대표 콘텐츠다. 모래시계를 뒤집어 정해진 시간만큼 족욕을 즐기고 준비된 아로마 미스트를 발에 뿌려 마무리하는 등 추위가 달아나는 경험을 얻었다. 추운 겨울에 접어들면서 웰니스뿐만 아니라 하이원리조트의 자랑 레포츠 시설도 본격 가동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빠른 오는 28일에 스키장을 조기 개장한다. 초급자 슬로프인 아테나3-1과 눈썰매장이 우선 개방되며, 스키·보드를 즐기지 않는 방문객을 위한 복합형 놀이터 스노우월드도 확장 운영된다. 2035년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대도약하이원리조트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는 물론,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관련 간담회에서 “‘K-HIT 마스터플랜’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하이원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무기로 웰니스와 레포츠를 키우고 여기에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더해 ‘웰포테인먼트 IR’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강원랜드는 2035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자하는 ‘K-HIT 마스터플랜’을 발전시켜 ▲매출액 3조 6000억원 ▲연간 이용객 1320만명 달성 ▲비카지노 부문 매출 3배 이상으로 키워 매출 구조를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체 투자의 71%가 집중되는 그랜드코어존의 랜드마크인 그랜드 돔은 길이 300m, 높이 80m의 초대형 실내 공간으로 지어진다. 돔 내부에는 K팝 공연 유치가 가능한 미디어 돔 아레나를 비롯해 10가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집약된다. 이는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는 핵심 전략이기도 하다.최 직무대행은 “범부처 차원에서 강원랜드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한국형 복합리조트 육성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권지예 기자 2025.11.30 12:52
산업

대상 청정원 순창, 안성재 셰프와 2025 브랜드 광고 캠페인 영상 공개

대상 청정원의 장류 전문 브랜드 ‘청정원 순창’이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브랜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한국의 장(醬)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전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청정원 순창은 우리 장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환기하고자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대한민국 장맛의 중심지인 순창의 정통성을 토대로, 전 세계가 즐기는 진정한 한국의 맛이 곧 ‘청정원 순창’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지난해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전통 잇-다 : 전 인생 통으로 잇다’에서 순창 지역의 고추장 장인 4인을 조명하며 장 담그기 문화의 가치를 전달했던 안성재 셰프가 이번 캠페인에도 다시 참여했다. ‘모수 서울’ 오너 셰프이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온 그는, 이번 캠페인에서 청정원 순창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대한민국 장맛의 중심'을 키메시지로,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청정원 순창의 기술력과 진정성을 안성재 셰프를 통해 전달한다.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진출한 우리 전통 장류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세계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세대와 공간을 넘어 이어져온 한국 맛의 중심에 청정원 순창이 자리잡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광고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청정원 순창 제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12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최희영 대상 브랜드캠페인팀장은 “전통 장류를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는 대표 기업으로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자, 안성재 셰프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한국 장맛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24 15:38
산업

쿠팡 등 온라인유통 12개사,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협의체 합류

네이버와 쿠팡 등 온라인 유통사 12개사가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에 새로 합류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6회 화학안전주간을 맞아 2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안전관리 이행 선언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는 생활화학제품이 안전하게 생산·소비되도록 구성된 기구로 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과 시민사회단체 4곳, 정부 기관 2곳이 참여해있다. 협의체에 참가한 기업들은 생활화학제품 원료 성분을 공개하고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는 데 앞장서기로 약속했다.온라인 유통사들이 협의체에 참가하는 것은 생활화학제품을 온라인으로 사는 경우가 많이 늘어난 데다가 온라인에서 불법·위해제품이 유통되는 경우가 증가했기 때문이다.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부와 한국소비자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화학섬유협회, 한국공기청정협회, 이랜드월드와 한새 등 13개 섬유제품사가 섬유제품 살생물제 자율 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도 맺는다.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안전성이 확인된 살생물제와 화학제품만 사용하고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 '살균·항균 등에 관한 부적절한 주장이나 과대광고 근절', '섬유제품 살생물제 가이드라인 마련과 시범사업에 협력' 등을 약속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2025.11.23 15:17
영화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제 달궜다… 나란히 남녀주연상 품은 ‘레전드 부부’ [종합]

현빈·손예진 부부가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더불어 인기상까지 함께 수상하며 청룡영화제의 의미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현빈은 영화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름이 호명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아내 손예진과 뜨겁게 포옹했고, 이 장면은 중계 화면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대에 오른 현빈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이 상을 바친다”며 “‘하얼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와이프 예진 씨, 그리고 우리 아들 사랑한다”고 가족을 향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여우주연상 영예는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돌아온 손예진에게 돌아갔다. 수상 순간 손예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섰고,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내는 현빈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27살에 처음 청룡 여우주연상을 받았을 때 큰 힘이 됐었다. 마흔이 넘은 지금 다시 이 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좋은 어른, 좋은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두 사람의 수상 행보는 앞서 인기상에서도 이어졌다. 시상식 전 온라인 투표에서 남녀 부문 최종 1위를 차지한 두 사람은 박진영·임윤아와 함께 청정원인기상을 받았다. 현빈은 “팬들이 얼마나 노력했을지 잘 알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고, 손예진 역시 “신랑과 함께 받아 잊지 못할 날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한편 제4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여우조연상에는 ‘히든페이스’의 박지현, 남우조연상은 ‘어쩔수가없다’의 이성민이, 신인 남우상은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 신인 여우상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의 김도연에게로 돌아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23:08
연예일반

‘이강달’ 망나니→순애보 왕세자…강태오, 사극 섭섭하지 않네 [줌인]

배우 강태오가 슬픈 사연을 가진 왕세자로 돌아왔다. 눈빛에 슬픔을 머금고 있다가도, 한순간 개구쟁이처럼 돌변하기도 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강태오는 지난 7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세자 이강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이강(강태오)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봇짐장수와 등짐장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박달이(김세정)의 영혼체인지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강태오가 연기하는 이강은 아픈 국왕을 대리청정 중인 세자지만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절망에 빠져 국정은 뒤로한 채 망나니처럼 사는 인물로, 내신들이 뭔가를 건의해도 “좌상 뜻대로 하세요”라는 말만 되풀이한다. 그러나 속으로는 딸을 세자빈으로 앉히려는 야망을 갖고 세자빈을 내쫓는 데 일조한 좌상 김한철(진구)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강태오는 대신들 앞에서는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웃음과 행동으로 한량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늦은 밤 활을 쏘며 복수를 향한 마음을 다스릴 땐 차가운 눈빛으로 돌변하는 등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강태오는 세자빈과 똑같은 얼굴을 한 박달이와 처음 마주쳤을 땐 순식간에 두 눈이 충혈되며 곧장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리얼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그의 대표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명대사 “섭섭한데요”에 버금가는 섬세한 대사 연기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도 이어진다. 흩날리는 벚꽃을 보고 과거 세자빈과 꽃잎을 잡으며 놀았던 추억을 떠올린 이강이 박달이에게 “이제 말해주겠느냐. 떨어지는 벚꽃을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라고 말하는 장면에서의 그의 표정은 연인을 잃은 이의 애절함과 슬픔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또한 ‘녹두전’(2019년)에서 이미 사극 연기 경험이 있는 강태오는 이번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사극톤을 구사해 “역시 사극이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평을 얻고 있다. 향후 회차에서 강태오는 김세정과 영혼이 뒤바뀌며 박달이의 영혼이 들어온 이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 이때는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오는 이를 위해 박달이를 연기하는 김세정의 사투리와 제스처, 말투 등을 꼼꼼히 관찰하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번 작품은 배우들의 에너지가 굉장히 좋다. 특히 강태오가 연기하는 이강은 매우 텐션이 높았다가 아주 슬픈 상황을 연기해야 하는, 감정의 폭이 큰 캐릭터인데 섬세한 연기로 이를 잘 표현해 냈다”고 짚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4 06:05
산업

'세상에 이런 공기청정 로봇이' AI·자율주행 탑재에 바이탈도 체크

우리에게 친숙한 달항아리 모양의 로봇이 집안 곳곳의 오염원을 찾아다니며 즉시 공기 청정을 한다. 이 로봇은 AI(인공지능) 기반이라 주인이 궁금해하는 오늘의 날씨와 주요 뉴스 등을 말해줄 정도로 똑똑하다. 여기에 맥박과 스트레스지수 체크도 손쉽게 처리하는 웰니스(Wellness) 로봇이다. 10초 만에 바이탈 사인 체크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 1층 로비를 지나가던 30대 부부가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다.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은 바로 SK인텔릭스가 선보이고 있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다.부부는 “로봇이냐? 공기청정기냐?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게 신기하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집안에서 오염원이 발생하면 알아서 움직이며 청정을 해준다’는 설명에 “드레스룸 같은 곳은 공기 청정이 필요한데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냈다. 60대 할머니는 “공기청정기가 움직이고, 말도 알아듣고 답해주는 것이냐”며 나무엑스를 쓰다듬었다. 3040 직장인들은 맥박과 스트레스지수, 심장 활동 강도, 체온, 산소포화도 등의 바이탈 사인을 비접촉으로 즉각 체크해주는 기능에 환호했다. 전은지 SK인텔릭스 브랜드마케팅팀 매니저는 “직장인들은 비대면으로 얼굴만 갖다 대면 10초 만에 다섯 가지의 바이탈 사인을 측정해주는 기능을 가장 신기해하고, 자율주행 기능에 대해서도 많이 물어본다”고 설명했다. “하이 나무, 바이탈 사인 체크해줘”라고 주문했더니 나무엑스의 얼굴 부분이 올라가면서 카메라가 켜졌다. 동그라미 표시에 얼굴을 맞추니 10초 만에 바이탈 사인 5가지가 나왔다. 다행히 스트레스 지수를 포함한 5가지 데이터 모두 정상이었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오염원을 스스로 찾아가 사각지대 없이 청정하는 ‘에어 솔루션’ 기능이 핵심이다. 오염물질이 담긴 스프레이를 뿌리자 스테이션에서 충전 대기 중이었던 나무엑스가 갑자기 공기를 감지하기 시작했다. 30초 내 감지를 마친 로봇은 오염원이 번진 곳으로 이동했고, 자리를 잡은 뒤 스마트 공기 청정을 수행했다. 고성능 에어센서와 올인원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세균·바이러스 등 28종 오염 물질을 99% 이상 제거한다고 한다. 청정을 마친 로봇은 주위를 쓱쓱 둘러보며 장애물 등의 감지를 끝낸 뒤 자신의 보금자리인 스테이션으로 복귀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한 번 충전하면 5~6시간을 움직일 수 있다. 알아서 스테이션에 복귀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떨어질 염려가 없다. 1.3cm 턱까지 넘으며 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60평 공기 청정과 스마트 '말동무' 나무엑스는 지난달 출시하며 웰니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 로봇은 AI와 자율주행, 공기청정 기능들을 탑재한 종합세트다. 이는 인간 중심의 AI 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챗GPT를 탑재해 향후 인간의 스마트한 ‘말동무’가 될 전망이다. SK인텔릭스는 차별화된 AI 기술력으로 씨큐리티·뷰티·명상·펫케어·슬립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영역으로 확장해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비용 절감과 공간 효율성도 뛰어나다. 똑똑한 나무엑스 1대는 기존 청정기(고정형 20평형 기준) 10대 성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20평형 고정형 공기청정기 대비 청정 속도가 10배 빠르다. 웰니스 로봇 1대로 최대 60평 공간까지 관리할 수 있어 구독료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개인 프라이빗 로봇이기에 보안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설계 단계부터 철저한 보안 내재화를 추진해왔고, 글로벌 전문 컨설팅 업체인 EY의 보안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SK인텔릭스는 “100여명의 윤리적 해커가 참여한 대규모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스템의 취약점을 다각도로 검증했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2025.11.13 06:30
프로축구

'47초 빨랫줄 슈팅' 안양 한가람, 이동경 제치고 K리그 이달의 골 수상

안양 한가람이 2025시즌 10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로 결정되며, 팬들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10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32~34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안양 한가람과 울산 이동경(당시 김천상무)이 이름을 올렸다.한가람은 33라운드 김천전에서 경기 시작 47초 만에 빨랫줄 같은 발리슛을 상대 골문 구석에 꽂아 넣었고, 이동경은 34라운드 전북전 후반 26분 절묘한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Kick’ 팬 투표는 이달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한가람이 4,483표(68.8%)를 얻어, 2,032표(31.2%)를 얻은 이동경을 제치고 ‘10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수상자 한가람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연맹은 올해부터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군, 충북 괴산군, 전북 완주군 등의 청정지역 심층 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생수다. 동원F&B는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를 통해 SNS에서 MZ세대와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5.11.12 14:0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