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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청춘기록' 첫방 D-DAY···청순 미소로 본방사수 독려
배우 박소담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본방사수에 나섰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7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소담이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의 단아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 작품. 극 중 박소담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인 안정하 역으로, 타고난 센스와 노력으로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꿈과 사랑 앞에서 망설임 없이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야무진 청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앞서 공개된 티저, 하이라이트 영상 및 드라마 스틸 컷을 통해 긍정적이고 당찬 안정하의 모습으로 변신한 박소담의 모습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tvN '청춘기록'은 오늘(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7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