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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SF9, 무더위 날릴 시원한 비주얼… 19일 ‘판타지’ 발매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청량한 콘셉트로 돌아왔다.3일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니 14집 ‘판타지’의 타이틀곡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여름날 세차를 즐기는 SF9의 청량한 모습이 담겼다. 태양의 열기가 느껴지는 세차장을 배경으로 SF9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고, 함께 어울려 물을 뿌리고 맞는 상황이다. 멤버들은 마치 청춘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SF9이 오는 19일 신보를 발매,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3 14:09
연예일반

러블리즈 정예인,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요

정예인이 사랑스러움 가득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써브라임 공식 SNS 채널에 정예인의 새 디지털 싱글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티저 속 정예인은 짝사랑 하는 남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풋풋한 설렘이 느껴는 눈빛과 함께 화면이 전환됨에 따라 달라지는 정예인의 다채로운 비주얼은 청춘영화 속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는 조심스럽게 적어내린 편지의 한 줄처럼 새로이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주는 곡이다. 정예인의 따스한 톤과 독보적인 음색이 담겼다.정예인의 새 디지털 싱글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3 16:58
뮤직

“우리를 보면 항상 웃을 수 있게”...파우, 풋풋한 가요계 출사표 [종합]

“우리를 보면서 항상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활력소, 비타민 같은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그룹 파우가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으로 이뤄진 5인조 보이그룹 파우는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스카이아트홀에서는 프리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첫 행사인 만큼 멤버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포토타임에서 멤버들은 수줍은 듯하면서도 적극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첫 번째로 포토타임을 가진 리더 정빈의 떨리는 손에서 그가 이번 프리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얼마나 고대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멤버들은 프리 데뷔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무대에 서니 설레고 떨린다. 앞으로 데뷔를 향해서 성장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요치도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인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정빈은 “앞으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며 야무진 인사를 건넸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 파우는 팀명 그대로 ‘펑’ 터지듯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안겨줄 신예 보이그룹이다. 태국 배우이자 빅히트뮤직 데뷔조 트레이니에이 출신 요치, SBS ‘라우드’ 출신 윤동연, 일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현빈, 리더 정빈, 막내 홍까지 다섯 멤버 모두 개성 있는 보컬 톤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파우는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히트 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이 참여한 ‘페이버릿’은 캐치하고 순수한 멜로디가 한번 들어도 기억에 맴도는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서로 가진 컬러가 다르지만 잘 어울려’라는 가사처럼 다섯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와 다채로움을 오롯이 만날 수 있다. 이는 곧 파우가 앞으로 보여줄 에너지와 정체성이기도 하다.노래 콘셉트에 충실하듯 멤버들은 청량한 음색은 물론 상큼한 표정을 줄곧 유지하며 열창했다. 신인답지 않은 칼군무와 더불어 안무 동선 이동도 물흐르듯 빈틈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 중간중간 서로 미소를 지어보이는 멤버들의 호흡은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요소로 다가왔다.동연은 ‘페이버릿’에 대해 “우리 나이대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고 싶었다. 우리를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그 느낌을 비주얼적으로도 표현하기 위해 유럽 청춘영화같은 분위기의 의상이나 안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연은 포인트 안무인 반지함을 여는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페이버릿’ 뮤직비디오도 파우만의 유스 컬처 콘셉트로 완성돼 찬란한 청춘 이야기를 들여다보게 한다. 현재 K팝에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맹활약 중이다. 이 안에서 파우만의 행보는 어떤 것을 지향하고 있을까. 정빈은 “파우만의 색깔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세븐틴처럼 팀워크에 기반한 에너지를 주려고 한다. 세븐틴처럼 우리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파우는 “정식 데뷔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프리 데뷔를 거치면서 더 완벽한 무대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부족한 점을 채워보겠다. 성장하는 모습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근하고 친구같은 팀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곁들였다.파우는 ‘페이버릿’ 활동에 이어 곧바로 10월 11일 첫 번째 EP를 발매하며 하반기 힘찬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페이버릿’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4 06:00
연예

스트레이 키즈, 싱그러운 청춘영화 비주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싱그러운 매력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NOEASY> UNVEIL : TRACK "Gone Away (한, 승민, 아이엔)"'(스트레이 키즈 〈노이지〉 언베일 : 트랙 "곤 어웨이 (한, 승민, 아이엔)")을 게재했다. 직접 만든 음악의 제작 과정을 녹여낸 송 캠프 형식 자체 콘텐츠 ' Howl in Harmony'( 하울 인 하모니) 속 유닛 멤버인 한, 승민, 아이엔의 곡으로 서정적인 감성이 특징이다. 영상 속 세 멤버는 청량미 가득한 비주얼과 함께 교복을 입고 등장해 팬들을 설레게 했고, 녹음과 어우러지는 풋풋함과 계절감으로 신곡의 분위기를 전했다. 감미로운 음색으로 노래한 가사 "무너져버린 그 시간 속에서 운명이라 믿었던 바램조차 이젠 소용없는데 엉켜버린 널 찾던 내 맘도 사라졌어 Gone Away 더 이상 잡을 수도 없을 것 같아"가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한은 올해 6월 종영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이목을 끌었던 음색과 보컬 실력을 다시금 드러내 글로벌 K팝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새 앨범 'NOEASY'는 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에 발표하는 첫 음반이자 '킹덤' 우승 이후 본격 행보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은 전작 'IN生'으로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3만 3381장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고 2020년 한 해 동안만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 101만 6120장의 앨범 판매고를 거두며 확실한 성장세를 입증한 바 있다.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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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청춘영화 속 주인공 비주얼 "나랑 매점 갈 사람"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아린은 4일 자신의 SNS에 "나랑 매점 갈 짜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교복을 입고 음료 자판기 앞에 선 모습. 수줍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며 청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언니 저요", "교복핏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과 함께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5 14:16
연예

[화보IS] 남보라 "연기 욕망 불타올라, 열심히 활동할 것"

남보라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남보라는 여성조선 8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와 러블리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하며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남보라는 고혹적인 눈빛과 물오른 성숙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버핏의 블랙 니트 원피스에 드롭 이어링,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셋업 스=ㅜ트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자랑했고, 올 화이트 원피스와 슈즈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남보라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얼마 전 ‘크루아상’이라는 청춘영화를 촬영했는데 내 안에 있던 연기에 대한 욕망이 다시 타오르더라"며 "열심히 연기해야죠"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후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8 10:18
연예

[화보IS] "완전체 활동 기뻐" 싱그러운 아스트로, 청춘영화 비주얼

아스트로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로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아스트로는 퍼스트룩 195호 커버를 장식, 최근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8일 공개된 화보에서 아스트로는 초여름에 막 접어든 파란 하늘 아래, 청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청량함과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물씬 뿜어냈다.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아스트로 멤버들은 특유의 유쾌함과 활기찬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는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이라 무척 기쁘고 설레요. 팬분들이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기대도 크고요. 완전체이니만큼 더 좋은 에너지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완전체 컴백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신곡에 대해서는 “이제까지의 곡들 중 안무가 가장 힘든 역대급 난이도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완곡을 하고 나면 땀도 엄청 흘리고 다들 기진맥진해서 주저앉아요. 그래서 더 많은 자리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해요"라고 토로했다. 아스트로는 "눈을 쉽게 떼기 힘들 만큼, 강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어요"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로하와 소통하는 시간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해요. 팬들께 기다린 만큼의 보람을 선물해줄 거예요"라고 약속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08 12:32
연예

갓세븐 마크X진영, 개인 티저 속 청춘영화 비주얼

갓세븐 마크와 진영이 청춘영화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4일 0시 JYP와 GOT7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럴러바이' 콘셉트가 담긴 개인 티저 6장을 게재했다. 개인 티저의 첫 번째 주자는 마크와 진영으로 이들은 한 편의 청춘영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개별 티저 3종 속 마크는 그윽한 눈빛과 아련한 표정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진영은 햇살 아래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맑은 비주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GOT7은 컴백 타이틀곡 '럴러바이'를 통해 로맨틱하고 스윗한 매력을 한껏 뽐낼 전망이다.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특히 '럴러바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총 4개국 언어 제작된 월드와이드 타이틀곡. 최근 전 세계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GOT7 2018 WORLD TOUR'를 성료한 GOT7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신곡 '럴러바이'를 다양한 버전으로 준비했다.새 앨범 'Present : YOU'는 "그룹 GOT7에게 있어 인생 최고의 선물(Present)은 팬들(YOU)"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GOT7은 데뷔 후 최초로 7명 멤버별 솔로곡을 실었고, 음악적 개성이 묻어나는 자작곡 신곡들과 타이틀곡 '럴러바이'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포함해 총 16트랙을 수록했다.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04 08:07
연예

'청순 요정' 크리샤 츄, 첫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새해 첫 컴백을 앞둔 크리샤 츄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크리샤 츄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사진 속 크리샤 츄는 사랑스러운 매력 가득한 소녀의 모습이다. 크리샤 츄는 젖살이 쏙 빠져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갸름해진 얼굴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어딘가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크리샤 츄의 모습은 마치 청춘영화 여주인공처럼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두 손으로 컵을 들고 있는 크리샤 츄의 모습은 소녀다운 분위기를 풍겼다. 따스한 햇살 속 빛나는 크리샤 츄의 미소가 청량함을 더해 청춘영화를 연상케 만들었다. 1집과는 변화된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크리샤 츄는 1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까지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크리샤 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네버(NEVER)'를 비롯해 워너원 '에너제틱'을 히트시킨 '대세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크리샤 츄만을 위해 완성한 곡으로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한편 크리샤 츄는 오는 1월 3일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를 발표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2.20 14:38
연예

[뮤직IS] '컴백' B1A4가 걸어온 7년, 찬란한 청춘은 현재진행중

B1A4가 7년차의 현재를 표현한 세 가지 컬러로 컴백한다.B1A4는 25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댈범 '롤린(Rollin')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거짓말이야'이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친 B1A4는 성숙함으로 무장했다.일단 비주얼부터 남성미가 물씬 느껴진다. 호주 시드니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B1A4는 한 편의 청춘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새 앨범 자켓은 데뷔 7년차를 맞이한 B1A4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블랙, 그동안의 걸어온 여정을 담은 그레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그들의 아름다운 청춘의 시간들을 말하는 블루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했다.음악적 스펙트럼도 넓혔다. 진영의 자작곡 '롤린'은 누군가를 향해 빠져드는 사랑의 마음을 반복되는 롤링으로 표현했다. 소속사는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반복되는 가사와 B1A4 만의 바이브가 어우러진 노래"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멤버들은 올해 7년차를 맞이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내비쳤다. 진영은 7년 징크스에 "멤버들과 함께 할 게 아직 너무 많다.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고, 서로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그건 무섭지 않다"고 말했다.지금까지 걸어온 7년 이야기와 앞으로 걸어갈 아름다운 청춘을 총망라한 '롤린'은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9.2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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