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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현진, 아이돌급 꽃미모 소설 작가 한선호 役 스틸 공개 (러브포비아)

김현진이 꽃미모 로맨스 소설 작가로 변신해 여심 저격에 나선다.오는 19일 오후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김현진은 ‘러브포비아’에서 외모와 필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 역을 맡았다. 한선호는 뛰어난 외모 덕에 아이돌급 인기를 얻고 있지만, 겉모습만 주목받는 현실에 작가로서의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 뜻하지 않은 방황을 겪던 그는 모종의 사건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연우)와 엮이게 된다.오늘(5일) 공개된 스틸 속 김현진은 투명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소설계의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집중한 얼굴로 책에 사인을 하는 김현진의 모습은 스타 작가 한선호를 현실로 데려온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반면, 다른 스틸 속 한선호는 심각한 얼굴로 주위를 둘러보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된다. 얼결에 ‘잇츠유’에 합류하며 윤비아와 상극 케미를 뽐내던 한선호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때로는 다정하고, 때로는 냉정한 한선호의 입체적인 매력을 김현진이 어떤 방식으로 그려낼지 궁금해진다.‘러브포비아’는 일반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AI라는 독특한 소재를 결합한 SF 로맨틱 코미디다. ‘거래’, ‘청춘블라썸’, ‘내리겠습니다 지구에게’를 통해 감각적이고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증명한 왕혜령 감독과 ‘러브로큰’, ‘여름아 부탁해’ 등을 집필하며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이세령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현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2월 19일(목)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5 17:46
뮤직

버추얼 신인 미라클, 오늘(26일) 데뷔 싱글 ‘별들에게 물어봐’ 발표

버추얼 보이그룹 미라클(MY:RAKL)이 26일 첫 싱글 ‘별들에게 물어봐’로 전격 데뷔한다.미라클은 전생에서 탑 아이돌로 활동했던 소년들이 의문의 사고 이후 영혼만 환생해, 버추얼의 모습으로 다시 한번 가수의 꿈에 도전한다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청춘들의 ‘2회차 아이돌 성장 서사’를 지켜보는 과정 자체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데뷔부터 다시 시작하는 아이돌’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내세운다. 탄탄한 실력과 한눈에 각인되는 비주얼,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갖춘 새온, 유성, 하이든, 제하, 전설까지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됐다.데뷔 타이틀곡 ‘별들에게 물어봐’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장르의 곡으로, 곡의 제목을 그대로 살린 ‘별들에게 물어봐’라는 포인트 가사가 돋보인다. 꿈과 운명, 아이돌로서 다시 시작하는 소년들의 마음을 담아내며 미라클이 그려갈 세계관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미라클은 글로벌 K팝 그룹을 목표로 데뷔와 동시에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 스튜디오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시간 렌더링·모션 캡처·라이브 기술을 기반으로 실감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및 공간 제작 특허를 보유한 루미플로, 3D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게임 시네마틱, 모션 그래픽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출과 시각효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알프레드 이미지 웍스 그리고 2D 셀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기획·제작에 특화된 애니멀 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해 미라클만의 버추얼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미라클은 단순한 캐릭터 기반 콘텐츠를 넘어, 실시간 기술과 애니메이션 연출이 결합된 새로운 버추얼 아이돌 경험을 제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지난 8일부터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별 비주얼과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미라클은 버추얼 아이돌로 다시 태어나게 된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오디오북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오디오북 영상은 공개 직후 빠르게 확산되며 각 편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 데뷔 전부터 미라클의 세계관과 서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지난 2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청춘들의 꿈과 희망 성장 세계관을 담아낸 미장센을 통해, 미라클이 그려갈 서사의 출발점을 암시했다. 짧은 분량임에도 신선하면서도 입체적인 전개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영상 전반에 흐르는 미라클의 보이스와 감정선은 타이틀곡 ‘별들에게 물어봐’가 품은 메시지를 부분적으로 드러냈다. 이를 통해 미라클의 음악과 서사가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로 확장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17:19
연예일반

[단독] ‘누내여’ 박진우 PD “총 3커플 탄생, 나도 놀라...시즌2는 연령대 더 다양할 것” [IS인터뷰]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예능이라는 형식 안에서, 가공되지 않은 리얼리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싶었습니다.”12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현실 커플’을 탄생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프로그램, KBS2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를 연출한 박진우 PD는 사실 ‘1박 2일’ 조연출 출신이다. 생애 첫 연애 리얼리티 연출작임에도 불구하고,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누내여’는 커리어를 쌓느라 치열한 시간을 보내며 정작 사랑을 놓쳤던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연하남들의 로맨스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12세 연상연하인 구본희·김무진 커플을 비롯해 고소현·김상현, 김영경·김현준까지 총 세 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진우 PD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기대보다 최종 커플이 많이 탄생해 현장에서도 무척 놀랐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연상녀-연하남이라는 관계성을 사회적으로 조명해보고 싶었다. 공효진, 한예슬, 한지민 씨 등 톱 여배우들의 행보만 봐도 알 수 있듯 이제 우리 사회가 이들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이 신선한 아이디어는 KBS 사내 공모전을 통해 빛을 보게 됐다. 박 PD는 그간 ‘1박 2일’을 비롯해 ‘인간의 조건’, ‘연예가중계’ 등 굵직한 버라이어티 예능을 거쳐온 베테랑이다. 평소 로맨스 드라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버라이어티에서 다져진 현장감에 특유의 감수성을 더해 ‘누내여’만의 독특한 리얼리티를 완성했다.“기존 연애 프로그램의 공식을 비틀기 위해 장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익숙한 문자 고백 대신 QR코드를 활용해 셀카, 동영상, 음악 등 출연자들이 훨씬 풍성하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게 했죠. 또한 출연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이가 공개되기 전까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했습니다.”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호평을 받은 지점은 ‘최종 선택 후 7일 뒤 확정’이라는 진정성있는 설정이었다. 출연진은 최종 선택을 마치고 일주일 뒤, 약속된 장소에서 다시 재회해야만 비로소 최종 커플로 인정받는다. 이 과정에서 박성원·박지원 커플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끝내 불발되기도 했다.박 PD는 “촬영 중 떠올린 아이디어였다. 나이 차이가 큰 만큼 출연진에게도 미래를 현실적으로 고민할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방송용 이미지 때문에 등 떠밀리듯 하는 형식적인 선택은 지양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여성 출연진의 워너비 외모와 탄탄한 커리어 역시 화제였다. 1990년생 박지원부터 1987년생 구본희까지, 모두 30대 후반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 PD는 “시즌1은 지원자가 한정적이라 작가들이 직접 발을 뛰며 출연자를 섭외했다”며 “상대 남성들이 20대인 만큼, 투샷에서 ‘이모-조카’같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적 조화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어 “외모 못지않게 중요했던 건 커리어였다. 자기 분야에서 확실한 성취를 이룬 당당한 여성들이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옥 스테이 대표, 치과의사, 포토그래퍼, 모델 등 여성 출연진의 전문적인 직업군과 공무원, 요식업 대표, 프로 럭비 선수 등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남성 출연진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현재 ‘누내여’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2 출연자를 모집 중이다. 박 PD는 “애정 어린 시선 덕분에 시즌2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강점은 유지하되, 나이 구성을 더욱 다양화해 한층 더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한편 박 PD는 시즌2 공개에 앞서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너드 랩소디’로 대중을 먼저 만난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피아니스트가 짝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힙합에 도전하는 풋풋한 청춘 로코물이다. 박 PD는 예능 뿐 아니라 KBS2 2부작 음악드라마 ‘투 제니’와 KBS2 로맨스 드라마 ‘디어엠’도 연출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 영화 작업에 대해 박 PD는 “회사의 외부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됐다. 과거 단막극 ‘투 제니’와 결이 비슷한 음악 영화를 한 번 더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외부 투자를 받았고, 장르적 확장과 더불어 규모를 키워보고 싶었다”고 제작 비화를 전했다. ‘누내여’의 현실적인 감정선과는 또 다른, 박 PD만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06:00
드라마

첫 드라마도 성공적…트와이스 다현, ‘러브 미’로 연기력 증명

트와이스 다현의 로맨스가 안방극장에서도 통했다. ‘러브 미’에서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감정선을 유려하게 담아내며 연기자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지난달 19일 첫 방송했다. 다현은 극중 서준서(이시우)의 20년 지기, 작가 지망생이자 출판사 편집자인 지혜온으로 분했다.지혜온은 다소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다. 서준서를 짝사랑하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오랜 시간 절친 사이로 지냈고, 그가 여자친구를 사귀어 기뻐하거나 이별했을 때 힘들어하는 모습 등 연애사를 실시간으로 옆에서 지켜봤다. 그런데도 화내거나 심통을 부리는 법 없이 그가 사고 친 것들을 대신 수습한다. 서준서가 여친과 싸우고 술에 잔뜩 취해 집에 찾아왔을 때 자신의 침대에서 자게 해 주는가 하면, 리포트 작성을 어려워하면 대신 손 봐주기도 한다. 개성 있는 여자 캐릭터가 많아진 근래, 다소 수동적인 지혜온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건 다현의 연기다. 다현은 마냥 순종적이지만은 않은 독특한 결로 지혜온을 표현했다. “이런 멍청하고 한심한 새끼를 내가 좋아한다는 게 너무 너무 괴롭다”고 토로하는 장면 등 상대방을 탓하지 못해 자기를 질책하는 답답한 내면을 절제된 연기로 그렸다. “갈 데 없으면 오는 데가 여기냐. 내 집이 그렇게 만만하냐” 등 짝사랑을 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똑 부러지는 면모로 의외의 쾌감과 여운을 안기기도 했다.특히 트와이스 활동 때부터 흰 피부와 투명한 이미지 덕에 이른바 ‘두부상’, ‘만두상’으로 불렸던 다현의 비주얼은 이번 작품 속에서도 ‘열일’하며 이시우와의 설렘 자아내는 투샷을 완성했다. 시청자들은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다현인 줄 몰랐다”, “원래 배우인 줄 알았다”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다. 연출을 맡은 조영민 PD는 ‘러브 미’ 이전 다현의 연기를 본 적은 없었지만 미팅 후 단번에 지혜온 역에 캐스팅했다. 조영민 PD는 “다현을 보고 기존 예능 등에서의 이미지보다 진지하고 생각이 깊은 배우로서의 면모가 느껴졌고 같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가 볼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편집자 역할에 딱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다현은 지난해부터 연기자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청춘의 풋풋한 사랑을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개봉한 ‘전력질주’에서는 육상선수 역을 맡아 스포츠 장르에도 도전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러브 미’에서는 깊은 감정 연기도 능숙하게 해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줄곧 시달리는 연기력 논란도 겪지 않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고 있는 다현의 향후 배우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05:50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스무살로 파격 변신…있지 유나랑 친자매 케미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와 신유나 자매가 역대급 메이크오버에 도전한다.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스무 살의 풋풋한 분위기를 표현하라는 특명을 받은 홍금보와 그의 구원자가 되어줄 친동생 홍장미(있지 유나)의 변신 작전이 담겼다.홍금보의 친동생 홍장미는 1990년대의 청춘을 대표하는 자유로운 X세대의 무드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으로, 등장만으로도 진한 향수를 느끼게 한다. 질주하는 젊음 그 자체인 홍장미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단정한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언니 홍금보와는 상반되는 비주얼로 새로움을 더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홍금보는 한민증권 말단 사원으로 입사하기 위해 친동생 홍장미의 명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외관뿐만 아니라 신분까지 스무 살로 위장해야 하는 처지인 만큼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홍금보는 동생에게도 그 사실을 들키지 않고 ‘요즘 애들’ 유행을 훔쳐보기에 이른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 스무 살의 감성을 파악하기 곤란했던 홍금보는 결국 동생에게 손을 내밀고, 홍장미는 과감한 패션만큼이나 파격적이고 직관적인 스타일링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언더커버 미쓰홍’ 측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생의 조언대로 풀세팅한 홍금보의 ‘비포 앤 애프터’, 동생에게 족집게 과외까지 받아 가며 습득한 ‘어려 보이는 필살기’가 한민증권 동료들과 기숙사 룸메이트들 사이에서도 제대로 작동할지 봐달라”며 “극중 15살이란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찐 자매’ 모멘트도 첫 방송을 통해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7 13:55
드라마

차세대 ‘로코퀸’ 증명한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따뜻한 작품으로 남길”

배우 원지안이 ‘경도를 기다리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12일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원지안은 “소중한 작품 ‘경도를 기다리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본방 사수를 하다 보니 고생해 주신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랐고, 촬영 동안 많은 도움을 받기만 한 것 같아서 보면서도 내내 감사한 마음만 들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로, 원지안은 극중 화려한 배경과는 달리 내면에 깊은 상처를 지닌 자림어패럴 차녀이자 이경도의 첫사랑 서지우로 분해 자신만의 색채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그려내며 차세대 로코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원지안은 ‘경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넘나드는 폭넓은 소화력과 한 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18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친 서사를 자신만의 호흡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서지우의 통통 튀는 매력부터 그가 지닌 결핍과 짙은 외로움, 그리고 이경도와의 여러 번의 만남과 이별까지 수많은 감정의 변화를 켜켜이 쌓아가며 보는 이들을 극에 깊이 몰입하게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원지안은 청춘의 싱그러움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또한 비주얼적으로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어떤 모습이든 완벽하게 스며드는 무궁무진한 도화지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열연으로 긴 호흡의 이야기를 눈 뗄 새 없이 풍성하게 이끌어가며 ‘서지우가 왜 원지안이어야 했는지’ 제대로 증명해냈다.원지안은 “마지막까지 ‘경도를 기다리며’를 시청해 주시고 경도와 지우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이 드라마가 오랫동안 편안하고 따뜻하게 남게 되었으면, 종영 후에도 시청자분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진심을 전한 그는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더더욱 열심히 정진하며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한편 원지안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이케다 유지 역을 맡아 서늘한 카리스마로 결이 다른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2 11:00
드라마

김혜윤, ‘오늘부터’ 새해 SBS 홀린다…‘흥행 보증 케미’ 금의환향 [줌인]

김혜윤이 치트키를 품고 SBS에 돌아온다. ‘흥행 보증 케미’를 증명한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서다.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 은호(김혜윤)와 자기애 과잉 축구스타 강시열(로몬)의 좌충우돌을 그린 이야기다. 김혜윤은 주인공 은호 역을 맡아 차별화된 구미호 캐릭터로 ‘혐관’ 판타지 로맨스를 펼친다.‘김혜윤 로코’라는 수식어만으로도 새해 최고 기대작으로 부상한 드라마다. 지난달 19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조회수 30만 회를 돌파했다. 누리꾼이 “김혜윤이 말아주는 로코는 항상 뭔가 특별해” “나 1년 동안 이것만 기다렸다” 등 들뜬 반응을 표한 가운데 김혜윤도 지난달 31일 열린 ‘2025 연기대상’에 상대역 로몬과 함께 베스트커플상 시상자로 등장해 올해 기대주로 눈도장을 찍었다.‘뭔가 특별한’ 김혜윤의 이번 포인트는 독특한 설정에 있다. 다채롭게 변주되어 온 기존 구미호 설정과 달리 은호는 인간이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오히려 영원한 젊음과 자신이 가진 능력을 한껏 누리며 살고 싶어, 남보다 내가 중요한 ‘MZ세대’ 감성을 저격하는 캐릭터다. 김혜윤의 출세작 ‘SKY 캐슬’ 예서 역 계보를 이을 소악마 캐릭터면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로 만개한 청춘 로맨스 내공까지 보여줄 작품이다. 밉상스러우면서도 선한 ‘모순’이 곧 은호의 구미호미인데, 김혜윤이 지닌 통통 튀는 매력과 충실한 노력에 기인한다.메가폰을 잡은 김정권 감독은 실제로 ‘선업튀’를 통해 그를 눈여겨봤다. 김 감독은 “김혜윤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대사의 딕션도 뛰어나지만, 그중 가장 큰 매력은 ‘진심’”이라며 “그처럼 마음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흔하지 않다”고 활약을 귀띔했다. 키 차이부터 설레는 아기자기한 비주얼은 물론, 감정 신의 중심도 잡는 김혜윤은 로운, 변우석 등 상대 배우까지 빛내는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이번엔 로몬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이 모인다. 소재만큼이나 신선한 라이징 스타 조합을 고려했다는 게 제작진 전언이다.김혜윤에게도 2026년 SBS 금의환향은 특별하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7년 만의 지상파 드라마면서 데뷔 초 ‘야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푸른 바다의 전설’ 단역과 아역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SBS에서 첫 주연작을 선보이게 된 것. 올 하반기 화제작 ‘굿파트너2’의 장나라의 새 파트너로 발탁되면서 장르물 변신 또한 대기 중이다.무엇보다 김혜윤은 지상파에 젊은 시청층을 가져다줄 수 있는 배우로 도약했다. CJ ENM 집계에 따르면 ‘선업튀’는 모든 공개 플랫폼에서 2030 시청 비중 50% 이상을 확보한 바 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 그가 SBS에서 새로 써 내려갈 기록에 기대가 모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2 06:05
드라마

김혜윤 “나한테 빠지는 건 당연” K구미호 계보 잇는다…‘오늘부터’ 메인포스터 공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구미호와 인간의 신묘한 로맨스가 찾아온다.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7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구미호 은호(김혜윤)와 그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인간 강시열(로몬 분)의 한 폭의 그림 같은 케미스트리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혜윤, 로몬의 설레는 만남을 예고하며 2026년 SBS 드라마의 첫 포문을 여는 확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2월 4주차, 1월 1주차 TV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동양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은호와 강시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900여 년을 구미호로 살아온 은호의 비주얼은 지금 이 시대 현실을 살아가는 ‘MZ 청춘’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은호의 뒤로 흩날리는 여러 갈래의 꼬리와 손 위에서 피어난 신비로운 보랏빛 구슬 그림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들 위로 적힌 ‘이 외모에! 이 매력에! 네가 나한테 빠지는 건 당연한 거야. 알다시피 내가 구미호잖아?’라는 문구가 은호의 사랑스럽고 도도한 목소리를 떠올리게 한다. ‘혐관’에서 시작해 ‘운명’으로 얽히게 될 은호와 강시열의 신묘한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진다.김혜윤은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MZ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아 K-구미호의 계보를 잇는다. 행여나 인간이 될까 선행은 작은 것도 삼가고 혹시나 천년 도력을 잃을까 악행은 큰 것만 삼가며 살아가던 어느 날, 은호의 호(狐)생사를 뒤흔드는 뜻밖의 사건이 벌어진다. 김혜윤은 “대본을 읽었을 때 ‘MZ 구미호’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차기작으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함께 호흡을 맞춘 로몬에 대해서는 “주변에 겹치는 지인들이 많아서 원래 알던 사이처럼 친근했다. 엄청 착하고 바르고 열정적인 배우”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로몬은 자만은 있어도 나태는 없는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강시열’로 본격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나선다. 해외 유명 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필드를 누비던 그의 완벽한 인생에 구미호 은호가 태클을 걸어온다. 역시 대본에 흥미를 느꼈다는 로몬은 “겉으로는 강해 보이는 은호와 강시열이 계속 티격태격하다가, 어느 순간 서로에게 스며들고 그 과정에서 각자의 외로움과 상처를 채워가는 이야기다.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면서도 감정의 깊이가 있어서, 이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궁금했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김혜윤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는 일부러 만들려고 노력하기보단,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던 것 같다.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서 그 리듬을 따라가면서 시너지가 형성됐다”라며 상대역인 김혜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2:24
스타

남주혁, 최우식과 한솥밥…페이블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배우 남주혁이 페이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일 페이블컴퍼니는 페이블컴퍼니는 이 같은 소식을전하며 “남주혁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얼굴과 도전을 응원하며, 배우로서 가장 남주혁다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한다”고 밝혔다.이로써 남주혁은 최우식, 전소니, 박연우, 홍민기 등이 소속된 페이블컴퍼니와 한 식구가 됐다.남주혁은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훈훈한 비주얼과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이어 ‘후아유-학교 2015’로 첫 주연을 맡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했으며, 해당 작품으로 남자 인기상과 신인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첫 영화인 ‘안시성’을 통해서도 다수의 신인상을 거머쥐며 데뷔 초반부터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이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보건교사 안은영’, ‘스타트업’과 영화 ‘리멤버’, ‘조제’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특히 ‘눈이 부시게’에서는 서정적인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남주혁 특유의 청춘 아이콘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입대 후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비질란테‘에서는 보다 거칠고 어두운 감정선과 강도 높은 액션 연기까지 소화해 내며 청춘의 얼굴에서 묵직한 서사를 품은 인물까지, 작품마다 새로운 결을 덧입히며 연기 지평을 꾸준히 넓혀왔다.한편, 남주혁은 지난해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08:41
드라마

‘갓도기’ 이제훈, 새 역사…두 번째 ‘SBS 연기대상’ 품었다 [종합]

‘모범택시3’의 이제훈이 ‘2025 S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모범택시’ 시리즈로 받는 2년 만의 통산 두 번째 대상이다.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이제훈은 드라마 ‘모범택시3’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제훈은 “연기를 잘하고 싶은데 하면 할수록 어렵다”라며 “’나는 여기까지밖에 할 수가 없나?’라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힘을 주는 팬 여러분 덕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5년 넘게 이 시리즈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청자”라며 “매주 분노하고 공감해 주며 이런 사건과 사고가 더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들 덕분”이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한 감독과 제작진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배우에게 수여하는 디렉터즈 어워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력으로 ‘천의 연기 윤계상’이란 수식어를 입증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윤계상이 수상했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은 ‘귀궁’의 두 주인공이자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육성재와 김지연이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고,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 역시 ‘우주메리미’의 ‘완성형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를 입증한 최우식과 명실상부 로코퀸으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 정소민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과 한지민이 수상했으며,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은 연기 차력쇼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 경신한 ‘보물섬’의 박형식과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고현정이 수상했다.이와 함께 네티즌이 직접 투표한 결과로 시상하는 올해의 드라마상에는 매회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3’가 선정됐다.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에서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요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를 입증한 ‘귀궁’의 김지훈과 특유의 재치있는 연기력으로 유쾌한 재미까지 선사한 차청화가,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에는 직진 짝사랑을 보여준 ‘나의 완벽한 비서’의 김도훈과 시한부 판정 배우로 깊은 여운을 남긴 ‘우리영화’의 전여빈이 수상했다.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에는 강렬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장동윤과 천재 해커 캐릭터로 당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범택시3’의 표예진이 상을 받았으며,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용과 안은진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베스트 커플상은 ‘키스는 괜히 해서!’의 고공 커플로 설렘과 코믹을 넘나드는 도파민 로맨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장기용과 안은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무지개운수의 대표로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모범택시3’의 김의성이 차지했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베스트 팀워크상은 끈끈한 팀워크와 성장 메시지로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선보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한양체고 럭비부의 윤계상, 김요한, 김단, 윤재찬, 김이준, 이수찬, 황성빈, 우민규가 수상한 가운데 참석한 모든 배우에게 큰절을 올리며 시상식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연상에서는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이성욱과 ‘귀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길해연이 수상했고,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에 ‘나의 완벽한 비서’의 고건한과 이상희가,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 ‘우주메리미’의 서범준과 신슬기가,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에는 ‘보물섬’의 이해영과 차세대 스릴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한동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또한 극악무도한 빌런으로 분해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는 인상을 남긴 ‘모범택시3’의 윤시윤과 ‘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에서 나란히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서혜원은 신스틸러상을 차지했으며, 공로상은 70년 넘는 세월 동안 존경스러운 참된 연기자였던 故 이순재가 수상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 연기상은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단, ‘키스는 괜히 해서!’의 김무준, ‘보물섬’의 차우민, ‘사계의 봄’의 하유준과 함께 ‘우리영화’의 김은비,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박정연, ‘키스는 괜히 해서!’의 우다비, ‘보물섬’의 홍화연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한편 축하 공연은 가수 황가람과 팀 ‘트라이’, 한국 무용가 기무간과 꼬레오, 그룹 NCT WISH가 맡아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끝으로 2026년 SBS 드라마를 책임질 8개의 드라마 스페셜 티저도 미리 공개됐다.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김혜윤, 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유연석, 이솜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 안효섭, 채원빈 주연의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 소지섭, 최대훈, 정경호 주연의 ‘김부장’을 비롯해 안보현, 정은채 주연의 ‘재벌X형사 2’, 김지원 주연의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끝으로 장나라, 김혜윤 주연의 ‘굿파트너2’가 바로 2026 SBS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이하 2025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리스트.▲대상: 이제훈(모범택시3)▲디렉터즈 어워드: 윤계상(트라이)▲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박형식(보물섬), 고현정(사마귀)▲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이준혁(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나의 완벽한 비서)▲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최우식(우주메리미), 정소민(우주메리미)▲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육성재(귀궁), 김지연(귀궁)▲올해의 드라마상: 모범택시3▲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장기용(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장동윤(사마귀), 표예진(모범택시3)▲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김도훈(나의 완벽한 비서), 전여빈(우리영화)▲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김요한(트라이), 김지훈(귀궁), 차청화(귀궁)▲공로상: 故 이순재▲베스트 커플상: 장기용,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베스트 팀워크상: 한양체고 럭비부(트라이)▲베스트 퍼포먼스상: 김의성(모범택시3)▲신스틸러상: 윤시윤(모범택시3), 서혜원(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이해영(보물섬), 한동희(사마귀)▲조연상 미니시리즈 로맨스 코미디: 서범준(우주메리미), 신슬기(우주메리미)▲조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고건한(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나의 완벽한 비서)▲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이성욱(트라이) 길해연(귀궁, 트라이)▲신인 연기상: 김단(트라이), 김무준(키스는 괜히 해서!), 차우민(보물섬), 하유준(사계의 봄), 김은비(우리영화), 박정연(트라이), 우다비(키스는 괜히 해서!), 홍화연(보물섬)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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