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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母, 마약→세급체납 4억 박유천 빠져 “서운해” (‘편스토랑)

가수 김재중의 어머니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그룹 멤버 박유천을 언급했다.18일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에는 ‘ 준수야, 잠실 꼭대기 사니 좋아? 거침없는 재중 엄니에게 탈탈 털리는 재중X준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김재중의 아버지는 집을 찾은 김준수에게 “준수야 그동안 너 혼자 어떻게 살았어”라고 근황을 물었다. 김준수는 “재중이 형처럼 일하며 지냈다”라고 안부를 전했다.이어 “아직 잠실 꼭대기 층 거기 살아?”라고 김재중의 어머니는 김준수의 자택을 언급했다. 김준수는 당황한 듯 “꼭대기는 아니고 중간층”이라고 웃으며 정정했다.그러자 김재중 어머니는 “너무 호화찬란하게 하고 살더라. 세상에 넌 돈을 벌어서 다 그냥”이라며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김준수는 “지금은 그렇게 안 하고 예전엔 사람 사는 집이 아니라 호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사람사는 집처럼 됐다”라며 “가격적으로는 (김재중의 집이) 더 비쌀 수도 있다”라고 해명했다. 김재중 어머니는 김준수의 손을 잡으며 “아니 그래도 너희 둘은 성공했잖아. 근데 하나가 빠진게 좀 서운하긴 한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는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로 활동했던 박유천을 가리킨 것. 이에 스튜디오의 패널들까지 일동 당황해했다.그러나 김재중 어머니는 “둘이라도 열심히 잘하고 빨리들 장가들어”라며 김재중을 한숨짓게 했다.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9:06
경제일반

누적 체납인원 124만명, 체납액 107조원에 달해

올해 상반기까지 세금을 내지 않은 인원이 124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체납액은 107조7005억원에 달했다.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세 체납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세 누적 체납 인원은 123만9383명으로 1인당 평균 약 8690만원의 체납 중이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국세 누적 체납액이 107조 7005억원이었다. 누적 체납액은 국세징수권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체납액으로, 국세청이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한 ‘정리보류 체납액’과 징수 가능성이 높아 정리 절차를 진행 중인 ‘정리 중 체납액’을 합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국세청이 징수하지 못한 ‘정리보류 체납액’은 89조9450억원으로 전체 누적 체납액의 83.5%이었다. ‘정리 중 체납액’은 17조7555억원으로 16.5%에 불과했다. 사실상 국세청이 체납자의 소재나 재산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워 징수를 포기한 세금이 90조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체납액 징수실적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2019년 국세청이 실제로 징수한 체납액은 11조2167억원이었는데, 이는 전체 체납액 28조9382억원의 38.8%였다. 이후 체납액 징수실적은 2020년 38.9%로 소폭 증가했으나, 2021년 36.9%, 2022년 34.6%, 2023년 30.6%로 점차 줄어들었다. 지난해 징수실적은 2019년 대비 8.2%포인트(p) 감소한 수치다. 더욱이 올해 상반기 기준 징수실적은 21.2%에 그쳐, 이러한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안도걸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세수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세청이 매년 징수를 포기하는 국세가 평균 7조원을 넘고 있는 실정이다”며 “세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정리보류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징수 관리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0.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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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은퇴한다더니... 日서 솔로 데뷔한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솔로 데뷔한 근황이 전해졌다.일본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최근 일본 데뷔앨범 발매 및 크리스마스 투어 개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해당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오랫동안 일본에서 활동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녹음했다”며 “나를 계속 응원해 주고 기다려줘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일본에서 디너쇼 등으로 활동하긴 했지만, 솔로 가수로 정식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월 18일에 공개되는 새 앨범에서는 일본 오리지널 곡과 일본어 번역곡이 함께 실린다.또한 12월 21일, 23일, 24일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돌며 ‘박유천 2024 크리스마스 투어’를 개최한다.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이 됐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21:09
연예일반

‘마약→세금 4억 체납’ 박유천, 후지산 구경...日 생활 만끽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박유천의 동생 배우 박유환은 이모티콘과 함께 형 박유천과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일본 현지 음식점에 방문해 계산대 앞에서 코믹한 표정으로 서있다. 반팔 소매 아래로는 팔뚝 문신이 드러났다. 다른 사진에서는 후지산을 바라보는 뒷모습 등 일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4억 900만원을 내지 않아 빈축을 샀다.지난 2019년에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한 후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3 18:56
연예일반

“이게 내 모습”…박유천, 타투 범벅 근황 공개

가수이자 배우 박유천이 문신을 새긴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happy”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 사진에는 박유천이 문신 가득한 팔을 드러낸 채 찍은 모습과 문신이 가득 담긴 팔을 클로즈업한 것이 담겼다.팬들이 ‘문신을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박유천은 영어로 “내 문신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게 바로 내 모습”이라고 적기도 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유천은 최근 SNS를 개설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13:00
연예일반

박유천, 탈색+통통한 볼살.. 논란 속 행복한 태국 여행

가수 박유천이 태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박유천은 유튜브 채널 ‘Himawari TV’에 다수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박유천은 파란색 티셔츠에 탈색한 머리, 다소 살이 오른 듯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커다란 타투가 여러 개 그려진 팔뚝도 노출했다.그는 “온기가 다르다. 공기의 농도가 꽉 차 있는 느낌. 도시에서 맡을 수 없는 공기다”면서 자연을 만끽했다. 이어 버스 안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너는 미키니? 나도 예전에는 미키였다”며 씁쓸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그룹 동방신기·JYJ 출신 박유천은 2019년 전 여자 친구의 폭로로 필로폰 투약 의혹에 휩싸인 뒤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9년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박유천은 일본에서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 미팅과 디너쇼를 개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19:29
스타

‘4억 세금 체납’ 박유천, 여유로운 근황 공개 “산들바람”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박유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들바람”이라는 일본어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 속 박유천은 검정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있다.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이다.박유천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후 일본어나 영어로 된 게시물을 주로 작성하며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9 18:31
연예일반

김혜선 도끼 조덕배 등 건보료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라

배우 김혜선, 래퍼 도끼, 조덕배 등이 수년째 건보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1만 4457명의 명단에 따르면 김혜선, 도끼, 조덕배 등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액‧상습체납자들은 1년이 넘도록 건강보험료를 1000만 원 이상 내지 않거나 같은 기간 연금보험료를 20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사람들이다. 2년 넘게 고용‧산재보험료 10억 원을 내지 않아도 명단에 공개된다.이 명단에 따르면 김혜선은 지난 2014년 5월부터 2023년 현재까지 건보료 2700만 원 가량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금을 3억원 넘게 체납한 것으로 알려진 도끼는 지난 2019년 2월 예금채권을 압류하자 건보료 분할납부 신청을 했지만 실제로 이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는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건보료 2200만원을 체납했다. 가수 겸 작곡가 조덕배는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3239만 원에 달하는 건보료를 체납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7 15:07
연예일반

[다알랴줌] ‘세금 4억 미납’ 박유천, 46만원 팬미팅 개최…수익금 납부해야할까?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JYJ 출신 박유천이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바로 고액 세금 미납 사실이 공개된 데 이어 일본에서 고가의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박유천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거짓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이후 은퇴까지 번복한 박유천은 현재 해외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박유천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밀린 세금만 4억 원에 이른다.세금 미납 사실에 대해 침묵한 박유천은 내년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올린 SNS 게시글에 따르면 박유천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내년 2월 9~10일 일본 도쿄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리버스’를, 11일에는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디너쇼를 연다. 팬미팅은 2회차씩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디너쇼는 2회 개최해 3일 연속 6회의 행사로 팬들을 만난다. 눈에 띄는 점은 바로 티켓 가격이다. 팬미팅 티켓은 2만3000엔(약 20만9235원), 디너쇼는 5만엔(약 45만4845원)을 호가한다. 그렇다면 과연 박유천은 해당 팬미팅에서 거둬들인 수익을 세금으로 내야할까? 답은 ‘그렇다’이다.세무사 A씨는 “통상적으로 세금 체납자에게 국세청은 압류를 건다. 소득자가 소득 신고를 해야 하는데, 직장인의 경우 회사에서 자동 신고돼 급여 일부가 귀속된다. 반면 프리랜서는 본인이 소득을 자진 신고해야 한다. 소득세는 신고납부 방식이기 때문에 매출, 비용 등을 모두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국세청 관계자 또한 “체납자에게 일반 급여, 부동산, 기타 채권 등이 잡힐 경우에는 국세청이 압류와 추징 과정을 거쳐 세금으로 충당한다”며 “프리랜서의 경우 예금 통장 등의 잔액이 확인되면 압류를 할 수 있지만, 현금으로 지니고 있을 경우에는 압류가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 조건에 부합한다면 국세청이 자체적으로 추적 조사를 할 수도 있다. 고액 체납자의 경우 따로 관리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박유천의 팬미팅은 일본에서 개최된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대한민국 국적자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소득이 발생해도 소득 신고를 해야 한다.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 관계자는 “국외에서 발생하는 소득은 각 나라의 조세 조약을 살펴봐야 한다. 대한민국과 징수 공유 협정을 맺은 나라들이 있다. 그 나라에서 재산이 잡히면 조회를 해 압류를 할 수는 있지만,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다”고 설명했다.만약 체납자가 면세유 부정유통, 면세유류 구입카드 등의 부정발금, 체납처분 면탈, 장부 소각이나 파기, 성실신고 방해 행위,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를 위반할 경우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6 05:38
연예일반

[왓IS] 박유천,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인데 논란만…4억 체납→고액 티켓값

우리나라 대표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였던 박유천을 둘러싼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후 사실상 국내 활동은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이젠 값비싼 팬미팅 티켓 가격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올해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을 맞은 터라, 팬들의 실망감을 더 커지고 있다.18일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은 자신의 SNS에 박유천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및 디너쇼 포스터를 올렸다.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박유천은 내년 2월 9~10일 일본 도쿄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리버스’를, 11일에는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2회차씩 총 4회차로 진행하며디너쇼는 2회 개최해 3일 연속 6회의 행사로 열린다. 과거 동방신기 활동으로 박유천은 일본에서 상대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티켓 가격이다. 팬미팅 티켓은 약 2만3000엔(한화 20만9235원)인 데다가 디너쇼는 약 5만엔(한화 45만4845원)에 이른다. 국내 인기 가수들의 평균 팬미팅 티켓 가격인 10여 만원과 비교해 2배다. 디너쇼 티켓 가격 또한 유명 가수의 평균 티켓 가격이 20여 만원인 터라, 곱절에 달한다. 아무리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 하더라도 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불과 며칠 전 박유천은 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지난4일 국세청은 억원 이상의 국세를 1년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7966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4억900만원)을 201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계속 체납 중이다. 박유천 2019년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며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당시 마약투약 혐의로 입건된 후 대국민 기자회견까지 열고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했으나 결국 들통나면서 이미지가 급추락했다. 이후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국내 복귀를 몇 차례 타진했으나 결국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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