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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e스포츠인 인권 보호 및 비리 예방’ 스포츠윤리센터-한국e스포츠협회 업무 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위치한 한국 e-스포츠협회 본부에서 e스포츠 현장의 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e스포츠 선수와 지도자가 활동 전반에 겪을 수 있는 체육계 인권침해 및 비리를 예방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센터와 한국e스포츠협회는 △ e스포츠 관련 스포츠 비리 및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 교육 △ e스포츠 관련 스포츠 비리 및 인권침해에 대한 실태조사와 예방을 위한 연구 △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인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추구하는 양성평등의 가치와 인권침해 및 승부조작 예방을 위한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 또한 대한민국이 e스포츠 강국으로써 스포츠 인권 보호 및 비리 예방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은 “e스포츠는 다른 종목에 비해 아직 태동기에 있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생태계를 구성하는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높은 윤리 의식과 철저한 윤리강령이 요구된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이 e스포츠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올바른 스포츠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 현장의 윤리 의식 향상과 인권침해 및 비리 사안을 예방하기 위한 종목 특화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e스포츠 대회 또는 구단 등 현장 전반에서 운영할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5.08.29 17:18
뮤직

웬디 ‘세룰리안 버지’ 콘셉트 필름…몽환의 실사화

가수 웬디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소속사 어센드는 28, 29일 웬디의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 첫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콘텐츠에서 웬디는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은은하게 빛나는 검은 머리카락은 물론, 몽환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오러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았다.웬디는 오는 9월 10일 ‘세룰리안 버지’를 공개한다.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2집 ‘위시 유 헬’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어센드와의 전속계약 체결 후 선보이는 신보라 관심을 받고 있다.새 앨범 컴백과 함께 웬디는 9월 20, 2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하고 첫 솔로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연다. 서울 공연을 포함해 타이베이, 홍콩, 도쿄, 샌프란시스코, 패서디나, 슈거랜드, 시카고, 브루클린, 워싱턴디시, 애틀랜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마닐라 등 총 15개 도시, 17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9 13:08
연예일반

아이유·추영우·에이티즈 등… ‘2025 K-엑스포’ 빛낸 스타들 [종합]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가 지난 28일 개최된 가운데, K콘텐츠를 빛낸 다양한 스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엑스포’에는 배우 이정재, 아이유, 이준혁, 이주빈, 추영우, 그룹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리센느, 키키, 가수 황가람 등 각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했다.올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안방 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인 아이유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시즌2·3(2024~2025)로 외교부장관상을 받았으며, 배우 이준혁과 이주빈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거머쥐었다. 한류의 새 얼굴에게 주는 상인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은 배우 추영우와 그룹 키키에게 돌아갔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그리고 최근엔 ‘견우와 선녀’를 통해 활약했다. 키키는 올해 3월에 데뷔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 그룹으로, 데뷔곡 ‘아이 두 미’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K팝 보이그룹 중 세 번째로 빌보드 ‘핫 100’ 진입에 성공한 에이티즈는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영광의 트로피를 안은 이들은 “K팝이 하나의 현상을 넘어 장르가 되고 있는데, 저희도 그 일원으로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스테이씨 역시 한류 주역으로서 글로벌 여정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더했다. 이들은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며 “서울은 저희에게 정말 특별한 도시이자 자랑스러운 곳이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서울과 함께 K-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새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H : 모스트 원티드’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는 피원하모니도 서울시의회의장상 영예를 안았다.이 외에도 가수 황가람은 한류발라드상을, 그룹 리센느는 한류특별상을 받았다. 글로벌 네티즌 상은 OST·넥스트 아이콘·트로트 스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티빙 예능 ‘환승연애3’의 ‘아이 워너 노’로 OST 상을, 그룹 아홉은 넥스트 아이콘 상을 차지했다. 트롯 스타상은 이찬원이 차지했다.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문체부, 서울시의회, 콘텐츠진흥원, 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기업 부문은 별도 시상한다. 뉴시스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9 08:56
연예일반

스테이씨, ‘한류엑스포’ 수상으로 증명한 K-팝 대표주자... 10월 미주 투어 돌입

그룹 스테이씨가 한류 주역으로서 글로벌 여정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더했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 시상식에서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이날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한 스테이씨는 “서울은 저희에게 정말 특별한 도시이자 자랑스러운 곳이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서울과 함께 K-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울과 K-팝, 스테이씨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현장의 박수를 이끌었다.이번 수상은 스테이씨가 한류를 이끄는 대표 그룹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테이씨는 무대 위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당찬 메시지,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로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음악·퍼포먼스·비주얼·소통을 아우르는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 또한 K-팝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대표하고 있다.스테이씨는 최근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열린 월드투어 ‘스테이 튠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각종 여름 페스티벌, 중화권 시상식 참여 등 다채로운 행보로 무대 안팎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서머퀸’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현장마다 관객과 직접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는 당당한 자신감과 무대 매너는 스테이씨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오는 10월부터 스테이씨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 북미 10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데뷔 첫 월드투어 당시 미주 7개 도시 규모에서 확대된 이번 투어는 글로벌 팬덤의 성원에 힘입은 확장으로 스테이씨가 세계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색깔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한류엑스포는 한류의 지속 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획재정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의회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하고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9 08:36
프로농구

‘MVP’ 최윤아·‘KBL 우승’ 이상범 신임 감독, 10주년 맞이한 박신자컵서 첫선

여자프로농구(WKBL) 최우수선수(MVP) 출신 최윤아 인천 신한은행 신임 감독이 첫 공식전에 나선다. 남자농구(KBL) 우승 사령탑 출신인 이상범 부천 하나은행 감독도 생소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오는 3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BNK 금융 박신자컵이 열린다. 이 대회는 여자농구 전설 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따 2015년 창설됐다. 대회 초반 유망주 발굴을 위한 무대로 진행되다, 2년 전부터 국제 대회로 규모를 키웠다. 10주년을 맞이한 대회에선 한국, 일본, 스페인, 헝가리 4개국 10개 팀 134명이 경쟁한다.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두 신임 사령탑은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앞뒀다. 두 팀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을 교체했다. 직전 시즌 5위에 그친 신한은행은 최윤아 감독, 6위 하나은행은 이상범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새출발을 알렸다.최윤아 감독은 선수 시절 WKBL 챔피언결정전 우승만 7차례 차지한 신한은행 특급 가드. 2008~09시즌엔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농구화를 벗은 뒤엔 신한은행, 부산 BNK, 농구 대표팀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WKBL 감독 지휘봉을 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대회를 앞둔 최윤아 감독은 본지와 통화에서 “부임 후 첫 공식전이어서 부담이 되기도 한다.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또 ‘매를 일찍 맞아도 되겠다’라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이유가 있다. 대회 조별리그 B조에 속한 신한은행은 해외 팀인 덴소 아이리스(일본) DVTK 훈테름(헝가리)과 차례로 맞붙는다. 31일 만나는 덴소는 일본 W리그 통합 준우승 팀이고, 9월 1일 상대인 DVTK는 유럽 국가대표 출신이 포진한 강호로 꼽힌다.최윤아 감독은 첫 공식전을 두고 지금까지 연습한 것 부분에 대한 중간 점검이 될 거라 내다봤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지만, 선수들이 어려운 경기를 통해 더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두들겨 맞을 각오”라는 최윤아 감독은 “프로라면 잘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나아가는 단계다. 하루하루 기복이 있다. 무엇보다 백코트 라인이 실전에서도 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조 하나은행의 이상범 감독도 긴장되기는 마찬가지다. 이 감독은 지난 2012년 안양 KGC(현 정관장) 시절 챔프전 우승을 이끈 사령탑. 2023년 시즌 중 원주 DB를 이끌다 사임한 뒤 커리어 처음으로 WKBL 무대를 밟았다. 이 감독의 하나은행은 31일 KB와 맞붙는다.이상범 감독은 본지와 통화에서 “사실 시즌을 준비하는 방식은 남녀부가 똑같다”면서도 “하지만 훈련 방식에 차이가 있다. 내가 간과한 부분이 있었는데, 정선민 수석코치 덕분에 이제야 걸음마 단계를 넘어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젊은 선수들에게 디테일한 부분을 짚어줘야 했는데, 그 부분이 부족했다고 자책한 것이다. 마침 하나은행은 이른 소집을 이뤘음에도 팀 내 부상·재활 등으로 인해 완전체를 이루지 못했다. 주축 선수 김시온과 양인영은 부상 여파로 이번 대회 결장한다. 센터 진안 역시 짧은 출전 시간을 소화할 전망이다. 이상범 감독은 이번 대회에선 하나은행만의 게임 방향성을 유지하고, 최적의 조합을 찾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이상범 감독은 “2달 정도는 내가 포커스를 잘못 잡았다. 내 실수를 선수단에 정확히 얘기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 지가 2주 됐다. 아직 시행착오 중”이라며 “나도 선수들도 배우는 단계다. 무리하기보다, 우리 농구를 만드는 데 힘쓸 거”라고 강조했다. 김우중 기자 2025.08.29 07:00
프로농구

새 시즌 KBL 올스타전, 10년 만에 잠실실내서 개최 [공식발표]

2025~26 프로농구(KBL) 올스타전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KBL 올스타전이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리는 건 10년 만이다.KBL은 28일 오전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31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이사 선임, 대회운영요강 및 경기규칙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임시총회에서는 박기태 울산 현대모비스 단장에 대한 선임을 승인했다. 이어진 이사회에선 대회운영요강 및 유니폼 규정을 확정했다. 이 결과 기존 정규경기 1위 명칭을 ‘정규시즌 우승’으로 변경했다.2025~26시즌 경기 규칙도 일부 개정했다. 심판이 아닌 구단에서 신청할 수 있었던 비디오 판독(2회)과 파울 챌린지(1회)를 ‘코치 챌린지’로 통합했다. 이번 개정으로 팀당 3회씩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접촉으로 속공을 저지하는 행위에 대해 일부 U파울이 부과될 수 있다. 하프타임은 기존 12분에서 15분응로 변경됐다.2025~26시즌 올스타전은 오는 2026년 1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2015~16시즌 이후 10년 만이다. 통산 17번째 올스타전이기도 하다.KBL은 “잠실실내체육관이 잠실종합운동장 재개발로 2025~26시즌을 끝으로 철거 예정이기 때문에, KBL 출범 초기 중립 경기 구장, 최다 올스타전 경기장 등 많은 추억이 담긴 마지막 올스타전이 될 예정”이라고 짚었다.끝으로 KBL은 발전 전략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KBL은 “출범 30주년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제도, 국내선수 및 외국선수 제도, 유소년 육성 등 KBL의 전반적 제도 및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발전 TF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08.28 10:34
스포츠일반

스포츠윤리센터,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앞장선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27일 최근 불거진 미성년자 학생 선수 인권침해 사안 관련,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스포츠윤리센터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체육계 인권침해 및 스포츠 비리에 대한 상담 ‧ 신고 및 조사,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스포츠 윤리 교육 등 체육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센터로 신고가 접수되면 조사관이 면밀하게 자료를 살핀 후,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체육단체에 징계 요구를 하거나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있다.그 과정에서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상담을 토대로 맞춤형 의료, 법률, 상담, 체육 활동 등과 같은 피해자 지원 제도를 적극 시행하여 단 한 명의 피해자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또한 센터 징계 요구에 대한 이행 여부 점검을 통해 불이행 시 재조치 요구와 더불어 센터 조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제도를 도입하여 신고인과 체육인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계 누구든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조사를 통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체육의 공정성 확보와 체육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라며 "지난 작년 7월 기준 439건이었던 센터 신고 사건은 올해 7월까지 모두 727건 접수되어 전년 대비 65.6% 증가하였으며, 사건 처리 건수도 전년 대비 49.7% 증가했다"라고 짚었다.이어 "이는 체육계 인권침해 및 비리 사건의 증가로 보는 것이 아닌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4에 따라 누구든지 센터를 믿고 신고할 수 있으며, 그만큼 센터가 공정과 신뢰를 앞세운 체육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관으로 발돋움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또 "최근 불거진 미성년 학생 선수 폭력 사건 관련하여 엄정하면서도 규정과 절차에 맞게 꼼꼼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률 및 의료 등 피해자 지원 제도에 대해 적극 안내하여 피해자 가족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줬다"라고 돌아봤다.수사기관과의 적극 협조를 통해 센터는 신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고 조사의 심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게 센터의 입장이다.끝으로 스포츠윤리센터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자에 대한 보호다.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과 사각지대에서 소외당하는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공정과 신뢰를 앞세운 센터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우중 기자 2025.08.27 16:19
스포츠일반

2025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세계주니어선수권 금1·은1·동1개로 금의환향

2025 제10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얻어 종합 10위에 오른 수영(경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주니어 대표팀)이 26일 저녁 귀국했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 주니어 대표팀이 133개국 중 종합 1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문수아(서울체고2)는 여자 평영 200m 1위, 여자 평영 100m 3위로 메달 두 개를 목에 걸고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등극해 금의환향했다. 시니어 대표팀 중 연령 제한을 충족하여서 참가한 김승원(경기 구성중3)은 여자 배영 50m 준결선에서는 10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최종 2위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로써 한국 수영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정식으로 파견하기 시작한 첫해였던 2022년 페루, 리마 대회 당시 양하정의 여자 접영 100m 동메달, 2023년 이스라엘 네타니아 대회 김준우의 자유형 1,500m 은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문수아는 “대회 도중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와 항상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 덕분에 빠르게 회복하고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귀국 소감을 전했다.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을 인솔한 강용환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써 국제무대에서 한국 수영의 활약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2025.08.27 13:01
프로농구

‘전설’ 박신자 여사, ‘박신자컵 10주년’ 기념 시투 및 객원 해설 참여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신자 여사가 박신자컵 10주년을 맞이해 부산을 찾는다.27일 여자프로농구연맹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에 박신자컵 대회 명칭의 주인공인 박신자 여사가 경기장을 방문한다. 박신자 여사가 박신자컵이 열리는 경기장을 찾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5년 속초에서 열린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청주 대회에 이어 올해 10주년을 맞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을 찾는다. 박신자 여사는 10년 만에 농구공도 잡는다. 2015년 첫 대회 개막전에서 시투를 맡았던 박 여사는 오는 30일 부산 BNK와 후지쯔의 개막전에 앞서 다시 한 번 시투에 나선다. 이어 KBS N 스포츠 중계방송의 객원 해설로 나서 마이크를 잡고, 시청자들과도 직접 소통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오후 1시에는 공식 기자회견에도 참석한다. 박신자 여사는 1967년 세계선수권(현 여자농구 월드컵) 준우승 및 대회 MVP를 수상한 이력과 더불어 2015년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지난 2021년에는 2020 FIBA(국제농구연맹)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WKBL 디펜딩 챔피언 BNK 썸과 일본 W리그 디펜딩 통합 챔피언 후지쯔가 맞붙는 개막전과 31일 오후 2시 신한은행과 덴소의 맞대결은 KBS N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유튜브 여농티비, SOOP, 카카오TV, WKB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된다.김우중 기자 2025.08.27 10:19
스포츠일반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전국 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대한체조협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조대회 및 2025 전국 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청양군의 후원 아래 전국 146개 팀, 75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국내 최대 규모 체조대회답게 치열한 경쟁과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6월 제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한층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고,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23일 열린 개회식에는 박수현 국회의원,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 청양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모든 경기는 대한체조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어 전국 체조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협회는 "이번 대회는 성공적인 경기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행사로 평가된다"라고 돌아봤다. 참가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들은 8월 20일부터 3일간의 공식 연습 일정을 거쳐, 23일부터 26일까지 본 경기를 치르며 총 7일간 청양군에 머물렀다.이로 인해 숙박, 음식, 교통 등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었으며, 지역 주민들도 경기 관람을 통해 체조 종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됐다.끝으로 대한체조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체조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지역 발전과 체조 종목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우중 기자 2025.08.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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