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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세윤, 졸지에 대역 죄인이 된 사연

‘1박 2일’ 멤버들이 ‘환장’의 팀워크를 보여준다.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2회 ‘완도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고도의 단합력을 요구하는 역대급 난이도의 게임에 혀를 내두른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전남 완도군에서도, 특히 소안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저녁 메뉴를 쟁취하기 위해 멤버들은 눈에 불을 켜고 복불복 게임에 임한다. 99초 안에 정해진 미션을 수행해야 되는 초고난이도 게임에 모두가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빛내며 배꼽을 쥐게 만든다고. 특히 성공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던 중 문세윤이 뜻하지 않은 사고를 발생시키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무려 2연타로 찬물을 끼얹는 그의 실수에 순식간에 팀워크가 분열, 급기야는 “못 하겠다!”는 선언이 곳곳에서 터져 나와 긴장감과 폭소를 동시에 유발한다. 졸지에 대역 죄인이 된 문세윤은 고개를 들지 못하며 괴로워한다고 해 과연 모두를 통탄하게 만든 그의 만행(?)이 무엇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또한 ‘1박 2일’ 멤버들이 좌절을 이겨내고 도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른 멤버들의 단결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22 16:23
생활/문화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돌아온 네로 축제 이벤트 진행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돌아온 네로 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네로축제'가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예선-본선-결승으로 나눠진 콜롬세움 형식의 던전에서 서번트들과 겨뤄 게임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다.예선, 본선, 결승에 따라 진행되는 날짜와 난이도가 달라, 자신의 플레이 수준에 맞춰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대전 결과에 따른 메달과 '진홍색 꽃잎'을 수집할 수 있고, 메달이나 꽃잎은 개념예장(일종의 장비), 경험치 카드, AP회복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에는 초고난이도 퀘스트가 열린다. 해당 퀘스트에 참여하면 특수한 스킬과 공격 패턴을 보유한 서번트가 배틀 상대로 등장한다. 이 퀘스트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 전략적인 파티를 구성해서 공략해야 하며, 클리어하면 호부를 포함해 스킬 강화 등에 필요한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열리는 모든 초고난이도 퀘스트를 완료하면 총 7개의 호부를 획득한다.넷마블은 이벤트 기간 중 희귀 서번트인 '네로 클라우디우스[브라이드](5성/세이버)'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실시한다.'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9.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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