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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X영재 ‘굿잡’ OST 첫 주자 출격…‘클로저’ 발매

그룹 갓세븐 제이비와 영재가 ‘굿잡’ OST 첫 주자로 나섰다. 제이비와 영재가 부른 ENA채널 ‘굿잡’ OST ‘클로저’(Closer)가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클로저’는 리드미컬한 피아노와 브라스로 구성된 모던한 사운드의 스윙 재즈곡으로 히어로맨틱 ‘굿잡’을 대표한다. 중독성 강한 인트로와 경쾌한 후렴이 돋보이는 ‘클로저’는 제이비와 영재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극의 분위기에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굿잡’은 클래스가 다른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독수리보다 좋은 시력을 가진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제이비와 영재가 부른 ‘클로저’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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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권유리·음문석·송상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

‘굿잡’ 캐릭터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은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능력캐들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통해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8일 ‘굿잡’ 측이 4인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본캐’(본 캐릭터)와 ‘부캐’(부 캐릭터)를 오가는 주연 4인방 은선우, 돈세라, 양진모(음문석 분), 사나희(송상은 분)의 면면을 볼 수 있어 관심을 고조된다. 먼저 은선우(정일우 분)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탐정일 때 다양한 모습을 한 은선우 사이 정장을 입고 아우라를 뽐내는 재벌 회장 은선우가 담겨 있다. 탐정으로서 수사를 할 때 자신의 정체를 가리기 위해 각양각색 모습으로 변신하는 그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재벌은 탐정하면 안 돼?”라는 포스터 속 카피가 재벌과 탐정 두 가지 정체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이어 돈세라(권유리 분)는 빈티지한 느낌 물씬 풍기는 취준생 본캐 사이, 안경을 벗고 예리한 눈빛을 뽐내는 초시력 능력자 부캐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돈세라는 평소에는 안경으로 자신의 초시력 능력을 감추고 살아가지만, 필요할 때는 초시력을 사용하는 인물. 이에 돈세라가 어떤 상황에서 초시력을 사용하는지, 초시력이라는 능력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뛰어봤자 내 눈바닥 안이야”라는 문구는 본 방송에서 초시력자 돈세라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극중 은선우의 절친 양진모(음문석 분)는 수트를 입고 신뢰 가득한 미소를 짓는 변호사 본캐들 속, 이어폰을 장착하고 태블릿 pc를 든 해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법 지식에 해킹 실력까지 갖춘 그는 은선우를 위해 법적 문제 해결부터 정보 수집, 증거 인멸 등 능력을 보여줄 만능 캐릭터. 탐정 은선우와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조력자인 양진모의 관계성이 “셜록 가는데 왓슨이 빠지면 안 되죠”라는 한 마디로 정리된다. 마지막으로 돈세라의 친구 사나희(송상은 분)는 빵을 들고 단아한 미소를 짓는 빵집 사장님에서 가죽 재킷을 입은 센 언니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밀가루 치대다 그놈을 치대게 되었습니다”라는 문구는 빵집 사장님 뒤 와일드한 그의 매력을 전달한다. 이에 더해 이름부터 강렬한 사나희라는 인물이 밀가루 대신 치대게 된 ‘그놈’은 누구인지 호기심도 자아낸다. 이와 관련 ‘굿잡’ 측은 “우리 드라마 속 네 인물들은 본캐와 부캐를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이 서로 얽히면서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 네 배우들은 열정적인 분석과 노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캐릭터 맛집, 연기 맛집이 될 드라마 ‘굿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NA ‘굿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으로 24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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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X권유리, ‘굿잡’ 출연 확정…‘보쌈’ 커플 재회

배우 정일우와 권유리가 ‘보쌈’에 이어 다시 한번 연기 호흡을 맞춘다. 정일우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권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9일) “정일우와 권유리가 KT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굿잡’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굿잡’은 재벌 겸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과 초시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드라마다. 정일우는 재벌 위의 초재벌인 은강그룹의 오너이자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은선우 역으로 분해 독특한 이중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은선우는 어린 시절부터 수재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천재적인 면모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겸비한 캐릭터다. 또한 이중생활의 귀재답게 탐정 생활을 할 때와 그룹의 회장으로 사람들 앞에 설 때 잘난 척과 젠틀함을 오가는 180도 다른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권유리는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 돈세라 역을 연기한다. 극 중 돈세라는 초시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이를 감추기 위해 뺑뺑이 안경을 쓰고 다니며 비밀스럽게 능력을 사용하는 인물이다. 또한 주변을 돕기 위해 온갖 일을 가리지 않고 하는 N잡러로 활동하던 중 만난 은선우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일우와 권유리는 지난해 방송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채널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흥행을 이끈 바 있다. 이에 1년 만에 ‘굿잡’으로 재회한 이들의 로맨스 호흡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굿잡’은 올 하반기 ENA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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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재벌 회장, 밤에는 탐정? 정일우의 완벽 이중생활 ‘굿잡’

배우 정일우가 재벌이자 탐정 역을 맡아 드라마 ‘굿잡’으로 컴백한다. ENA채널에서 방영되는 KT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초재벌 탐정 ‘은선우’와 푸어우먼 ‘돈세라’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정일우는 극 중 초재벌 은강그룹의 오너이자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은선우를 맡아 독특한 이중생활을 선보인다. 은선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놀라운 운동신경을 겸비한 만능 캐릭터다. 이중생활의 귀재답게 탐정 생활을 할 때와 그룹의 회장으로 사람들 앞에 설 때, 잘난 척과 젠틀함을 오가는 180도 다른 매력을 겸비했다. 재벌과 탐정이라는 기발한 캐릭터 설정에 정일우의 탄탄한 연기력과 재치 있는 모습이 더해져 탐정 수사와 로맨스의 신선한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SNL 코리아’에 출연해 유쾌한 반전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 정일우가 드라마 ‘굿잡’에서 보여줄 새로운 반전에 기대감이 커진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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