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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영어 공부한 그 드라마"…방탄소년단, '프렌즈' 스페셜편 출연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13일 이달 말 방탄소년단과 저스틴 비버 등 초호화 유명인이 출연한 에피소드의 '프렌즈'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프렌즈'는 1990년대~200년대 초반 최고 인기를 끈 시트콤이다. 한 집에 사는 20대 남녀 6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니퍼 애니스톤, 리사 쿠드로, 커트니 콕스, 데이비드 슈위머, 맷 르블랑, 매튜 페리가 연기했다. 멤버 RM은 앞선 여러 인터뷰에서 '프렌즈'를 통해 영어공부를 했다고 말한 바 있다. 2004년에 종영한 후 약 7년만에 돌아오는 이번 편은 '프렌즈 : 리유니언'(Friends: The Reunion)'이라는 제목으로 27일 일회성으로 스트리밍된다. 1년여 전부터 기획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4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