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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WKBL 유소녀 국제대회, 오는 28일 부산서 개막…3개국 200명 참가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이 오는 28일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을 개최한다"라고 이날 밝혔다.'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제 대회다. 기존의 전국 규모 대회인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최강전에 이어 국제 무대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연맹은 "유소녀 선수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친선과 교류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대만 등 3개국 총 17개 팀 약 200명의 유소녀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U-12 부문 우승을 차지한 스타피쉬와 U-15 부문 우승 팀 구일중학교을 비롯해, BNK 썸 유소녀 클럽, 동신초등학교, 온양여자중학교 등 총 10개 팀이 출전한다.일본에서는 오키나와 이토만 미나미초등학교, 후쿠오카 카코 클럽 등 4개 팀이, 대만에서는 안컹초등학교를 포함해 총 3개 팀이 참가를 확정했다.경기는 U-15, U-12 등 2개 종별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른 뒤, 본선 토너먼트와 순위 결정전으로 이어진다. 대회는 오는 28일과 29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30일 오전 박신자컵이 열리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김우중 기자 2025.08.26 15:06
프로농구

“제21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성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제21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제21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는 지난 9일과 10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U-15, U-12, U-10, U-8 등 총 30개 팀 253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아산 우리은행의 강세가 돋보였다. 우리은행은 4개 종별 중 U-10과 U-8 등 2개 종별에서 모두 부산 BNK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U-15에서는 구일중학교가 번동중학교를 따돌리고 우승했다.U-12에서는 스타피쉬가 결승에서 BNK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BNK는 U-12, U-10, U-8 등 총 3개 종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U-15 우승 팀 구일중학교와 U-12 우승 팀 스타피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대학교 체육관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들은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팀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5.08.11 14:13
프로농구

WKBL, 8월 풍성한 유소녀 이벤트 개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다가오는 8월을 맞이해 WKBL의 미래인 유소녀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 및 대회를 개최한다.8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아스트로하이 체육관에서 ‘2025 WKBL 올-투게더 위크’가 열린다. WKBL이 새롭게 기획한 이번 행사는 엘리트/클럽 등 유망주 선수들뿐만 아니라 직장인, 교사, 대학생 동호회 등 여자농구를 즐기는 모든 이가 참여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WKBL 출신 강사진 및 WKBL 현역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동호인 친선 대회 등이 예정돼 있다.유소녀 대회도 개최된다. 우선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신안산대학교에서 ‘제21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이 열린다. 지난 6~7월 진행된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참가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한데 모여 올해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8월 28일부터 30일은 부산으로 무대를 옮긴다.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이 부산대학교 체육관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U-15와 U-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앞서 열리는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종별 1위 팀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소녀 팀이 참가해 국제 유소녀 교류 무대를 만든다.WKBL은 “여자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기존 유소녀 클럽 리그전, 최강전에 더해 올-투게더 위크,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등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여름 새롭게 시작하는 다양한 대회 및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더 많은 유망주가 활약할 수 있는 기회와 무대가 제공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5.07.31 10:31
프로농구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성료…우리은행, 3개 종별 우승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6일까지 3회에 걸쳐 경기도 안산의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대회에는 U-15, U-12, U-10, U-8 등 총 4개 종별이 진행됐다. 33개 팀 342명의 선수가 참가해 코트를 누볐다. WKBL에 따르면 올해 리그전은 차수별 우승 팀을 가리지 않고 승점제로 진행했다. 승리 시 승점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을 부여하는 구조다.이번 대회에선 아산 우리은행이 U-15, U-10, U-8 3개 종별에서 우승했다. U-12에선 부산 BNK가 정상에 올랐다.끝으로 WKBL은 오는 8월 9일과 10일 제21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을 개최한다. 최강전에 우승한 팀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WKBL 유소녀 농구클럽 국제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김우중 기자 2025.07.07 14:08
골프일반

장익제,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 우승,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 신고

장익제(52·휴셈)가 2025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총상금 1억5000만원)에서 국내 시니어 무대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장익제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북 포항 소재 포항CC 동해, 태백 코스(파72·68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장익제는 10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1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뽑아냈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장익제는 이날만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2위 박성필(54·상무초밥)에 2타 차 우승을 거뒀다.장익제는 우승 후 “경기를 돌아보면 전체적으로 어렵게 플레이했다. 초반에는 원하는 대로 잘 풀리지 않았는데 11번홀 버디로 리듬을 잡아냈다”며 “이후 17번홀(파4)에서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파로 잘 막아내며 승기를 잡아낸 것 같다”고 돌아봤다.이후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첫 승을 해 영광이다. 첫 승을 하기 전까지 힘들고 아쉬운 순간들도 많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초심’을 갖고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항상 후원해주시는 휴셈 이철호 대표님, 교학모터스 정은상 대표님, 그리고 KPGA 김원섭 회장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장익제는 1999년 KPGA 투어에 데뷔해 2003년 KTRD 오픈 골프대회, SBS 프로골프최강전, 2005년 삼성베네스트 오픈, 금호아시아나 오픈서 우승을 쌓았다. 일본투어에서도 3승을 달성해 통산 7승을 기록했다.2023년 한국과 일본의 시니어투어에 나란히 입성한 장익제는 일본에서는 데뷔 첫 해 노지마 챔피언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이번 대회 전까지 13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만 3차례 작성했다.장익제는 “올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며 “일본 시니어투어에서도 우승을 추가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2위 박성필에 이어 권태규(54), 김종덕(64), 김준영(52), 박도규(55)가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2025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 평창 소재 휘닉스CC에서 열리는 제4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으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이은경 기자 2025.05.15 18:31
경제일반

동서식품,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개최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우승자인 이지현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천만 원을 수상했다. 이지현 9단은 2020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자가 되었다. 전기 우승자이자 4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신진서 9단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올해로 26년째를 맞은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국내 바둑 프로기사 9단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권위있는 바둑대회다. 이번 26회는 지난 1월 첫 대국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국내 정상급 프로 바둑기사 32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이어갔다.동서식품은 “‘입신(入神)들의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수준 높은 승부를 펼쳐준 32명의 프로기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파트너로서 국내 바둑 문화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4.23 16:05
골프일반

임성재, 올해도 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나온다...26년 만의 단일 대회 3연패 도전

한국 남자 골프의 자존심 임성재(우리금융그룹)가 24일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5 우리금융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임성재가 올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KPGA투어에서 지난 26년간 나오지 않았던 단일 대회 3연패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임성재는 2023년과 2024년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자다. KPGA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는 지금까지 6번 있었다. 그러나 1999년 박남신이 SBS프로골프 최강전 3연패를 이룬 이후 26년 동안 나오지 않았다.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지난해 대회에서 나흘간 약 2만 명의 갤러리를 모으며 KPGA투어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당시 흥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주인공이 임성재였다.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마지막 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대회는 새 장소에서 대회가 벌어지는데, 임성재가 출전하면서 열기가 더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성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다.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임성재는 10일부터 열리는 제89회 마스터즈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이번이 여섯 번째 마스터즈 출전이며, 2020년 첫 출전 당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인 바 있다. 그는 “이번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목표로 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5.04.10 15:08
프로농구

권혁운 대한민국농구협회장 재선 성공…"한국농구 승강제리그 도입 등 추진"

권혁운(75) 대한민국농구협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10일 “제4차 선거운영위원회에서 권혁운 회장을 제35대 대한민국농구협회장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발표했다.권혁운 회장은 지난 3일과 4일 진행된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에 단독 입후보했고, 협회 정관 및 회정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임원의 결격 사유 심사 후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됐다.이로써 권 회장은 지난 2021년 제34대 대한민국농구협회장에 이어 재선에 성공, 오는 2028년까지 협회를 이끌게 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권혁운 회장은 지난 4년 간 한국농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한국농구 미래발전위원회 발족, 유·청소년 아이리그 사업 전국 지역별 정착, 한국농구 3x3 올팍투어, 2024 KOREA CUP 최강전 신설 등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차기 4년 동안의 중점사업으로 ▲한국농구 디비전(승강제리그) 시스템 도입 및 활성화 ▲남녀농구 국가대표 협의체 운영을 통한 주요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 지원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권혁운 회장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기점으로 새 임기를 시작한다.김명석 기자 2025.01.11 08:37
LPGA

스마일 대신 키움증권 로고, 세계 4위 양희영 2년 만에 구한 메인 스폰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위 양희영(34)이 2년 만에 메인 스폰서를 구했다. 키움증권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둔 양희영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양희영은 앞으로 키움증권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2013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챔피언에 오른 양희영은 2015년과 2017년, 2019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3차례 우승을 추가했다. 이후 부상과 부진을 겪은 양희영은 2022년까지 우리금융 로고를 달고 뛰었지만 최근에는 메인 스폰서가 없이 '스마일 로고'를 직접 수놓은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전환점은 5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다. 양희영은 이 대회에서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LPGA에서 한국 여자 선수가 전해온 유일한 승전보다.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 너무 우승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양희영의 메인 스폰서가 없는 소식이 전해졌고, 최근 키움증권이 파리 올림픽을 앞둔 그에게 메인 스폰서를 제안해 계약 성사가 이뤄졌다. 키움증권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를 비롯해 키움증권배 고교동창골프최강전을 개최하고 미국프로골프투어 2승의 배상문을 후원하고 있다. 양희영은 "든든한 후원사가 생겨 기쁘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올림픽과 투어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희영은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극적으로 세계 랭킹을 끌어올려 고진영, 김효주와 함께 파리 올림픽에 진출하게 됐다. 다만 파리 올림픽에서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이형석 기자 2024.07.25 15:13
경제일반

동서식품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개최

동서식품이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을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우승자인 신진서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신진서 9단은 첫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2019년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국내 랭킹 1위의 위엄을 보였다. 대회 첫 출전에 준우승을 차지한 이원영 9단도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작년 12월 대진 추첨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기 우승자 박정환 9단을 포함해 국내 유수의 프로 바둑 기사들이 참석해 개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는 “이번 대회는 ‘입신들의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대단히 수준 높은 명승부가 많이 펼쳐졌다”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파트너로서 국내 바둑문화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4.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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