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이국주, 윤현민에 적극 플러팅 “오빠라고 해도 돼요?” (‘미우새’)
방송인 이국주가 배우 윤현민을 향해 플러팅을 했다. 이국주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배우 최진혁과 함께 윤현민의 집을 찾았다. 최진혁과 윤현민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최진혁은 최근 ‘비혼’을 언급한 윤현민에게 ‘여사친’을 소개해주겠다고 했고, 그 여성은 이국주였다. 이국주는 선물로 가져온 참기름 병을 가리켜 “원앙 같지 않느냐”며 “윤현민을 보기 위해 귀국했다”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이국주는 “벽이 있는 것 같다”며 “오빠라고 해도 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