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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 '미션 파서블'서 첫 중국어 연기

배우 최병모가 영화 ‘미션 파서블’을 통해 처음 중국어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액션 영화다. 극 중 최병모는 중국 MSS 소속 차오 팀장 역으로 분해 처음 중국어 연기에 나선다. 차오 팀장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간 무기가 국가 간의 문제로 이어지기 전에 무기를 회수하길 목표하며 전략적인 계획을 짜고 진행을 시키는 인물. 특히 최병모는 위험천만한 이번 임무를 혼자 맡게 된 비밀 요원 유다희가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남모르게 뒤를 봐주며 애틋한 동료애를 보여준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비밀의 숲’, ‘악의 꽃’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최병모는 이번 작품에서 중국어를 구사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최병모는 타 언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어플을 통해 발음이 귀에 익도록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억양과 호흡에 유의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연기 연습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극의 초반부를 열게 된 최병모는 러닝타임 내내 묘하게 비장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위기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을 비추며 관객들의 웃음까지 사로잡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 영화 ‘미션 파서블’은 오늘(1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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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 tvN '더 페어' 출연 확정···남규리와 호흡 [공식]

배우 최병모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더 페어'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은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우리에게 곧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신인 작가들이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해 웰메이드 작품을 완성했다. 그중 '더 페어'는 새로운 형벌 제도인 가상범죄프로그램(VCP)을 통해 일곱 번의 살인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범인을 단죄하려는 주인공의 정의실현극을 그린다. 극 중 최병모는 전 교도관이었으며 현재는 재소자의 상담 및 교화를 진행하는 리본 센터 센터장 '남주철'역을 맡았다. 최병모가 맡은 '남주철'은 범죄자도 인간이기에 범죄자의 교정은 기계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존중이라고 주장하는 인물로, VCP 교정을 반대하며 맞서는 용감하고 짙은 호소력을 지니고 있는 묵직한 존재감을 소유한 캐릭터다. 반대 측 입장에 있는 희선(남규리 분)과의 대립관계를 어떻게 그려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병모는 지난해 tvN '방법', tvN '악의 꽃',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간호중',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 '미션 파서블' 등으로 연이은 행보를 이어왔다. 작품마다 선악을 오가는 비주얼과 짜임새 있는 촘촘한 감성 연기로 캐릭터와의 찰떡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는 오는 3월 3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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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 영화 '보이스' 출연 확정..이유 있는 다작 행보

배우 최병모가 범죄 액션영화 ‘보이스’(가제, 김선·김곡 감독)에 출연한다. 17일 최병모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이 같이 전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김무열)와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최병모는 서준이 보이스피싱의 세계로 몸소 뛰어들 수 있게 해주는 키포인트 인물인 박실장 역으로 분한다. 최근 MBC ’SF8’ 프로젝트 ‘간호중(가제)’ 출연 확정 소식을 알린 최병모는 영화 ‘미션 파서블’에 이어 ‘보이스’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tvN ’머니게임’, ‘간호중’, 영화 ‘미션 파서블’, ‘보이스’ 총 4개의 작품에 얼굴을 비추는 배우 최병모는 매체에 구애 받지 않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보이스’는 지난 2월 크랭크인해 촬영에 한창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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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피 뭉쳤다" 김영광X이선빈 '미션파서블' 5일 크랭크인[공식]

김영광과 이선빈이 코믹 첩보 액션극으로 뭉쳤다.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김형주 감독)'은 김영광, 이선빈을 비롯해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5일 첫 촬영에 돌입, 앞서 진행한 전체 리딩 현장과 고사 사진을 공개했다. '미션 파서블'은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유다희가 흥신소 사장 우수한을 국정원 요원으로 오인해 비공식 임무를 함께 수행하던 중, 위험한 작전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은 코믹 첩보 액션극이다. '너의 결혼식'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영광은 이번 영화에서 의뢰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707특임대 출신의 흥신소 사장 우수한 캐릭터를 맡아 생동감 넘치는 특유의 일상 코믹 연기는 물론, 시원한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신선한 마스크로 데뷔 때부터 주목 받은 이선빈은 '굿바이 싱글' '궁합' '창궐'을 비롯해 드라마 '위대한 쇼' '크리미널 마인드' '38사기동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선빈은 '미션 파서블'에서 MSS 소속 요원인 유다희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액션을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냉ㄹ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오대환, 김태훈, 서현철, 최병모 등 배우들이 합세한 '미션 파서블'은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9.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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