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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네이버, 7인 뉴스혁신포럼 출범…뉴스제평위2.0 운영안 마련

네이버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뉴스혁신포럼을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뉴스혁신포럼에 참여할 외부 인사를 확정하고 1월 중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어 뉴스 서비스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에는 언론, 산업, 법률, 학계 등 미디어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7인이 참여한다. 명칭도 ‘네이버 뉴스혁신준비포럼’에서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으로 변경한다. 뉴스혁신포럼 위원 7인은 김용대 한국인공지능학회 회장,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문한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종수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교수,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다. 네이버 측은 “혁신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에 대한 일차적인 평가를 수행하며, 뉴스 서비스의 공정성 및 객관성 강화를 위한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고 했다. 또 디지털·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네이버가 국내 최대 포털 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혁신포럼 활동을 통해 올해 1분기 내에 뉴스제휴평가위원회 2.0 출범을 위한 구성 및 운영 방식,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를 위한 상시 시스템 마련, 가짜뉴스 대응 등을 포함해 뉴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1.18 17:50
연예일반

사진만 봐도 소름이 오소소… ‘선산’ 보도 스틸 공개

‘선산’이 보도 스틸로 작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넷플릭스 새 시리즈 ‘선산’의 보도 스틸이 26일 공개됐다.‘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스틸들은 기이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교수 임용만을 바라보며 시간 강사로 일하는 윤서하(김현주)는 어느 날 경찰로부터 작은아버지의 부고를 받는다. 존재조차 낯선 작은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서하는 남편(박성훈)과 영안실로 향하게 되고, 작은아버지의 타살 정황과 자신이 가족 선산의 유일한 상속자라는 예기치 못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느닷없는 상속도 당황스러운데 그녀의 이복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의문의 남자 김영호(류경수)가 나타나 자신 역시 선산 상속에 자격이 있다며 장례식장을 소란스럽게 만들고 서하를 위협한다. 그러던 와중 마을에서는 또 다른 시체가 발견되고, 모든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고 느낀 최성준 형사(박희순)와 그의 후배이자 반장인 박상민 형사(박병은)는 각자 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꺼림칙하기만 한 영호의 존재, 연달아 벌어지는 살인, 기묘한 의식까지 선산을 상속받은 후 불길한 일들이 자꾸만 일어나기 시작한다. 한국인의 뿌리에 닿아 있는 선산과 가족에 얽힌 예측 불허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선산’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감정에서 시작되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 그 이면에 숨은 비밀은 무엇인지 한국을 대표하는 이야기꾼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기획에 글로벌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흡인력 강한 서사만큼 독보적인 캐릭터로 맞붙은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의 열연은 ‘선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배우들은 저마다 “매 에피소드를 읽을 때마다 알 수 없는 긴장감과 궁금증에 빠져들게 하는 훌륭한 대본”(김현주),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요소를 지닌 동시에 감정적인 정서를 담아내 신선했다”(박희순), “대본을 읽는 첫 시작점부터 기괴하고 묘한 느낌에 빠져들었다”(박병은), “짜임새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류경수)라며 작품에 매료된 이유를 밝혀 강렬한 이야기에 화룡점정이 된 네 인물의 숨 막히는 시너지를 예고한다. 피할 수 없이 얽혀버린 악연과 피를 부르는 욕망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선산’은 내년 1월 19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6 11:01
산업

CU, YG PLUS와 MOU…K-팝 마케팅 협력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지적재산권) 사업 전문기업 YG PLUS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팝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K-POP의 인기로 인해 글로벌 K-POP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YG PLUS의 콘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K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업무협약식은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과 YG PLUS 최성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YG PLUS 사옥에서 진행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CU매장에 YG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 활용한 K-POP 컨셉트 매장 구축, CU 인프라를 활용한 아티스트 통합 홍보 체계 구축, 해외 CU매장 내 YG PLUS 앨범 픽업 플랫폼 구축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BGF리테일은 국내 1만7000여 개의 CU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몽골,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글로벌 5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YG PLUS는 아티스트의 IP를 기반으로 음악, MD 등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앞으로 양측은 국내외 CU매장을 K-POP 팬들이 열광하는 아티스트와 음악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일명 K문화를 알리는 전초기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해외 CVS 시장에서 현지화 대신 철저한 한국화 전략으로 K-CVS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CVS와 K-POP 업체간 시너지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한류를 함께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03 10:56
경제

'장수 신물질' NMN 시장 개척하는 리쥬브코어 최성준 대표

인구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근 세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항노화 기술도 더불어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춘’에 대한 인간의 기대감도 커진 상태다. 새로운 ‘장수 물질’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최성준 리쥬브코어 대표를 만났다. ‘제2의 콜라겐’ 후보 NMN, 피세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리쥬브코어 본사에서 만난 최성준 대표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NMN과 피세틴의 잠재력을 주목했다. 그는 “유전 분야 최고의 권위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하버드대 교수가 〈노화의 종말〉에서 NMN과 피세틴을 소개하면서 조명 받고 있는 새로운 장수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NMN은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Mononucleotide)의 줄임말로 세포의 활성화를 돕는 원료다. 피세틴은 과일·식물 등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천연물질이다. 그는 “피세틴은 노화 세포를 죽이는 물질이라면 NMN은 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항노화 기능을 높인다”라고 소개했다. NMN은 2016년 연구를 통해 알려졌다. 미국 워싱턴의대 이마이 신이치로 교수팀은 NMN에 대한 실험쥐 대상 실험 결과로 얻은 노화 억제 현상을 미국 과학전문지 셀 메타볼리즘에 발표했다. NMN은 인체 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로 장수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실험에서 22개월(인간나이 60세)인 쥐에 NMN를 1주간 투입한 결과 세포가 생후 6개월(인간나이 20세)의 상태로 변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최성준 대표는 “세포에서 중요한 조효소인 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는 세포의 활성화를 돕는다. 나이가 들수록 NAD의 수가 줄어들어 노화가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며 “NMN를 섭취하면 체내의 세포의 공기와 같은 조효소인 NAD+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세포를 활성화하면서 노화를 억제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NAD는 DNA 손상을 억제하고 에너지를 생산한다. 또 면역세포의 신호를 조절해 뇌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NMN에 연구가 미국과 일본 등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세상에 알려진 지 4~5년 정도 되었고 이를 활용해 암세포 증식 억제에 대한 연구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피세틴의 경우는 천연물질인 데다 최근에 연구가 시작된 만큼 장수 물질로서의 잠재력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훗날 콜라겐처럼 보편화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부 강도와 탄력성을 향상시켜주는 콜라겐은 노화를 늦추는 대표적인 단백질이다. 항노화 신물질로 미국, 호주, 일본, 한국서 시장성 확대 리쥬브코어는 ‘rejuvenate'와 'core'의 합성어다. ’활기를 되찾게 하다‘라는 뜻의 rejuvenate는 ’회춘’과 가장 가까운 단어이기도 하다. 최성준 대표는 “코어는 세포라는 뜻과 핵심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노화방지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미를 사명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리쥬브코어가 처음 선택한 항노화 물질이 바로 NMN과 피세틴이다. 그는 “이 물질들의 특장점을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였다. 생활패턴을 바꿀 수 있는 물질이라는 판단이 섰다”고 자신했다. 농심켈로그와 풀무원다논에서 영업과 기획 업무를 맡았던 최성준 대표는 건강을 다루는 회사에서 꿈을 키워왔다. 그는 “시리얼의 역사를 살펴보면 환자식부터 시작했다. 유산균이 가득한 요거트 역시 처음에는 약국에서 판매를 하다가 보편화 됐다”며 “이전 회사들에서 건강을 다루는 소재와 관련한 업무를 해왔다.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하다보니 헬스케어 쪽으로 정리가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리쥬브코어는 재생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바이오기업 로킷헬스케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항노화 원료를 소개하고 있다. 최성준 대표는 리쥬브코어의 미국 지사를 통해 선진화된 흐름을 빠르게 생산에 적용하고 있다. NMN과 피세틴은 아직 한국에서는 인증을 받지 않은 원료라 직수입을 하고 있다. 그는 “NMN은 식품의약국안전처의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안에 원료 인증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노화 신물질인 NMN은 미국뿐 아니라 호주, 일본, 한국에서도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 인더스트리 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NMN 세계 시장 규모는 약 2억5000만 달러(약 2920억원)로 조사됐다. 2027년에는 3억9000만 달러(약 456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포재생 통한 헬스케어 플랫폼 목표 리쥬브코어는 미국 아마존에서 NMN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성준 대표는 “아마존에서 헬스케어 인기 제품은 단일품목으로 3억~5억원 정도 판매된다. 6월부터 아마존에서 NMN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매월 성장률이 세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미국에서 2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선 직구로 구입해야함에도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매출 비중이 더 크다. 그는 “매출 비중은 한국이 8대2 정도로 앞선다. 마케팅 비용을 더 많이 쓰는 부분도 있지만 주로 추천을 통해서 구입이 이뤄지고 있다"며 “‘몸이 가벼워졌다’, ‘피로감이 덜하다’ 등의 반응들이고 재구매율이 높다는 점이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리쥬브코어는 세포재생을 통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꿈꾸고 있다. 그는 “포괄적 안티에이징이 아니라 효과가 증명된 안티에이징으로 건강기능식품보다 약에 더 가까운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며 “세포재생, 세포, 피부 등 다양한 분야에 다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내년 1분기까지 항노화 라인업을 2종 더 강화할 계획인 최성준 대표는 “‘턴백유어타임(turn back your time)', '리브영(live young)'이라는 슬로건처럼 5년 후에는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는 회사, 안티에이징 컴퍼니로 자리잡겠다”고 강조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11.19 09:21
연예

'엔터 대장주' 빅히트, 'BTS 컨텐트'로 밀고 글로벌 플랫폼으로 끌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엔터 4차산업 주도권 잡기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BTS) 컨텐트로 전방위 글로벌 성과를 내는 것은 물론, 글로벌 회사들과 손잡고 플랫폼 산업의 기반을 다졌다. 빅히트는 키스위와 설립한 합작법인 KBYK Live에 YG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이 공동 투자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지난해 5월 빅히트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디지털 관객과 커뮤니티를 참여시키는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 기업인 키스위와 합작법인을 만들고 VenewLive(베뉴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했다. 작년 6월과 10월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The Live'와 'BTS MAP OF THE SOUL ON:E'을 통해 스트리밍 안정성 및 고품질의 영상과 오디오 수준을 검증받았다. YG와 UMG는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KBYK Live의 베뉴라이브를 소속 아티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케일의 플랫폼으로 함께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UMG는 전 세계 음반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한 음반사로 산하에 도이체 그라모폰, 블루노트, 캐피톨뮤직 등 세계적 레이블을 두고 있다.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마룬5, 빌리 아일리시, 셀레나 고메즈 등 UMG 소속 아티스트에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블랙핑크, 빅뱅, 악뮤 등 국내 톱 가수들이 뭉치는 초대형 플랫폼 탄생이다. 최성준 YG엔터테인먼트 최고운영책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양질의 플랫폼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인터랙티브 경험과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이드뮤어유니버설뮤직그룹 CFO 겸 운영 담당 대표는 "빅히트, YG, 키스위와 함께 KBYK Live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베뉴라이브는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와 공연을 커뮤니티와 팬 경험 향상에 맞춰 글로벌화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뉴라이브는 더 나아가 콘서트 송출, 공연 공식 상품(MD) 구매, 채팅 등 다양한 소셜 인터랙티브 기능처럼 디지털 콘서트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공연 요소들을 각 아티스트와 팬들의 특성과 요구에 맞게 맞춤 형태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의 콘텐츠별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도록 전달하고,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한 혁신적 공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존 제이 리 KBYK Live CEO는 "베뉴라이브는 지난해 다양한 대규모 공연을 진행하며 멀티뷰, 4K 화질 등 높은 차원의 기술로 디지털 공연만이 줄 수 있는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며 "팬들이 아티스트를 더 가깝게 느끼는 한편 아티스트의 경우 디지털 무대에서 에너지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스위 마이크 샤벨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13년부터 비디오 스트리밍과 팬 소통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 관람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모든 팬에게 이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히트 윤석준 Global CEO는 "빅히트의 팬 경험 극대화를 위한 시도는 엔터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기술의 도입까지 이르고 있다. 베뉴라이브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대마다 가장 진보된 기술을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팬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최고의 방식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자 목표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시도들이 팬 경험 강화에 어떻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빅히트 상장의 기반인 방탄소년단 컨텐트도지속적으로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1989년부터 시작된 MTV 대표 프로그램 '언플러그드'에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이 프로그램은 너바나, 에릭 클랩턴, 스팅, 오아시스, 밥 딜런, 에어로스미스, 머라이어 캐리, 조지 마이클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이 거쳐 간 쇼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후 9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출연하고 한국시각으론 24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볼 수 있다. 방송에선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과 가장 최근 앨범인 'BE'의 수록곡들을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3월 14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도 올랐다. 후보곡은 빌보드 핫100 1위곡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다. 함께 오른 후보들 중 유일하게 피처링 없이 자신들만의 노래로 노미네이트 됐다. 제이 발빈·두아 리파·배드 버니&테이니(J Balvin, Dua Lipa, Bad Bunny & Tainy)의 '언디아'(UN DIA), 저스틴 비버·퀘이보(Justin Bieber Featuring Quavo)의 '인텐션스'(INTENTIONS), 레이디 가가·아리아나 그란데(Lady Gaga with Ariana Grande)의 '레인 온 미'(RAIN ON ME), 테일러 스위프트·본 이베어(Taylor Swift Featuring Bon Iver) '엑사일'(EXILE)과 경쟁한다. 빅히트는 빌보드 1위와 그래미 후보 등 새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간 전 세계 팬들에게 방탄소년단이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19일 'BE (Essential Edition)'을 발매한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팝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에겐 아직도 성장 여력이 남아있다.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사업 확대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빅히트는 IPO 당시부터 밝힌 위버스 플랫폼의 가치를 키우겠다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며 "최근 일련의 행보는 위버스의 사세를 확장하고 독보적인 위치에 올려놓으려는 움직임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회사와의 협업은 글로벌 팬 플랫폼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지는 초석"이라며 "글로벌 1위 플랫폼이 가져다주는 2021년 빅히트 기업 가치는 10조원 이상"이라고 전망했다. 황지영기자hwang.jeyoung@jtbc.co.k 2021.0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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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빅히트·YG·UMG·키스위 뭉친 초대형 글로벌 플랫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뮤직그룹(UMG), 키스위까지 대형 엔터테인먼트가 플랫폼으로 뭉쳤다. 글로벌 전략 강화 10일 빅히트에 따르면 키스위와 설립한 합작법인 'KBYK Live'에 YG와 UMG가 공동 투자한다. YG와 UMG는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KBYK Live의 ‘VenewLive’(베뉴라이브)를 소속 아티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케일의 플랫폼으로 함께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성준 YG엔터테인먼트 최고운영책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양질의 플랫폼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인터랙티브 경험과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이드 뮤어 유니버설뮤직그룹 CFO 겸 운영 담당 대표는 "빅히트, YG, 키스위와 함께 KBYK Live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베뉴라이브는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와 공연을 커뮤니티와 팬 경험 향상에 맞춰 글로벌화 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스위 마이크 샤벨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13년부터 비디오 스트리밍과 팬 소통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 관람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모든 팬들에게 이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존 제이 리 KBYK Live CEO는 "베뉴라이브는 지난해 다양한 대규모 공연을 진행하며 멀티뷰, 4K 화질 등 높은 차원의 기술로 디지털 공연만이 줄 수 있는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며 "팬들이 아티스트를 더 가깝게 느끼는 한편 아티스트의 경우 디지털 무대에서 에너지를 극대화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뉴라이브란? 빅히트는 지난해 5월 키스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4개월 만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키스위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디지털 관객과 커뮤니티를 참여시키는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 기업이다. 키스위는 스포츠 중계권자들과 제휴해 개인화한 콘텐츠와 현지 언어를 통해 운동경기 실황을 다양한 시청 경험으로 변환해 제공한다. 합작법인을 통해 빅히트와 키스위는 베뉴라이브 서비스를 출범,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했다. 기술력은 지난해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통해 입증됐다. 작년 6월과 10월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The Live’와 ‘BTS MAP OF THE SOUL ON:E’을 통해 스트리밍 안정성 및 고품질의 영상과 오디오 수준을 검증받았다. 두 공연에서 각각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5만 6000명, 전체 공연 시청자 수 99만 3000명의 글로벌 팬들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4K/HD의 고화질 영상은 물론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 라이브 채팅 기능과 응원봉 연동 기능 등 다채로운 공연 인터랙티브 요소를 선보인 바 있다. 베뉴라이브는 더 나아가 콘서트 송출, 공연 공식 상품(MD) 구매, 채팅 등 다양한 소셜 인터랙티브 기능처럼 디지털 콘서트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공연 요소들을 각 아티스트와 팬들의 특성과 요구에 맞게 맞춤 형태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의 콘텐츠별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도록 전달하고,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한 혁신적 공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윤석준 Global CEO는 “빅히트의 팬 경험 극대화를 위한 시도는 엔터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기술의 도입까지 이르고 있다. 베뉴라이브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대마다 가장 진보된 기술을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팬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최고의 방식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자 목표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시도들이 팬 경험 강화에 어떻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young@jtbc.co.kr 2021.02.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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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석 YG 대표 재선임 "성실히 조사 받겠다"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모처에서 YG엔터테인먼트 주주총회가 열렸다. 회의에선 양현석 회장의 친동생 양민석 YG 및 YG플러스 대표이사 등 이사들에 대한 재선임 안건이 상정됐다.양민석 대표는 주주총회에 들어서기 전 "본 사안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관계기관에서 진행되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전 소속가수 승리 논란과 YG의 세무조사 등에 대해 언급했다. 쏟아지는 질문에는 "조사 중엔 사안이라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양민석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최성준 YG 사업기획본부장을 사내이사로, 탕샤오밍 상하이 펑잉 경영자문 파트너십사(Shanghai Fengying Business Consultant Partnership Ltd.) 자본투자위원회 회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조영봉 이엔캐스트 부사장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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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블랙핑크 모였다…한국판 '베보' 설립 [공식]

대표 엔터테인먼트 7개사가 K팝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글로벌 플랫폼에 통합 유통, 관리 전문 회사 한국판 베보(VEVO)를 설립한다.7개 회사(미스틱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SM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2시 서울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가칭 ‘뮤직&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아시아 주식회사 (이하 MCPA 주식회사)’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이들은 한국판 베보를 설립하기로 의기투합했다. 베보는 2009년 글로벌 음원 유통회사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뮤직 그룹, EMI의 모회사인 아부다비 미디어 등 미국의 대형 음반사와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이 설립한 합자기업(Joint Venture) 이다. 미국 내에서 VEVO는 대표적인 뮤직비디오 케이블 채널인 MTV의 강력한 경쟁자로 평가될 만큼 영향력이 크고 브랜드 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유튜브 베보 브랜드(VEVO-Branded) 채널의 광고 수입이 일반 광고 수익에 비해 7~8배 높게 책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국 엔터사가 모인 MCPA 주식회사는 향후 유튜브를 비롯한 글로벌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뮤직비디오 유통 공급 및 이와 관련한 정책을 결정하고 협상하는 대표 창구의 역할을 하며, 나아가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유통하는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관련 IP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의 제작, 공급을 위한 방송 플랫폼 확보 등 다양한 사업 확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MCPA 주식회사는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핵심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K-POP 뮤직비디오 및 관련 영상물에 대한 통합적 유통 창구로서, 발전적인 신규 사업 모델 창출은 물론 한국 음악 콘텐츠와 아티스트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설립 되었으며, 향후 아사아를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번 MCPA 주식회사 설립 조인식에는 미스틱 조영철 대표이사, 빅히트 윤석준 CBO, 스타제국 이승주 대표이사, SM 한세민 대표이사, FNC 김유식 전무, YG 최성준 전무, JYP 변상봉 부사장 등 7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황지영기자 2018.07.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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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포커페이스' 22일 첫 방송… 세기의 라이벌 ‘임요환 vs 홍진호’ 대결

E-sports 계의 전설 ‘임요환VS홍진호’가 국내 최초 홀덤 게임 쇼 프로그램네이버TV 를 통해 두 번째 세기의 라이벌전을 펼친다. 영원한 숙적 임요환과 홍진호가 대결할 종목인 홀덤은 단순한 카드 게임이 아닌 고도의 두뇌 싸움과 마인드 관리를 요구하는 마인드&두뇌 스포츠다. 이날 세기의 라이벌전에 참여하기 위해 연예계 지니어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빠른 판단력과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장동민’을 필두로 멘사 출신 IQ 156의 위엄 배우 ‘최성준’, 마술을 넘어 마법 같은 이야기를 보여주는 한국의 해리포터 ‘최현우’, 프랑스 출신의 꽃미남에서 뇌섹미남으로 부상 중인 ‘로빈 데이아나’, 남다른 촉과 예리함의 끝판왕 가수 ‘뮤지’, 연희동 수지라 불리는 명문대 여신 포커페이스의 홍일점 ‘서지혜’, 마지막으로 최근 17년 만에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90년대 10대들의 우상’이자 ‘레전드 아이돌’ H.O.T.의 막내 온 탑 ‘이재원’까지 구성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대결에 앞서 임요환과 홍진호는 연예계 지니어스들을 자신의 팀으로 영입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을 비롯한 출연자 모두 혹독한 테스트로 엄청난 승부욕을 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비로소 홀덤 플레이어가 된 이들은 마인드 스포츠의 최강자 자리를 위해 첫 번째 홀덤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홀덤 대결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은둔 고수가 등판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홀덤을 처음 접한 홀.알.못(홀덤을 알지 못하는 자)들도 팀장들의 홀덤 특급 강습으로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홀덤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는데, 과연 피튀기는 전략 싸움으로 홀덤 대결의 첫 승리를 차지하게 된 팀은?! 과감한 심리전부터 숨 막히는 두뇌 싸움까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연예계 대표 뇌섹인들의 국내 최초 홀덤 게임 쇼 프로그램 는 네이버 TV를 통해 2월 22일 오후 12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승한기자 2018.02.14 17:00
스포츠일반

[포토] 2018머슬마니아 4월 27~2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개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지난해부터 아시아대회로 승격한 머슬마니아 2018년 상반기 대회가 오는 4월 27일 대단원의 막을 연다. 머슬마니아 주최·주관사인 ㈜스포맥스(대표이사 김근범)는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을 4월 27~28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커머셜 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연화가 이 대회를 통해 대세 ‘머슬퀸’으로 떠오른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스타가 배출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2018년 머슬마니아는 ‘라이징 스타’를 콘셉트로 피트니스 열풍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머슬마니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머슬마니아는 유승옥, 레이양, 이연, 낸시랭,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머슬퀸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피트니스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황철순을 비롯해 양호석, 홍지원, 박형성, 최성준 등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월드 챔피언을 배출하며 피트니스 ‘新 한류’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은 머슬마니아 보디빌딩, 머슬마니아 클래식, 피규어, 피지크, 모델(패션모델/스포츠모델/머슬모델), 미즈비키니, 피트니스 등 총 7개 종목이 진행되며 2월 2일부터 28일까지 머슬마니아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서 1차 참가신청이 진행되며, 머슬마니아 코리아 카페에서 대회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머슬마니아 코리아 제공 2018.02.02 2018.02.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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