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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수영, 파격 화보로 드러낸 강렬 아우라 '소시 멤버들도 감탄'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본명 최수영)이 파격 화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수영은 8일 "Don't be a lady, be a #legend"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화보에서 수영은 파격적인 노출 감행은 물론 도도한 표정과 포즈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같은 화보에 멤버 태연은 "대미친", 효연은 "요 또 떽띠"라는 댓글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MBC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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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최수영 "태연, 비밀로 해달라며 커피차 서프라이즈" 행복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동료 태연의 깜짝 커피차 선물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수영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개인계정에 "죽어도 비밀로 해달라고 서프라이즈로 커피차를 보낸 분이 누굴까여 과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수영은 "제작진분들이 태연이가 커피차를 보냈다고 아주 떠들썩하다"라며 볼하트 포즈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외에도 수영은 깨방정 포즈로 태연의 깜짝 선물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수영은 드라마 '남남' 촬영 중이다. '남남'은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카카오에서 연재된 인기 웹툰으로,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전혜진과 최수영이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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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OST로 수영 지원사격…‘당소말’ 마지막 OST ‘너와 나 사이’ 발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로 수영을 지원사격한다. 태연이 참여한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아홉 번째 OST ‘너와 나 사이’가 22일 발매된다. ‘너와 나 사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 애틋한 감정에 태연의 음색이 더해진 발라드곡이다. 드라마 초반에는 물과 기름 같은 상극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던 윤겨레(지창욱 분)와서연주(최수영 분)가 갈수록 서로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태연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특히 태연만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음색과 어우러지는 “이 묘한 떨림 속에 너와 나만의 이 사랑을 느끼죠”, “가득 채워진 내 사랑을 놓지 말아줘”, “늘 지금처럼 내 곁에”라는 따뜻한 가사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을 전한다.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태연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지리산’,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태연은 ‘너와 나 사이’를 통해 깊고 섬세한 감성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너와 나 사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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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3년만 단독 팬미팅 성료 "올해 가기 전 만나 행복"

배우 최수영이 3년 만의 단독 팬미팅 '2021 SOOYOUNG FANMEETING MY FAVORITE'(이하 마이 페이보릿)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된 최수영의 팬미팅 '마이 페이보릿'은 타이틀 그대로 최수영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최수영이 좋아하는 노래·춤 등 다채로운 공연뿐 아니라 각종 퀴즈, 팬들과의 실시간 채팅, 특별 게스트로 방문한 소녀시대 효연과의 토크까지 풍성하고 알찬 코너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빵야 TV(BBANGYA TV)를 통해 국내외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는 등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오랜만에 만날 팬들을 위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팬미팅에 참여한 최수영. 기획 단계는 물론 밴드·게스트 섭외와 무대 구성까지 전 일정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직접 MC를 자처하기도 한 최수영은 빈틈없는 진행 실력으로 애초 90분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3시간으로 연장해내는 등 대체 불가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수영은 오프닝으로 '비기닝'(Beginning)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본인의 소소한 TMI들을 밝히며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하던 최수영은 직접 뽑은 제시어를 지인과의 통화에서 듣는 미션을 진행,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유리, 그리고 배우 강태오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성사시키며 특유의 센스 넘치는 티키타카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직접 작사한 곡인 '봄날', '그 여름', '겨울숨'을 포함한 5곡의 계절 메들리를 라이브로 소화, 여전히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 위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코너 '최수영을 이겨라'에는 현장에 있는 팬을 선정해 세 가지의 대결을 진행,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소녀시대 활동 당시 유명한 짤을 탄생시킨 최수영의 '파티'(Party) 리허설 무대를 재현한 팬이 등장해 소녀시대 전 앨범의 수록곡까지 다 맞추며 최수영을 이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더해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 유리, 윤아, 배우 진서연, 신세경, 그리고 댄서 아이키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최수영과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이어 최수영은 댄스 크루 '훅'(HOOK)의 멤버들과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 '헤이 마마'(Hey Mama)에 맞춘 파워풀하고 개성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로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마지막 코너인 '베스트 페이보릿 프렌드'(BEST FAVORITE FRIEND) Q&A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 솔직하고 꾸밈없는 토크로 예능감을 뽐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인 '아이 엠'(I am)을 앵콜 무대로 선보인 최수영은 180분간의 꽉 찬 무대로 엔딩을 장식했다. 최수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려운 시국인 만큼 팬 여러분께 힘을 드리고 싶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단 마음으로 시작한 팬미팅인데, 오히려 제가 더 (힘을) 받은 것 같다. 올해가 가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게 많아 고생을 많이 했던 밴드 분들께 감사하고, 훅과 같이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이키가 귀한 멤버들을 보내준 게 제일 고맙다(웃음)"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온·오프라인으로 공연을 함께해 준 글로벌 팬들에게 "공연을 하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너무 긴장했던 것 같다. 어떤 모습도 예쁘게 봐줘서 고맙고,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정말 감사하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에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2021.11.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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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녀시대가 짱이야"..소녀시대 우정 과시

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수영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최수영 부러워. 막다른 골목의 추억. 소시가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서현, 태연, 효연,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 수영, 티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태연, 효연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소속사가 달라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다.사진 속 5명 중 태연과 효연은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계속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현은 나무엑터스와 계약 후 배우 쪽으로 활동을 굳혔다. 수영도 마찬가지다. 티파니는 미국 에이전시와 계약 후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김연지 기자 2019.03.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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